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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1 03:22:16

잉그리드(승리의 여신: 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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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3대기업 CEO
파일:니케-엘리시온.png 파일:니케-미실리스.png 파일:니케-테트라.png
잉그리드 슈엔 머스탱
잉그리드
Ingrid
파일:Ingrid_29_.png
<colbgcolor=#2F353A,#010101><colcolor=white,#ddd> 소속 파일:니케-엘리시온.png
성우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이자영

[[일본|]][[틀:국기|]][[틀:국기|]]타나카 리에

[[미국|]][[틀:국기|]][[틀:국기|]]베키 복서
1. 개요2. 특징
2.1. 엘리시온의 CEO2.2. 택티컬 매니아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3.2. 폴리 캐릭터 에피소드3.3. 이벤트 스토리
3.3.1. ICE DRAGON SAGA3.3.2. FOOTSTEP, WALK, RUN
4. 기타

[clearfix]

1. 개요

"택티컬한 움직임을 기대하지."
- 모든 것이 완벽한 군인이자 엘리시온의 CEO -

【CEO 소개】잉그리드(Ingrid) #

승리의 여신: 니케의 등장인물. 작중에서 니케를 제조하는 3대 기업 중에서 엘리시온의 CEO.

2. 특징

2.1. 엘리시온의 CEO

엘리시온이 3대 니케 제조사 중에서도 군인, 경찰, 치안 관련 조직에 니케를 납품하는 회사의 CEO이기 때문에 굉장히 무뚝뚝하고 합리적인 인물이다. 메인 스토리에서 등장비중도 꽤 높다. 그래서 캐릭터들의 대화를 그냥 내버려두면 등장인물들의 지나친 개성으로 난잡해지기 쉬운 니케 특유의 스토리를 풀어나갈때마다 매번 핵심 목표를 짚어주는 깔끔한 브리핑 역할을 자주 맡는다.

방주의 3대 기업 CEO 중에서 가장 상식적이고 믿을만한 인물이다. 미실리스의 슈엔은 실적을 우선시하고 니케를 고철 취급하는 개차반 소시오패스이고, 테트라의 머스탱은 사람 자체는 좋은 것 같지만 종잡을 수 없는 괴짜라서 게임 분위기가 지나치게 개그스럽다. 하지만 잉그리드는 차분하고 냉정한 성격으로 메인 스토리의 무게감을 잡아주는 인물이다.

그나마 특이한 언행이라면 택티컬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언행을 보아 군대에서 장교로 복무한 군인 출신으로 보인다. 평소에 라피로부터 '교관'으로 불리고 있는데, FOOTSTEP, WALK, RUN 이벤트 스토리를 보면 평소에도 사장보다는 교관으로 부를 것을 부하들에게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현직 군인인 엔더슨과 친분이 있으며, 스펙 이상의 힘을 발휘하는 지휘관 일행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

워낙에 올곧은 인물이다보니, 3대 기업의 CEO이면서도 중앙 정부가 3대 기업들한테 지나치게 의존하고 정부의 권력을 나눠주는 상황이라 자신한테 큰 이익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그런 정책을 좋지 않다고 평가한다. 또한, 겉으로는 티를 내진 않지만 지휘관이 없을 때도 지휘관의 칭찬을 많이 해주거나 부상을 입은 지휘관에게 엘리시온 특제 외골격을 달아주는 등등 지휘관을 많이 챙겨준다. 그리고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그렇지만 유독 슈엔과는 사이가 매우 나쁜데, 잉그리드 및 엘리시온과 완전히 정반대 성격을 지닌 미실리스 인더스트리의 CEO라서 특히 충돌하는 모양이다.

2.2. 택티컬 매니아

올바른 인성과는 별개로 니케를 제조하는 대기업 CEO 회장다운 특이한 개그를 하나 갖고 있는데, 지나칠 정도로 택티컬에 연연한다는 점이다. 다소 개그적인 묘사 이외에는 네온의 캐릭터 에피소드에서는 구식 총기를 가지고 있는 등등 총기 애호가라는 설정도 갖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주인공이 지휘하는 카운터스 스쿼드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는 든든한 아군이다. 처음에는 초짜 신입인 지휘관을 다소 못 미더워했지만, 100년 동안 정체되어 있었던 방주 사회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킨 지휘관에게 기대를 하기 시작한다.

메인 스토리에서 방주의 정치 관련 문제가 터졌을때, 잉그리드가 참석한 자리라면 거의 100% 지휘관 일행을 돕는 아군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밖에도 방주에서 지휘관이 공식적인 작전으로 출격할 경우, 메인 스토리를 기준으로 지휘관한테 가장 많은 지원을 보내주는 역할은 덤이다.

챕터 24에서 엔터 헤븐의 수장 E.H와 아는 사이라는 것이 밝혀지는데, E.H의 본명이 엘리시온 하퍼인 걸 보아 단순한 지인이 아니라 친척일 가능성이 높다. 크로우의 배신으로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는 E.H가 속죄를 위해 자신을 니케로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받아들인다.

챕터 35에서는 각성한 라피를 살펴본 결과 일시적인 변신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존재가 되었다고 말한다. 일단 만들어진 방식 자체는 엘리시온의 기술이 맞지만 구성물은 전혀 모르겠다며 불안감을 보인다. 이에 라피가 정체불명의 방식과 물질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라피라는 개개인의 정체성은 확고하다고 말하며 과거를 훑어낸 모습을 보이자 그제서야 안심한다. 그리고 라피의 신 무기 세븐스 드워프 제로는 "좋은걸 다 때려박으면 된다는 어린애 같은 발상"으로 만들어진 택티컬이라 이름 붙일 수 없는 민망한 물건이라 까지만, 그와 동시에 한 사람만을 위한 전용 무기인 점에서는 이해가 간다고 평가한다.

이후 전용차로 지휘관 일행을 엔더슨에게 데려간다.[1] 이때 지휘관이 자신의 피에 언체인드가 흐른다는 사실을 밝히자 경악한다. 한편으로 기존의 제조지였던 에덴이 연락이 안 돼서 새로운 언체인드 탄환의 제조를 엘리시온에 맞기고 싶다고 하자 걱정말라며 엄중한 보안과 함께 제조에 착수하겠다며 본부로 돌아간다. 시간이 지나서 검은 지역으로 출발할 준비가 된 지휘관을 맞이하는데, 언체인드 탄환 제조에 애를 먹어서 겨우 한발만 만들어졌다며 비통해 한다. 에덴은 한번에 2발이나 만들어서 패배감을 느끼는데, 언체인드 한발에 헬레틱 한명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 위로에 기운을 차린다. 한편으로, 이번 원정에 아니스와 네온이 개인 사정으로 빠졌다는 소식에 자신이 스파이로 임명한 네온이 제멋대로 행동하는 걸 어이없어 한다.

챕터 36에서는 전투력 강화 겸 아이돌 은퇴를 위해 마지막 무대를 준비하러 온 아니스와 네온의 말상대가 되준다. 하지만 머스탱의 부탁 때문에 자신은 도와줄 수 없다며 선을 긋는 동시에 아이돌 활동이 전투력 강화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의문을 느낀다.

3.2. 폴리 캐릭터 에피소드

A.C.P.U. 소속 니케 폴리와 깊게 관여되어있다. 신고를 받고 수상한 장소를 쳐들어간 폴리는 처음 본 것임에도 불구하고 익숙함을 느끼며, 암호화 된 파일도 한눈에 해석한다. 그리고 이 파일에서 동물의 뇌로 니케를 만들려는 키메라 실험 명단에 폴리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심지어 폴리는 잉그리드가 개인적으로 키우던 애완견의 이름이었으며, 실험실 내부에는 엘리시온 심벌이 새겨져 있는 개목걸이에 폴리의 이름이 발견된다.

개인적으로 잉그리드를 존경하고 있었던 폴리는 니케로 되려고 한 계기가 된 기억이 없다는 걸 깨닫고 결국 단도직입적으로 잉그리드를 찾아간다. 잉그리드는 순순히 애완견에 관한 사실을 알려주며 범인으로 의심되냐고 묻는데, 폴리는 범인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정한다.

키메라 실험 사건의 전말이 전부 밝혀진다. 엘리시온에 소속된 과학자가 키메라 실험을 하려는 걸 눈치채서 쫓아냈는데, 앙심을 품은 과학자가 잉그리드의 애완견을 납치해 범죄의 수단으로 써먹었다. 잉그리드는 애완견을 되찾기 위해 당시 아직 인간이었던 폴리에게 수색을 의뢰했고[2], 범인을 거의 특정한 폴리가 폭탄이 달려있는 애완견으로부터 잉그리드를 보호하다가 치명상을 입고 만다. 죽어가는 폴리는 잉그리드의 제안을 받아들여 현재의 A.C.P.U 소속 니케 폴리가 된 것이었다.

범인을 검거하지 못한 것이 한이 되었던 잉그리드는 익명으로 신고해서 키메라 실험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고, 마침내 폴리가 범인을 모조리 체포하면서 사건을 일단락 된다.

하지만 잉그리드는 지휘관에게 몰래 폴리에게 숨겨진 사실을 하나 밝히는데, 다름 아닌 니케 시술 당시 개 유전자가 혼용되었다는 사실이었다. 폴리가 이상할 정도로 동물적인 감이 강하거나, 잉그리드에게 묘한 충성심을 보이는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이 사실을 알릴지 말지는 지휘관의 선택으로 두었고, 지휘관이 이를 덮어두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끝난다.

3.3. 이벤트 스토리

3.3.1. ICE DRAGON SAGA

길로틴이 잉크가 만든 NIMPH의 기록을 토대로 만들어진 시뮬레이션 속 가상세계에 들어갔다가 무허가 안구 사용으로 길로틴이 이레귤러가 된 것은 아닌지 의심하여 메이든과 지휘관을 시뮬레이션 속으로 들여보내면서 36시간 안에 사후승인을 받지 않으면 시스템에 따라 머리가 폭발한다는 사실을 명시한다. 다만 시뮬레이션 내부의 시간은 현실의 2배의 속도로 흘러서 실제 체감상 시간은 3일.

가상세계 속에서는 NPC로 조직의 사천왕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2부에서 밝혀진 과거는 길로틴이 이레귤러 처분을 주저하여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일이 벌어져 패닉에 빠졌을 때, "그 자리에 가만히 멈춰있을 거냐,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 거냐"며 일침을 놓고, 길로틴에게 메이든을 붙여줌과 동시에 책임은 자신이 질 테니 너무 혼자서 짊어지려 하지 말라고 충고해주었다.

이후 가상세계 속에서 마왕성을 앞에 두고 나아갈 용기가 없어 멈춰선 길로틴의 앞에 등장해 과거와 똑같은 충고를 하여 길로틴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격려해준다. (사천왕인데) 막지 않느냐는 길로틴의 말에 답하길 메이든이라면 "사천왕 중 한 명은 반드시 배신하는 법"이라고 했을 거라고.

이후 감사를 표하는 지휘관에게 미사일스(...)의 수장은 언젠가 손봐줘야겠다고 생각했으니 상관없다며,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전투에 합류하지 않을 거냐고 묻지만 길로틴과 메이든 둘이 최고의 엔딩을 만들어줄 테니 괜찮다는 대답을 듣는다.

에필로그에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길로틴과 메이든 모두 앞으로 나아가게 되었다며 지휘관에게 감사를 표한다.

3.3.2. FOOTSTEP, WALK, RUN

2차 지상 탈환전이 끝나고 6년 후 레드 후드와 만나고 헤어진 라피가 복귀하자 검사를 하던 중 NIMPH에서 300회 이상의 교전을 치른 기록이 남아있자 놀라워 한다. 지상에서 4년 이상 살아남은 것도 굉장한데, 30번도 아닌 300번 이상의 전투 경험을 쌓았다는 사실에 경이로움을 느낀다.

라피에게 정밀검사를 하던 중, 그녀의 몸 속에 또다른 니케의 바디와 코어가 존재하고, NIMPH의 자아 영역 용량이 거의 가득차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해당 부분은 블랙박스화 되어있어서 뇌 스캔을 해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중 코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에 정체를 모르는 건 NIMPH만으로 충분하다며, 현 바디는 폐기하고 새로운 바디를 만들라 시켰지만, 메인 스토리에서도 나왔듯이 아무리 바디를 새로 만들어도 레드 후드의 몸이 자동으로 제조되어서 결국 내버려둔다.

이후 라피가 원하는 대로 엘리시온 최강의 스쿼드 앱솔루트에 소속시킨다. 라피가 앱솔루트와 함께 승승장구한 후로도 종종 서브 코어를 활용하는 실험을 하기도 했는데, 라피가 한계까지 기동시키면 무언가 바뀔 것 같다고 강하게 나오자 찜찜함을 느끼면서도 허락한다. 코드 레드 후드를 한계까지 사용하자 서브 코어가 메인 코어의 영향력을 밀어내고 레드 후드의 신체가 재구축되는 돌발상황에 경악한다. 상황이 안정된 후 라피를 되돌릴 방법을 찾으려 하고, 이 연구는 원하는 인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너무 위험하다며 기록을 말소시키고 연구에 참여한 니케들에게 해당 연구에 대한 기억을 소거시키기로 결정한다.[3]

4. 기타



[1] 라피와 아니스가 차를 처음 타는 네온에게 신발을 벗어야 한다고 장난치자, 자신도 어렸을 때는 네온 같은 반응을 보였다며 흐뭇해 한다.[2] 엠마에 의하면 애완견 폴리를 꽤나 아꼈던 지라 폴리가 사라졌을 당시 굉장히 상심했다고 한다.[3] 실로 현명한 것이 이걸 먼저 발견하고 조치한 게 잉그리드여서 이 정도 선에서 끝난 것이지 만일 썩을 대로 썩은 윗물인 고위 관리직들이나 회사 CEO들 중 최악의 인성을 자랑하는 미실리스의 슈엔이었다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윤리관을 어기면서까지 잔인한 실험으로 어떻게든 사자소생이나 다름없는 라피의 상태를 보편화하거나 악용할 가능성이 100%일 뿐더러 더욱이 레드 후드의 기억에 방주가 반드시 숨겨야 하는 쌍둥이 코어라는 극비 중의 극비 정보가 들어있는 이상 라피는 어떤 식으로든 강제로 처분당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이 때문에 라피를 지켜주려는 잉그리드의 배려도 있지만 산전수전을 겪으면서 더러운 꼴을 많이 본 만큼 방주와 미실리스같은 인간성이 없는 회사가 이를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 방법이 정답일 수밖에 없다. 또한 이 결정을 니케들에게 마냥 강압하는 게 아니라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하고 기억소거를 한 것에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4] 그래도 메이든 같은 경우는 가끔 잉그리드를 난처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마스크를 벗으려면 잉그리드의 허가를 구해야하는데 지휘관과 키스하기 위해서 마스크 오프를 허락해달라는 말에 소름돋는 침묵을 했으나 그래도 잉그리드는 메이든의 입장을 헤아려 허가해주었다.[5] 어느 정도냐면 니케가 탈주해도 유망주라면 훈계 정도로 끝난다고 한다.[6] 물론 설정상으로는 그 헬레틱과 정면대결이 가능한 앱솔루트, 방주의 유일한 해군인 이지스, 특수능력이 강력한 비밀부대 익스터너, 암살부대인 시지 패러리스 등 강력한 니케들이 많이 포진해있지만, 실제 성능과는 별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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