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02 03:28:08

재기드 얼라이언스: 백 인 액션

재기드 얼라이언스 시리즈
재기드 얼라이언스 2 재기드 얼라이언스: 백 인 액션 재기드 얼라이언스 3
재기드 얼라이언스: 백 인 액션
Jagged Alliance - Back in Action
파일:Jagged Alliance - Back in Action Box art.png
개발 bitComposer Games
Coreplay
유통 Kalypso Media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1]
장르 실시간 전술[2]
발매 2012.2.10[3]
링크 스팀 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1. 개요2. 원작과의 차이점
2.1. 전술2.2. 전략2.3. RPG2.4. 기타
3. 평가4. 팁5. 등장인물
5.1. 현지인5.2. AIM

[clearfix]

1. 개요

복잡하게 꼬일 대로 꼬인 재기드 얼라이언스 시리즈의 후속작 개발 문제와 판권이 돌고 돌아 결국 독일의 비트컴포저 게임즈에 넘어간 이후로 처음으로 개발된 재기드 얼라이언스 시리즈 작품. 기본적으로는 재기드 얼라이언스 2를 리메이크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으나, 단점은 보완하고 현대적 감각에 맞게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한다.



백 인 액션의 소개 영상. 백인만 액션을 펼치는 인종차별 게임이라고 한다. 고전게임 갤러리에서는 이 게임 얘기만 나오면 왜 백인액션은 있는데 흑인액션은 없냐는 말이 달린다.[4]

2. 원작과의 차이점

그런데 좀 많이 골때리는 것은 바로 저 '단점은 보완하고 현대적 감각에 맞게 시스템을 개선했다'는 대목. 한편, 개발사 측에서는 70시간 정도의 플레이타임이 들어갈 것이며, 게임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쉬워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특별히 논란이 많이 되는 변경점은 굵게 처리하였다. 또한 타 게임과의 비교도 종종 들어 있다.

2.1. 전술

2.2. 전략

참고로 격자단위의 섹터는 존재하지만 이전 시리즈보다 훨씬 커졌고, 점령도 섹터단위가 아니라 거점단위로 바뀌었으며, 거점은 한 섹터내에도 여럿이 존재할 수 있다.

2.3. RPG

2.4. 기타

3. 평가

상기한 시스템 관련 평가의 악영향이 여러 가지로 겹쳐서 발매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메타크리틱의 평가는 재기드 얼라이언스 시리즈의 작품답지 않게 60점대로 낮은 편이다. 메타크리틱 점수로 환산하면 40점을 매긴 곳도 있는 판국이다.

물론 평범한 RTS 요소가 들어간 RPG로 생각하면 백 인 액션은 평범한 작품 정도로 봐 줄 수 있다. 문제는 이 게임이 턴제 전술 게임의 킹 오브 킹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었던 재기드 얼라이언스 2의 리메이크였고, 그 결과로 원작을 과연 파 보고 낸 것이 맞긴 한지 의심스러운 이런 작품이 나온 것이다. 당연히 팬들이 이걸 기쁘게 받아들일 리가 없다.

하지만 이후 발매된 재기드 얼라이언스 파생작들이 훨씬 더 처참한 평가를 받으면서, 유저들에게 철저히 외면당한 본작이 오히려 양반이었다며 재평가를 받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었다. 스팀 유저 평가 기준으로 백 인 액션이 67점을 받은 가운데, 플래시백은 그나마 간신히 60점 턱걸이 수준에 나머지는 쓰레기 게임으로 평가받는 30~40점대에 놀고 있다. 물론 이런 다시 보니 선녀 같다는 평가도 2편 원작 이래 처음으로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받은 3편의 등장 이후로는 절대 하기 힘들다.

4.

attachment:파일이름.확장자

5. 등장인물

5.1. 현지인

5.2. AIM



[1] 스팀 인증 필수[2] 왜 재기드 얼라이언스 시리즈의 전통인 "턴제 전략/전술 시뮬레이션"이 아닌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냐고? 시스템 부분을 보자.[3] PST 기준. 대한민국에서 이 게임을 해볼 수 있게 된 것은 실질적으로 11일부터이다.[4] 사실은 Back in Action을 백인 액션이라 읽으면 이렇게 되는 것이다. 몬데그린? 이에 반발로 어떤 커뮤니티에서는 흑인 액션이라 부르기도 한다. 차라리 인종 액션이라 하자?[5] 그러나 이 게임의 용병들은 일반 RTS게임의 소모품 유닛과는 다르기 때문에 적을 발견했다고 무조건 공격하는 시스템은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다. 즉 적에 대한 명중률과 자기자신의 엄폐물, 그리고 협력하는 동료의 상황등이 갖춰졌을 때 공격하는 쪽이 단연 유리하다.[6] 단, 어떤 의미에서는 골 때리는 페널티를 넣긴 했는데, Dying에서 살아난 놈은 최대 생명력이 낮아진다. 물론, 휴식 시키면 다시 회복된다.[7] 전작의 경우, 고급 용병을 하루만 고용해서 주요 시설 점거하는 데 투입한 뒤, 장비를 걷어내서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번작은 닥치고 종신 고용이라 능력치가 떨어지는 용병들로 좀비 플레이를 하던지, 중급 용병으로 일당백 플레이를 해야 한다.[8] 다행히 M.E.R.C. 용병을 고용할 수 있는 모드가 있다.[9] 플레이어의 분신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사이트.[10] 여섯 명 키우는 데 750달러 + 며칠 vs. 한 명 키우는 데 1000달러 이상. DECIDE? 아 물론 적성 장비로 키울 수도 있긴 한데, 거의 도시 하나마다 상인이 최소 하나씩 배치된 백 인 액션의 특성상 적성 장비는 곧 돈줄이기도 하다는걸 잊지 말자. 게다가 적 시체에서 방탄복을 루팅하는건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 더 어렵다.[11] 다만 상인들의 자금에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무기가 남아도는 중,후반부에서는 남아도는 총기만 쥐어주면 된다는 측면에서는 백 인 액션쪽이 간편하긴 하다. 저격총, 산탄총, 도끼 등 원하는 무기와 깔맞춤 복장으로 구성한다는 재미도 있고...그러나 비싼 저격총을 들려줘도 정작 저격하기 좋은 위치에 배치시킬 수는 없다![12] 시스템상 영거리에 근접한 적에게는 총을 갈기지 못해서 개머리판 전투로 응전한다. 당연히 선빵 때리는 놈은 도끼 든 놈일테니 내가 먼저 죽을 확률이 높다. 이럴 때는 인벤토리에 똑같이 도끼를 가지고 있다가 바꿔주자. 적어도 생존률을 높힐 수 있다.[13] 실제로 얘들은 발음도 영미권 영어다.[14] 데모 버전에서 매직이 흑인으로 안 보일 정도. 그래서 백인 액션이구나! 자꾸 매직만 이런 설명에 끌어들여서 미안하긴 하다. 아, 물론, 지금은 흐긴남캐 간지 절정 캐릭터.[15] 사실, 그 캐릭터가 미소녀 성향 캐릭터라 그렇다.[16] 그런데 해외 포럼에서는 "보통은 "이 총 이름 쓰게 허락해주셈 ㄳ"이라고 물어보면 대개는 허락을 해준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봐서 귀찮아서 이 짓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17] ex) VSS 빈토레즈(9x39mm의 고위력탄)와 베레타 92(9x19mm 파라블럼 탄)가 같은 탄환을 공유한다. 명색이 저격 소총이란 총과 권총이 사용하는 탄환이 같다니...[18] 단 한 가지의 예외가 있는데, 7.62x39mm(소비에트 단축형 7.62mm, 게임상 명칭은 7.62mm WP)과 7.62x51mm(7.62mm NATO)은 분리해놨다.[19] 인게임 모델링을 자세히 보면 이 게임의 'SVD'는 AK-47계열 돌격소총에 SVD 스타일의 컨버전 키트를 씌운것으로(...) 애초에 제대로 된 SVD가 아니다.[20] AK-47이야말로 7.62mm WP가 들어가아 옳다. 차라리 AK-74라고 오타라도 내 놨으면 약간 이해가 갈 듯... 그런데 또 재미있는건 AKM은 7.62mm WP가 들어간다. 사실, AKM은 AK-47을 개량한 물건으로, 우리가 통상적으로 아는 AK-47은 대부분 이 총이다. 물론, 사용 탄환도 동일하다.[21]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AK-47/AKM 스타일의' 총기나 타국에서 만들어진 AK-47/AKM계열 소총 중에서 5.45x39mm 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긴 하다. 대표적으로 루마니아제 PA md.86 시리즈가 그 예.(개인이 개조해서 탄종을 바꾸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는 논외)[22] 그런데 LAW용 로켓은 엄청나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