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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8:51:28

FC 구척장신/행적



파일:골 때리는 그녀들 로고.svg 골 때리는 그
[ 선수 명단 ]
||<tablewidth=100%><rowbgcolor=#0dac55><rowcolor=#fff><-6> MC ||
배성재 이영표
골 때리는 연맹 위원장
[[하석주/골 때리는 그녀들|{{{#fff 하석주}}}]]
FC 월드 클라쓰
<rowcolor=#0000ff>
NO.452

사오리
FW | 주장
NO.14

나티
FW
NO.01

케시
GK
NO.119

엘로디
MF
NO.13

애기
MF
NO.720

카라인
DF
<rowcolor=#0000ff> 감독: 김병지 / 코치: 김종원
FC 탑걸
<rowcolor=#000000>
NO.3

채리나
DF | 주장
NO.111

유빈
DF
NO.2

김보경
FW
NO.59

다영
FW
NO.00

태미
GK
NO.270

이채연
FW
<rowcolor=#000000> 감독: 김태영 / 코치: 전재홍
FC 액셔니스타
<rowcolor=#adff2f>
NO.8

정혜인
MF | 주장
NO.11

문지인
MF
NO.1

박하나
FW
NO.7

박지안
DF
NO.2

이주연
GK
NO.?

공석
?
<rowcolor=#adff2f> 감독: 이근호 / 코치: 김태우
FC 스트리밍파이터
<rowcolor=#ffffff>
NO.67

일주어터
GK | 주장
NO.707

깡미
DF
NO.7

심으뜸
FW
NO.777

앙예원
DF
NO.5

히밥
MF
NO.78

나다
MF
<rowcolor=#ffffff> 감독: 박주호 / 코치: 박인영
FC 불나비
<rowcolor=#ffffff>
NO.10

안혜경
GK | 주장
NO.20

채연
FW
NO.0

강보람
MF
NO.32

이주리
FW
NO.21

이승연
DF
NO.78

한초임
FW
<rowcolor=#ffffff> 감독: 최진철 / 코치: 이원영
FC 원더우먼
<rowcolor=#ffc0cb>
NO.23

김희정
DF | 주장
NO.10

키썸
GK
NO.7

김가영
FW
NO.31

김설희
DF
NO.11

트루디
FW
NO.13

소유미
FW
<rowcolor=#ffc0cb> 감독: 조재진 / 코치: 정종봉
FC 구척장신
<rowcolor=#000>
NO.100

이현이
FW | 주장
NO.18

김진경
MF
NO.1

허경희
MF
NO.21

진정선
DF
NO.66

차서린
FW
NO.101

임경민
GK
<rowcolor=#000> 감독: 이을용 / 코치: 이범직
FC 발라드림
<rowcolor=#ec118f>
NO.7

경서
FW | 주장
NO.10

서기
FW
NO.27

민서
DF
NO.3

서문탁
DF
NO.24

리사
GK
NO.11

[[신유미/골 때리는 그녀들|{{{#ec118f 신유미}}}]]
MF
<rowcolor=#ec118f> 감독: 오범석 / 코치: 이태호
FC 국대 패밀리
<rowcolor=#fff>
NO.10

박승희
DF | 주장
NO.1

김수연
GK
NO.11

황희정
FW
NO.17

나미해
MF
NO.690

김민지
MF
NO.27

박하얀
DF
<rowcolor=#fff> 감독: 백지훈 / 코치: 안진범
FC 개벤져스
<rowcolor=#7f00ff>
NO.7

조혜련
GK | 주장
NO.34

김민경
FW
NO.5

오나미
FW
NO.35

김혜선
MF
NO.13

김승혜
MF
NO.74

허민
FW
<rowcolor=#7f00ff> 감독: (공석) / 코치: (공석)
ONE-SEASON SUSPENSION
FC 아나콘다
<rowcolor=#2f38b2>
NO.20

박지혜
DF | 주장
NO.10

윤태진
MF
NO.11

노윤주
FW
NO.101

배혜지
FW
NO.1

정다영
GK
NO.9

박서휘
DF
<rowcolor=#2f38b2> 감독: 최성용 / 코치: 최승호
이전 선수단 · 감독 ·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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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불나방 FC 불나비
<rowcolor=#ffa500> NO.18 강경헌 MF 파일럿
<rowcolor=#ffa500> NO.18 신효범 DF 파일럿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a500> NO.2 조하나 MF 파일럿
<rowcolor=#ffa500> FW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a500> NO.37 서동주 FW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a500> DF 시즌 2 (승강 PO)
<rowcolor=#ffa500> NO.7 송은영 MF 파일럿
<rowcolor=#ffa500> FW 시즌 1
<rowcolor=#ffa500> NO.4 DF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ffa500> NO.7 박선영 MF | 1대 주장 파일럿 ~ 시즌 2 (프리시즌)
<rowcolor=#ffa500> NO.30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ffa500> NO.77 홍수아 FW 시즌 2 (승강 PO)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ffa500> NO.88 강소연 MF 시즌 3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ffa500> NO.33 윤수현 FW 제1회 SBS컵
<rowcolor=#ffffff> NO.99 박가령 DF 시즌 2 승강 PO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ffa500> 감독 이천수 파일럿 ~ 시즌 1
<rowcolor=#ffa500> 하석주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2 (승강 PO)
<rowcolor=#ffa500> 현영민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ffa500> 조재진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ffffff> 백지훈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ffa500> 코치 문경민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2 (승강 PO)
<rowcolor=#ffa500> 정종봉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ffa500> 원용진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ffffff> 김기수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ffffff> 김원민 제2회 SBS컵
FC 국대 패밀리
<rowcolor=#fff> NO.11 한채아 MF 파일럿
<rowcolor=#fff> FW | 2대 주장 시즌 1
<rowcolor=#fff> NO.14 [[FC 국대 패밀리#심하은|{{{#fff 심하은}}}]] DF 파일럿 ~ 시즌 2 (프리시즌)
<rowcolor=#fff> NO.3 남현희 DF | 1대 주장 시즌 1
<rowcolor=#fff> NO.19 [[이정은/골 때리는 그녀들|{{{#fff 이정은}}}]] MF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f> NO.21 [[FC 국대 패밀리#이희영|{{{#fff 이희영}}}]] MF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fff> NO.3 [[전미라/골 때리는 그녀들|{{{#fff 전미라}}}]] FW 파일럿
<rowcolor=#fff> FW | 임대선수 시즌 1
<rowcolor=#fff> FW | 3대 주장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fff> NO.8 [[양은지/골 때리는 그녀들|{{{#fff 양은지}}}]] GK 시즌 1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fff> NO.123 곽민정 FW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fff> NO.9 명서현 GK 파일럿 ~ 시즌 1, 시즌 3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rowcolor=#fff> 감독 조재진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f> 김병지 파일럿 ~ 시즌 1, 시즌 3 (슈퍼리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fff> 김태영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fff> 코치 원용진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f> 이준원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fff> 김종원 시즌 3 (슈퍼리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fff> 전재홍 시즌 4 (챌린지리그)
FC 개벤져스
<rowcolor=#7f00ff> NO.7 이성미 DF 파일럿
<rowcolor=#7f00ff> 매니저 시즌 1
<rowcolor=#7f00ff> NO.11 이경실 FW 파일럿 ~ 시즌 1
<rowcolor=#7f00ff> NO.02 안영미 DF 파일럿 ~ 시즌 1
<rowcolor=#7f00ff> NO.80 신봉선 MF 파일럿
<rowcolor=#7f00ff> FW | 1대 주장 시즌 1
<rowcolor=#7f00ff> NO.48 이은형 DF 시즌 2 (리그) ~ 시즌 5 (챌린지리그)
<rowcolor=#7f00ff> 감독 황선홍 파일럿 ~ 시즌 1
<rowcolor=#7f00ff> 김병지 시즌 2 (리그)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7f00ff> 이영표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rowcolor=#7f00ff> 조재진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7f00ff> 코치 배정현 시즌 2 (리그) ~ 시즌 4 (승강 PO)
<rowcolor=#7f00ff> 원용진 제1회 SBS컵
<rowcolor=#7f00ff> 정종봉 시즌 5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FC 구척장신
<rowcolor=#000> NO.1 송경아 MF 파일럿
<rowcolor=#000> NO.12 진아름 FW 파일럿
<rowcolor=#000> NO.9 한혜진 MF 파일럿
<rowcolor=#000> NO.14 FW | 1대 주장 시즌 1
<rowcolor=#000> NO.11 [[차수민(모델)/골 때리는 그녀들|{{{#000 차수민}}}]] DF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000> NO.3 아이린 GK 파일럿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000> NO.7 (영구 결번) 송해나 DF 파일럿 ~ 제1회 SBS컵
<rowcolor=#000> NO.22 요요 GK 시즌 5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rowcolor=#000> 감독 최진철 파일럿
<rowcolor=#000> 최용수 시즌 1
<rowcolor=#000> 백지훈 시즌 2 (리그)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000> 오범석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 하석주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000> 코치 김태현 시즌 2 (리그)
<rowcolor=#000> 박태윤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000> 오창현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 안동혁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000> 가솔현 제2회 SBS컵
FC 월드 클라쓰
<rowcolor=#0000ff> NO.7 구잘 FW 시즌 1
<rowcolor=#0000ff> NO.77 아비가일 FW 시즌 1
<rowcolor=#0000ff> NO.00 마리아 DF 시즌 1
<rowcolor=#0000ff> NO.23 에바 DF | 1대 주장 시즌 1 ~ 제1회 SBS컵
<rowcolor=#0000ff> NO.27 라라 DF 시즌 2 (슈퍼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0000ff> NO.8 이야누 MF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0000ff> 감독 최진철 시즌 1,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0000ff> 이을용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0ff> 오범석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0000ff> 코치 서영덕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0000ff> 김상균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0ff> 이태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액셔니스타
<rowcolor=#adff2f> NO.9 이미도 DF | 1대 주장 시즌 1
<rowcolor=#adff2f> NO.7 지이수 FW 시즌 1
<rowcolor=#adff2f> NO.41 김재화 FW 시즌 1
<rowcolor=#adff2f> DF 시즌 2 (리그)
<rowcolor=#adff2f> NO.14 장진희 GK | +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adff2f> NO.10 최여진 FW | 2대 주장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adff2f> NO.1 최윤영 DF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adff2f> FW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adff2f> MF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adff2f> NO.02 이영진 DF | 3대 주장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adff2f> NO.250 이채영 GK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adff2f> NO.14 김용지 MF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adff2f> NO.10 이혜정 FW | 4대 주장 시즌 2 (리그) ~ 시즌 6 (슈퍼리그)
<rowcolor=#adff2f> 감독 이영표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adff2f> 백지훈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adff2f> 김태영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adff2f> 코치 황인욱 시즌 2 (리그)
<rowcolor=#adff2f> 김병채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adff2f> 김기수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adff2f> 전재홍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원더우먼
<rowcolor=#ffc0cb> NO.7 송소희 FW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NO.1 황소윤 FW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NO.110 치타 DF | +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NO.11 주명 DF | 임대선수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NO.819 박슬기 DF | 1대 주장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DF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NO.81 요니P GK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GK | 2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NO.8 에이미 FW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4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NO.29 홍자 FW 시즌 2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ffc0cb> 감독 이천수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오범석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하석주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정대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ffc0cb> 코치 심서연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오창현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문경민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정주일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탑걸
<rowcolor=#000000> NO.9 바다 DF 시즌 2 (리그)
<rowcolor=#000000> NO.22 문별 FW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000000> NO.7 간미연 FW 시즌 2 (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000000> NO.99 아유미 GK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000000> NO.21 공민지 MF 시즌 4 (슈퍼리그) ~ 시즌 5 (챌린지리그)
<rowcolor=#000000> 감독 최진철 시즌 2 (리그), 시즌 3 (슈퍼리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000000> 최성용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000000> 김병지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000> 코치 이범직 시즌 2 (리그)
<rowcolor=#000000> 최승호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000000> 김종원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000> 이원영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아나콘다
<rowcolor=#2f38b2> NO.1 신아영 DF | 1대 주장 시즌 2 (리그)
<rowcolor=#2f38b2> NO.82 최은경 DF 시즌 2 (리그)
<rowcolor=#2f38b2> NO.23 박은영 FW 시즌 2 (리그)
<rowcolor=#2f38b2> FW | 2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NO.77 차해리 M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NO.10 김다영 D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NO.12 이나연 FW 제1회 SBS컵 ~ 시즌 5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NO.5 오정연 GK 시즌 2 (리그), 시즌 3 (챌린지리그) ~ 제2회 SBS컵
<rowcolor=#2f38b2> NO.8 주시은 DF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제2회 SBS컵
<rowcolor=#2f38b2> 감독 현영민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조재진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이영표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2f38b2> 코치 정종봉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원용진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김현수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발라드림
<rowcolor=#ec118f> NO.4 박기영 GK | 1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NO.36 알리 D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ec118f> NO.5 손승연 DF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DF | 2대 주장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ec118f> NO.95 케이시 DF 시즌 4 (챌린지리그) ~ 제1회 챔피언 매치
<rowcolor=#ec118f> 감독 김태영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ec118f> 정대세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최성용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ec118f> 코치 김종현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전재홍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ec118f> 정주일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최승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스트리밍파이터
<rowcolor=#ffffff> NO.22 이수날 FW 시즌 4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ffffff> NO.01 진절미 DF 시즌 4 (챌린지리그)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ffffff> 감독 최진철 시즌 4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rowcolor=#ffffff> 이을용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ffffff> 코치 황인성 시즌 4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rowcolor=#ffffff> 김상균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ffffff> 이범직 제2회 SBS컵 }}}}}}}}}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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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0
이현이
FW
NO.66
차서린
DF
NO.1
허경희
MF
NO.21
진정선
DF
NO.18
김진경
MF
NO.101
임경민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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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NO.1
송경아
DF
NO.12
진아름
DF
NO.1
한혜진
FW
NO.11
차수민
DF
NO.3
아이린
GK
NO.7
송해나
DF
NO.22
요요
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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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 구척장신.png
FC 구척장신
FC GUCHEOK JANGSIN


[clearfix]

1. 개요

골 때리는 그녀들 FC 구척장신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전적

FC 구척장신 전적
골때녀 전적 17승 19패 (36)
Streak 2연승
골 / 실점 70득점 67실점
{{{#!wiki style="margin: 0 -10px -6px; min-height: 26px"
{{{#!folding [득실점 현황 • 접기]
<rowcolor=#000> 시즌 득점 실점 득실차
파일럿 0 5 -5
1 3 8 -5
2 LEAGUE 14 7 +7
3 9 -6
3 10 12 -2
4 6 8 -2
1 13 5 +8
5 5 7 -2
1 2 -1
2 9 4 +5
6 6 0 +6
<rowcolor=#000> 합계 70 67 +3
}}}}}} ||
최고성적 준우승 (제1회 SBS컵)
우승 0회
토너먼트 진출 4회 (시즌1, 제1회 ~ 제3회 슈퍼리그)
승격 0회
강등 2회 (시즌1, 제4회 슈퍼리그)
방출 0회
최다연승 4연승
최다연패 3연패
정규리그 성적 6승 9패
2승 0패
0승 1패
CHAMPION MATCH 0승 0패
5승 2패
LEAGUE 3승 2패
시즌 1 1승 3패
파일럿 0승 2패
지난대회 성적 파일럿 4위
시즌 1
시즌2 리그 승격
4위
준우승
3위
준우승
5위
강등
제 2회 SBS CUP
3위
-

3. 파일럿

4. 시즌 1

파일럿 당시 대비 송경아, 진아름이 빠지고 차수민, 김진경이 합류했다.

멤버 전원이 모델로 구성된 팀이다. 따라서 선수들의 평균 신장이 175.1cm로[1] 가장 크다. 그래서 팀의 별명은 고공 전차 군단. 파일럿 당시에는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젊은 팀이었으며 멤버 구성이 바뀐 팀 기준으로 정규 리그에서 새로 합류한 월드 클라쓰보다도 평균 연령이 약간 낮은 최연소 팀이다. 파일럿 경기에 출전한 네 팀 중 유일하게 무득점에 전패한 팀이었고, 3·4위전에서는 국대 패밀리 팀에게 0:4로 완패한 적이 있는지라 선수들 개개인이 받은 동기부여가 엄청나다. 이 여파로 파일럿 방송 당시 구척장신의 감독이었던 최진철이 경질되고 최용수 감독이 부임하면서 프로그램 최초의 감독 교체 팀이라는 불명예를 떠안게 됐다. 다만 최진철 감독은 신생팀인 FC 월드 클라쓰의 감독으로 바로 복귀했다.

특이한 점으로는 감독을 부르는 애칭이 남친이다. 그래서 최용수 감독은 현 남친, 전 감독인 최진철은 전 남친이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최용수 감독보단 최진철 감독의 애칭으로 많이 쓰인다.[2]

파일럿에서는 팀의 선수들이 전부 마르고 길쭉한 체형이기 때문에 뭔가 팔랑거리는 모습이 자주 보였는데 리그 1차전에서는 180도 바뀐 모습이다. 파일럿 시즌 꼴찌 결정전에서 선제골을 먹고 그나마 투지를 유지하다가 이후 쐐기골 이후에 와르르 무너져 4:0으로 진 거에 비해 정규 방송에서는 선제골 이후 전후반 내내 우위를 유지하며 잘 버텨내며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B조 2번째 경기에서 주장 한혜진의 활약, 아이린의 미친 선방으로 '딱 한 골만 넣자. 딱 한 경기만 이기자.'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끝끝내 토너먼트까지 진출하면서 꼴찌의 반란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팀이 되었다.

팀원 전원이 경기에 열정이 대단한데, 대표적으로 가장 실력이 급성장한 이현이가 경기에 임하는 모습들에서 그녀가 얼마나 축구에 진심임을 알 수 있게 한다. 그리고 토너먼트 직전, 주장인 한혜진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는 바람에 2주 가까이 팀 훈련이 없었고, 든든한 수문장 아이린과 차수민이 부상을 당해 모두가 눈물을 흘리던 모습에서 입덕한 사람이 많을 만큼 향후가 기대되는 팀이다. #

최용수 감독은 언론 인터뷰에서 처음 구척장신을 맡았을 때 제작진과 갈등도 있었지만, 이들이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와 첫 골, 첫 승리에 희열을 느끼는 것을 보고 자신도 뿌듯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당시 리그 꼴찌를 달리고 있었던 친정팀 FC 서울 선수들이 구척장신 선수들보다 멘탈이 못하다고 까버렸다.[3] #

5. 시즌 2

시즌 1의 한혜진이 빠지고 차서린이 합류했다.

구척장신 멤버들이 출연한 SBS 워맨스가 필요해 2021년 10월 14일 방영분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주장 한혜진이 20년 넘는 모델 생활로 인해 생긴 만성 무릎 통증과 경기 중 입은 부상이 겹치는 바람에 시즌 2 참가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골때녀가 아닌 다른 프로그램인지라 직접적인 하차 언급은 없었으나, 해당 방송에서 언급된 한혜진의 무릎 상태와 멤버들의 반응으로 봤을 때 하차가 확실시되는 상황이었고, 한혜진 본인이 시즌 2에 출연하여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인해 하차를 선언했다. 주장으로써 중심을 잡아주었고 구척장신의 공격수 중 하나여서, 팀의 전력 손실이 예상되지만, 새로 영입된 차서린의 실력과 기존 팀의 멤버들의 실력 향상 여부에 따라 오히려 전력이 강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골때녀가 시즌 2에 새롭게 생긴 3팀에 포커스가 맞춰지면서, 전력 정비가 나온 개벤져스나 감독 유임과 멤버 상황 등을 보여준 액셔니스타에 비해 구척장신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었으나, 4화에서 신임 감독 백지훈[4]의 부임 소식과 함께 드디어 전원 모습을 비췄다.

주장이었던 한혜진의 하차에 따라 신임 주장은 이현이가 맡게 됐고, 추가로 차서린을 영입하는 것으로 하위 리그에 참가하는 기존 3팀 중에서는 가장 멤버 변동이 적은 팀이 되었다. 시즌 2가 진행되면서 부쩍 향상된 전력과 우월한 피지컬, 흑백으로 디자인된 유니폼으로 골때녀계의 전차 군단이라 불리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5.1. 리그

FC 원더우먼}}}''' (6:3 승)
"자만하다 큰 코 다친다."
FC 원더우먼에게 날린 경고.
시즌 2 첫 경기 상대는 데뷔전 전승의 FC 원더우먼. 기존팀과 신생팀의 첫 대결인 동시에 강팀과 강팀의 빅매치로 주목받은 경기였다. 이현이를 비롯한 구척장신 선수들은 이 경기를 앞두고 칼을 갈았는데, 첫 경기 대진이 발표되자 원더우먼 선수들이 환호하며 도발을 걸었기 때문이었다. 승부욕이 폭발한 구척장신 선수들은 전반전에만 무려 다섯 골을 기록하며 원더우먼을 문자 그대로 압살해 버렸다.[5] 골키퍼 아이린을 포함해 공격수 이현이, 미드필더 김진경, 수비수 차수민까지 전반전에 골을 터뜨려 모든 멤버들의 실력이 시즌 1과 비교해 환골탈태 수준으로 급상승했다. 이현이는 시작 22초만에 골을 기록하는 등 전반동안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차수민과 송해나도 각각 송소희와 황소윤을 봉쇄시키며 눈에 띄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켜본 기존 팀 멤버들도 구척장신의 성장에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였다. 이전까지 정규 시간 내 승리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던 구척장신이지만, 전반전에만 다섯 골을 폭격하며 원더우먼에게 현실을 깨닫게 했다. 3실점도 구척장신 측이 상대적으로 압박을 풀어둔 가비지 타임에 기록한 득점이었다. 모든 멤버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단연 눈에 띈 선수는 바로 김진경. 공수 양면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FC 구척장신의 시즌 2 첫 승리 주역이 되었다. 이 경기의 특이사항이라면 기존팀과 신생팀 사이의 현격한 차이를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원더우먼은 신생팀간의 평가전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2승을 거둔 팀이었고 그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 팀이 전반전에만 5실점을 당하며 초전박살났다. 게다가 백지장 한 장 정도 차이였다곤 하나 FC 구척장신은 시즌 1의 4위팀이었다. FC 구척장신 입장에서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라면 제작진의 득점 순서 조작이 드러나면서 해당 경기 영상들이 모두 비공개 처리가 되고 말았다는 점이다. 구척장신이 보여준 역대 최고의 경기력이었음을 감안하면 팀으로서도, 팀의 팬으로서도 무척 아쉬운 부분이다.
FC 아나콘다}}}''' (4:0 승)
"아나콘다 파이팅!"
차수민, 경기 종료 즈음 아나콘다를 응원하며.
두 번째 상대는 현 리그 최약체로 꼽히는 FC 아나콘다. 경기 전까지의 모습만으로 보면 구척장신의 낙승이 예상되는 경기였다.[6]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결과만큼은 4:0의 압승이었으나, 내용은 예상과 적잖이 달라 불꽃이 꽤 튀었던 경기였다. 아나콘다의 현영민 감독은 스피드와 피지컬이 좋은 이현이를 막기 위해 신아영과 최은경을 최후방 수비수로 기용했다. 특히 최은경은 맨마킹으로 집까지 쫓아갈 듯 이현이에게 달라붙었고, 이현이는 이 수비를 완전히 벗겨내지 못해 고전했다. 구척장신의 선수들은 좋은 피지컬과 스피드, 슈팅력을 가지고 있으나 오밀조밀한 드리블이나 좁은 공간에서 풀어 나갈 능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졌기에 아나콘다의 적극적인 압박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수민과 송해나는 백 헤더 미스를 보이며 아이린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자책골을 기록할 뻔했고, 발밑이 가장 불안한 송해나는 아나콘다의 전방압박에 볼을 탈취당하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 불안했던 양상을 뒤집은 것은 결국 이현이의 골. 아나콘다의 윤태진을 향한 압박을 성공시킨 이현이[7]가 바로 맞이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니어 포스트 쪽으로 허를 찌르는 슈팅, 선제득점을 거둔다. 그렇게 쉽지 않았던 흐름 가운데서도 구척장신은 경기를 리드하기 시작한다.
후반 들어서도 경기 흐름 자체는 팽팽한가 싶은 중에, 후반 2분 골키퍼 아이린이 골킥으로 팀의 두 번째 득점이자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한다.[8] 그렇게 아나콘다는 기세를 꺾인 채 점점 지쳐가고, 구척장신은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가게 된다. 신아영이 내준 파울로 얻은 프리킥을 김진경이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득점하였고, 킥인 상황에서 차수민-김진경-이현이의 완벽한 세트 플레이로 마무리 득점까지 기록하며 4:0까지 달아난다. 아나콘다 또한 간헐적인 공격을 시도하긴 했으나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못하거나, 위협적인 슈팅도 아이린이 전부 안정적인 선방으로 막아내며 클린시트 승리를 기록한다. 경기 중이나 후의 인터뷰를 보면 구척장신 선수들이 아나콘다에 적잖이 감정이입을 했음이 보인다. 수없이 패배를 기록하면서 모든 이들에게 약하단 소리를 듣던 과거 자신들의 모습이 보였기에 어딘가 찡한 부분이 있던 듯. 이현이는 "우리는 패했을 때 어떤 기분인지 누구보다 잘 안다. 그래서 (설령 상대가 약체라 해도) 한 경기도 허투루 할 수 없다."며 투지를 불태웠고, 차수민은 "경기 중 '제발 한 골만 넣자.'는 박은영의 독백을 들었다."면서 그 말에 "아나콘다 파이팅!"으로 화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나콘다도 우리가 그랬듯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며 훈훈하게 인터뷰를 마쳤다. 두 경기 연속 대량 득점 승리를 기록한 구척장신은 함께 2승을 기록한 개벤져스를 득실차로 따돌리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김병지 감독은 여기에 한 수를 더 두는데, 스피드가 좋은 김승혜의 드리블을 앞세워 패스 플레이보다는 치고 나간 뒤에 볼을 전개하는 방식을 취한 것이다. 체력이 떨어진 구척장신 선수들은 이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내주고 만다. 게다가 수비의 핵인 차수민이 부상으로 잠시 경기에서 아웃되자 수비가 더욱 흔들리기 시작, 차수민이 억지로 힘을 쓰며 돌아왔음에도 역전까지 당하고 만다. 한혜진이 이현이에게 달려가 텐션을 올리길 독촉하고, 최후의 힘까지 끌어모은 구척장신은 끝끝내 이현이의 기적적인 동점골로 승부차기에 돌입한다. 하지만 이현이를 비롯하여 킥력 좋은 선수들이 김진경을 제외하곤 연이어 실축하고, 개벤져스의 골키퍼 조혜련이 선방하며 승리는 개벤져스의 몫으로 돌아간다. 구척장신 입장에서는 굉장히 아쉬움이 남는, 한 마디로 운이 없었던 경기. 패널티킥 실축에 VAR 골 취소만 아니었더라도 전반전에 승부를 끝내버릴 수 있었다. 그만큼 전반전은 압도적이었다. 프로 선수들조차 경기 흐름에 따라 멘탈이 좌우되는데, 아마추어 선수들임을 고려하면 구척장신이 전반에 찾아온 기회를 모두 골로 연결했다면 개벤져스 입장에서도 패색이 짙다고 느꼈을 것이다. 물론 결과론적으로는 김병지 감독의 말이 맞아 떨어졌고, 구척장신은 체력보다 더 문제였던 떨어진 텐션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 그러나 끝까지 정신력을 발휘하여, 다 떨어진 체력으로도 동점골을 만드는 모습은 개벤져스와 더불어 현 리그 최강을 다툴 만한 팀 다웠다. 구척장신은 이 경기에서 처음으로 리그 1패를 기록하면서 상승세였던 분위기가 잠시 꺾이게 됐다. 하지만 아직 슈퍼리그 진출 기회가 충분히 남아있으니 아쉬움은 털어내고, 남은 상대팀이 신생팀인 탑걸과 기존팀인 액셔니스타와의 경기를 대비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
FC 탑걸}}}''' (1:0 승)
이 경기는 구척장신이 상당히 고전한 경기이지만 상대편 바다의 의도치 않은 백 헤더 자책골로 인해 구척장신이 승리를 챙긴 경기이다. 즉, 구척장신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행운의 승리라고 할 수 있다. 이현이의 슈팅이 전부 아유미에게 막히고 상대의 밀집수비로 인해 슈팅도 제대로 때리지 못한 구척장신이었지만 바다의 자책골로 인해 승리를 챙길 수 있었던 경기이다. 만약 이 자책골이 없이 승부차기까지 갔다면 부담감 측면에서 구척장신의 부담감이 더 크기 때문에 어떻게 되었을지 몰랐지만 상대의 자책골로 인해 슈퍼리그행을 99.9999% 확정하였다. 그리고 원더우먼이 개벤져스와의 마지막경기에서 3:1로 득점하면서 이긴걸 생각하면 이 경기에서 바다의 자책골이 없었다면 구척장신은 슈퍼리그행이 좌절되었을지도 몰랐다.

5.2. 슈퍼리그

슈퍼리그는 2개조로 나뉘어 각 조 상위 두 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시즌 1과 같은 구성이다. 여기서 불나방이 A조, 국대 패밀리와 월드 클라쓰가 B조에 먼저 편성되어 있었고, 하위 리그 팀들은 순위에 따라 조 선택권을 가지고 있었다. 3위였던 구척장신은 선택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남는 자리에 편성되어 바로 A조의 말석, 불나방과 액셔니스타와 한 조에 들었다. 불나방은 파일럿부터 시즌 1에 이르기까지 한 번도 승리한 적 없는 상대였고, 액셔니스타는 시즌 1, 2에 각각 승과 패를 주고 받은 상대다. 슈퍼리그인 만큼 쉬운 상대는 없으나 구척장신 입장에서는 죽음의 조가 따로 없게 된 셈이었다.

6. 시즌 3

감독 재배치 추첨으로 백지훈 감독이 액셔니스타로 떠나고, 원더우먼 오범석 감독이 지휘봉을 넘겨받았다. 한편 본업에 복귀한 차수민, 기획사를 옮긴 김진경의 후임으로 또 다른 에스팀 소속인 허경희, 진정선이 합류했다.

조편성에서는 통산전적 3전 3패를 기록한 국대 패밀리, 1전 1승을 기록한 탑걸과 한 조에 배치되었다.

6.1. 슈퍼리그

7. 시즌 4

조 편성에서 창단 후 상대전적 2전 2패를 기록한 FC 월드 클라쓰, FC 개벤져스와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시즌 2에서 FC 불나방에, 시즌 3에서 FC 국대 패밀리에 설욕한 기운을 이어받아 이번에도 양 팀 상대 징크스를 깨고 정규 편성 후 4연속 4강 신화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파일럿부터 구척장신의 골문을 지켰던 수문장 아이린이 하차했고, 김진경이 복귀했다.

7.1. 슈퍼리그

그러나 구척장신은 최악의 상황에서 특유의 구척정신으로 개벤져스를 몰아붙인 끝에 개벤져스전 2연패의 사슬을 끊고, 4시즌 연속 4강 진출이라는 기적을 창출한다.

시즌 종료 후 감독 대이동을 통해 오범석 감독이 FC 월드 클라쓰로 떠나고, 대부 하석주 감독이 새로 부임했다.

8. 제1회 SBS컵 (2023)

9. 시즌 5

조 편성에서는 FC 월드 클라쓰FC 스트리밍파이터와 같은 조로 배정을 받았다.
슈퍼리그 개막을 앞두고 송해나가 부상으로 하차하고 요요가 새 멤버로 영입되었다.

9.1. 슈퍼리그

9.2. 승강 플레이오프

10. 제2회 SBS컵 (2024)

창단 최초 챌린지리그 강등 이후 치르는 첫 컵대회이다. 초대 SBS컵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던 구척장신인 만큼 이번 컵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내며 반등하는 모습 보여줄 지가 관전 포인트.
* SBS컵 1R 2경기 vs 파일:FC 원더우먼 로고.png
FC 원더우먼
(3:0 승)
시즌 2 리그 첫 대결[27] 이후 오랜만에 펼쳐지는 원더우먼과의 재대결. 시즌 2 당시 원더우먼 상대로 대량 득점하며 완승을 거두었던 만큼 이번에도 승리하면서 SBS컵 6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창단 최초 슈퍼리그 승격과 창단 최초 챌린지리그 강등을 경험하게 된 팀의 맞대결이라는 점도 관전 포인트.

에이스 허경희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차기 시즌 챌린지리그 강등으로 인해 자칫 분위기가 처질 수 있었으나 지난 컵대회 준우승팀으로서 무사히 경기를 마치며 자존심을 챙긴 경기였다. 전반에는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진행되다가 원더우먼 에이스 김가영이 요요 키퍼한테 발을 밟히고, 진정선과 충돌하며 부상아웃을 당하는 기점으로 분위기가 서서히 구척장신으로 넘어오게 되었다.[28] 후반 1분 김진경이 그냥 코너킥 상황에서 진정선한테 패스했고 그대로 슛을 시도한 것이 원더 김희정의 발뒤꿈치를 맞고 방향이 바뀌며 선제골로 연결되었다.[29] 그러다 후반 6분경 허경희가 공을 잡아 1대1 상황을 만들고 그대로 공격을 시도하는데 원더 키퍼 트루디가[30]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손으로 쳐내는 실수를 했고 그대로 3분간 퇴장을 당하며 수적 우세까지 이끌어냈다. 이어서 후반 8분 원더 김설희의 핸드볼 파울로 인한 직접 프리킥을 허경희가 김진경한테 살짝 밀어주고 다시 패스를 받아 그대로 슛을 시도한 결과 추가골까지 성공했다. 게다가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10분 말미에 이현이까지 득점에 성공하며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이로써, 챌린지리그 강등의 아픔을 딛고 2연속 컵대회 1R에서 승리하며 6강 진출에 성공, 근본팀의 저력을 보여주었고 원더우먼 상대 2연승을 기록했다. 다만, 원더우먼 에이스 김가영의 부재와 상대 팀 선수 퇴장으로 인한 핸디캡이 적용된 경기로 운도 따라줬기 때문에 상대팀 선수 부상이나 퇴장이 없었다면 결과를 가져오기 쉽지 않았을 경기였다. 다가올 6강 경기에도 이러한 운이 따라준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철저한 분석과 경기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에 앞서서 김승규와 김진경의 결혼식이 방송되었다. 전반 중반까지는 팽팽하게 전개되었지만 전반 7분 진정선의 패스미스로 심으뜸한테 허용한 선제골에 전반 9분 히밥의 공격을 요요가 잡지 못하고 골문 근처로 흘렀고 문전쇄도한 깡미한테 잡혀 추가골을 내주며 전반전을 마친다. 그러나 후반 1분 킥인을 받아내었고 이현이가 김진경한테 밀어주고 김진경이 공격을 시도하여 골문을 그대로 저격한다. 이후에도 공격을 퍼부었지만 후반 7분 김진경이 후방에서 길게 띄운 패스를 허경희가 잡아서 그대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파포스틀 맞고 튕겨나오는 등 불운까지 겹치며 더 이상의 만회골은 나오지 않은 채 경기가 종료된다.

11. 시즌 6

제5회 챌린지리그를 앞두고 감독 재배치를 통해 하석주 감독이 위원장으로 위촉되면서 감독직을 내려놓고 이을용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다.

한 시즌 출전정지 이후 복귀한 FC 발라드림, 기적적으로 챌린지리그 잔류한 FC 아나콘다, 슈퍼리그 동반 강등된 FC 국대 패밀리와 승격과 방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것으로 보인다.

골키퍼 요요가 훈련 도중 양손 골절상으로 인하여 그만두고 2018 미스코리아 미 출신 임경민이 새롭게 투입되었다. 요요의 자리는 임경민이 대체하기로 했으나 손 부상을 당하며 허경희가 임시로 GK로 전향했다.

11.1. 챌린지리그

전반 내내 국대패밀리 뉴페이스 박하얀을 앞세운 공격에 잔뜩 밀리는 경기력을 보였으나 전반 종료 1분을 남기고 얻어낸 코너킥 이현이가 후방의 진정선한테 패스 진정선이 길게 띄웠고 차서린의 박승희의 뒤쪽에서 침투하여 빚맞은 공격에도 선취골을 뽑아내며 전반을 마친다. 기세가 오른 구척장신은 GK 허경희까지 공격을 퍼부으며 텐션을 올린 끝에 후반 11분 박하얀의 직접 프리킥이 수비벽을 맞고 나오는 것을 이현이가 걷어냈는데 국대팸 GK 김수연의 클리어링이 부정확했고 그게 전방으로 쇄도하던 이현이의 정강이에 맞고 국대팸의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며 추가득점에 성공한다. 1분 뒤 전방압박으로 박하얀의 볼을 뺏어낸 뒤 김진경이 허경희한테 패스, 허경희가 김진경한테 리턴패스, 김진경의 오른쪽의 진정선한테 패스를 했고 진정선이 그대로 센터서클을 돌파하자마자 공격을 시도하여 다시한번 국대패밀리의 골문을 저격함과 동시에 경기가 종료된다. 이로써 팀 최초 강등의 아픔을 뒤로하고 맞이한 챌린지리그 첫승을 거뒀다. GK로 온 임경민이 부상을 당하며 투입할수 없는 악재에도 대체 GK 허경희의 대활약으로 승리를 하며 구척장신이 강팀이라는 것을 보여주기에는 충분했다.
신인 임경민이 선발 GK로 출전하고 허경희가 벤치에서 시작한다. 잔뜩 독기를 품은 아나콘다 선수들의 모습에 수차례 역습을 허용하다가 김진경의 킥인으로 아나콘다의 골문을 열었으나 아나콘다 최성용 감독의 온 필드 리뷰 챌린지를 통해 오정연의 손을 맞지 않아 득점이 취소되며 다소 기운이 빠진 채 10분을 보낸다. 전반 11분 교체로 들어온 허경희가 우측면을 파고들어 공격을 시도하여 간신히 선제골을 성공시킨다. 후반에도 아나콘다의 공격에 수비진이 당황하며 수차례 실점위기도 맞았지만 버티고 버틴 끝에 후반 8분 허경희가 아나콘다 수비진과의 몸싸움에서 이기고 우측의 이현이한테 패스하여 이현이가 처리하며 추가골을 성공시킨다. 1분 뒤 허경희가 좌측면에서 아나콘다 수비진을 상대로 탈압박을 하고 그대로 공격을 시도하여 승부를 확실히 결정하는 득점을 성공시킨다.

이로써 구척장신은 강등의 아픔을 뒤로하고 전통의 강호다운 면모를 보이며 2연승으로 출전정지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 슈퍼리그 다이렉트 승격을 준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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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럿 당시에는 176cm로 조금 더 컸다. 기본적으로 모델이 키가 크긴 하지만 송경아가 동료 모델 중에서도 우월하게 크다 보니 송경아의 이탈이 평균을 낮췄다.[2] 정작 최진철 감독은 다른 팀을 가도 애칭이 남친이다.[3] 이후 서울은 안익수 감독이 부임하면서 나태한 모습이 없어지더니 끝내 하위 스플릿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4] 백지훈은 골때녀 감독 중 최연소이며, 팀 선수인 이현이보다 2살 어리다.[5] 이 경기 전까지 FC 구척장신의 정규시즌 통산 득점 기록은 세 골이었다. 심지어 파일럿 때는 2경기 40분 동안 단 한 골도 터트리지 못했다. 구척장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6] FC 아나콘다의 현영민 감독은 팀 미팅에서 '우리가 6골을 먹은 상대에게 6골을 넣은 팀'이라고 간단하게 요약했다.[7] 이 장면에서 꽤 인상적인 부분이 있다. 흐르는 볼을 윤태진이 잡은 상황, 이현이는 윤태진을 압박하러 달려 나간다. 경기 내내 이현이를 밀착마크하던 최은경은 이현이에게 따라 붙어 윤태진을 도우려 한다. 그런데 김진경이 최은경에게 몸싸움을 붙어주며 스크린을 건다. 자유로워진 이현이는 상대적으로 피지컬이 약한 윤태진과 미스 매치로 붙게 되었다. 구척장신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가 꽤 높은 수준에 도달했음을 증명하는 장면이었다.[8] 득점하기 이전 비슷한 상황에서 아이린 본인이 배시시 웃으며 "골 욕심..."이라고 말했듯, 골킥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노리고 있다. 리그 전체 골키퍼 중 아이린의 킥이 특히 좋은데, 높이도 적당하며 속도도 빠르다. 상대 문전 앞에 있는 이현이에게 연결되는 빈도도 높을 만큼 정확도도 좋다. 두 경기 연속골은 우연이 아닌 것. 단 이 슈팅은 경기 중 김병지가 말했듯 골키퍼에 앞서 수비수가 바운드 되기 직전 상황에서 잘 받기만 해줘도 그대로 막힌다. 앞으로도 계속 노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9] 개벤져스는 골키퍼 조혜련까지 짧은 패싱 빌드업에 적극 참여하며 오나미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고, 오나미는 부드러운 드리블로 상대 진영을 헤집거나 김민경에게 패스를 주며 공격의 흐름을 주도한다. 반면 구척장신은 강력한 피지컬과 허슬 플레이로 상대가 원하는 바를 못하게 하면서, 적극적인 중장거리 슈팅과 더불어 상대 뒷공간으로 패스를 찔러 최전방 이현이가 몸싸움으로 이겨내고 욱여넣는 공격 루트가 주를 이룬다.[10] 현 1차 리그 기준 사실상 유일하다고 봐도 될 정도다. 개벤져스는 이현이를 봉쇄하기 위해 더블팀을 자주 붙었는데도 결국 이현이에게만 2실점을 기록했다.[11] 지금 생각하면 원더우먼을 일찍 만난게 신의 한수였다.주명이 합류한 이후에 원더우먼을 만났으면 구척장신이 졌을 확률이 높다. 주명이 없을때의 원더우먼은 치타와 박슬기의 수비력이 막장수준이었고 그렇기때문에 그 뒷공간을 구척장신이 폭격하면서 대승을 할수 있었던것인데 주명이 있는 원더우먼이었다면 오히려 송소희에게 골을 먹히고 구척장신의 공격은 주명에게 전부 막히면서 졌을 가능성이 높다.[12] 사실상 시즌 1의 기존팀들이 다 슈퍼리그에 가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슈퍼리그는 그냥 시즌 1팀들끼리의 리그 대결이 되어버렸다. 그때 구척장신이 어떻게 4강까지 가기는 했지만 사실상 승부차기에서 한번의 승리로 4강을 간 거라서 슈퍼리그에서는 선수들이 더 긴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13] 확진인지 어떤지는 불명. 대신 경기장에 차서린 등신대가 나타났다.[14] 시즌 1에서 개벤져스가 불나방을 이긴 경기는 무승부 후 승부차기를 거친 결과다.[15] 사실 이번 경기에서도 그 기회가 아예 안 온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16] 물론 이정은이 있는 국대 패밀리를 상대로 무턱대고 공격축구만 하려고 하면 이는 자폭행위다. 그러니 수비적인 운영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나 수비를 하는 와중에서도 틈틈이 공격기회를 만들어야 했다는 의미다.[17] 사실상 이 골이 들어갔다면 구척장신이 월드 클라쓰를 완전히 압도하면서 이길수 있었을것이다.1:0과 2:0은 상대가 가지게 되는 부담감부터가 다르다.[18] 사실 이현이가 동점골 이후에 역전골을 만들수 있는 찬스가 왔는데도 골키퍼 찬스에 막히는 상황도 있었다.이때 이현이가 골을 결정지어줬으면 또 상황은 달라졌을것이다.[19] 탑걸이 골을 먹었을때도 멘탈을 잡고 괜찮다고 했던것과 크게 대비된다.[20] 프로선수들도 프리시즌 몇달을 제대로 보내지 못하면 시즌 초에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 프로선수들도 그런데 김진경이면 더할 것이다.[21] 사실 허경희가 골키퍼로 출전한 전반전에 PK 실점을 하기는 했지만 필드플레이어들이 공격적으로 득점을 노렸다면 굳이 허경희가 다시 필드로 나가지 않아도 됐을 것이다. 하지만 허경희가 빠지자 월드 클라쓰의 반코트 경기 수준으로 경기력 차이가 심했고, 따라서 허경희를 필드로 투입시킨 판단 자체를 틀렸다고 볼 순 없다. 다만 그러기 위해선 키퍼로서의 허경희의 빈자리를 대신할 세컨 키퍼 대응 방안을 확실히 갖춰야 했는데 그러지 못 했기 때문에 실패한 것.[22] 물론 결승전에서 부상으로 인해 전력의 부재가 생겼다고는 해도 그만큼 득점 기회가 충분히 있었고 이 때 득점하여 점수차를 벌려놨다면 연장전까지 갈 일도 없었을 것이다.[23] 다만, 후반 막판에 스밍파를 거의 몰아붙였고, 팀 주요 선수들이 부상 내지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잘 싸운 경기라고 볼 수 있고 굴욕을 당했다고 보기는 어렵다.[24] 시즌 2에서 하위리그 개념인 리그 경기를 뛰긴 했지만 챌린지리그로 개편되기 전에 슈퍼리그로 승격했고 이후에 강등된 적은 없다.[25] 사실 그 이후에 좋은 찬스들이 몇번 있어서 그 흐름에 구척장신이 골을 넣었다면 경기를 쉽게 풀어갔을 것이다.[26] 골키퍼 요요가 조금만 각을 좁혀놨어도 충분히 막을 수도 있었던 골이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은 실점이었다.[27] 방송 편집 조작 사건이 있었던 그 경기이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예고에서 재대결이 아니라 '골때녀 사상 처음 맞붙는 경기'라는 자막을 넣는 등 과거 전적을 없는 취급하여 논란이 있었고 결국 '(창단 멤버 제외) 사상 처음 맞붙는 상대'로 수정된 예고편 영상을 재업로드했다. 기억 조작 실패[28] 경합상황으로 보고 넘어갔지만 사실 요요의 파울이 맞다.[29] 김희정의 자책골이 아닌 진정선의 득점으로 처리되었다.[30] 김가영의 부상으로 공격이 안 풀리자 정대세 감독이 키썸을 필드로, 트루디를 키퍼에 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