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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3:54:20

이브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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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폴리 백작부인[2]
가족 남편 모네 폴리
프시케 폴리
쌍둥이 여동생
신체 잿빛 머리, 녹안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본편 행적3.2. 상자 속 이야기
4. 기타

[clearfix]

1. 개요

로맨스 판타지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등장인물.

2. 특징

프시케 폴리의 어머니이자 폴리 백작가의 안주인. 베이지색에 가까운 연갈색 머리[3]와 연두색 눈을 가졌다.

3. 작중 행적

3.1. 본편 행적

2화에서 가족들과 같이 식사 자리에 있는 모습으로 잠시 한 컷 첫 등장하였다.

이후 프시케의 과거편에서 자주 등장. 프시케를 태어날 때부터 현재 시점의 3년 전 사교계에 처음 데뷔할 때까지 지하실에 가둬놓고 키웠다. 프시케를 지하실에 가둬놓고 키운 이유는 그녀의 막강한 신성이 세간에 드러나는 것을 숨기기 위해서였다.[4][스포일러] 어린 프시케가 바깥세상에 나가고 싶어해도 바깥은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절대로 안된다며 극구 말렸고 프시케가 신성으로 무고한 사람을 해칠 것도 우려해서[6], 못된 마음을 먹으면 안된다며 착한 아이로 자라라고 강요해서 현재의 프시케가 순진무구하지만 지나치게 여린 성격이 되는 원인이 되었다. 이를 통해 프시케를 상당히 엄격하게 교육시킨 것을 알 수 있다.[7] 과거편 외에도 현재 시점에서도 간간히 나오는데 프시케에게 메데이아와 헬리오가 스캔들을 알려주기도 했으며, 프시케가 이아로스의 명령에 의해서 지하실에 끌려갈 때는 직접 계단에 몸을 던져서 구르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8] 물론 크게 다치긴 했지만 프시케가 신성으로 치유해줘서 금방 낫게 되었다. 이후에는 남편인 폴리 백작이 독에 당해서 쓰러졌다가 깨어났을 때 기뻐하기도 한다. 평소 남편과의 사이는 나쁘지 않은 편이라 서로 화기애애하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나오기도.

프시케를 아끼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단행본 2권에 추가된 외전에 의하면 프시케가 어렸을 때부터 지하실에 갇혀살았을 당시 딸을 보기 위해 자주 지하실을 찾아오곤 했다. 직접 프시케의 초상화를 그려주면서 내 딸이 이렇게 예쁜 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우는 걸 보면 어쩔 수 없이 프시케를 지하실에 가둔 것으로 보인다.[9] 현재 프시케를 죽여서 그녀의 신성을 탈취하려는 이아로스의 속셈을 알고있는지는 의문. 그러나 이아로스의 명령으로 다시 프시케를 지하실에 가두려고 할 때 표정을 찡그린 걸 보면 자기 딸을 막 대하는 이아로스에게 좋은 감정은 없는 듯하다. 게다가 단행본 4권 설정시트를 보면 현재 프시케와는 가까운 사이가 아니며 일부러 거리를 두고 있다고 나온다. 현재 프시케의 과거가 전부 풀리지는 않았으나 프시케의 과거에는 폭행당한 것처럼 몸 전체에 멍이 든 모습도 나온다. 이에 대한 이유는 불명.[10][스포일러2]

3.2. 상자 속 이야기

그런데 197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현 시점에서 등장하는 폴리 백작부인은 프시케의 친어머니가 아닌 프시케의 친모의 쌍둥이 자매, 즉 프시케의 혈연상 이모로 밝혀졌다![12] 프시케의 친어머니인 진짜 폴리 백작부인은 모종의 이유로 딸이 지하실에서 나왔을 때 사망했다고 프시케가 기억해낸다.

이후 프시케가 직접 현재 폴리 백작저에 있는 자신의 엄마는 진짜 엄마가 아니라고 하고, 폴리 백작도 반박하지 않고 아무말 없이 긍정하면서 대역이라는 것이 확인사살 된다. 이를 보아 프시케의 친어머니가 사망하고 공석이 된 백작부인 자리에 쌍둥이 동생을 앉혀 대외적인 폴리 백작부인으로 내세운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동생측은 자기 언니의 대역 생활에 신물이 났는지 폴리 백작과 프시케가 여행을 떠나면서 백작저에 자기 혼자만 남자 기다렸단 듯이 폴리 가의 가족 초상화를 망치로 깨부순다. 또한 프시케에게 일부러 거리를 두고 있다는 단행본 설정도 애초에 친딸이 아니고, 자기 대신 선택받은 언니의 딸로 조카이니 도저히 가까이 할 수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과거 남편인 모네 폴리가 20살이었던 시절에 교황의 명으로 쌍둥이 동생과 함께 모네 앞에 나타난다. 이때 모네에게 한눈에 반한 듯하고 이후 사실로 드러난다. 모네에게 웃으면서 방에 들어왔으니 더 순종적일 거라며 선택받자 매우 기뻐한다. 교황의 기사직에서 물러나고 폴리 백작이 된 모네와 결혼해 폴리 백작부인이 된 뒤 함께 부부생활을 시작하면서 날 선택해줘서 고맙다며 당신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자신은 모네처럼 고결한 사람과 한 침대를 쓸 급이 못 되고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후회하지 않냐고 묻는다. 모네가 후회고 뭐고 아무 생각도 없다고 하자 자신의 과거를 얘기해준다.

쌍둥이 자매는 빈민가 출신으로 궁핍하게 생활하는 가운데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살아갔는데[13] 어느 날 누군가가[14] 자매를 발견하여 신전에 데려가면서 이후 그곳에서 지내게 된 것이다. 신전에는 자신들처럼 잿빛 머리와 금발 머리의 어린이들이 있었고 교황이 시험만 잘 본다면 호화로운 의식주를 제공해주겠다고 하자, 같이 있던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그것이 빈 말이 아님을 깨닫고 정말 잘 할 수 있다며 제발 시켜만 달라면서 죽자살자 매달려서 모네 앞까지 오게 된 것이다. 모네가 교황이 말한 시험이 무엇이었냐고 물어보자 피를 바치는 거였고 특이하게 눈이나 심장을 올린 애들도 있었다고 하고 모네가 자신도 특이한 시험을 치렀냐고 묻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본래에는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는 고아였던지라 이름도 아예 없었지만 모네가 이름이 뭐냐고 묻자, 당신이 지어달라고 부탁했고 이를 받아들인 모네가 '이브'라는 이름을 붙여주면서 마침내 이브 폴리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이후 모네와 함께 시내를 산책하던 중 마주친 귀부인이 자신을 평민 출신이라며, 은근슬쩍 조롱하자 모네가 연기에 불과했지만 자신을 안아주며 사랑한다고 고백하자 진심으로 행복해한다. 모네 역시 교황의 명령으로 아무 감정없이 부부로 맺어진 관계였지만 갈수록 웃음이 많아지는 이브를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점점 그녀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감화된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던 중 교황이 모네에게 반드시 딸을 낳으라고 명령하면서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만약 아들을 낳으면 교황이 아예 폐기시켜주겠다는 말에 서서히 교황과 신전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 남편과 달리 자신이 신전과 관련된 어두운 사정은 모르길 바라는 모네에 의해 태어나지도 않은 뱃속 아이와 관련된 사정은 아무것도 모르는 눈치다. 시간이 흘러 무사히 딸을 낳아 기쁨의 눈물을 흘리지만 모네의 종자가 갓 태어난 아기를 데리고 가버리자, 그 자리에서 시간이 멈춘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않고 어떤 표정도 짓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그래도 모네가 교황과 담판을 지어[15] 아기를 무사히 폴리 백작저에 데리고 오자 기뻐하고 프시케 폴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런데 아기를 데리고 신전을 떠나려던 모네를 신전의 수녀가 된 걸로 추정되는 이브의 쌍둥이 동생이 배웅한다. 동생은 모네에게 그날 자기 대신 언니와 결혼하겠다고 고른 건 정말 언니가 웃었던 것뿐이었냐며 생긴 게 더 마음에 들었다거나, 그런 건 없었냐고 물어보고 자신도 모네를 사랑한다고 고백하지만 모네는 잡담할 시간 없다며 무시해버린다.

4. 기타



[1] 상자 속 이야기 편에서 밝혀진 바로 이 모습은 이브 폴리가 아닌 이브의 쌍둥이 여동생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상자 속 이야기 편 작중 행적 참고.[2] 현재는 이브 폴리의 쌍둥이 여동생이 대외적 폴리 백작부인 행세를 하고 있다.[3] 작중에선 잿빛 머리라고 표현된다. 교황과 똑같은 머리색이라고.[4] 실제로 과거 프시케는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당했을 때 신성으로 인신매매범들을 공격했고, 인신매매범들도 그런 프시케를 보고 경악하며 괴물이라고 부르면서 두려워했다. 현재 이아로스가 프시케의 신성을 빼앗기 위해 그녀를 죽이려고 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프시케의 힘을 알게 된다면, 누군가는 그 힘을 노리거나 프시케를 괴물로 몰아서 목숨조차 부지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염려도 있을 것이다.[스포일러] 하지만 과거편인 '상자 속 이야기'에서 프시케의 지하실 감금은 아기였을 때부터 시작됐고 원래는 요절을 가장하여 교황의 손에 키워질 예정이었으나, 아버지인 폴리 백작이 반대하자 프시케를 주기적으로 신전에 보내 검사를 받고 철저히 숨겨키울 것을 조건으로 폴리 백작저로 데려가는 걸 허락했다는 게 밝혀진다. 프시케의 막강한 신성력을 숨기려했는지는 아직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적어도 프시케를 지하실에 가둬 키운 건 폴리 백작과 폴리 백작부인의 자의는 아니었던 것.[6] 물론 프시케의 성격상 스스로의 의지로 사람을 해칠리는 없지만, 일단 분노하게 되면 파괴력을 가진 신성이 나오기 때문이다.[7] 이는 프시케가 어머니의 모습을 회상할 때도 알 수 있는데 프시케가 본 어머니는 평소 자신을 엄격하게 훈육하는 모습이었다. 실제로 허상이긴 했지만 서임식편 때는 프시케에게 왜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느냐며, 남들과 다르기 때문에 힘을 숨기고 살아야한다고 소리치는 모습이 나오긴 했다.[8] 이유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충격요법을 줘서 프시케가 신성을 다시 되찾게 하기 위함인 듯.[9] 신성을 가진 딸이 남들과 다르다 못해 이단으로 몰려 정상적으로 살 수 없을 것을 크게 염려했기 때문에 한 선택으로 보인다. 지하실에 가둬서 최소한의 교육도 안한 채로 키운 건 도가 지나치긴 했으나, 신성을 노리는 세력에게서 딸의 목숨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도였을 것이다.[10] 남편인 폴리 백작이나 폴리 가문과 가까운 교회 측 인물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추측도 나왔으나 이후 101화에서 프시케가 신성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역으로 내상을 입는 모습이 나오면서 백작부인도 신성을 제어하지 못하는 프시케의 옆에 있어서 덩달아 상처를 입은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백작과의 사이가 화기애애한 걸 보면 후자의 가능성이 높다.[스포일러2] 하지만 모든 예상을 뒤엎고 프시케가 어릴 때 백작부인의 몸에 난 상처는 모종의 이유로 폴리 백작이 더 이상 지하실에 갇힌 자신을 보러와 주지 않자 항의성 꾀병을 부리기 위해 자해했다가 프시케의 신성력으로 치유하면서 생긴 상처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12] 쌍둥이여서 외모는 거의 분간이 안갈 정도로 똑같았지만 자세히 보면 가르마의 방향이 다르다. 프시케의 어린 시절에 나오는 백작부인은 왼쪽이고 현 백작부인은 오른쪽이다. 작가의 말에서도 언급된다.[13] 눈비가 내리면 얼어죽지 않기 위해 쌍둥이 동생을 꼭 끌어안고 잤다고 한다.[14] 정황상 신전측과 결탁한 인신매매범일 것이다.[15] 주기적으로 아이를 신전에 보내 검사받아야 되고 철저히 숨겨 키우는 조건으로 집에 데려가라고 했다.[16] 금발은 아버지 모네 폴리쪽 유전이다.[17] 프시케는 에로스와 재결합 및 신이 되는 것으로 해피엔딩, 판도라는 딸 퓌라가 신인류의 조상이 되는 것을 통해 그녀 또한 신인류의 조상이 된 것, 이브는 인류의 어머니가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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