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의 공식 임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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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무 개요
Biotechvore. 배치 구역과 그 앞의 독성 구간을 지나 많은 기밀 임무를 수행하는 섬멸전.1.1. 테이블 구성 및 배치
배치 구역은 맵 끝에서 8인치로 협소하다. 배치 구역 밖에 배치하게 되면 혼란 배치(Confused Deployment)가 일어나 PH-3 판정에 성공해야만 배치가 가능하고, 실패한다면 배치 구역 내에 배치해야만 한다. 고급 잠입이나 변장 등이 사용하는 판정도 모두 PH-3으로 대체된다. 이 패널티는 다른 패널티에 누적된다(ex: 하급잠입, 하급 강하).1.2. 임무 목표
- 적보다 많은 수의 기밀 목표 달성: 1점.
- 적보다 많은 수의 아미 포인트 사살: 2점
- 아군 75~150 포인트 생존: 2점
- 아군 151~250 포인트 생존: 3점
- 아군 250 포인트 초과 생존: 4점
- 기밀 목표 3개: 1개당 1점
1.3. 특수 규칙
- 인텔컴(역정보): INTELCOM(Counterespionage). 승점 계산 시 기밀 목표 중 정찰 기밀 목표는[1] 의학 기밀 목표를[2] 무효화한다.
- 바이오테크보어 영역: 바이오테크보어 영역은 배치 구역을 포함해서 각 플레이어의 앞 16인치이다. 매 턴 종료시마다 영역 안에 있는 액티브 턴 플레이어의 병력들은 피해 14 BTS 판정을 해야 한다. STR 수치를 가진 모델들은 침식에 더욱 민감하기 때문에 판정을 2회 해야 한다. 턴 종료 시 바이오테크보어 영역 안에 있는 병력들은 모두 사살된 것으로 취급한다.
- 후퇴 규칙을 적용하지 않는다.
2. 전략
죽이는 것보다 안 죽는 것이 핵심이 되는 미션. 원체 특이한 미션이라 선택률은 낮다. 사살 외의 승점 조건은 그냥 기밀 미션 셋 밖에 없고, 많은 병력을 최대한 빨리 살려서 움직여야 하기에 파이어팀을 짜서 움직이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한 번은 버티는 것이 가능한 고 BTS 중보병 엘리트 아미로 병력을 짜야 한다. PH-3 판정이 강제되긴 하지만 전진배치나 잠입 병력을 위주로 짜도 괜찮다. 없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아리아드나라면 아예 작정하고 하급 잠입 병력만 때려박아서 니네는 오지 말고 우리만 간다는 배째라 전술도 사용 가능하다. 배치도 어설프게 고지대 선점하지 말고 저지대에 놔서 최대한 빨리 뛸 수 있게 해야 한다.의사를 넣어서 힐로 버티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겠지만, 안 그래도 오더 없는 이 임무에서 오더 낭비가 커지고, 아예 인텔컴으로 의사 계열들이 수행할 수 있는 임무들을 무효화시켜 버리기 때문에 신중할 것.
2.1. 추천 병종
- 데이저: 깔아둘 수만 있다면 상대의 혈압을 머리 끝까지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 고 BTS 병력: BTS 6 정도면 생존률 60%니 걸어볼만 하다. BTS 9면 세 번 다 맞아도 죽을 확률이 살 확률보다 낮다.
- 고기동 병력: 상대도 고지대 ARO 요원을 몇 세워놓지 않을 것이고, 이렇게 되면 고속 이동 병력들이 빠르게 치고들어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게 된다. 임페추어스 오더까지 있다면 더더욱 좋다.
- 워밴드: 임페추어스 오더로 달린 뒤 연막을 깔아서 본대의 안전한 탈출을 돕는다.
- 파이어팀: 특히 와일드카드나 해체-재결합이 유연해서 빠르게 유닛들을 배달할 수 있는 경우.
2.2. 비추천 병종
- 리모트: 태그도 BTS 14 피해 2번이면 침을 삼켜야 하는데 리모트들은 말할 것도 없다. 물론 6-4의 고기동 병력인 만큼 이동력이야 빠르지만 그렇게 오더 부을 동안 본대가 독성 물질들에 녹아 내리면....
- 저격수: 어차피 너도나도 뛰느라 중앙 16인치에 유닛들이 몰리는 과중 상태가 되게 되고, 고지대에 올라가 있다가 바이오테크보어 판정 맞고 빈사 상태가 되기 십상이다. 사제 기사 같은 돼지가 올라와 있다면 모를까...
- 고급 잠입 or 변장: PH-3 판정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더럽게 비싼 병력들이 6~8포인트 싸구려 잠입수들과 어떤 차이도 없게 된다.
- 중형보병: 평범한 4-2 중형보병 한정. 스피드가 생명인 바이오테크보어의 피해자. 전진배치 1단계조차 배치 혼란을 맞게 되고, 4-2의 느린 발로 상황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다.
2.3. 각종 유/불리
파이어팀이 유연하고 이동 속도가 빠른 엘리트 팩션이 강세를 보이는 미션. 적어도 초중반에는 모든 모델들에게 오더를 고루 부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어떤 팩션들은 아예 답도 없는 경우도 많다. [3] 여기에 뽑힌 기밀 임무들까지 신경써야 하므로 한파와 함께 극악의 난이도와 상성을 달려 초보자에게는 당연히 추천되지 않고, 쉽게 선택되지 않는 임무. 다만 그만큼 다른 임무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재미를 가진 임무인 것은 확실.[1] 조준경 모양의 표식. 포획(Capture), HVT: 납치(HVT: Kidnapping), 매핑(Mapping), 순손실(Net-Undermine)[2] 십자가 모양의 표식. 실험약(Experimental Drug), HVT: 접종(HVT: Inoculation), 사망 직전 수거(In Extremis Recovery), 나노첩보(Nanoespionage)[3] 가령 리모트진/전진배치 병력이 주가 되는 공작분서의 경우는 심하게 플레이가 꼬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