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치 | TAKA 미치노쿠 | DOUKI | 우에무라 유야 | ||
{{{#!folding 【 전 멤버 】 | 카네마루 요시노부 | SANADA |
<[ruby(愛, ruby=あい)]を[ruby(捨, ruby=す)]てた[ruby(聖帝, ruby=せいてい)] / Holy Emperor> タイチ / Taichi |
NJPW | |
<colcolor=#f8d010><colbgcolor=#000> 링네임 | <colbgcolor=#ffffff,#2d2f34> 이시카리 타이치([ruby(石狩 太一, ruby=いしかり た いち)]) 타이치(タイチ) |
본명 | 마키 타이치로 [ruby(牧 太一郎, ruby=まき た いちろう)] |
생년월일 | 1980. 3. 19 ([age(1980-03-19)]세) |
신장 | 177cm |
체중 | 100kg |
혈액형 | O형 |
출생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홋카이도 이시카리시 |
학력 | 이와미자와농업고교 (졸업) 대학 중퇴 |
유형 | 쇼맨 + 왕도 스타일[1] |
시그니쳐 무브 | 각종 킥 공격[2] 데인저러스 킥[3] 카와다 킥[4] 노도와(のど[ruby(輪, ruby=わ)])[5] 요코즈나식 치켜올리기 엘보[6] 엑스 봄버[7] 천상십자봉([ruby(天翔十, ruby=てんしょうじゅう)][ruby(字鳳, ruby=じ ほう)])[8] 왼손 우와테나게([ruby(左, ruby=ひだり)]の[ruby(上手投, ruby=うわ て な)]げ)[9] 타이치식 게도 클러치[10] 노도와오토시(のど[ruby(輪落, ruby=わ お)]とし)[11] 데인저러스 백 드롭[12] ~ |
피니쉬 무브 | 타이치식 라스트 라이드 성제십자릉([ruby(聖帝十, ruby=せいていじゅう)][ruby(字稜, ruby=じ りょう)])[14] 블랙 메피스토[15] 삼관 파워밤[16] |
별명 | 세계에서 가장 교활한 남자 ([ruby(世界一性格, ruby=せ かいいちせいかく)]の[ruby(小, ruby=こ)]ズルイ[ruby(男, ruby=おとこ)]) 사랑을 버린 성제([ruby(愛, ruby=あい)]を[ruby(捨, ruby=す)]てた[ruby(聖帝, ruby=せいてい)])[17] |
테마곡 | [ruby(季節, ruby=き せつ)]の[ruby(中, ruby=なか)]で - 마츠야마 치하루[18] forbidden - Moi dix Mois Pageant - 〃 (가사) (2009 - )[19] |
데뷔 | 2002년 12월 2일 (22세) 니가타현 나가오카시후생회관 전일본 2002 세계최강 태그 결정 리그전 8일차 vs 히지카타 류지 |
SNS | 현재계정 이전계정 |
주요 커리어 | IWGP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 2회 (w/ 잭 세이버 주니어)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 2회 (w/ TAKA 미치노쿠 (1), 카네마루 요시노부 (1))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 2회 GHC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 1회 CMLL 세계 트리오스 챔피언 1회 (w/ 타나하시 히로시 & OKUMURA) |
1. 개요
G1 클라이맥스 29 PV |
일본의 프로레슬러.
2. 커리어
2.1. 주니어 헤비급 시절
중학교 3학년때 삿포로에서 치러진 판크라스 입문 테스트에 합격했으나 부모의 반대로 홋카이도 이와미지마 농업고등학교로 진학한 타이치는 고교 때 아마추어 레슬링으로 인터하이에 출전한 경력이 있으며, 2002년에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하시모토 신야가 지어준 "이시카리 타이치"라는 링네임으로 데뷔한다. "데인저러스 K" 카와다 토시아키의 마지막 제자이자 심부름꾼이었기에 카와다에게 영향을 받아 경기 중 킥 기술을 구사한다.2005년에 카와다 토시아키를 따라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탈단한 후 HUSTLE, 신일본 프로레슬링 등 여러 단체에 참전한다. 2009년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정식 입단하게 된다. 2010년 초에 신일본 프로레슬링 수뇌부들의 지시에 따라 CMLL로 무사수행을 떠났다가 코지마 사토시와 함께 "코지마군"의 일원으로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복귀하지만 TAKA 미치노쿠와 함께 코지마를 몰아내고 스즈키 미노루를 리더로 위촉하면서 악역 군단 스즈키군을 설립하였다.
TAKA 미치노쿠와 함께 자체적으로 꾸준히 타카타이치 매니아 흥행을 개최하며 프로모터로서의 면모도 보인다. 2013년 1월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2014년 5월 말에 불륜을 저지른 게 발각되어 징계를 받는 등 자의 및 타의적으로 불운을 겪었다. 주니어 헤비급 디비전에서 활약하면서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을 차지했고, 스즈키군이 프로레슬링 NOAH에 침공할 때 GHC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했다.
2.2. 헤비급 전향
몸무게가 불어나던 차에 2018년 1월 23일에 타카타이치 매니아 메인이벤트에서 나이토 테츠야에게 패했을 때 나이토로부터 헤비급으로 전향하는 게 어떠냐는 말을 듣는다. 이를 기점으로 헤비급으로 전향해 나이토 테츠야와 대립하며 스승인 카와다 토시아키의 기술들을 구사하기 시작해 상승세를 띤다. 이에 관객석에서 "Let's Go! 타이치!" 챈트가 나오는 등 평가가 미묘하게 반등하기 시작했다. 뉴 재팬 컵 2018에 참전해 에이스의 자리에서 밀려난 타나하시 히로시를 비난하는 인터뷰로 주목을 모았고, 1회전에서 타나하시에게 삼관 파워 밤을 시전하기도 했지만 패하며 탈락당한다.도미니언 6.9 in 오사카-조 홀에서 마이클 엘긴과 함께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인 고토 히로오키에게 도전하지만 엘긴에게 핀을 당한다. G1 클라이맥스 28에 참가할 수 없게 되자 경기가 끝나고 영 라이온들을 공격하거나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YOSHI-HASHI의 출전 자격을 거론하는 등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수뇌부들에게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G1 클라이맥스에 불참한 본인의 도전을 피하지 않을 것이라며 고토 히로오키를 도발한다. 이에 디스트럭션 in 벳푸 2018에서 스즈키군 멤버들의 도움을 중간 중간 받으며 고토 히로오키를 물리치고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을 차지한다. 이 경기에 데이브 멜처가 마이너스 1성을 매기면서 "어처구니없는 심판 범프, 지나친 난입들, 잦은 회피로 악역으로서의 반응도 없었다. 최악을 만드는 데 이만한 재료들이 없다"며 혹평을 했다.#
이후 킹 오브 프로레슬링 2018에서 다인 태그 매치 도중에 윌 오스프레이에게 직접 핀을 내주며 타이틀 도전을 받게 되나, 윌 오스프레이가 영국에서 경기를 가지던 중 부상을 당하며 NEVER 무차별급 타이틀 매치가 취소된다. 이때 고토 히로오키가 도전해오자 거부하지만 신일본 측에서 타이치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파워 스트러글 2018에서 둘 간의 대결을 성사시키는 바람에 패배를 하며 NEVER 오픈웨이트 타이틀을 잃는다.
고토 히로오키와 함께 트위터로 만담을 하며 NEVER 오픈웨이트 타이틀과 관련된 스토리라인을 진행한다. 그리고 같은 군단에 속해있는 잭 세이버 주니어와 팀을 맺어 월드 태그 리그 2018에 참전해 좋은 호흡을 보여주지만 승점 16점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한다. 그리고 월드 태그 리그 2018 마지막 날의 흥행에서 NEVER 오픈웨이트 타이틀 넘버원 컨텐더 매치를 가져서 패하는데, 상대인 윌 오스프레이의 캐리가 있었다고 해도 데이브 멜처에게서 4.25성을 받는 좋은 경기가 나온다.
레슬링 돈타쿠 2019 1일차에서 제프 콥에게 승리해 2번째 NEVER 왕좌에 올랐고, 첫 방어전 상대로 같은 날 EVIL과의 격전에서 승리한 이시이 토모히로를 도전자로 지명했다. 도미니언 2019에서의 방어전에서 패배해 38일만에 다시 타이틀을 잃었다. 그럼에도 그동안의 헤비급 활동 덕분에 염원하던 G1 클라이맥스에 첫 출전하는데 성공했다. 비록 4승 5패로 마무리했지만, 두 챔피언을 잡아내며 대립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이시이는 KENTA에게, 나이토는 제이 화이트에게 타이틀을 빼았겨 타이틀 전선에서 본의 아니게 멀어졌다. 타이치는 타이틀을 잃은 나이토에게 나타나 2관 챔피언은 커녕 빈손이 됐다며 조롱하고 나이토를 발판삼아 제이에게 도전하겠다고 선언하게 됐다. 대립 결과 파워 스트러글 2019에서 열린 나이토와의 싱글 경기에서 패배하며 나이토가 같은 날 챔피언 벨트를 방어한 제이에게 도전하는 걸 지켜보게 됐다. 월드 태그 리그 2019에도 참가. 잭 세이버 주니어와 함께 9승 6패로 마무리하게 됐다.
레슬킹덤 14에선 2일차의 다크매치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에 출전하기만 하고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다음 날 뉴 이어 대시 2020에서 오카다 카즈치카에게 아이언핑거 프롬 헬을 작렬시키며 오카다와의 대립이 생겼으며[20] 싱글매치가 타이치의 고향인 홋카이도의 삿포로에서 잡혀 오카다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31분여만에 패배하고 말았다.
2.3. 데인저러스 테커스
코로나 시국 이후에도 일본에 남아있는 잭 세이버 주니어와 함께 데인저러스 테커스를 결성하여, Golden☆ACE(타나하시 히로시 & 이부시 코타)가 가지고 있는 IWGP 태그팀 챔피언십 벨트에 눈을 돌려 대립해오다 뉴 재팬 컵 2020 1라운드 에서 바로 타나하시 히로시를 만났는데, 강적 타나하시를 상대로 데인저러스 백 드롭 두 방을 먹이며 강하게 압박하다 천상십자봉에 이은 블랙 메피스토로 3카운트를 따내며 클린 핀폴 승을 거두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줬으며, 2라운드에서 잭 세이버 주니어를 이기고 올라온 이부시마저 잡아내며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자 대립 상대였던 Golden☆ACE를 모두 잡아내는 대이변을 연출했으나 3라운드에서 SHO를 이기고 올라온 SANADA에게 잡히며 뉴 재팬 컵을 마무리했다.그리고 잭 세이버 주니어와 태그팀'Dangerous Tekkers(데인저러스 텍커즈)'를 결성하여, Golden☆ACE를 상대로 IWGP 헤비급 태그 벨트를 획득한다. 그리고 Golden☆ACE를 골든☆볼즈라 놀리며 계속 대립해나갔고, 21년만에 메이지진구 구장에서 열리는 섬머스트러글 인 진구에서 타이틀을 방어해낸다.
G1 클라이맥스 30에 참가했다. 작년과 같은 4승5패로 마감했지만 경기 내용에서 필요없는 시간낭비를 줄이고 적극적으로 정면승부에 임하면서 이전보다 재미있는 경기를 만들어 나갔다. 특히 그를 싫어하는 멜처도 타이치 치고 좋은 경기를 한다고 평했고 특히 오스프레이전은 4.75성을 받아냈다.
이후 레슬킹덤 15에서 월드 태그 리그에서 우승한 타마 통가 & 탕가 로아 팀의 도전을 받았고, 역으로 아이언핑거 공격에 당해 벨트를 빼앗기는 굴욕을 당한다. 게다가 타마 통가가 아이언핑거를 그대로 들고 도망가서 타이치를 농락하여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결국 재도전 당일 마침내 아이언핑거를 되찾았지만, 타마 통가의 심리전에 넘어가서 심판 앞에서 아이언핑거로 공격하며 DQ패 당한다. 그 이후로도 게릴라즈 오브 데스티니와 아이언핑거 쟁탈을 거듭하고 신일본 회장에게 아이언핑거를 뺐기기까지 하다가 레슬링 돈타쿠 2021 1일차 흥행에서 타마 통가를 상대로 아이언핑거 쟁탈 래더 매치를 하게 됐다. 아이언핑거를 먼저 따낸 사람이 아이언핑거를 봉인하는 매치에서
이후로도 꾸준히 트래시 토킹을 선보이면서 활약하며 월드 태그 리그 2021에 우승했고 또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태그팀 부분을 수상했다. 이는 2010년 나카니시 마나부, 스트롱맨 태그팀 이후로 11년 만의 신일본의 수상.
스즈키군의 해체 및 잭 세이버 주니어의 TMDK 행으로 자연스럽게 해체되었다.
2.4. Just 5 Guys
스즈키군 해체 이후 TAKA 미치노쿠, 카네마루 요시노부, DOUKI와 함께 Just 4 Guys를 결성한다. 이후 3월 18일, 꾸준히 ‘사나양’이라고 부르며 라이벌인지 친우인지 모를 관계를 맺던 SANADA가 가입하면서 Just 5 Guys가 된다.이후 타카기 신고에게서 KOPW 타이틀을 획득하며 싱글로서 성과를 남기기 시작했다.
하우스 오브 토처의 SHO와 대립하게 되었으며 당일 서로의 동료의 팔을 묶는 수갑 매치로 KOPW 타이틀을 걸었는데 기존 자신의 동료라 생각했던 카네마루 요시노부가 자신을 배신하면서 KOPW 타이틀을 뺏기는 동시에 동료까지 잃게 되었다. 이후 SHO에게 KOPW를 되찾고 카네마루를 상대로 방어에 성공하며 복수에도 성공하였다.
3. 여담
- 사석에서는 항상 색상렌즈 안경을 낀다.
- 파친코 마니아이다. 대학을 중퇴한 이유로 '파친코에 빠지는 바람에'를 꼽을 정도. 애용하는 슬롯은 '어나더 갓 하데스'이며 최고 기록은 20914매 (약 400만원).
- 둘째가라면 서러울 스모 마니아이기도 하다. 스모 사랑이 지나쳐 시그니쳐 무브에까지 스모 관련 기술을 넣을 정도. 가장 좋아하는 스모 선수는 72대 요코즈나 키세노사토이며 69대 요코즈나 하쿠호 쇼도 좋아했다.
- 일찍이 KAIENTAI-DOJO 출신 전 여성 프로레슬러 오후네(1985년생)와 결혼하여 2명의 자식을 두었다가, 2014년 5월 불륜 상대한테 불륜을 폭로당한 흑역사가 있다. 타이치가 결혼 사실을 불륜 상대에게 숨겼는데 결혼 사실을 알게 된 불륜 상대가 아내랑 이혼할 것을 요구한 걸 거절하며 파국에 이르렀으며, 불륜 상대가 자폭 수준의 멘헤라기질을 선보이며 온갖 사진에 성생활 현황까지 뿌려버렸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으로부터 6월 9일부터 2개월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가 9월 6일 복귀했다. 이후 오후네와는 이혼했으며, 오후네는 재혼, 타이치는 2024년까지 독신으로 살아가고 있다.
- 경기력 자체는 미묘한 편이었다. 특히 왕도 프로레슬링의 상징이었던 스승 카와다 토시아키와 비교가 된다는 평이 있다. 다만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4에서 수신 선더 라이거가 타이치를 상대로 데이브 멜처가 4성을 주는 경기를 만드는 등 '할 때는 그래도 한다'는 인식도 있다. 게다가 G1 클라이맥스 30에서 무려 4.5, 4.75 경기를 뽑으면서 경기력에 물이 올랐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잭 세이버 주니어와의 태그팀 '데인저러스 테커즈'의 결성, 그리고 악역의 색깔이 줄어든 스즈키군의 역할 변화에 따라 제 실력을 발휘하는 경기의 빈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2022년 12월 19일, 타카타이치 흥행에서 타카기 신고를 상대로 5성 경기를 뽑으면서 40줄 넘어서 경기력에 전성기를 맞이했다.
- 입장시엔 판타론을 입고 오지만, 경기가 후반에 접어들면 판타론을 단숨에 찢고 빙빙 돌려 던져버리며 안에 트렁크식 경기복을 드러낸다. 이후에는 거의 무조건 천상십자봉을 준비한다. 물론 가끔 야노 토루 같은 선수한테 당해서 강제로 바지가 찢기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어째선진 모르겠지만 남에게 강제로 발가벗겨진 것 같이 굉장히 부끄러워한다.
- 자이언트 바바 20주년 흥행에서 사실상 은퇴한 스승 카와다를 도발하는데 이어, 메인 이벤트 부킹을 디스하는 등 주옥 같은 어록을 남겼다.
- 경기 외적인 기믹 수행이나 말솜씨는 이견이 없을 정도로 탁월한 편이다. 특히 트위터를 사용한 캐릭터 수행은 팬들의 큰 호응을 얻는 주력 포인트. 현장에서의 반응도 좋은 편인데, Let's go 타이치와, 타이치는 꺼져라 콜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인기를 이용해 신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송하는 '타구치 재팬의 69'의 스핀오프인 '타이치 재팬의 나도 한다 6.9'를 만들었는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 아무래도 말빨과 캐릭터로 승부를 보는 레슬러다 보니 언어가 다른 나라의 레슬링 팬들에게는 좋은 평을 받지 못했었다. 대표적으로 reddit의 프로레슬링 게시판인 /r/Squaredcircle에서는 Lord Taichi로 불리며 북미권 팬들의 삐뚤어진 애정을 받고있고 데이브 멜처는 훌륭한 선수들과 붙어도 그저 그런 경기 밖에 만들지 못하며, 신일본 프로레슬링 관계자들이 그를 게으르다고 평할 정도로 경기 중에 하는 게 없다시피하다며 혹평하고는 했다. 물론 칭찬할때는 크게 칭찬하며 특히 정정당당한 승부를 하기 시작한 G1 클라이맥스 30부터는 4성 이상의 경기도 받아내기 시작했고 이후엔 큰변화를 보여 명경기를 선보이는 레슬러로 자리잡았다.
* 오페라 스타처럼 화려한 가면을 쓴 채 자신의 입장곡을 립싱크하며 입장한다. 그리고 2015년부터 "디바"인 모델 아베 미호(あべみほ)를 대동하는데, 타이치의 의의는 아베 미호가 출연하는 데 있다고 팬들이 농담할 정도다. 스즈키군 해체 이후엔 더이상 아베 미호의 출연은 없다. 하지만 아직도 엔트런스 영상에서는 모습을 보이기에 팬들이 그립다고 하는 모습이 잦다.
- 본인의 캐릭터 및 스토리를 빌드업할 때 북두의 권을 차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트위터에 헤비급 전향을 암시하는 글과 함께 라오우가 토키에게 '토...통하지 않아. 통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이미지를 넣었으며, 피니시 무브인 천상십자봉과 별칭인 성제는 북두의 권에 나오는 캐릭터인 사우더에서 따왔다.
- 2007년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때 부대찌개라고 쓰여진 경기복을 입은 적이 있었던 것이# 나중에 알려져 '부타이찌개'라는 별명을 얻었다.경기 영상
- 유튜브를 개설해서 원신 등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에게서 유래된 유행어를 차용해, 스스로를 ‘이도류 프로레슬러’라고 부르기도.[21] 이를 적극적으로 캐릭터에 활용하고 있다. 한때 한국 팬이 슈퍼챗을 보내자 ‘한국어로 고맙습니다가 뭐더라...’ 라고 중얼 거리다가 한국말로 직접 ‘여보세요!’ 라고 답한 것이 프로레슬링 갤러리에 올라왔었다.
- 비행기를 잘 못 타서 육로로 갈 수 있는 거리면 비행기 대신 육로로 이동한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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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1px; color: black" {{{#!folding 【 전 멤버 】 {{{#!wiki style="margin: -5px 0px" | 코지마 사토시 | 이이즈카 타카시 | NOSAWA논외 | 타카야마 요시히로 | |||||
셸턴 X 벤자민 | 스기우라 타카시 | MVP |
신일본 암흑사천왕 | |||
혼마 토모아키 | 밀라노 콜렉션 A.T. | 이시이 토모히로 | 타이치 |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최우수 태그팀 상 | ||||
스기우라군([ruby(杉浦軍, ruby=すぎうらぐん)]) (스기우라 타카시 & 사쿠라바 카즈시) (2020) | → | 데인저러스 테커즈 (잭 세이버 주니어 & 타이치) (2021) | → | UNITED EMPIRE (그레이트-O-칸 & 제프 콥)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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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9일 | JTO 타카타이치 두 사람 합쳐 50주년 흥행 ~ 마지막 타카타이치 | NJPW KOPW 챔피언십 라스트 맨 스탠딩 럼버잭 매치 _타카기 신고_(C) vs 타이치 |
KOPW 2023 |
타이치 |
[1] 신일본 프로레슬링 내에서는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정통파 왕도 스타일에 기반한 기술을 헤비급 전향 이후에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는 스승인 카와다 토시아키의 영향을 꽤 짙게 받았던 부분을 헤비급 전향 후 드러내게 된 상황이다. 사실상 신일본의 스트롱 스타일과 정 반대라고 할 수 있는 성향의 왕도 스타일을 성공적으로 신일본 내에서 정착시켰다고 봐도 될 정도로 왕도 스타일의 정수를 신일본에 맞게 변형시켜 선보이고 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량이 최근 절정에 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 하이킥, 미들킥, 로우킥, 소배트, 빅 붓, 버즈쏘우 킥 등 킥을 주무기로 하는 선수들 중에서도 매우 다양한 종류의 킥을 사용한다.[3] 점핑 엔즈이기리. 스승 카와다 토시아키의 상징기 중 하나로 제자리에서 점프해서 상대 측두부를 걷어차는 기술. 상대를 코너로 몰아놓고 한 쪽 로프를 축으로 잡고 쓰면 사용 이후 넘어지지 않고 다음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쓰는 경우도 많다.[4] 상대 머리를 잡고 수그린 상태로 만든 다음 상대 머리에 앞차기를 연타로 날리는 기술. 역시나 스승 카와다의 상징기로 유명하다.[5] 스모에서 엄지를 세운 상태로 상대 목을 조르는 공격 기술을 가져와 사용하기는 것이라곤 하지만 사실은 단순한 목 조르기. 심지어 프로레슬링 룰에서 노골적인 초크(목 조르기)는 반칙이기 때문에 명칭만 거창하게 '노도와'지 실상은 타이치다운 뻔뻔함을 자랑하는 반칙기이다. 목을 조르는만큼 제압력 하나는 일품이라 타이치가 매 경기마다 반칙이 아닌 엄연한 기술이라 우기며 상대를 제압하는데 사용한다.[6] 2021년 7월 22일 나이토 테츠야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69대 요코즈나 하쿠호 쇼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우승을 기록할 때 썼던 기술을 흉내낸 것이다. 스모식으로 시코를 밟고 쓰는 경우가 많다.[7] 신일본 내 유일한 엑스 봄버 사용자로, 인중을 가격하지 않는 점을 제외하고는 의외로 원형에 가까운 엑스 봄버를 사용한다. 사용할 때 우렁차게 "엑스 봄버!!!"라고 외치는 게 특징.[8] 주로 상대가 무릎을 꿇고 있을 때 사용하는 딜레이드 슈퍼킥. 특유의 양 팔을 활짝 펼치는 포즈 후에 두 번이나 반동을 줘서 쓰기 때문에 명중률이 굉장히 낮으며 상대에게 반격 스팟을 제공해주는 자폭기 수준의 기술이지만 매 경기마다 한 번은 반드시 시도한다. 일단 성공하면 승률이 상당히 높은 편. 이름의 유래는 역시나 사우더의 동명의 궁극 오의.[9] 역시나 타이치의 스모 사랑을 보여주는 기술. 상대를 스모식으로 집어던지는데, 이 기술만큼은 왼쪽으로 사용한다. 사실 스모에서 승리하는 기술이지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기술은 아닌데, 던져진 상대는 어째선지 꽤 큰 데미지를 받은듯 눕는다.[10] 이 기술을 처음 사용했을 당시에는 오자키 키미히코 신일본 링 아나운서가 게도 클러치라고 발표했으나 TAKA 미치노쿠가 "이건 마키 클러치다!(牧クラッチだよ!)"라고 항의했었던 적이 있다. 이후에 여러 이름이 바뀐 끝에 현재 이름으로 정착.[11] 양손 초크 슬램. 스모 선수 출신이었던 전일본 사천왕 중 한 명, 타우에 아키라의 피니셔로 유명한 기술.[12] 역시 스승 카와다 토시아키의 상징기로 유명한 초고각도의 백 드롭으로, 스승의 명성에 걸맞은 좋은 구사도와 위력을 보여준다. 2020년 들어 기존의 질질 끄는 스타일을 버리고 강렬한 데인저러스 백드롭을 주무기로 삼아 상대를 공략하기 시작한 이후로 타이치의 경기 평가가 상당히 좋아졌다.[13] 타이치가 판타론을 벗으면 보통 경기가 후반부로 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타이치의 경기는 초중요경기가 아닌 이상 어느 정도 끝날 타이밍을 알 수 있다.[14] 변형 드래곤 슬리퍼. 스승 카와다 토시아키의 스트레치 플럼과 동일기로 뉴 재팬 컵 2019 32강전에서 이 기술로 혼마 토모아키에게 탭아웃을 받아낸 이후로 주력 서브미션 피니셔로 사용하고 있다.[15] 오버 더 숄더 백 투 벨리 파일 드라이버. 핀레이의 켈틱 크로스, 셰이머스의 화이트 노이즈, 일릭스 스키퍼의 서든 데스 등등으로 알려진 기술이다.[16] 스승 카와다 토시아키의 극악기인 삼관 파워밤이다. 다만 원형 기술 그대로 각도가 아닌, 각도를 낮춰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한다. 처음 사용 이후 사용[17] 디스트럭션 2018 시즌부터 새로이 쓰고 있는 별명. 물론 별명의 모티브는 북두의 권의 남두봉황권의 계승자 '성제' 사우더. '사랑을 버린'이라는 수식어조차 사우더의 과거를 상징하는 말이다(...).[18] 계절 속에서. 데뷔 초창기에 썼던 테마곡. 참고로 타이치가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할때 특이하게 마이크의 끝부분만 잡고 입에다 대는 포즈를 취하는데 이는 마츠야마의 포즈를 따라한 것이라고 한다.[19] 원래는 무가사 버전으로써 사용하다가 2014년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1부터는 가사가 있는 버전과 더불어 립싱크를 하며 등장하는 지금의 입장신을 장착했다.[20] 둘의 인연은 오카다가 영 라이온이던 1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카다의 데뷔 전 상대가 타이치(당시엔 이시카리 타이치)였고, 거기서 타이치가 이긴 이후로 싱글 대전이 없었다. 이걸 가지고 날 이긴 적 없는 남자라며 오카다를 도발했다.[21] 야구에서 투타겸업을 의미하는 말로 오타니 쇼헤이가 활약하여 일본 내에서 일종의 유행어로 자리잡았다. 타이치의 경우엔 프로레슬러 & 유튜버의 이도류라는 의미.[★]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