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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블 | 료 · 로버트 | |
| CPU | 토도 → 잭 → 리 → 킹 → 미키 → 존 | |
| 중간보스 | 빅 | |
| 보스 | 미스터 가라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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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블 | 료 · 로버트 · 타쿠마 · 유리 에이지 · 잭 · 리 · 킹 · 미키 · 테무진 · 존 빅 | |
| 중간보스 | 빅 | |
| 보스 | 대회의 커미셔너 * 조건이 충족되지 못할 경우 미스터 빅에서 끝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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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블 | 료 · 로버트 카스미 · 진 · 왕각산 · 로디 · 레니 · 카만 | |
| 중간보스 | 싱클레어 | |
| 보스 | 와일러 | |
| 개최자 · 용호/보스 · 아랑/보스 · KOF/보스 | ||
| 용호의 권 시리즈 등장인물 잭 터너 ジャック・ターナー Jack Turn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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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투 스타일 | 오리지널 켄카삿포(オリジナル喧嘩殺法)[1] |
| 생년월일 | 3월 24일[2] |
| 신장 | 184cm |
| 체중 | 138kg |
| 혈액형 | O형 |
| 국적 | 미국 |
| 취미 | 오토바이 타기 |
| 특기 | 오토바이 경주 |
| 보물 | 그룹의 동료들과 바이크 (용호의 권 2) |
| 피하고 싶은 것 | 사우스 타운에 서식하고 있는 갱들 |
| 좋아하는 음식 | 정크 푸드 (용호2) |
| 싫어하는 음식 | 중화 요리 (용호2) |
| 싫어하는 것 | 정의로운 척 하는 녀석 |
| 좋아하는 말 | 약육강식 (용호2) |
| 좋아하는 음악 장르 | 하드락 (용호2) |
| 이상형 | 제법 괜찮은 여자(いい女) (용호2) |
| 존경하는 인물 | 없음 (용호2) |
| 라이벌 | 라이벌? 그런 게 있다면 뵙고 싶군![3] / 없음 (용호2) |
| 가족 구성 | 상세 불명 (용호2) |
| 최종학력 | 불명 (용호2) |
| 직업 | BLACK CATS의 리더 (용호2) |
| 최근 신경쓰이는 일 | 최근에 이 도시에 새로운 그룹이 제멋대로 설치고 다닌다는 모양이야. 네오 블랙 캣츠를 빨리 부활시켜야겠어. (용호2) |
| 이번 대회 참가에 대해서 한마디 | 꽤 실력 좋은 녀석들이 참가한다는 것 같아서 신경이 좀 쓰여. 하지만 내 새로운 필살기 앞에서는 다들 무릎을 꿇게 될 거다. (용호2) |
| 캐치프레이즈 | 곰을 죽인 머슬 데빌(熊殺しのマッスル・デビル)(용호의 권) 부활한 머슬 데빌(復活のマッスル・デビル)(용호의 권 2)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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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호의 권 1편에서의 모습.
용호의 권의 등장인물. 사우스 타운의 유명한 폭주족 그룹 '블랙 캣츠(Black Cats)'의 리더.
2. 작중 행적
모티브는 영화 웨인즈 월드에서 폭주족으로 나왔던 락 보컬리스트 미트 로프 또는 그냥 전형적인 미국 바이커, 폭주족을 참고로 한 듯 하다. 영상.12살 때 서커스에서 탈출한 곰이 달려들자 반격해서 죽인 적이 있을 정도로 괴력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블랙 캣츠 결성 후 미스터 빅에 의해 멤버 대부분을 스카우트 당하고 결국 자신도 미스터 빅에게 굴복한다. 사우스 타운에서 미스터 빅에게 반항하면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이었다. 완전히 굴복한 것은 아니고 부하가 된 척 하면서 반격할 기회를 옅보고 있었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필살기들이 강하지만 덩치가 크고 느린 데다가 일단 한 번이라도 헛방이 나오면 빈틈이 매우 큰 캐릭터이기 때문에 약캐로 분류된다. 용호의 권 1탄에서도 토도 류하쿠 바로 다음의 스테이지일 정도로 약캐이고 결정적으로 용호의 권 1편에서는 앉을 수는 있지만 앉아 기본기가 아예 없다! 슬라이딩 태클이라는 하단 판정의 필살기가 하나 있긴 하지만 막히면 죽는다[6].
불량배일지언정 근본까지 썩은 악인은 아니라지만, 미스터 빅에게 협력한 시점에서 이미 범죄에 손을 댄 것이라 애매하다.[7] 연약한 여자를 때리는 걸 죄악시하며 본인은 물론 부하라도 그런 일에는 용서가 없지만, 과거 그룹간의 항쟁으로 남장한 킹이 여자인걸 못 알아보고 싸워서 짓누른 적이 있다. 킹의 프로필에 '싫어하는 것'으로 꾸준히 들어가는것도 이때의 악연 때문. 2편에선 킹과 유리가 출전했고 결국 잭은 여자 둘과 싸워야 했다(...). 하지만 용호2 인터뷰에서는 여자 쪽에서 덤벼든다면 예외이고 얼마든지 상대하겠다고 한다. 힘으로 눌러서 주제파악을 제대로 시켜주겠다는 말도 했다.
2편에서는 조직 내의 신흥세력 때문에 미스터 빅의 입김이 약해진 것을 느껴 기회라고 생각해 조직을 탈퇴하고, 자신의 네오 블랙 캣츠 결성을 위해 멤버를 모을 목적으로 킹 오브 파이터즈에 참가한다. 엔딩에선 다른 불량배들을 규합해서 네오 블랙 캣츠의 리더가 된다. 그 후 잭 일당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고 나오는데, 영문판 엔딩에서는 마지막 문구를 네오 블랙 캣츠가 댄스 그룹이 되었다는 내용으로 바꿔버렸다. 용호2의 엔딩은 대부분 개그나 IF루트에 가까운 것이 많은지라 아무래도 좋긴 하다.
데이즈 오브 메모리즈 시리즈에선 5번째 작품인 사랑은 굿잡!에서 악역으로 등장한다. 본작에선 특이하게도 미스터 빅이 아닌 기스 하워드에게 고용되어서 그의 부하격으로 나온다. 킹의 이벤트 신 중 술집에서 미키 로저스와 함께 깽판치다가 킹의 호통에 깨갱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래도 그거 말고 나오지 않는 미키와 달리 대부분의 히로인 루트에서 기스의 부하역으로라도 등장하니 다행이라고 할까나...
KOF 시리즈에는 공식적으로 참전한 적이 없다. 일단 무게감 넘치는 덩치뚱보 캐릭터 파이는 장거한이 꽉 잡고 있고, 97 때 실시한 투표에서는 상위권에 오르지도 못했다. 또 장거한이 참여하지 않았을 때는 아랑전설의 라이덴에게 밀렸다. 애초에 근육질 캐릭터 위주로 출연한 용호의 권에서야 압도적인 덩치를 자랑했지만 184cm/138kg인 잭의 피지컬로는 KOF에서는 장거한은 고사하고 다이몬 고로나 브라이언 배틀러에게도 밀린다. KOF XIII, KOF XIV에서 잠깐 언급은 된다. XIII의 경우는 아케이드 모드 킹 vs 라이덴 대화에서 언급되는 킹의 평가는 "불결하고 웃음소리 재수없는 최악의 뚱보". 지못미... 라이덴은 "분명 남 얘기인데 왜 내가 기분이 나쁜 거지."라고 말한다. XIV에서는 고깃집에서 서비스 중이던 로버트가 "잭이나 와일러 같은 큰 덩치가 와도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단 말이지."라고 지나가는 말로 언급된다. KOF XV에서는 특정 스테이지 배경에 붙은 포스터에 릭 스트라우드와 대결한다는 포스터가 붙어 있다.
용호의 권 2에서 D컬러가 미묘하게 테리 보가드와 비슷해 보이고 주먹질과 발길질을 보고 설정을 잘 모르는 유저에게 한때 제프 보가드가 아니였을까 하는 루머성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8] 또한 제프 보가드가 테리와 앤디와는 혈육 관계가 아닌 입양으로 이뤄진 부자관계였기 때문에, 테리의 친아버지가 잭이었다는 설이 돌기도 했다. 게이머즈는 한때 KOF 특집에서 이걸로 약을 팔기도(...) 하였다. 당연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9]
용호의 권 1편의 경우 약하긴 하지만 체력 게이지가 료나 로버트보다는 많게 설정되어 있다는 점에서는 플레이어보다 유리하다. 용호의 권 2의 경우는 동캐릭터 포함 11명 대전에서 첫 상대로 잭을 고르지 않았다면 거의 두 번째 판 정도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공통적으로 두 작품에서 모두 배경음악은 좋았다는 것은 대부분의 유저가 수긍하는 의견. 용호의 권 BGM, 용호의 권 2 BGM
3. 성능
점프 강공격이나 슬라이딩 필살기를 사용하면 벌러덩 자빠져 잠시 무방비 상태가 되어 막히면 죽고 기상타이밍도 2~3타이밍 늦는 특징이 있다.[10]잘쓰면 꽤 강하다. 슈퍼 드롭킥은 1때나 2때나 실패하면 두드려 맞을 준비를 해야 하는 기술이나, 판정과 대미지, 돌진속도가 상당했으며 앉아서 막을 수 없었다. 웃긴 건 날아갈 때 거의 전신에 공격판정이 있어서 잭의 머리에 닿아도 대미지가 들어간다는 사실. 그래서 역가드가 잘 난다. 또한 1에서는 보기보다 점프가 빨라서 점프와 동시에 날리는 킥의 판정이 광속으로 발생한다. 따라서 아예 제자리 점프하며 킥을 날리면 상대를 공중에서 마구 격추해 내는 것이 가능해 대공기 역할을 했다.
상대방을 들어올린 후에 마구 박치기를 먹여주는 커맨드 잡기 브레인 쇼크 벗 및 상대방을 집어던진 후에 복부 위로 올라가서 헤드 스핀을 시전하는 숨겨진 필살기(초필살기급) 헬 다이빙도 간단입력 커맨드 잡기라서 악명을 떨쳤다.
다만 패왕상후권의 위치(초필살기)를 차지하고 있는 극(極) 힙 어택은 답이 없는 쓰레기이다. 기습적으로 뛰어올라 적 머리 위로 세번 엉덩이로 찍어누르는데 발동이 빨라 첫타는 맞출만 하지만 나머지는 연속 히트하지 않아 가드가 가능하고 이후 반격 확정이다. 즉 기는 기대로 날리고 첫타 대미지는 형편없고 이후 얻어터지는 자살기.
점프 킥을 가드시키고 숨겨진 필살기(초필살기급) 헬 다이빙을 심어놓으면 무조건 잡힌다. 커맨드도 →↘↓↙←+A라서 아주 간단.
헬 다이빙에는 약점이 있는데, 다른 캐릭터와 달리 소비 기력보다 1.01배 더 높은 수치가 발동시 최소 기력 조건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캐릭터와 숨겨진 필살기의 소비 기력은 동일하지만 같은 기력이라도 사용할 수 없을 때가 있고, 특히 스토리 모드에서는 기력 단련을 1번 하지 않으면 소비 기력 자체는 충족하지만 아예 쓸 수 없다.[11]
4. 기타
2편에서 어깨에 해골과 번개 모양의 문신을 새기고 나온다.2편 잭 스테이지 배경에 있는 뚱보 수염이 잭의 가족일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혈연관계는 아니고 그룹 멤버 중 한 명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무단으로 제작된 (아마 게메스트 코믹스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추정) 실사판에서는 뚱보 캐릭터라는 이유로 먹보 속성을 날로 먹게 되었다.
먹방씬에서 맥주컵에 우유를 가득 따라 마시는 괴상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마도 어린이 영화처럼 제작된거라 등장인물의 음주장면을 보여줄수는 없어서 저렇게 대체한것으로 보여진다.
[1] '싸움'이라는 뜻의 喧嘩와 '상대를 죽이기 위한 무술=살법'이 합쳐진 말. 살인 격투술 같은 의미로 이름은 거창하지만 그냥 막싸움이다. 특별한 유파가 아니라 싸움꾼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말할 때 쓰는 이름. 야마자키 류지도 이와 비슷한 이름을 쓰며, 제프 보가드도 자신만의 제프류 켄카삿포를 고안했다. 영어로 '스트리트 파이팅'으로 번역할 때가 있다.[2] 아랑전설 시리즈에는 생년 설정이 있으나 용호의 권과 KOF 시리즈에는 없다. 기스의 나이를 토대로 역산해서 1952년생일 것이는 추측을 한 사람이 있긴 하지만 공식 설정이 아니다.[3] ライバル？そんなものがいるなら、おめにかかりてぇぜ！[4] MICHAEL BEARD[5] 기스 하워드, 미스터 빅과 중복[6] 2편에서는 삭제된 필살기이다.[7] 비겁한 짓을 싫어한다고 하며, 쓰러뜨리면 폭주족이라도 체면이라는 게 있는데 여자한테는 손대지 않는다며 항변한다. 정황상 다른 일은 도왔지만 유리 납치 사건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은 듯하다.[8] 앤디의 공파탄과 비슷한 기술, 테리의 번 너클과 비슷한 기술이 있어서 그랬을지도...[9] 심지어 원래 용호의 권이 아랑전설과 전혀 상관없는 작품으로 만들어졌던지라 시대설정이 아랑전설의 과거가 아니라 거의 비슷한 시기일 가능성도 있다. 용호2 잭 스테이지는 맥의 하드락 바인데 1969년에 개업했다고 벽에 써있다. 아랑전설의 과거이고 아랑의 기스가 26세인 때라면 10년 된 가게인데 10년 치고는 장식이 너무 낡았다. 20년 정도 흘렀다면 모를까...[10] 1편의 경우 이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대미지가 두배로 들어온다던지, 어떤 공격이라도 한 대만 맞고 다운 판정이 나서 콤보는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11] 공략집에서는 이것을 보고 다른 캐릭터보다 기력을 1 더 소비한다고 소개했는데(전체 기력 128 중 96 vs 97), 실제 소비 기력은 동일하다는 것이 나중에 밝혀졌다. 그리고 실제로는 1프레임 당 회복되는 기력이 4 단위이고 전체 기력을 32768로 계산하기에 소비 기력은 24576이고 기력 제한은 2482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