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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1:54:52

자폐 친화적


1. 개요2. 자폐 권리 운동 진영에서3. 예시
3.1. 교육 현장에서
4. 개선 방안과 대책5. 인식과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활동과 운동6. 같이 보기

1. 개요

Autism-friendly

자폐 당사자 개개인의 자연적인 특성과 욕구에 잘 맞는 사회적 분위기나 물리적 공간 등의 지원이나 배려 등을 의미한다.

자폐 친화적인 사회, 기관, 기업, 학교 등이 늘어날수록 자폐 당사자의 지역사회의 적응과 적극적인 참여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2. 자폐 권리 운동 진영에서

자폐 권리 운동 진영에서는 진정한 자폐 친화적 태도는 사회가 자폐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즉 손가락을 흔든다거나, 혼잣말을 한다거나, 횡단보도 대기할 때 다리를 떨거나 제자리에서 왔다갔다 한다거나, 콧노래를 흥헐거리는 등 일반적으로 타인에게 무해한(또는 크게 해가 되지 않는) 행동을 사회가 관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사소한 행동들을 관용하고 이해할수록 자해 또는 괴성을 지르는 등 (억압된 환경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한) '폭력적 분출'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자폐에 관한 논쟁에서 신경다양적 관점을 지지하는 이들은 병리학적 관점을 지지하는 이들과 달리 자폐 당사자들의 행동을 치료하고 교정하지 않고 되려 자폐 당사자들에게 편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되려 '심각한 문제행동'이 발생하지 않게된다고 주장한다.[1] 물론 Autism-friendly를 내세우는 집단이 전부 자폐 권리 운동을 지지하는 집단은 아니며 오히려 Autism Speaks 등 병리학적 관점을 지지하는 이들은 혐오자극이 없는 응용행동분석이 자폐 친화적인 태도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3. 예시

3.1. 교육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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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범주성 장애아동들의 통합교육 환경에서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학교와 교사, 주위 친구들의 배려다. 이러한 노력으로 학교생활이 즐겁게 된다면 진정한 의미의 통합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아동이 즐겁게 학교에서 배우거나 친구들과 놀 수 있도록 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고 그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배려해 주자.

물론 실질적으론 이게 실제 현장에서 안 지켜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히려 도움실 선생이나 또래 아이들한테 학대나 안 당하면 다행인 수준이다.

싱가포르에는 Pathlight School라는 자폐 친화적인 학교가 존재하는데 이 곳의 캠퍼스는 자폐인들이 시각적, 감각적으로 편한 형태의 건축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의 색채들은 단순하게 꾸며져 있다고 한다. 자폐 당사자들의 감각 과부하, 감각의 예민성을 배려한 것이다.

4. 개선 방안과 대책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개선 방안과 대책은 다음과 같다.

5. 인식과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활동과 운동

미등록 자폐당사자와 정식 등록된 자폐당사자들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활동과 운동은 다음과 같다.

6. 같이 보기


[1] 여기서 말하는 '심각한 문제행동'이란 신경다양성 관점을 지지하는 이들은 잘 사용하진 않지만 소위 "도전적 행동"이라고 칭하는 것들을 의미한다. 머리를 쥐어뜯는다거나, 신체 일부를 벽에 부딪한디거나, 상처난 부위를 계속 판다거나, 물건을 훼손한다거나 하는 등.[2] 대한민국 최초의 자폐당사자 자조모임이자 비공식 인권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