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 목표: 게임 시작시 하나의 기밀 덱(스탠다드)에서 카드를 3장 뽑는다. 나머지 남은 덱을 옆에 위치시키고 카드를 버리는 구역을 따로 둔다. 전술 페이즈 시에 액티브 플레이어는 3장의 카드 중 하나를 버리고 덱에서 새로 뽑을 수 있다. 이 3장의 카드는 달성해야 하는 목표이며, 같은 턴에 같은 오더 내에서 동시에 목표를 달성했을 경우 두 플레이어 모두 달성한 것으로 판정한다. 턴이 끝날 때 카드가 3장이 되도록 덱에서 뽑아 펼쳐놓는다. 덱이 소진됐을 시 버려둔 카드들을 섞어 덱으로 사용한다. 기밀 목표 조건에 "게임이 끝날 때"로 명시된 목표는 "이번 턴이 끝날 때"로 대체된다.
데이터트레커 특수 오더: 데이터트레커로 지정된 모델은 자신만이 사용할 수 있는 이레귤러 오더를 제공받는다.
멀티 HVT : 이 시나리오에서는 3명의 HVT를 사용한다. HVT 대상의 목표가 달성되었을 시 그 HVT는 필드에서 제거된다.
하일리 클래시파이드처럼 기밀 목표를 위한 미션. 적을 죽이는 것이 점수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없기에 미션러너의 중요성이 커진다. 다만 공개된 4장과 자신의 기밀 목표 1장을 신경쓰면 되는 하일리 클래시파이드와는 달리 모든 기밀 목표에 대해 생각해야 하기에 꽤나 까다롭다. 미션러너를 비교적 많이 투입해야 하기에 로스터의 화력도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편. 아예 특정임무만을 확실히 챙기고 자신이 수행할 수 없는 기밀에 대해서는 전술 페이즈 때 버리는 방식의 전략도 생각해볼 수 있다.
하일리 클래시파이드와 같다. 차이점은 일단 스페셜리스트면 무조건 기용이 우선시된다는 점. 기밀 임무는 주로 고참, 정예, CoC 병력이 수행하는 임무, 해커가 수행하는 임무, 의사/의무병이 수행하는 임무, 엔지니어가 수행하는 임무, 특별히 제한이 없는 임무, 기타 임무로 나눌 수 있다. 따라서 미션을 시작하기 전 자신의 진영에는 앞 4개의 카테고리에 어떤 유닛이 있는지 미리 숙지하고 가는 편이 좋다.
역시 하일리 클래시파이드와 같다. 기밀 임무를 골고루 수행할 수 있어야 하기에 미션 수행력이 강력하고 여러 가지 카드가 있는 진영이 강한 편. 몇몇 부분에서 허점이 많은 진영은 특정 목표를 수행하기 힘들어 불리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픽할 수 있는 모델이 한정적인 섹토리얼보다 본대들이 훨씬 강세를 보이는 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