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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3 이혜정 F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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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액셔니스타 NO.10 | ||
이혜정 Lee Hye Jung | ||
<colbgcolor=#ff6f20><colcolor=#adff2f> 포지션 | FW (시즌 2 ~ 시즌 4 / 시즌 6) DF (시즌 5)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팀 | FC 액셔니스타 (시즌 2 ~ 시즌 6) | |
정규 리그 | 9골 1도움 | |
SBS컵 | 1골 0도움 | |
올스타전 | 2경기 1골 0도움 | |
등번호 | FC 액셔니스타 - 33번[1][2], 10번[3] 화이트팀 - 33번 블랙팀 - 33번 FC 백지훈 - 22번 | |
별명 | 혜라우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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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ff6f20;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농구 국가대표 출신의 183cm 최장신 키플레이어! 에이스를 완전히 지워내는 맨 마킹의 정석 |
2. 특징
프로필 신장 179cm 로 골때녀 사상 최장신 선수. 사실은 연예 활동을 위해 낮춘 키이다. WKBL 정보에는 19세 때 183cm로 나와 있다. 착화 신장일 수 있지만, 맨발로도 181cm는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 178cm인 이은형 옆에 섰을 때도 훨씬 크다.농구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에 WKBL 드래프트에서 선발되었던 프로 선수 출신이고,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 출연 경력이 있다. 농구 선수 출신답게 좋은 위치 선정과 몸싸움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농구 선수 시절 포지션은 센터로, 몸싸움에 아주 익숙한 선수이다. 김민경과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유일한 선수였다.
가끔 선수출신은 역시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골때녀 최초의 헤더골을 넣기도 하고, 같은 경기에서 바로 두 번째 헤더골을 꽂아넣었다.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한 후에는 놀라운 트래핑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배성재가 '고려청자 트래핑'이라며 놀라워했을 정도였다.
여담으로 MC인 이수근과 배성재가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동명이인이라는 것을 가지고 '롱 마마'라는 드립을 쳤다.[5]
데뷔 당시만 해도 알고도 못막는 헤더와 달리 발끝이 심각하게 약했으나[6], 부단한 노력을 통해 발밑 기술이 향상되면서 시즌 3 들어서는 오른발로만 3경기 연속 골을 넣고, 농구 경력을 살려 등딱 후 간간이 좋은 리턴 패스도 전달하는 등 준수한 포처로 성장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최장점은 단연 180cm 전후의 압도적인 신체.[7] 우월한 신체 조건 덕택에 제공권을 기반으로 한 헤더나 긴 다리를 이용한 인터셉트는 단연 리그 최고 수준이다. 거칠고 저돌적으로 플레이하면서도 해결할 때는 해결해주는 득점 감각을 보유한 선수이다. 초반만해도 헤딩은 잘했지만 발을 다루는 기술은 많이 부족하였는데 이젠 발기술까지 수준급이 되었다. 그리고 아무래도 신체가 압도적이다보니 구척장신의 이현이조차도 경합이나 차징 면에서는 이혜정에게 지워지는 수준이다. 역대급 장신에 농구 선수 출신이다보니 공간 이해도와 위치선정 또한 좋은 편으로 팀 동료의 돌파 시 후방에서 따라붙는 수비수를 스크린으로 저지하기도 한다.액셔니스타 선수들에게는 누구보다 듬직한 동료이지만, 상대 팀 선수나 팬들에게는 매우 껄끄러운 존재다. 높이를 이용한 알고도 못 막는 헤더슛도 위협적이지만, 대인마크 상황에서 팔을 써서 상대 선수의 움직임을 방해하거나, 트래시토크를 시도해 멘탈을 흔들기 때문.[8] 그래도 팔꿈치로 상대 선수의 급소를 치거나, 수위를 넘는 트래시토크는 절대 하지 않아서 카드를 받은 적은 한 번도 없다.
중앙 공격수보다는 가짜 9번으로써의 가치가 크다. 그 이유가 워낙 장신이라 어글이 심하게 튀게 되는데 이를 역이용해 상대 선수들을 자신에게 쏠리게 한 다음, 동료에게 득점 찬스를 만들어준다. 그럼에도 운동 선수 출신의 센스를 바탕으로 본인이 해결해버리는 클러치 능력도 갖추고 있어 상대팀 입장에서는 더더욱 악몽같은 선수이다.
압도적인 신장에서 기인한 기동력과 순발력 부족은 확실한 약점이다.[9]
4. 행적
<rowcolor=#adff2f> 활동 시즌 | |||||||||
<rowcolor=#adff2f> 시즌 1 | 시즌 2 (리그) |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 시즌 6 (슈퍼리그) | |
<rowcolor=#adff2f> 개편 | 중간투입 | ||||||||
○ |
4.1. 시즌 2
4.1.1. 리그
'''1R vs ''' ( 2:3 패)골때녀 사상 최초의 헤더골을 기록했고 헤더로만 멀티골을 달성하는 강렬한 데뷔 경기를 치렀다.
'''2R vs ''' (4:0 승)
'''3R vs ''' (1:1 무승부 / 승부차기 3:2 승)
맹활약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마크맨 최은경의 육탄수비에 고전하며 부정확한 헤더로 일관했고, 승부차기에서도 실축하면서 하마터면 패배의 주범이 될 뻔 했다.[10] 최여진-정혜인 듀오가 시즌 2에서 최절정 컨디션을 자랑하는 점을 고려하고 이영진이 경험이 쌓이면 잔여경기에서는 최여진-정혜인-이혜정 트리오가 고정적으로 필드에 붙어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4R vs ''' ( 2:1 승)
골반 쪽 부상으로 인해 진통제를 맞고 선발출전을 강행하였다. 장신 숲을 뚫고 타점 높은 헤더로 선취골을 작렬하고, 수비에서도 구척장신 에이스 이현이를 사실상 지우다시피 하면서 공수양면에서 큰 활약을 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된다. 이 경기에서 맨 마킹과 밀착 수비는 이혜정이 리그 최고라는 것을 보여줬다.
'''5R vs ''' (1:0 승)
경기를 앞두고 골키퍼 장진희가 출전불가판정을 받자 농구선수 경력이 있다는 이유로 이영표 감독과 골키퍼 단기속성 훈련을 했는데 의외로 동료들의 슈팅을 막아내지 못하는 자동문 수비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경기에서는 장신을 활용해 탑걸의 세트피스 공격을 모두 무위로 돌렸고, 후반전에는 정혜인의 킥인 상황에서 유빈의 자책골을 유도해내며 0의 균형을 깨고 액셔니스타가 4연승으로 슈퍼리그 진출을 확정짓는데 공을 세운다.
데뷔전에서 보여준 헤더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이혜정이 가진 최고의 장점은 리그 최고 수준의 자리 선정과 맨마킹. 프로 농구 경험 덕분에 포메이션 간격 유지도 잘하고, 상황에 따라 어떤 플레이를 해야 할지 정확히 판단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공만 쫓아다니지 않는다. 공격 시에는 빈 공간에 위치해서 패스 받을 준비를 하고, 수비 시에도 위험 지역에 비어 있는 선수를 놓치지 않고 견제한다. 그리고 뛸 때와 안 뛸 때를 구분해서 오버페이스하지 않고, 경기 내내 활동량과 체력을 유지한다. 특히, 수비 시에 간격을 유지하며 공 없는 쪽의 선수를 견제할지, 압박에 가담해 공을 뺏을지에 대한 판단이 매우 좋다.[11] 압박에 가담할 때도 농구에서 트랩 수비를 하듯이 패스할 경로를 차단하며 접근한다. 대인 수비도 매우 좋다. 상대가 진행할 경로를 정확히 막아서 멈추고, 탄탄한 피지컬을 십분 활용해 몸을 붙여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함과 동시에 긴 다리를 이용해 스틸을 시도한다.
유일한 약점은 발밑이 약하다는 점. 볼 커팅과 클리어링은 잘 하는데, 패스나 슈팅은 부정확하고 약한 경우가 많다. 이 점이 보완되면 정말 뚫고 막기 어려운 막강한 최-정-이 삼각편대가 완성될 것이다.
4.1.1.1. 올스타전
시즌 1(블랙팀) VS 시즌 2(화이트팀) 올스타전에 출전을 하였고, 화이트팀 주장을 맡았다. 올스타전에서도 멋진 방향전환 헤더골로 득점을 했다.4.1.2. 슈퍼리그
'''A조 2R vs ''' (2:0 승)몸을 사리지 않는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다.
'''A조 3R vs ''' (1:1 무승부 / 승부차기 1:0 승)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발로 일을 냈다. 전반전에 리바운드볼을 잡아 골포스트를 맞추는 오른발 강슛으로 골키퍼 아이린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더니, 승부차기에서는 0:0으로 팽팽한 상황에서 2번 키커로 나와 골네트를 갈랐고, 이것이 결승점이 된다.
'''4강 1경기 vs ''' (1:0 승)
전반 3분 문전혼전 상황에서 오른발 백힐슛으로 골네트를 흔들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에바와 이혜정의 더블 핸드볼 파울로 선언되면서 무효처리 되고 페널티킥을 유도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결승전 vs ''' (0:3 패)
이영표 감독에게 "공격은 머릿속에서 지우고 이정은 마크에만 전념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전반전은 이정은이 잠시 백패스를 남발할 정도로 비교적 잘 막았으나, 후반전 들어 체력이 저하되면서 이정은에게 2골을 먹혔다.
준우승팀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슈퍼리그 4강 토너먼트 MVP에 선정되었다.
4.2. 시즌 3 (슈퍼리그)
'''B조 1R vs ''' ( 3:2 승)백지훈 신임 감독에게 서기 전담마크를 지시받는다. 전반 내내 서기를 잘 막아나가다가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하면서 경서에게 페널티킥 득점을 헌납했지만, 이를 속죄하듯 경기종료 직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근성의 오른발 슛으로 역전골을 뽑아내며 마지막에 웃는 승자가 되었다.
'''B조 3R vs ''' ( 2:1 승)
에이스 스토퍼 롤을 벗어나 최전방 투톱으로 선발출장한다. 그리고 전반 6분, 케시의 잘못 찬 골킥을 커트해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선취골을 뽑아내며 2경기 연속 오른발 골을 기록한다.
'''4강 1경기 vs ''' ( 4:5 패)
정혜인의 꿀패스를 받아 3경기 연속 오른발 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골감각을 과시했다. 하지만 구척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허경희와의 위치선정 경합도중 허경희가 갑자기 뒤에서 두손을 뻗어 밀치자 화를 내었는데 위치선정을 위한 경합 중 이혜정에게 밀리는 걸 인식한 후 뒤에서 두손을 뻗어 밀친 것도 더티한 행동이지만 이혜정 본인이 골때녀에서 더티한 행동을 자주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이혜정의 분노에 시청자들은 공감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해나는 못 넣어"라고 놓고 송해나를 도발하는 발언을 하는 등 옛 동지 구척 선수들을 과하게 도발했는데, 이에 분기탱천한 송해나가 2골 1어시스트로 액셔니스타 골대를 초토화시키는 바람에 결과적으로는 패배 빌미를 제공하고 만다.
'''3·4위전 vs ''' (2:1 승)
4.3. 시즌 4
4.3.1. 슈퍼리그
'''A조 1R vs ''' ( 3:2 승)좋은 골 결정력으로 멀티골을 넣었고, 스크린플레이로 정혜인이 자유롭게 플레이하는데도 큰 도움을 주었다. 골때녀 처음 합류할 당시 헤딩에 강점이 있으나 발밑이 좋지 않았는데, 시즌 4에서는 발밑이 향상되면서 점차 완성형 선수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슈팅 스타일이 인상적인데, 강하게 차기보다는 슛은 골문으로의 패스라는 느낌으로 처리한다. 골키퍼의 위치를 보고, 빈 곳을 향해 깔아서 찬다.
'''A조 3R vs ''' (3:3 무승부 / 승부차기 0:3 패)
'''4강 1경기 vs ''' (4:1 승)
부상여파때문에 온전한 경기력을 백프로 보여주진 못하였지만 그러는 와중에서도 이현이와 허경희를 잘 막았고 본인이 직접 박하나의 골을 떠먹여주기까지 했다.
'''결승전 vs ''' (4:1 승)
선제골을 넣었으나 그 과정에서 핸드볼 파울이 지적되어 골이 취소되었다. 이 경기에서 이혜정 본인이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본인의 피지컬로 한 피지컬하는 엘로디를 잘 막았다.
4.3.2. 올스타전
4.4. 제1회 SBS컵
새로 주장에 임명되었고 등번호도 10번으로 바꿨다. 개벤져스와의 6강전에서 이채영의 부상으로 인해 골키퍼 자리로 대신 출전했다. 아무래도 골키퍼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제대로 볼을 캐치하지 못하고 흘리는 등 그래서 초보적인 실수로 오나미한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다가 역전골까지 먹고서야 김태영 감독이 심각성을 깨달았는지 이혜정을 다시 필드로 보냈는데 필드로 나간지 얼마되지 않아서 2:2 동점골을 만들었다. 그리고 연장전에 박하나의 골든볼도 이혜정이 헤딩으로 떨궈서 김승혜의 실수를 유도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이상하게 이 날, 장기인 헤더는 2번이나 빗나갔고, 정작 골은 자신이 약했던 킥으로 넣었다.발라드림과의 4강전에서는 하필 경기 전날 김태영 감독과 몸싸움 훈련 과정에서 갈비뼈 부상을 입었고 결국 경기에서 선발로 뛸수가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이영진까지 부상문제를 호소하자 어쩔수 없이 이혜정이 부상을 안고 뛰었는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컨디션이 좋을리가 만무하였다. 이혜정의 좋았던 결정력이 이 경기에선 발휘가 안되어서 중요한 슈팅기회를 살리지 못하였다.
4.5. 시즌 5
4.5.1. 슈퍼리그
시즌 2부터 동고동락한 이영진이 하차하면서 팀의 맏언니가 되었으며 동시에 이영진의 공백을 채우는 센터백으로 포지션이 변경되었다.'''A조 1R vs ''' (1:1 무승부, 승부차기 4:3 승)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을 맡게 되어서 인지 실수가 잦았고 전반 8분에 본인이 헛발질을 한 공을 골키퍼 이채영이 국팸 나미해가 있는 중앙으로 걷어버리는 바람에 첫 실점의 원인이 되었다. 그래도 승부차기에서 2번, 7번 키커로 나와 골을 전부 성공시켜 승리 확정을 지었다.
A조 2R vs
(3:1 승)
나름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수비력도 꽤 든든한 편이었고 공격적으로도 나쁘지 않았다.
'''4강전 vs ''' (1:6 패)
경기력이 그다지 좋지 못했다. 컨디션이 완전하지 못한 점을 감안하여 월클의 빠른 속공을 잘 제어하지 못하고 수비적으로 제대로 중심을 잡아주지 못했다고 해도 공격적으로도 만회를 하지 못했던 것은 정말 아쉬운 부분이다.
4.5.2. 올스타전
FC 백지훈팀으로 선발되며 2시즌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했다.4.6. 제2회 SBS컵
심으뜸의 마크를 헐겁게 해 첫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고, 직접 프리킥 때는 심으뜸의 직접 슈팅을 피해서 4번째 실점하는 등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시청자들은 수비력도 썩 좋지 않고, 공격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이혜정을 수비수로 쓰는 김태영 감독을 비난했다.4.7. 시즌 6 (슈퍼리그)
포지션이 다시 최전방 공격수로 변경되었다. 결정적인 슈팅이 키썸의 미친 선방에 막히는 불운을 겪긴 했지만 경기내내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후반 7분, 압박으로 소유미의 실책을 2번 연속으로 불러와 킥인을 얻어내고, 정혜인의 득점 찬스까지 만들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유일한 흠은 후반전에 정혜인이 만들어낸 세컨드볼을 살짝만 띄워차도 들어가는 슛이었는데 키썸에게 헌납해버린 것이었고, 이게 들어갔으면 원더우먼이 그냥 가패당했을 것이다.월클과의 경기에서는 다시 최전방 공격수로서 좋은 역할을 해주었는데 우선 등지고 버텨주면서 연계도 잘해주었고 정혜인에게 골을 어시스트도 해주었다. 그리고 막판에 pk를 얻어서 팀원들이 이혜정에게 골을 양보하였고 이혜정은 pk를 성공시키면서 드디어 10호골 고지에 오르는데 성공하였다.[12]
탑걸과의 경기에서는 공중볼은 다 따고 걷어내면서 수비적으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공격적인 마무리에선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밍파와의 경기에서는 1: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점을 만드는골을 만들며 통산 11호골을 기록하였다. 시즌 6를 끝으로 하차를 선언하여서 이게 마지막 골이 되었다.
시즌 6 종료 후 부상 치료를 위해 하차했다.
5. 개인 수상
- 시즌 2 (슈퍼리그) - 공식 경기: 토너먼트 MVP
6. 통산 기록
<rowcolor=#adff2f> 시즌(회차)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rowcolor=#adff2f>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2 | FC 액셔니스타 | 리그 | 정규 리그 | MF | 5 | 5 | 3 | 0 | 0 |
슈퍼리그 | 4 | 4 | 0 | 0 | 0 | ||||
시즌 3 | 4 | 4 | 3 | 0 | 0 | ||||
시즌 4 | FW | 4 | 4 | 2 | 0 | 0 | |||
제1회 | SBS컵 | 2 | 1 | 1 | 0 | 0 | |||
시즌 5 | 정규리그 | DF | 3 | 3 | 0 | 1 | 0 | ||
제2회 | SBS컵 | 1 | 1 | 0 | 0 | 0 | |||
시즌 6 | 정규리그 | FW | 4 | 4 | 2 | 1 | 0 | ||
공식 경기 합계 | 27경기 11득점 2도움 | ||||||||
<rowcolor=#adff2f>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프리시즌) | 주요 포지션 | 비공식 경기 | ||||
<rowcolor=#adff2f>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2 | 화이트팀 | 리그 | 올스타전 | MF | 1 | 0 | 1 | 0 | 0 |
시즌 4 | 블랙팀 | 슈퍼리그 | DF | 1 | 1 | 0 | 1 | 0 | |
시즌 5 | FC 백지훈 | 올스타 리그 | 1 | 1 | 0 | 0 | 0 | ||
비공식 경기 합계 | 3경기 1득점 1도움 | ||||||||
통산 | 28경기 12득점 2도움 | ||||||||
<rowcolor=#adff2f> 기록 | |||||||||
시즌 총합 - 공식 경기: 최초의 헤더골 득점 |
[1] 시즌 2 ~ 시즌 4[2] 등번호 33은 농구선수 시절 등번호.[3] SBS 컵 ~ 시즌 6[4] 개막전때 관전중이었던 구척장신의 이현이가 "혜정이 키 181"라고 얘기한 걸 보면 모델계에선 다들 그렇게 알고 있는 듯.[5] 이수근이 "얼마나 헤딩을 잘하게요~"라며 성대모사를 하자 옆에 있던 배성재가 '롱 마마' 드립을 쳤다. 재밌는 건 이혜정도 직접 쿡방 유튜브를 운영할 정도로 요리를 잘 한다.[6] 시즌 3 슈퍼리그가 마무리되기 전까지 발보다 머리로 넣은 골이 더 많았을 정도였다.[7] 골때녀 역대 최장신이며 프로필 신장은 179cm이나 이현이, 김설희, 카라인 등 170 후반대의 선수들보다 확연하게 큰 것을 보면 180cm 이상일 확률이 높다.[8] 이는 농구에서의 파울 수비와 멘탈 브레이킹 방식에 해당한다. 이혜정은 전국구 농구 유망주 출신.[9] 다리길이가 일단 넘사벽이고 마른 체형인 만큼 스프린트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전체적인 기동력은 절대 좋다고 볼 수 없으며 순발력은 매우 좋지 못하다.[10] 출산과 육아로 몸이 지친 상태인데다가, 오랜만에 운동을 하면서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FC구척장신과의 경기도 의사가 말렸지만, 진통제를 맞고 출전했다.[11] 풋살의 수비는 농구의 지역 방어와 비슷한데, 농구에서의 경험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포메이션에 따른 팀 전술과 공간에 대한 이해가 아주 좋은 것인데, 골때녀 리그 대부분의 선수가 갖추지 못한 것으로 매우 큰 장점이다. 사실 프로 농구선수 출신임을 감안하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12] 무려 7경기만에 득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