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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5:01:51

인랑기 윙블가

파일:60451103_p0.jpg
인랑기 윙블가(人狼機ウィンヴルガ)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2.2. 아마츠노요미2.3. 도미네이터
3. 설정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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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츠나시마 시로의 만화.

챔피언 RED에 2016년 9월호부터 2022년 6월호까지 연재하였다.

진키 시리즈와 세계관이 이어지나 시계열 등의 자세한 사항은 불명. 심지어 무대가 지구인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진키 시리즈가 그렇듯이 성적, 폭력적 묘사가 엄청나게 심하다. 에로게스러운 설정과 심각한 막장 드라마스러운 정신나간 듯한 전개를 보여 주고 있다. 그만큼 욕도 많이 먹고 있어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가 싶을 정도.

2022년 6월 56화부터 갑자기 휴재를 시작했는데 동년 12월 20일 갑자기 스핀오프작이라면서 인랑기 윙블가 '반역편'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본편을 그려오던 챔피언 RED에서 같은 회사의 다른 잡지 영 챔피언 레츠로 이적해서 새롭게 그리기 시작한 건데 본편을 사실상 연중시켜 놓고 그리는 스핀오프 작이라서 본편의 단행본을 모으던 독자들이 상당히 우려하고 있다. 인랑기 본편과는 그냥 패러럴 월드 수준의 전혀 상관 없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역시나 반역편 단행본 1권을 구매한 독자들의 평은 별로 안 좋다. 그동안 연재하고 독자들이 사모은 10권 분량의 이야기는 갖다 버린 거냐는 성토가 대부분이다.

다만 이후 내막이 밝혀졌는데, 이전 연재처에서 편집자가 바뀌면서 그 편집자가 수위를 어느 정도 조절할 것을 요청했고, 이 상황에서 이전 편집자의 도움으로 잡지간의 합의로 연재처를 옮겨서 계속 연재하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때 조율하면서 윙블가 본편을 당장 연재재개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이 때문에 반역편을 먼저 연재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2.2. 아마츠노요미

2.3. 도미네이터

3. 설정

3.1. 진키

4. 관련 문서


[1] 예를 들면 적인 네크투 앞에서 동료가 인질로 잡히는 바람에 옷을 전부 벗고 자신의 성기를 벌려서 적에게 보여주며 "저를 임신시켜 주세요"라고 말해 강간당하고 임신할 뻔하는 등.[2] 대항해도 매번 도미네이터가 승리하고 있고 당사자도 능욕을 당해 질내사정되어 아이를 임신했으니 그럴 법하다.[3] 디자인 모티브는 키리시마 레인. 발드 스카이 제로에서 츠나시마가 그린 레인이 안 닮았다는 소리를 들어서 리벤지해본 거라고 한다.[4] 덤으로 이 모습을 보고 있던 많은 성노예 여성들의 환호와 축하를 받는다.[5] 이 광경이 많은 파장을 일으켰는데 남자에게 안기는 건 괴롭고 아픈 거라고만 생각해 왔던 여성들이 "남자와 여자도 똑같이 서로 사랑할 수 있다"란 걸 느꼈고 남성들도 이에 감화되어 여자에 대한 사고방식이 바뀌기 시작한 사람들이 생겨났다고 23화에서 네무로가 언급했다.[6] 과거회상에서 드러난 누나의 외모가 진키 시리즈의 2부 히로인인 아카오와 똑같다. 생존중인지 확인은 안 됐으나 도미네이터 조직에 속해 있는 것을 보아 좋은 결말은 아닐 것이다.[7] 덕분에 글로리아에게 평소 나름 인정이라도 받는지 싸대기 한번으로 끝났다.[8] 우선은 독방 신세이나 누나의 회상과 정신적 링크 연결을 보여주고 있어서 마시로와 글로리아와의 연계가 귀추로서 주목되고 있다.[9] 그것도 무릎으로 두 번을 당했다.[10] 사실 이건 자업자득인 게 히바나를 인질로 삼았기 때문에 마시로를 잡아 임무를 완수할 수 있기 직전까지 갔는데 본인의 성격 때문에 임무를 망쳤으니...[11] 지배자인지는 불확실. 다만 최고사령관인것을 보면 지배자일 가능성이 높다.[12] 작중에 네무로가 가문빨로 처벌 문제가 일단락 되는 모습이 나온다.[13] 사회 전반적으로 도미네이터 세력권은 남존여비사상이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14] 하지만 임무 실패 시에는 무조건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여성은 성노예 행이다. 그리고 글로리아는 돌맨의 보호를 받았기에 순결을 지킬 수 있었던 걸로 보인다.[15] 29화에서 스누의 회상에서 아반 루주의 대장격인 아마가네가 도미네이터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 도미네이터에게 범해지는 장면이 나온다.[16] 단, 의식이 없었던 건 아닌지 석상 취급 받던 시절도 기억하고 있어서, 이후 타치카구라들이 경외의 눈빛으로 바라보자 하느님 역할은 지긋지긋하다고 한다.[17] 그렇다고 그냥 분노라고 다 좋아하는 건 아니고 나름 입맛이 까다로워서 마시로가 뭔가 어둠의 인격에 지배되자 지금의 분노는 맛이 쓰레기 같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