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청주교구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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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000> 3대 천주교 청주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張奉勳 | Gabriel Chang Bong-hun | ||
출생 | 1947년 1월 4일 ([age(1947-01-04)]세) | |
충청북도 음성군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서울성신고등학교[1] (졸업)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석사) | |
주교임명일 | 1999년 6월 3일 | |
재임기간 | 청주교구장 | 1999년 8월 24일 ~ 2022년 5월 2일 |
주님의 뜻대로 (NON MEA SED TU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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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 천주교의 제3대 청주교구장 및 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부의장. 세례명은 '가브리엘'이다.1976년에 사제서품을 받고, 일선 본당 및 미국 교포사목을 주로 하다가, 1999년 6월 3일 전임교구장 정진석 니콜라오 주교의 뒤를 이어 제3대 청주교구장으로 임명되었다.
청주교구장에 착좌할 당시 나이가 만 52세였으며, 22년 동안 재임하였다.
2022년 3월까지 유일한 청주교구 소속 주교였다.[3]
교회법상 정년이 된 2022년 3월 김종강 시몬 신부가 주교 서품과 함께 후임 청주교구장으로 서임되었다.
2022년 4월 29일에 주교 이임 감사미사를 바치고 그 해 5월 2일에 김종강 시몬 주교의 서품식을 집전하고 바로 이어진 착좌식에서 김종강 시몬 주교를 인도함으로써 청주교구 원로주교가 되었다.
가족관계로는 동생인 양업고등학교 교장 장홍훈 세르지오 신부[4]가 있다.
2. 관련 문서
[1] 소신학교로, 1983년 폐교되었다. 가톨릭 신부가 되려면 대신학교(가톨릭 신학대학)를 반드시 졸업해야 하는데, 연세 지긋하신 신부님들을 보면 대신학교뿐 아니라 중고등학교도 성신중고등학교(소신학교)를 졸업하신 분들이 많다.[2] 루카 복음 22장 42절 말씀으로,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에서 따온 말이다.[3] 전임 교구장은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이었으며, 본인 또한 1999년에 착좌하여 그럴 수밖에 없다. 보좌주교 사목 교구는 서울대교구, 대구대교구, 광주대교구, 수원교구, 부산교구, 대전교구뿐이다. 이제 김종강 시몬 신부가 주교 및 후임 청주교구장에 임명되어 더는 외롭지 않게 되었다.[4] 1993년 사제수품, 청주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