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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국 여권 {{{+1 דרכון של מדינת ישראל | |
발급 국가 | 이스라엘 |
발급 기관 | 이스라엘 내무부 |
히브리어 | דרכון של מדינת ישראל דרכון ישראלי |
아랍어 | جواز سفر دولة إسرائيل جواز سفر إسرائيلي |
영어 | Passport of State of Israel Israeli passport |
한국어 | 이스라엘국 여권 이스라엘 여권 |
비자 현황 | 무비자: 104개국 도착비자: 44개국 비자필요: 43개국[1] |
관련 링크 |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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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국이 아니었으나,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을 ESTA 가맹국으로 포함시킴에 따라 2023년 11월 30일 부터 이스라엘 국적자는 미국에 90일 동안 무비자로 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중동국가 지역중 최초로 미국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 국가가 되었다.. 단, 다른 나라들처럼 미국에 무비자로 입국하려면 사전에 ESTA를 신청해야 한다.
이스라엘과 미국 관계가 매우 두터움에도 그동안 미국 무비자 입국 대상국에 포함되지 못했던 이유는 이스라엘이 선진국인데다 미국과의 두터운 동맹관계임에도 아랍계 미국인(주로 팔레스타인계)들에 대하여 매우 까다롭게 입국을 제한한다는 이유로 비자면제 프로그램에 가입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비자면제 프로그램에 가입하려면 미국인에게 자유로운 출입국을 보장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는데 이스라엘 정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아랍 연맹의 회원국들 출신 미국인의 입국을 꺼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3년 이후 이스라엘이 미국의 ESTA 대상국에 포함되면서, 이스라엘인의 미국 무비자 입국 불가능 문제는 옛말이 되었다.[2]
선진국에서 여권파워가 가장 약한 여권인데 그 이유는 이슬람권 국가들이 이스라엘과 단교하거나 수교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이슬람권 나라들의 대부분이 적대국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오래 전에 수교한 튀르키예와 차드와 니제르 및 평화조약을 체결한 이집트와 요르단과 모리타니, 1990년대에 분리독립한 중앙아시아의 나라들(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과 아제르바이잔) 및 21세기에 수교한 나라들(아랍에미리트와 바레인과 모로코), 경제협력을 꾀하는 나라들(오만과 카타르와 튀니지)을 제외하고는 이슬람 국가에 입국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무비자 입국은 미국, 호주 및 이슬람 국가들을 제외하면 다른 선진국들과 비슷하다.
특이하게도 신청하는 시점의 계절에 따라 여권 발급 수수료가 다르다고 한다.
2. 이스라엘 여권 소지자의 입국을 거부하는 국가
현재 기준으로 이스라엘 여권 소지자의 입국이 제한된 곳은 전부 이슬람과 연관된 국가들이며[3] 아래에서 볼드체로 표시된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침투방지법에 따라 적대국으로 분류된 국가들이다. 이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적대국으로 분류되어 이스라엘 국적의 시민이 입국한 경우 처벌된다.아프가니스탄인 경우 이스라엘 시민은 물론 비자도 제한할 가능성이 높지만 밝혀진 바가 없다.
- 이란[A]
- 사우디아라비아[5]
- 예멘[A]
- 쿠웨이트[A]
- 이라크[A][9]
- 시리아[A]
- 레바논[A]
- 알제리
- 리비아[A]
- 파키스탄[A]
- 방글라데시[14]
- 브루나이[15]
- 말레이시아[16]
- 몰디브
- 인도네시아[17]
3. 내부
커버 안쪽에는 히브리어와 영어로 이 여권 소지자의 안전과 통과를 보장해 달라는 내용이 이스라엘 내무부 장관의 명의로 적혀있다.
국명과 여권, 그리고 이스라엘 시민권과 이 여권은 몇페이지임이 히브리어와 영어로 적혀있다.
2페이지는 신원정보면이다.
3페이지에는 아무 것도 없다.
4페이지 부터 32페이지 까지는 비자란이다.
뒷커버 안쪽에는 히브리어로 이 여권은 이스라엘 정부의 재산입니다. 등등이 적혀있다.
[1] Passport Index[2] 그러나 호주는 아직도 이스라엘을 무비자로 지정되지 않아 사전비자를 요구해야 한다.[3] 아랍 에미리트는 수교 이전까지 이스라엘 국적자에게 공항 환승 목적으로만 입국을 허용했으나 이제는 이스라엘 시민은 아랍에미리트 방문시 무비자로 입국도 허용해주고 있다(!) 수단 역시 이스라엘 시민의 입국에 대해선 허용해주고 있으나 최근 쿠데타로 수단의 입국비자를 받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북한은 상호 승인국가도 아니고 적대국이지만 규정상으로는 입국을 거부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A] 이스라엘 시민이 아니여도 입국심사 도중 여권에서 이스라엘의 입국 도장 및 이스라엘 비자 등 이스라엘을 방문했다는 기록이 있어도 입국이 거부된다.[5] 과거에는 이스라엘 입국도장이 있으면 거부되었지만 최근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제재를 완화하고 있으며, 실제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성지순례하는 이스라엘 국적의 무슬림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방문을 허용하는데다 최근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협력이 이루어지면서 사우디아라비아에 비즈니스가 있는 이스라엘 국적자도 입국을 허용하기 시작했다.[A] [A] [A] [9] 이라크 쿠르디스탄 지역은 예외로 이스라엘 여권과 이스라엘 입국 도장이 찍힌 여권도 허용하며 이 지역은 이스라엘이 적대적으로 분류되지 않아서 이스라엘 국적자가 이라크 쿠르디스탄 지역을 여행해도 처벌되지 않는다. 쿠르드족인 경우 이스라엘의 보이콧에도 동참하지 않았으며 이스라엘은 쿠르드를 지지하고 있다.[A] [A] [A] [A] [14] 방글라데시 여권에 이스라엘에 대한 여행 금지조항을 제거하였으나 여전히 이스라엘 국적자는 방글라데시에 입국이 금지되어있다.[15]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UN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지만 이스라엘은 적대국으로 간주한다. 즉 상임이사국+이스라엘 6개국이 모두 무비자 관광여행이 뚫리는 여권은 아무데도 없다.[16] 말레이시아 여권에 당당히 적혀있다. 이 여권은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유효합니다. 이스라엘은 제외.[17] 해당 국가의 외무부 허가 없이는 입국 불가능. 아에 이스라엘 여권 소지자의 입국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행 자체는 까다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