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야구선수 임찬규와 관련한 논란들을 모은 문서. 물벼락 사건만 본인의 잘못으로 일어난 사건이고, 보크 사건은 임찬규가 저지른 게 아닌 심판진의 오심으로 인해서, 사전 메디컬 테스트는 구단의 비정상적인 시점에 실시한 메디컬 테스트로 인해 피해를 본 사례이다.2. 사전 메디컬 테스트 논란
임찬규는 2011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에 전체 2순위 지명을 받았다.그런데 여기서 엘지가 사전 메디컬 테스트를 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쉽게 말해 뽑기 전에 아픈 곳 없나 확인을 해봤다는 것이다.
메디컬 테스트는 선수의 개인신상에 관한 것이라 반드시 계약 이후 단계에서 이뤄져야 하며, 이는 사실상 선수 사전 접촉(템퍼링)에 해당하고 당연히 KBO 규약상 위반 행위에 속한다. 이 때문에 말이 많았는지라, 다른 7개 구단 에서 향후 몆 년간 LG의 1차지명 권리를 박탈해야 한다면서 펄펄 뛰었을 정도였지만, KBO의 무관심한 일처리로 그냥 유야무야 된 채 없었던 일로 묻혀버렸다. 이 문제는 임찬규 본인보단 LG의 잘못이다.
한편 한화가 드래프트 지명 전임에도 유창식을 이미 한화 소속이 된 것처럼 데리고 다닌 걸 생각한다면 LG만 크게 욕먹을 문제가 아니라고 LG팬들이 착각하기 쉬운데, 유창식은 상호 계약에 문제가 되지 않는 자의적 방문 정도만 한 케이스였고, 또한 한화는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드래프트에서 유창식 지명을 공개적으로 천명한 상태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런 이유로 과거 야갤에서는 메디컬이란 별명으로 불렀다.
3. 보크 오심 사건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 보크 오심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4. 물벼락 사건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 물벼락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