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18 13:07:18

잔혹 동화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아이유의 곡에 대한 내용은 Real+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fafafa,#1f2023> 잔혹 동화
가수 시유
작곡가 하나상
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16년 9월 20일

1. 개요2. 동영상3. 가사4. 해석

[clearfix]

1. 개요

하나상이 유튜브에 업로드한 시유 오리지널 곡. 투고 날짜는 2016년이지만 곡 자체는 투고 코멘트와 영상의 화질로 보면 2010년대 초반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노래의 소재가 아동용으로 각색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동화이기 때문에 유튜브 댓글란을 보면 하나같이 자신의 동심이 깨졌다고 한다 (...)이미 깨젔어

2. 동영상


3. 가사

살인을 한 헨젤과 그레텔[1]
새엄마를 처벌한 신데렐라[2]
젓갈이 되어버린 팥쥐[3]
나무에 매달려서 죽어버린 피노키오[4]

꽃뱀이었던 탑 위 라푼젤[5]
시체애호가 백설공주 왕자[6]
늑대에게 먹힌 빨간 모자[7]
영원한 춤을 추는 빨간구두의 소녀[8]

거품이 돼 사라진 인어공주[9]
얼어죽은 성냥팔이 소녀[10]
늑대를 괴롭힌 돼지형제[11]
영원한 잠을 자는 깊은 숲 속의 미녀[12]

알고보면 모든 이야기가
보이는 것 만이 아니란 걸 알수있어

세상 모든 그림 속의
아름답던 이야기가
거짓이란 걸

부정해
증오해
혐오해
좋아해

세상 모든 망상 속의
아름답던 겉모습이
거짓이란 걸

부정해
증오해
혐오해
사랑해

춤추며 노래하는 광대(가수)들[13]
하루하루 살아가는 개미(인간)들
겉모습만 새하얀 왕관을 쓴 사람들(정치인)
모두 하나같이 전부 다 똑같아

겉모습은 눈부시게 하얀 색이지만
한 겹만 벗겨보면 썩어 있지

세상 모든 아이들의
아름답던 그 동심이
거짓이란 걸

부정해
증오해
혐오해
좋아해

세상 모든 사람속의
아름답던 그 마음이
거짓이란 걸

부정해
증오해
혐오해
사랑해


숨이 막혀와
여긴 어디야

많은 사람들
아무도
돌아봐주지않네?

세상 모든 그림속의
아름답던 이야기가
거짓이란 걸

부정해
증오해
혐오해
좋아해

세상 모든 환상 속의
아름답던 겉모습이
거짓이란 걸

부정해
증오해
혐오해
아냐

세상 모든 꿈들속의
아름답던 저 미래가
거짓이란 걸

부정해
증오해
혐오해
좋아해

세상 모든 사람들의
가식뿐인 겉모습이
사실이란 걸

부정해
증오해
혐오해

인정해

4. 해석


[1] 그레텔이 오빠 헨젤을 구하기 위해 과자집의 주인이었던 마녀를 화로에 넣어 죽였다. 마녀는 불에 타서 죽은 셈.[2] 신데렐라에서는 새언니 두 명 모두 발가락과 발뒤꿈치가 잘려나갔고 마지막에는 새엄마까지 새에 의해서 눈을 쪼아 먹히게 된다. 다만 새엄마를 처벌한 것은 어느 판본인지 불명. 그런데 정황 상 신데렐라가 보살이 아닌 이상 처벌할 가능성이 높다.[3] 콩쥐를 죽인 것을 알게 된 원님이 팥쥐를 젓갈로 만들어 팥쥐의 엄마에게 먹인 것이 원작. 이후에 팥쥐의 엄마는 젓갈의 재료를 알고는 쇼크사하게 된다.[4] 원래 피노키오는 강도들에게 붙잡혀 가진 것을 잃고 나무에 매달린 채 죽는 것으로 끝낼 예정이였으나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요정한테 구출되고 이야기를 더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출처[5] 라푼젤은 마녀에 의해서 남성을 혐오하게 되었고 남자들을 유혹해 하룻밤을 지낸 후에 죽였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얻는 돈으로 살아갔다고. 출처[6] 이건 현재 동화책에도 나오는 이야기다. 왕자는 유리 관 안에 뉘여져 죽은 여자에게 키스를 한 것이다! 현재의 관점이든 과거의 관점이든 이상한 것은 사실이다.[7] 동화라서 그러한 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빨간 모자는 할머니와 함께 늑대에게 먹혔다. 현실이라면 늑대가 멀쩡하게 한 입에 삼켰을 리가 없으니 사냥꾼이 배를 쪼개도 뼈와 살로 분해된 시체만 나왔을 것이다.[8] 해당 문서 참조 바람. 빨간구두의 소녀의 발을 잘라내었으나 이내 그 발은 빨간구두를 신고 춤을 추면서 어디론가 사라졌다고.[9] 왕자와 결혼하는 데에 실패한 인어공주는 왕자를 죽여야만 자신이 살 수 있었으나 결국 죽이지 못하고 거품이 되어서 사라졌다. 다만 원작에서는 이후에 공기의 정령이 된다.[10] 플랜더스의 개와 같은 경우. 현재의 동화에서도 성냥팔이 소녀가 추위 때문에 죽으며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 죽음으로 인해 마을 전체가 반성하게 되는 것이 교훈.[11] 늑대는 결국 불에 타며 죽는 것이 일반적인 엔딩. 혹은 불로 끓여진 탕 속에 들어가 익어서 죽기도 한다.[12] 물레에 찔린 것이 순결을 잃었다는 은유적 표현이라는 설도 있다.[13] 꼭 가수가 아니라 연예인 등의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을 이르는 표현인 듯 하다. 자신의 기분과는 상관없이 웃고 떠들어야 한다는 점.[14] 유리로 추정된다. 배경이 빨간색이라서 결국에는 빨간색으로 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