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송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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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구척장신 NO.7 | ||
송해나 Song Hae Na | ||
<colbgcolor=#f5f5f5,#ffffff><colcolor=#000> 포지션 | DF | |
소속 팀 | FC 구척장신 (파일럿 ~ 제1회 SBS컵) | |
정규 리그 | 4골 2도움 | |
SBS컵 | 2골 0도움 | |
올스타전 | 1경기 0골 0도움 | |
등번호 | FC 구척장신 - 7번[1][2] 블랙팀 - 7번 | |
별명 | 파넨카 송, 해나바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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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000;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비교적(?) 낮은 무게 중심으로 공만 보면 달려가는 압박 수비의 정석! |
2. 특징
파일럿 시즌부터 출연했던 원년 멤버였다. FC 구척장신에서 수비수를 맡았다. 골때녀에서 돋보이는 성장을 보여준 캐릭터들 중 한 명이다. 시즌 1에서는 벤치 멤버였으나, 시즌 2부터는 주전 멤버로 승격됐다. 해맑게 웃으면서, 실수와 반칙하는 모습도 핵심 포인트다. 참고로 여러 방송활동 때문인지 발이 넓고 다양한 인맥력과 친화력도 보여줬다. 백지훈 감독과 구척장신의 첫만남에서도 원래 백감독과 구면일 정도였다.[3]제1회 SBS컵을 끝으로 하차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오랫동안 구척장신에서 구멍으로 불렸지만 시즌 4 슈퍼리그부터 많이 발전하였다. 결정적인 순간에 골을 넣는 클러치 능력이 생긴 것은 물론 수비적인 안정감 역시 많이 생긴 편이다. 시즌 4까지는 수비시에 패스보다는 걷어내는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었지만, 제1회 SBS컵에서는 무작정 걷어내지 않고 동료에게 패스를 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다만 수비할 때 너무 전진적으로 하다 보니, 뒷공간을 자주 노출한다는 점, 너무 덤비는 수비를 한다는 것, 4시즌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투박한 발밑은 송해나의 발전을 가로막았다.4. 행적
활동 시즌 | |||||||||
<rowcolor=#000> 파일럿 | 시즌 1 | 시즌 2 (리그) |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 시즌 6 (챌린지리그) |
○ |
4.1. 파일럿
4.2. 시즌 1
이현이 못지 않게 팔랑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특유의 해맑음으로 오히려 가장 부담스러운 FC 국대 패밀리와의 승부차기전에서 파넨카 킥[4]으로 회생의 불꽃을 쏘아올렸다. FC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는 주심의 휘슬 없이 먼저 찼다가 다시 차게 되는 등 상대 팀에게 멘탈 대미지를 입히는 딜러다 [5] 그런 해맑은 그녀도 본인의 실책으로 PK로 실점해서 팀이 뒤쳐지게 되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FC 구척장신이 토너먼트에 진출한 후에는 제 몫을 하는 선수가 됐지만 주로 후보 선수로서 벤치 멤버를 담당하고 있고, 최용수 감독과도 많이 친해졌는지 둘의 만담도 꽤 볼 만하다.[6]4.3. 시즌 2
4.3.1. 리그
시즌 2 정규리그 첫 경기 원더우먼 전에서 전반전 22초만에 스루패스로 원더우먼의 수비진을 뚫어내며 이현이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여기에 수비력이 정말 많이 상승하여 상대 '쌍소투톱' 중 하나인 황소윤을 거머리 같은 맨마킹으로 경기 내내 꽁꽁 묶는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시즌 1때 필드에선 활약을 보기 정말 힘들었던 것에 비해 이젠 교체로 나서면 결정적인 상황을 잘 틀어막아주는 슈퍼서브가 되어 팀의 수비 안정화에 기여하는 중이다. 패스 정확도나 커팅 능력이 많이 좋아졌다. 아직 아쉬운 점이라면 패스를 받을 때나 킥을 시도할 때 기복이 있는 편이고 수비를 할 때도 소심하고 "착한 축구"를 하는 편. 송해나와 차수민이 이런 부분을 보완하고 발전한다면 김진경의 플레이 그라운드가 넓어지고 따라서 이현이에게도 기회가 더 올 수 있을 거라고 본다.4.3.2. 슈퍼리그
4.4. 시즌 3 (슈퍼리그)
국대 패밀리와의 슈퍼리그 개막전에서는 안정적인 클리어링과 협력수비로 전미라를 문전에서 고립시키며, 구척의 승리에 보이지 않는 기여를 한다. 이 덕분에 중계진으로부터 해나바로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탑걸전에서는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전반 중반 쯤에 교체투입되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오버래핑하는 채리나와 충돌하며 다시 벤치로 물러난다. 이 때 생긴 통증이 꽤 심했는지, 이후 김보경의 킥인을 얼굴에 맞고 쓰러진 이현이가 "해나가 아파서 못 뛰는데..."라 중얼거렸고, 결국 후반 내내 벤치를 지키며 이현이의 부상 투혼을 응원할 수밖에 없었다.
몸을 추스리고 돌아온 4강 액셔니스타전에서는 탑걸전에서의 부상이 액땜이 됐는지, 그토록 염원하던 필드골을 무려 2개나 넣으면서 구척장신 합류 후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2:1로 앞선 전반 6분 킥인 상황에서 정혜인의 킥인을 걷어내려다가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불운하게 출발했으나, 몇 초 지나지 않은 킥인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해 이영진의 핸드볼 파울을 유도하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허경희가 이를 성공시키면서 시즌 첫 어시스트를 적립했고, 3:3 동점이 된 후반 2분에는 이현이의 킥인을 받아 오른쪽 무릎으로 밀어넣으며 본인의 데뷔 첫 골을 기록했다. 기세를 몰아 4:4 동점이 된 후반 8분 두 번째 골을 넣었고, 이것이 결승골이 되어 구척장신을 창단 후 첫 결승전으로 진출시키는데 크게 기여한다. 하지만 정작 결승전에서는 본인이 골을 넣어서 자신감이 너무 업되었는지 골 욕심을 너무 부렸고 정작 자신의 본업인 수비에서 미스를 너무 많이 일으켰다. 또한 동료와의 불필요한 동선 겹치기 및 후방 빌드업 수행에서는 아직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첫 실점 상황에서 킥능력이 있는 김보경에게 타이트하게 붙어서 슈팅각을 막아야했음에도, 넋놓고 있다가 팀이 김보경에게 원더골 중거리를 얻어맞았다. 그리고 이 골이 좋았던 구척장신의 기세를 완전히 꺾어버렸다.
4.5. 시즌 4
4.5.1. 슈퍼리그
슈퍼리그 월클과의 첫경기에서는 안정적인 수비도 많이 보여줬지만 불운하게도 2실점 모두 본인의 실수로부터 나왔다. 첫번째 실점은 핸드볼로 인한 pk였고 두번째 실점은 에바의 중거리에 골을 먹었다. 구척장신 팬들 입장에서는 한창 불안할때의 송해나로 돌아간것 같다고 불안감을 표시하는 이들이 많다.개벤져스와의 2차전에서는 그야말로 구척장신 입단 이래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후반전에는 뒤가 없는 상황이었던 구척장신이 김진경, 이현이, 허경희 세명을 공격으로 올려 닥공모드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홀로 후방을 책임져야 했는데 끝끝내 개벤져스의 파상공세를 모두 차단해냈고 후반 세트피스에 가담하여 루즈볼 상황에서도 끝까지 발을 갖다대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키면서 극적 4강 진출의 주역이 됐다.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선 김진경이 찔러준 공을 기가 막히게 논스톱 슛으로 때려서 동점골을 넣었지만 막판에 수비적으로 미끄러져서 이혜정한테 돌파를 허용하고 박하나에게 쐐기골을 먹히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말았다. 공교롭게 골도 넣고 골도 먹히는 0인분의 역할을 하였다.
4.5.2. 올스타전
블랙팀으로 선발되며 골때녀 합류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했다.4.6. 제1회 SBS컵
11강에서 스밍파와 대결에서 스밍파의 공격을 그야말로 완벽하게 틀어막았고 그것에 더해 첫 중거리 골까지 넣었다.[7] 사실 그동안 송해나의 수비력은 강호로 성장한 구척장신에게 큰 약점 중 하나였지만 아무리 돌풍을 일으켰다지만 엄연한 신생팀인 스밍파를 막기엔 충분한 수비력과 경기 운영이었다.6강에서 월드클라쓰를 상대로 수비적으로 굉장히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오리의 볼을 쳐낸 것이 엘로디의 골이 되 버리는 불운이 발생했으나 그 이외에는 후방에서 안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월클의 공격을 잘 차단했고 이 뿐만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역전골이자 결승골을 꽂아넣으면서 중요할때마다 골을 넣어주는 구척장신에서 클러치의 왕이라고 거듭났다.
4강 개벤저스와의 경기에서는 그야말로 벽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상대의 에이스인 오나미를 그야말로 꽁꽁 묶었으며 상대의 공격을 안정적으로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전 경기처럼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전반전에 개벤이 몰아칠때 송해나가 안정적으로 버틸수 있었기 때문에 후반에 구척장신이 몰아칠 수 있었던것이기도 하다.
발라드림과의 결승전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선발로 나오질 못했는데 그래도 경기를 아얘 못 뛸 정도는 아니라서 경기에 교체로 나오기는 하였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에 전력질주하는 경서를 제대로 막지 못해 극장실점의 원인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 극장실점의 근본 원인은 경기 종료 직전임에도 골키퍼 진정선까지 하프라인으로 올려 무리한 공격을 지시했던 하석주 감독의 어처구니 없는 판단이었고 이날 송해나는 애초에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는 것을 고려하긴 해야한다.
5. 개인 수상
- 시즌 3 - 공식 경기: 특별상(기량발전상)
6. 통산 기록
<rowcolor=#000000> 시즌(회차)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rowcolor=#000000>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1 | FC 구척장신 | 단일리그 | 정규 리그 | DF | 4 | 0 | 0 | 0 | 0 |
시즌 2 | 리그 | 5 | 5 | 0 | 1 | 0 | |||
슈퍼리그 | 4 | 3 | 0 | 0 | 0 | ||||
시즌 3 | 4 | 3 | 2 | 1 | 0 | ||||
시즌 4 | 4 | 4 | 2 | 0 | 0 | ||||
제1회 | SBS컵 | 4 | 3 | 2 | 0 | 0 | |||
공식 경기 합계 | 25경기 6득점 2도움 | ||||||||
<rowcolor=#000000>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프리시즌) | 주요 포지션 | 비공식 경기 | ||||
<rowcolor=#000000>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파일럿 | FC 구척장신 | 단일리그 | 파일럿 | FW | 2 | 2 | 0 | 0 | 0 |
시즌 4 | 블랙팀 | 슈퍼리그 | 올스타전 | DF | 1 | 0 | 0 | 0 | 0 |
비공식 경기 합계 | 3경기 0득점 0도움 | ||||||||
통산 | 28경기 6득점 2도움 |
[1] 파일럿 ~ 제1회 SBS컵[2] 의미는 본인의 생일인 1월 7일로 추정[3] 백지훈 감독이랑 같이 술도 먹었던 것으로 방송에서 언급되었다. 최용수 감독을 비롯해서 여러 감독들과도 친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도 종종 보이는데, 이영표 감독의 경우 기본적으로 방송에 큰 관심이 없어서 대부분의 출연자를 모르고 이름도 헷갈려 하지만 송해나가 고정 출연 중인 나는 SOLO의 애청자여서 송해나 만큼은 정확히 이름을 안다고 할 정도다. 참고로 나는 SOLO와 골 때리는 그녀는 약 30분정도 방송시간이 겹친다.[4] #[5] 물리적인 요소 만큼이나 중요한게 멘탈이란 점을 생각해보면 송해나같은 선수 역시 대단한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 선수들 가운데도 이런 멘탈 브레이커들로 인해 게임의 승부처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6] 이현이가 라디오스타에서 밝히길 경기 도중 최용수 감독이 벤치에 있는 갑자기 송해나에게 귓속말을 했는데 그 내용이 '내가 너한테 이렇게 말하면 뭔가 전술 지시하는 거 같겠지?'(...) 였다고 한다.[7] 물론 차서린이 골문 옆에서 골키퍼 시야를 방해하다가 피한게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