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bc500><colcolor=#000> 저격왕 そげキング | Sogeking[1] | |
프로필 | |
이름 | 불명 |
생일 | 불명 |
나이 | 불명 |
신장 | 불명 |
가족 | 불명 |
혈액형 | 불명 |
출신지 | 저격섬 |
현상금 | 3,000만 베리 |
능력 | 비능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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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000> 국가 | 성우[2] | |
야마구치 캇페이 | ||
김소형 | ||
소니 스트레이트 |
모두의 마음 속에 있는 저격섬에서 태어난 수수께끼의 히어로. 가면에 가려진 얼굴은 아무도 모른다. 밀짚모자 일당이 동료 니코 로빈을 되찾기 위해서 에니에스 로비를 침공했을 때, 친구인 우솝의 부탁을 받고 일당에 협력하였다.
멀리 있는 생쥐의 눈도 맞춘다는 전설적인 사격 실력의 소유자로, 사법의 탑에서 망설임의 다리까지의 장거리, 거센 바람이라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표적을 모두 명중시킨다. 세계정부의 깃발을 불태워버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첫 등장은 원작 367화, 애니메이션 257화.
2. 테마곡
등장할 때마다 테마곡이 딸려오는데, 작중에서도 항상 부른다. 원작에서는 그냥 가사만 대사로 읊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전용 영상까지 추가하였다. 다양한 색깔의 폭발씬, 석양과 바다 배경, 토에이 패러디의 로고를 보면 70년대 특촬물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투니버스 더빙판에선 번안까지 하는 정성을 들였다. 노래는 김소형 성우가 불렀다. 하지만 대원판에서는 그냥 자막으로 때웠다.
▲일본판[3]
▲한국판(투니버스).
▲야마구치 캇페이의 라이브.
そげキング(ヒーロー)のうた 소게킹구(히-로-)노우타 저격왕(히어로)의 노래 そげきーの島でー 소게키-노시마데- 저격-의 섬에서- 바다 건너 저격섬- 生まれたおーれーは 우마레타오-레-와 태어난 이-몸-은 그곳에서 찾아온 100ぱーつ100ちゅー 햐쿠파-츠햐쿠츄- 백바-알 백중- 백발백중 명사수 ルルララルー 루루라라루 룰루랄라루 룰루랄라루 ねずみの目玉も ロックオン!! 네즈미노메다마모 록쿠온!! 생쥐 눈알도 록 온!! 멀리 있는 생쥐 눈도 록 온!! お前のハートも ロックオン!! 오마에노하-토모 록쿠온!! 그대 맘의 하트도 록 온!! 그대 마음에 하트도 록 온!![4] そげきーの島から来ーた男ー 소게키-노시마카라키-타오토코- 저격-의 섬에서 찾아-온 사나이- 아득히 먼 저격섬의 진짜 사나이~ ルルルールルララ 루루루-루루라라 룰루루-룰루랄라 룰룰루 룰루랄라 それ逃げろー 소레니게로- 도망쳐봐라- 어서피해라~ そげげ そげそげ 소게게 소게소게 저겨격 저격저격 샤샤샷 샤샤샤샷 そげキーンーグー♪ 소게키-잉-구-♪ 저겨억-와-앙-♪ 나~는~저격왕~♪ |
==# 정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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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밀짚모자 일당 · 우솝 해적단 · 시럽 마을 | ||
가족 | 아버지 야솝 | ||
발명품 | 크리마 택트 | ||
기타 | 저격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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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장한 이유는 직전에 루피와 배 문제로 크게 싸워서 결별을 선언했기 때문. 로빈이 밀짚모자 일당을 위해 CP9에게 끌려갔다는 사실을 상디를 통해서 알았지만, 본인은 이미 실컷 추태를 부려놓고 무슨 낯으로 함께 다닐 수 있냐면서 동행을 거절한다. 그러나 동료를 구하고 싶었기에 신분을 속이고 다시 나타난 것.
물론 망토에 가면 쓴 것이 끝이라서 동료들은 보자마자 우솝인 걸 눈치챘다. 정체를 파악하지 못한 건 루피와 쵸파 뿐.[5][6] 그래도 자진해서 돕겠다는 우솝의 마음을 배려하자는 차원에서 일부러 다른 사람처럼 대했다. 후반으로 갈수록 저격왕이라고 안 부르고 저격솝, 코킹(코왕), 코솝 등, 우솝과 가까운 별명으로 부르긴 하지만.
로빈을 구하고 애니에스 로비를 탈출하는 잠깐을 제외하고는 본모습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첫 현상금도 저격왕에게 붙었다. 액수는 3,000만 베리인데, 루피의 첫 현상금이랑 똑같다. 심지어 루피가 처음 현상금이 걸렸을 당시에 우솝이 "3천만 베리는 내 뒤통수에 걸려있는 거나 마찬가지지"라는 드립을 쳤는데, 이번 일로 우솝의 거짓말은 현실이 되었다.
이후 스릴러 바크에서 페로나와 전투할 때 다시 등장한다. 쿠마시에게 밀리던 중, 저격왕의 이름을 부르면서 곧바로 변장을 시전해 쿠마시의 마스크를 벗기고 입 안에 소금을 넣어서 단 번에 리타이어시켰다. 이때 어딜 봐서 다른 사람이냐며 태클을 거는 페로나는 덤.
2부에서는 우솝이 강해졌고, 작중 등장할 기회도 전무해서 사실상 추억으로 남게 된 상태. 우솝의 거짓말은 모두 현실이 된다는 전통에 따라 저격섬이라는 것도 진짜 있는 게 아닐까 하는 농담도 있지만, 현재 만화가 최종장에 돌입한 상태라 그저 거짓말로만 남고 끝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저격왕을 알고있던 오이모&카시와 재회하고 엘바프에 진입하면서 저격왕 아이덴티티는 다시 등장할 여지가 생겼다.
==# 기타 #==
- 공식 가이드북 GREEN에 따르면, 저격왕 가면은 여러 차례의 시행착오를 거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폐기안들 중 KKK단스런 마스크도 있었다.[7]
- 루피의 기어 시리즈, 상디의 디아블 잠브 시리즈, 쵸파의 몬스터 포인트같은 다른 동료들의 신기술들처럼 우솝도 저격왕 기믹을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아쉽게도 2년 후 스토리부터 해당 기믹이 사라졌다. 반대로 우솝의 새로운 기믹인 팝 그린 설정은 연출의 호쾌함이 덜하기에 호불호가 갈리다보니 저격왕을 돌려달라는 팬들의 성토가 많다.
[1] 원문은 일본어로 저격을 뜻하는 소게키(そげき)와 king의 합성어인 소게킹. 소게(そげ)가 '괴짜'라는 뜻이 있기에 정발판이 나오기 전 아마추어 번역에선 '괴짜왕'으로 번역되기도 하였다.[2] 우솝과 중복이다. 여기에서는 특유의 찌질한 목소리톤이 아닌 호남형 쾌남식으로 연기했다.[3] 위에서부터 첫 등장, 루피와 쵸파에게 소개할 때, 음원 버전.[4] 사법의 탑 꼭대기에서 이 대사를 부를 때는 원거리 보정을 받은 덕인지 성우 야마구치 캇페이가 아낌 없이 괴성을 질러댔다.[5] 이후 쵸파는 정상전쟁 이후 루피를 향해 떠나려다 새의 왕국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쪽팔려서 우솝처럼 변장을 했으나 바로 들켜버리고 만다.[6] 프랑키만 해도 우솝이 가면 하나 덜렁 쓰고 나타나자 어이없어 했는데, 이에 상디가 '돕고 싶어도 차마 나설 상황이 못 되니 나름 머리를 굴린 것 같다'고 옹호하자 "머리 두 번 굴렸다간 눈물 나겠다."라고 대꾸했다.[7] 출처: 해당 도서 p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