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섬 with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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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인더섬 with BTS BTS Island: In the SEOM
<colbgcolor=#8C3BDE><colcolor=#fff> 개발	HYBE IM
유통
플랫폼	안드로이드 | iOS
출시일	2022년 6월 29일
장르	캐주얼, 시뮬레이션, 퍼즐 게임
링크	| 공식 | 일본 | | |
심의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Special MV

3. 특징

• 공식 홈페이지 '인더섬 개발일지' 메뉴에서 '인더섬 가이드'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발 노트'를 확인할 수 있다.
• 홈페이지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버전만 제공하지만, 인더섬 게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스페인어 6개 언어를 제공한다.

• 출시일 기준, 1000 레벨이 만렙이었으나 이후 계속 추가 되고 있다. 만렙 달성 시
  
  모든 레벨을 클리어했습니다. 새로운 레벨이 업데이트 되기 전까지 섬보드 핫 30에 참가하세요. 많은 보상과 명예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메세지가 뜨며 '섬보드 핫 30 참가'를 할 수 있다. 섬보드는 기존 1000개의 게임 중에 난이도가 높았던 것들이 랜덤으로 나오고 연승할 경우 보상 골드가 많은 편이다.

• 플레이어가 특정 레벨을 못깨고 오랫동안 플레이하고 있으면 아직도 못깼냐며, 게임 자체적으로 아이템을 제공해줄 때도 있다.

• 클럽에 가입해서 하트를 공유할 수 있다.[1]
• 한 클럽 당 정원 인원은 30명까지다.

• 보석으로 뽑기를 하거나 집을 꾸밀 수도 있다.

• 인더섬 스토리는 약 6주마다 업데이트 된다.

• 2022년 9월 20일 기준 1주일에 1번씩, 한국 시간으로 화요일 9시에 신규 스토리 '오늘할 일'이 공개되고 있다.

• 게임 안에서 낮과 밤으로 변경되는 시간은 본인의 진행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플레이어마다 보여지는 시간이 다를 수 있다.

4. 비판

• 섬이 너무 크다. 미니맵 기능이 필요한데 아직 지원을 안 한다.

• 섬에서 딱히 진행 하는 이벤트가 없다.[2] 단순히 전시용뿐이라는 것이 단점이다.

• 블라스트 의존도가 너무 높다. 퍼즐류 게임의 공통적인 특징이긴 하지만 그 정도가 꽤 심하다.

5. 여담

• 방탄소년단 관련 게임들 중에 팬덤의 반응이 가장 좋은 게임이다. 아직 한 번도 안 한 팬은 있어도, 몇 번만 하다가 바로 접은 팬은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전 게임들은 실제로 한 두번만 하다가 접는 경우가 많았다. (...)
  
• 게임 이름은 BTS 게임 개발자 되다! 1화에서 '백'투더 초심 '백'일장을 통해 RM, 슈가가 낸 아이디어인 인더섬으로 정해졌다.
• HYBE에서 진행하는 인더숲 시리즈 이름과 유사성을 가지며, 섬에서 진행되는 게임이라서 인더섬이 되었다.

• 게임 캐릭터의 몸 크기, 비율, 멤버들 얼굴, 생김새, 스타일 등을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서 제작했다.

• '☆'을 통해 진행하는 '오늘 할 일'은 진이 낸 아이디어이며, 일일 퀘스트 개념이지만 이름을 쉽게 바꾸자는 취지로 제작되었다.

• 슈가가 인더섬 게임 OST 제작에 참여했다.

•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네이버 라인프렌즈에서 직접 만든 캐릭터인 BT21의 상품들을 매우 좋아하고 실제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이번 게임도 직접 개발에 참여해서 그런지 이전 게임들에 비해 멤버들의 게임 플레이 참여 및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전 게임들은 멤버들이 초반에 잠깐 언급한 적은 있어도 주기적으로 플레이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 HYBE 박지원 대표이사가 직접 HYBE IM 게임 전담 팀을 꾸려서 사활을 걸고 제작한 게임이다. 이전에 출시했던 방탄 관련 게임들 반응이 딱히 좋은 편도 아니었고, 슈스비 돌려내 상장한 이후 HYBE IM에서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게임이며 게임 회사 대기업인 넥슨 임원 출신이자 방시혁 의장이 삼고초려까지 해가며 겨우 모셔온 박지원 대표이사가 직접 진두지휘까지 한 것이라서 결과물 및 성적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었다.

• 사전예약 당시 한국은 강남역,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와 일본 시부야에 전광판 광고가 진행된 적이 있다.

• 6월 29일에 게임이 출시하자마자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직접 섬도 꾸미고, 폭풍 레벨업을 하고 있다. 닉네임이 '내가 왕이 될 상인가'라서 '아기전하'(baby highness)라는 새 별명이 생겼다. '왕이될상'이라는 클럽을 개설하여 클럽장이 되었으며, 클럽의 1,2,3등 플레이어들에게 따로 선물 아이템도 가끔 챙겨준다.

• 리더 RM도 7월 1일부터 바로 시작해서 열심히 레벨업을 하고 있으며 운영진에게 바나나 옷을 선물 받았다. 닉네임은 '알카이부'이며 팬들은 '대장님'이라고 부른다. '남사모'라는 클럽을 개설하여 클럽장이 되었다.

• 7월 8일, 제이홉이 V LIVE 영상을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스케줄 도중 잠깐 쉬는 시간에도 계속할 정도로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본인도 하고 싶은데 못 헤어나올 것 같아서 아직 안 하고 있다고 밝혔다.

• 7월 11일, RM과 정국이 인더섬 최초로 섬 영주권을 발급 받아 보유 '♡'가 무한대가 되었다.

• 8월 3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누적 가입자 수 600만명을 넘었으며 일간 활성 이용자수(DAU)는 최고 215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일본 등 해외 이용자 비중이 96%에 이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 8월 4일, 인더섬 공식 트위터에서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밥도 안 먹고 인더섬 게임을 하고있다며 걱정했고, 진은 위버스에서 들켰다는 식으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