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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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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이블 데드 3 - 암흑의 군단
(1992)리부트 시리즈이블 데드
(2013)이블 데드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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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뮤지컬 이블 데드
(2003 ~)
페데 알바레즈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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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데드 (2013) 맨 인 더 다크 (2016) 거미줄에 걸린 소녀 (2018) 에이리언: 로물루스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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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데드 (2013) Evil Dead | |
<colbgcolor=#b92d19><colcolor=#fff> 장르 | <colbgcolor=#ffffff,#2d2f34>공포, 스플래터 |
감독 | 페데 알바레즈 |
제작 | 브루스 캠벨, 로버트 G. 타펫, 샘 레이미 |
각본 | 로도 사야구에즈, 페데 알바레즈 |
기획 | 조셉 드레이크, 나단 카헤인 |
원작 | 샘 레이미 - 영화 《이블 데드》 |
음악 | 로케 바뇨스 |
출연 | 제인 레비 실로 페르난데즈 제시카 루카스 엘리자베스 블랙모어 루 테일러 푸치 외 |
제작사 | 트라이스타 픽처스 Ghost House Pictures FilmDistrict |
배급사 | 소니 픽처스 |
개봉일 | 2013년 3월 8일[1] (선공개) 2013년 4월 5일 |
상영 시간 | 92분[2] |
제작비 | 17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54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9750만 달러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clearfix]
1. 개요
이블 데드 시리즈의 리부트. 2013년 4월 5일(미국 기준)에 개봉했다. 한국 개봉일은 5월 16일로 정해졌으나 수위가 높아 결국 취소되었고 이후 DVD와 블루레이로 출시되었다.[3][4]연출은 페데 알바레즈로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려 했는지 CG없이 촬영했다. 시사회를 관람한 평론가들의 호평이 자자하나 원작의 B급 정서를 잘 살리지 못하고 고어스러움을 지나치게 강조해 예전 같지 못하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공감이 가지 않는 여주인공도 많은 원작 팬들에게 욕을 먹었다. 그럼에도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으로 잘 만든 공포 영화 리메이크로 항상 거론되는 작품 중 하나이다. 제작비는 1700만 달러로 북미 수익 5423만 달러를 기록해 흥행은 꽤 성공했다. 해외 수익은 4321만 달러.
원작과 캐릭터 구성은 같지만 이름이 전부 다르다. 원작의 애시에 해당하는 데이비드와 그의 친구들이 데이비드의 여동생 미아의 마약 중독을 끊기 위해 산장으로 왔다 네크로노미콘을 발견하면서 생기는 참극을 다뤘다.
2. 예고편
공식 예고편 |
3. 시놉시스
친구들과 함께 숲속 오두막 별장에 놀러간 미아는 지하에서 우연히 악령이 봉인된 책을 발견하게 되고, 악령에 씌워 친구들을 습격한다. 친구들은 생존을 위해 도망치지만 친구들이 하나씩 악령에게 지배를 당하는데..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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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연진
- 미아 역 - 제인 레비
- 데이비드 역 - 실로 페르난데즈
- 올리비아 역 - 제시카 루카스
- 나탈리 역 - 엘리자베스 블랙모어
- 에릭 역 - 루 테일러 푸치
5. 줄거리
어느 숲속에서 도망치는 여인이 그대로 흉칙한 얼굴을 하거나 옷차림도 더러운 괴한들에게 얻어맞고 기절한 채로 납치된다. 정신이 드니 나무 기둥에 묶인 채로 정신을 차린다. 그곳은 어느 집의 지하실이었고 여러 남녀들이 말없이 쳐다만 보고 있다.그녀는 제발 풀어달라며 애원하지만, 주술사는 여자의 혼을 해방시키려면 이 방법밖에 없다고 언급한다. 그때, 주변 남성들이랑 다르게 멀쩡해보이는 어느 중년 남성이 그녀에게 다가가는데, 여자의 친아버지이다. 여자는 자신에게 왜 이러냐며 물어보지만 남자는 너는 너의 엄마도 잡아먹어 어쩔 수 없다고 대답하며 기름을 붓는다. 여자는 남자에게 애원하며 제발 풀어달라고 말하지만, 주술사는 서둘러 그녀의 영혼을 해방시키는 방법은 이것뿐이라며 자기도 이렇게 되어서 괴롭다는 식으로 일갈한다. 남자는 망설이면서도 성냥을 꺼내 불을 붙이려 하자, 여자는 울먹이다 갑자기 목소리가 흉칙하게 변하고 얼굴도 확 변하며 남자의 영혼을 찢어버리겠다고 협박한다. 남자는 애써 무시하며 성냥불을 켰고, 갑자기 여인이 사납게 돌변해 내가 죽인 네년 아내는 더러운 창녀였다느니 온갖 저주의 말을 퍼붓자 남자는 그만 놀라 불 붙은 성냥을 떨어트려 그녀의 몸에 불이 붙는다. 알고보니 이미 이 여인은 납치 당하기 전에 데다이트에게 빙의된 것. 흉칙한 얼굴을 하거나 지저분한 옷차림을 한 이들은 그냥 평범한 시골 마을 집안 사람들이었고 남성은 이 분들이 도와 널 잡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후 산채로 화장당해 소리를 지르는 딸의 머리를 남성은 울먹이는 얼굴로 정말 미안하다, 사랑한다 내 딸아라고 말하며 더블배럴 샷건으로 쏴 터트리며 영화는 시작한다.
낡은 오두막에 찾아온 데이비드, 올리비아, 나탈리, 에릭 네 명은 데이비드의 여동생 미아를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모임의 주인공 미아는 오두막[5]을 스케치하며 등장한다. 데이비드는 여동생에게 구작에서 애쉬가 린다에게 준 것과 유사한 목걸이를 건낸다.
오두막의 정체는 데이비드와 미아네 가족의 옛 별장으로, 어째서인지 누군가 침입한 흔적[6]이 있고 먼지와 자잘한 쓰레기로 뒤덮인 등 엉망인 상태. 일단 사람이 살 수 있게 청소를 하던 도중[7], 데이비드의 친구들은 데이비드에게 미아는 이전에도 마약을 끊으러 이 오두막에 한 번 왔었지만 마약을 못끊었고 만약 이번에도 또 오버도즈하면 정말로 죽는다며[8] 저번에는 무르게 대했지만 이번에는 강하게 나갈 예정이라, 금단 증상을 이겨내지 못할 게 뻔하니[9] 미아가 마약을 구하러 나가지 못하게 꼭 가둬놔야 한다고 충고한다. 하지만 데이비드는 자신은 여동생과 관계를 개선하려고 온 거지, 망치려고 온 게 아니라며 집에 가고 싶어하면 데려다 줄 수 밖에 없다고 반문한다.
밤이 되고 금단 증상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미아. 특히 무슨 시체 냄새가 계속 난다고 주장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맡지 못한다. 그때 그랜파[10]가 바닥 깔개 아래로 뭔가를 발견하고, 데이비드가 바닥 깔개를 치우자 그곳에는 핏자국과 지하실로 통하는 비밀문이 있었다. 비밀문을 열자 정말로 역겨운 냄새가 풍겨오기 시작했고, 데이비드와 에릭은 냄새가 가장 심한 곳에서 천장에 매달린 수 많은 고양이 시체와 뭔가를 태운 것으로 보이는 기둥을 발견한다.[11] 둘은 철사와 비닐로 봉해진 정체불명의 책과 산탄총을 발견하는데...
===# 결말 #===
원작과 달리 네크로노미콘은 불타지 않았고[12] 때문에 미아를 직접 불태워야 한다는 친구 에릭[13]의 말에 데이비드는 주저한다. 본작에서 악령에 씌인 사람을 해방시키는 것은 1. 생매장, 2. 토막낸다, 3. 불태워 죽인다[14]인데 데이비드가 처음엔 산장째로 미아를 불태우려다 어머니의 자장가를 듣고 주저하여 다른 방법을 해보기로 한다.
우선 악령 들린 미아를 에릭의 희생으로 생포한 데이비드가 미아의 얼굴에 비닐 봉지를 씌우고 산 채로 매장한다.[15] 이후 막 질식사한 미아를 꺼내 직접 만든 간이 재세동기로 심폐소생을 시도하여 미아를 회생시킨다. 데이비드는 차 열쇠를 가지러 산장 안으로 들어가나 악령에 씌인 에릭에게 공격당한다. 중상을 입은 데이비드가 미아를 피신시키기 위해 산장 문을 잠그고 휘발유통을 샷건으로 쏴 동귀어진한다.[16] 홀로 살아남은 미아는 오빠의 죽음을 슬퍼하는데, 그때 하늘에서 피 비가 쏟아지고 땅속에서 솟아난 악령에게 공격당한다. 미아는 이를 피해 창고로 들어가 전기톱을 든다.[17] 떨리는 손으로 전기톱에 기름을 체워넣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자 일단 악령을 피해 도망치고, 지프 밑에 숨어 겨우 시동이 걸린 전기톱으로 악령의 다리를 베는 데 성공하지만, 악령이 엄청난 괴력으로 지프를 뒤집은 탓에 왼손이 깔린다. 기어오는 악령에게 반격하려 해도 전기톱에 손이 닿지 않아 필사적으로 자기 왼손을 뜯어내 겨우 빠져나온 미아는 전기톱을 들고[18] 악령을 반토막낸다.[19] 이후 다시 해가 뜨면서 미아는 숲속을 빠져나간다.[20] 제작자 소개가 간략하게 지나간 이후 도로 위에 쓰러져 정신을 잃은 미아를 지나가던 자동차를 탄 노인이 발견한다. 노인이 그녀를 병원에 데려다주려고 하는데, 갑자기 소름끼치는 음악과 함께 눈을 뜬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며 네크로노미콘에 대한 녹음 파일이 재생된다. 그리고 크레딧이 다 끝난 뒤, 3초간 짤막하게 애시가 등장한다.[21]
무등급판 한정으로 삭제된 엔딩이 추가되었다.
6. 사운드트랙
Evil Dead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
스페인 출신 작곡가 로케 바뇨스(Roque Baños)가 음악을 맡았다. 바뇨스가 작곡한 스코어는 그야말로 호평일색. 근래 작곡된 음악 중 최고의 공포영화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뛰어난 오케스트라 작법 뿐만 아니라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만들어내는 장엄한 사운드, 그리고 비명을 지르는 듯한 불협화음을 적극 사용하여 가히 악마적인 음악을 창출해냈다.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무시무시한 연주 사이에 종종 끼어드는 기이한 사이렌 소리는 모골이 송연하게 만든다.[22] 할리우드 상업영화치고 최고 수준의 잔혹성을 보이는 작품에 걸맞게 극히 과잉된 음악을 만들어 넣어 화면 속 끔찍한 고어 장면과 공포감을 음악으로 적절히 표현해냈다. 특히 영화 클라이막스 장면을 위한 곡인 "Abominations Rising"는 그야말로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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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Tango (메인 테마이자 엔딩크레딧 음악) | Abominations Rising (클라이막스 씬의 압도적인 대곡) |
원작 《이블 데드》의 팬이었던 바뇨스는 리메이크가 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페이스북으로 감독 페데 알바레즈에게 연락했고, 바뇨스의 음악을 좋아했던 알바레즈가 이에 환대하면서 협업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영화 제작사 측은 잘 알려진 음악가를 기용하거나 원작 영화의 작곡가 조셉 로두카(Joseph LoDuca)를 섭외하길 원해서, 샘 레이미와 브루스 캠벨을 계속해서 설득해야 했다고. 로케 바뇨스는 그동안 주로 스페인에서 활동을 해온 작곡가인데, 《이블 데드》로 크게 주목받은 후 할리우드까지 활동영역을 넓히게 되었다. 페데 알바레즈의 할리우드 차기작들은 물론, 론 하워드 감독의 《하트 오브 더 씨》와 리암 니슨 주연의 《커뮤터》 등을 작곡했다.
국제영화음악 페스티벌에서 바뇨스가 직접 지휘하는 《이블 데드》 모음곡 |
7. 기타
- 원작을 본 사람이라면 알만한 부분도 많고 최초의 희생자가 당하는 장면도 원작과 비슷하다. 영화의 전체적인 구성은 원작을 따라가나 결말 부분이 다르다. 고어도는 원작에 비해 강력해졌다.
- 2015년에 channel 4라는 곳에서 실수로 약 5분이 추가된 버전을 상영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이 버전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개봉 4년 후인 2017년에 무등급판(Unrated) 블루레이를 출시했다.
- 원더콘 2013에서 샘 레이미는 자신이 아미 오브 다크니스 2를 만들고 페데 알바레즈가 이블 데드 2를 만든 뒤 애시와 미아가 만나는 이블 데드 7을 만드는 게 큰 구상이라고 밝혔지만 실제론 감독이 영화가 잘 되면 그렇게 하고 싶은 게 소망이라 했다고 한다. 마지막 애시의 카메오에 대해서도 브루스 캠벨은 팬들이 카메오를 좋아하니까 한 것이지 차후 계획은 불투명하다고 얘기했다. 일단 리부트의 흥행은 꽤 성공했으나 미아를 또다른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계획은 엎어졌는지, 네크로노미콘 빼고는 이전의 시리즈와는 별다른 접점이 없는 이블 데드 라이즈가 대신 나왔다.
- 미아는 애시와 비슷하면서도 정반대이다. 애시가 푸른 옷을 입고 오른손을 잃는데 비해 미아는 본격적으로 각성하는 후반에는 붉은 옷을 입고 왼손을 잃어버린다. 둘 다 잃어버린 손에 전기톱을 걸고 싸운다.[23]
[1]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영화제에서 상영.[2] 무삭제판은 96분.[3] 2013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깜짝상영되었다.[4] 2023년 10월 기준 넷플릭스에서의 판권이 만료되었다.[5] 외관은 이블 데드 구작과 유사하다.[6] 데이비드가 문을 열려고 하자 자물쇠가 부서진 상태였다.[7] 도중에 데이비드 & 미아 남매는 엄마가 병으로 죽어갈 때 데이비드가 오지 않은 것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8] 사실 이전에 한번 심장이 멈춰 재세동기로 겨우 목숨을 붙여놨다고 한다.[9] 이전에 왔을 때도 8시간 만에 포기했다고 한다.[10] 작중에 등장하는 개.[11] 즉 프롤로그에서 나온 사람들이 데다이트가 된 여자애를 불태워 죽인 장소인 것.[12] 에릭이 불태우려고 냄비에 기름을 받아 불을 질렀는데 어째서인지 불타지 않았다.[13] 네크로노미콘에 숨겨진 주문을 괜히 읽어 사건을 크게 만든 장본인으로, 사실상 원흉이나 다름없는데다 미아를 차마 죽이지 못하겠다는 데이비드의 행동에 겁쟁이라고 쏘아붙이는 등 매정한 면도 보여주기 때문에 밉상으로 보이지만, 사건의 해결책을 찾는데 가장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자신도 치명상을 입어 죽기 직전임에도 데이비드를 익사시키려는 미아를 제압해 친구의 목숨을 구하고 미아도 되살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기에 나름 짠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죽은 뒤 악령으로 부활해 데이비드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데이비드는 미아라도 살리기 위해 함께 동귀어진한다.[14] 영화 시작에 나온 교수는 이 방법을 써서 아내를 죽인 악령들린 친딸을 해방시켰다. 이 부분도 이블 데드 2에 나온, 맨 처음 네크로노미콘을 발견해 읽어 아내를 악령 씌우게 한 대학 교수 설정을 쓴 셈이다.[15] 무등급판에는 올리비아를 불태워 죽이고, 나탈리를 토막내는 장면이 먼저 등장한다.[16] 무등급판에선 휘발유 통을 샷건으로 쏜 후, 에릭이 불에 타면서 죽는 모습과 데이비드가 악령에 씌어진 모습이 나온다.[17] 맨처음에 마체테를 비추는데, 곧바로 전기톱을 꺼낸다.[18] 이때 잘린 왼팔에 전기톱을 걸어놓는다.[19] 이때 악령이 "네 년의 영혼으로 만찬을 가지겠다"고 하자 미아는 "이거나 만찬으로 즐기시지!"라고 쏘아붙이는데, 이는 이블 데드 2에서 "네 놈의 영혼을 삼키겠다!"고 한 악령에게 애시가 "이거나 삼켜라"고 하며 샷건을 쏘는 것의 오마쥬다.[20] 즉, 위의 포스터는 엔딩 장면의 스포일러인 셈이다.[21] 그의 간판 대사 "GROOVY!"를 말한다.[22] 스코어에 사이렌 소리를 넣는 아이디어는 악몽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작곡가 바뇨스는 영화를 본 뒤 음악 작업을 하면서 처음 2주 동안은 악마가 자신의 몸을 절단하는 꿈을 꿨는데, 악몽을 꿀 때마다 항상 밖에서 울리는 경찰차 사이렌 소리에 의해 깨곤 했다고 한다. 사이렌 소리가 그로테스크하다고 느껴져서 음악에도 이런 느낌을 반영해야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23] 그리고 애시뿐 아니라 그의 여동생 셰릴의 포지션도 이어받았다.(나무에게 묶이거나 악령 상태로 지하실에서 지켜보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