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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9 19:22:16

이재훈(내연동물)

파일:내연동물_타이틀로고2.png
등장인물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인간
조민수 조민아 진정수 진하늘 진남매의 어머니
이재훈 민정혁 손태섭 반대형 다반혜
염시오의 어머니 이득이 나민정 유난희 남이다
동물 인간
구한나 조유진 태구 차도남 여지호
사차원 박휘지 도가연 한이리 심세희
허다일 유혜지 모지연 모지민 보아
길희야 정영돈 정연돈 염시오 백조인
여우현 차도남의 어머니 안아조 사자영 범이진
범규진 반유니 부영이 오배미 범그래
기타
싸부(똘똘이) 돈가수 덕복희 다주호 마라탕
아정당 남친의 여친 아정당 남친 땅땅이 김현식 새대갈
슘댱이 유수민 곱창이 브리트니 점례 정지찬
그 외 등장인물은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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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0000><colcolor=#fff> 이재훈
Lee Jae-hoon
파일:재훈 내연동물31화.png
종족 인간
신장 183cm
MBTI ESFJ
성우 김상자

1. 개요2. 인물관계3. 작중 행적4. 역대 등장 아이캐치 모음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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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연동물의 등장인물. 울산 바닷가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츤데레 속성을 가지고 있다.

2. 인물관계

파일:얼죽아? 얼죽아.png}}}||
처음에는 자기 횟집 수조 안에 들어가 다금바리를 4마리나 날려버렸다는 이유로 그렇게 인식이 좋지는 못했다.[1] 하지만 그녀의 사정을 듣고나서 가게에 머무르게 해달라는 부탁에 그녀가 해코지 당하면 골치 아플 것이라며 허락 해준다. 하루만 얌전히 머무르라고 하긴 했지만 이후에도 같이 잘사는 걸 보면 결국에는 받아준 듯하다. 시간이 흐를수록 재훈도 가연을 챙겨주고 가연도 같이 장사를 도와주며 서로 말장난도 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

3. 작중 행적

8화 - 본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일을 하면서 진남매의 어머니와 대화를 하면서 등장한다. 진남매의 어머니가 요즘 울산 바다 근처에 인어가 출몰한다는 소문을 말하자 회 뜰게 많겠다고 농담을 한다. 그런데 그는 어느 날 가게 수조 안에 들어가있는 진짜 인어를 만나게 된다. 이에 충격을 먹은 듯했지만 사실은 땅바닥에 떨어진 다금바리들 때문에 그런 것이었고 결국 빡쳐서 바로 와사비로 그녀에게 싸대기를 날린다(...). 그렇게 도가연과 대화를 하게 되는데 그녀가 돌고래 인간이라는 것과 그녀의 사정을 듣게 되었다. 그리고 신세를 지게 해달라는 가연의 말에 초반에는 거절하지만 그녀가 해코지 당하면 본인만 골치 아플 것이라며 하루만 지내게 해주는 것을 허락해준다. 다만 가연이 상당히 좋아하자 얌전히 지내라는 것을 강조하며 가게에 피해 입히는 짓을 했다가는 회를 떠버린다고 무섭게 경고한다. 이후 장사가 끝나고 문을 닫은 이후 기운이 빠져있는 가연을 위해 파스타를 만들어준다. 그때 도가연의 주인이였던 민정혁이 가게로 들어오고 그는 가연의 손목을 잡고 끌고 나가려하는데 재훈은 최대한 다금바리 값을 들이대면서 민정혁이 도가연을 데려가지 못하게 막아주었고, 이에 정혁은 여러장의 수표를 주면서 무마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재훈이 도가연 본인에게 직접 받아야 된다고 말하자 정혁은 가연은 자신의 것이니 그 돈도 가연이 내준 것이라 생각하라 말하지만 이에 가연은 정혁을 밀어내면서 자신은 물건이 아니고, 자신도 인간이라고 주장하며 거부의사를 표한다. 그렇게 둘의 말다툼이 이어지다가 정혁은 결국 체념하여 자신의 명함을 준 채 놀만큼 놀다 오라는 말을 한 후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가연은 그의 명함을 바로 찢어버리고 재훈에게 같이 살아도 되냐고 묻는다. 여기서 표정 변화없이 미쳤냐고 묻는 재훈의 반응은 덤.(...)

추석 특집 몰아보기 - 쿠키영상에서 태풍이 휩쓸고간 횟집을 도가연과 함께 정리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가연은 물고기들을 줍고, 재훈은 떨어진 간판을 다시 세우고 있다.

31화 - 근육통을 느끼자 도가연이 파스를 붙여주겠다며 옷을 들추자 등에 새겨진 문신들을 보고 놀란다. 이후 도가연은 자신이 좋은 사람 아니냐고 말하자 재훈은 어떤 면모를 보고 착한 사람이냐고 판다하느냐 묻자 가연은 민정혁으로 부터 구해주고 자신을 감금하지도 않으니 좋은 사람이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재훈은 어떻게 살고 싶으냐 물으니 가연은 이곳에 머물고 싶다는 의사를 표하자 재훈은 이건 탈출 전과 다를 바없고 덧붙여 노동까지 하는 것이라고 대답하며 계속 너를 데리고 살 수 없으니 이제 어떻게 살고 싶은지 생각해보라는 충고를 한다. 그리고 가연에게 여기서 계속 구질구질하게 살고 싶지는 않을 것이고 정혁에게 미련이 남아있지 않냐고 묻는다. 이에 가연은 확신하지 못한 듯한 반응을 보이며 재훈에게 묻자 그런 중요한 것은 자신이 대신 대답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 뒤 민정혁이 찾아와 가연을 데리고 가고 대화를 나눈 끝에 가연과 작별하게 된다.

이후 번외편에서 자신의 과거 시절이 나오는데 조직폭력배의 일원임이 드러났다. 재훈의 과거 썸녀의 도망을 저지하며 한 번만 더 도망가면 형님이 안 봐준다며 그녀에게 경고한다. 그러자 그녀는 차라리 물고기로 태어나서 여기저기 다니고 싶다는 말을 하며 탈출하고 싶다는 말을 하고 자신에게 조폭일 관두면 할 일을 묻는다. 이에 재훈은 잘하는 게 칼질 밖에 없다며 횟집을 차린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형님의 여자친구가 다시 한번 도망칠 것을 말하고 한 번만 더 감면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과거 회상이 종료되고 다들 무모하게 산다며 독백한다.

4. 역대 등장 아이캐치 모음

파일:재훈가연정혁.png
파일:가연재훈.png

5. 여담

몸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Q&A 영상 썸네일에도 상의를 탈의한 채 성난 근육을 드러낸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1] 하루만 같이 지내는 걸 허락했을 때도 얌전히 지내라는 걸 강조하며 가게에 피해 입히는 짓을 한다면 회를 떠버린다고 강하게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