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경삼각선 全慶三角線 | Jeongyeong Triangular Junction | |
| 소유자 | 대한민국 정부 국가철도공단에 소유권 행사 위임 |
| 운영기관 | 한국철도공사 |
| 노선번호 | 30708 |
| 노선명 | 경전선 전경삼각선 (慶全線 全慶三角線) |
| 종류 | 지선철도, 일반철도 |
| 영업거리 | 3.0㎞ |
| 궤간 | 1,435㎜ |
| 역수 | 2 |
| 기점 | 평화신호장 |
| 종점 | 성산역 |
| 급전방식 | 단상 교류 25000V 60㎐ 가공전차선 |
| 신호장비 | ATS |
| 선로 수 | 1 |
| 개업일 | 2011년 |
| 운영노선 | 사실상 없음[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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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있는 전라선 성산역과 경전선 평화신호장을 잇는 삼각선. 노선의 명칭은 전라선과 경전선[3]을 잇는 지선이라 붙은 것으로 보인다. 본선인 경전선과는 정반대의 네이밍인 셈.2. 역사
2012 여수 엑스포의 개최가 결정되고, KTX가 여수엑스포역까지 직결운행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KTX가 전라선 구간을 빠르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공사가 급속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순천역 부근의 전라선을 경전선 아래로 입체교차화하는 과정에서 순천-광양간 경전선도 복선화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이 과정에서 이 노선을 신축하기로 한 경전선 순천-광양복선화 사업을 통해 2011년 후반에 개통되었다.다만 이 부근의 전라선과 경전선은 지하에서 분기와 함께 입체교차를 하고 지상으로 올라오는 반면 전경삼각선은 전선이 지상에 위치해 있다. 평화역 방면 쪽이 상행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 때문에 여수 방면에서 오는 열차가 경전선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성산역에서 평면교차해서 전경삼각선으로 들어가고, 평화신호장에서 다시 평면교차하여 경전선으로 진입해야 한다. (반대 방향은 상관없다.) 이 구간 열차 운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건설한 듯. 정규 여객열차는 전혀 없고 남도해양관광열차 중 일부가 운행한 것 빼고는 거의 모두 화물열차이다. 광양항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업단지를 철도로 연결하려면 꼭 필요한 노선.
이 노선을 건설하기 전에는 경전선을 통해 진주나 광양에서 여수 방향으로 오가는 화물열차가 순천역을 경유하면서 8.7 km(성산-순천간 5.0 km, 순천-평화간 3.7 km)를 운행해야 하고 착발운행으로 순천역에서 전차대를 이용해 기관차의 방향을 돌리는 데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선로용량을 소비해야 했다. 그러나 노선 건설과 동시에 이러한 시간 소모가 줄어들고, 운행거리도 5.7km를 절약해 효율적인 철도 운행을 이룰 수 있었으나 코레일이 8월 1일 시각표 개정을 하면서 전경삼각선에서 운행하던 유일한 정기열차인 #3098 흥국사발 부산신항행 열차가 순천으로 우회하게 되면서 더이상 전경삼각선에서 정기열차는 운행하지 않는다.
부정기적으로 순천차량사업소의 전차대가 고장났을 경우 기관차 방향 전환용으로 열차가 운행한다.
3.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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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 무궁화호/누리로 필수정차 | m | 무궁화호/누리로 선택정차 | |
| X | 동해산타열차 정차 | V | V-train 정차 | |
| N | S-train 정차 | G | G-train 정차 | |
| A | A-train 정차 | |||
| T | 광역철도 급행 정차 | t | 광역철도 정차 | |
| H | 화물취급 | ─ | 여객/화물 미취급 | |
| <rowcolor=#fff> 역 등급 | ||||
| ⊙ | 관리역 | |||
| ○ | 보통역 | ◐ | 운전간이역 | |
| ● | 배치간이역 | ◑ | 무배치간이역 | |
| ◎ | 임시승강장 | ◇ | 을종위탁발매소 | |
| ‡ | 신호장 | † | 신호소 | }}}}}}}}} |
- 2011년 8월 25일 기준[4]
| ㎞ | 역명 | ARS | 여객 | 화물 | 등급 | 분기선 | 소재지 | |
| 0.0 | 평 화 | 平 和 | 488 | ─ | ─ | ‡ | 경전선 | 전라남도 순천시 |
| 3.0 | 성 산 | 星 山 | 382 | ─ | ─ | ◑ | 전라선 | |
[1] 가끔 덕양역 수출용 전동차 반입을 위해 사용되었으나, 2021년 부로 차량 반출입이 끝나 시각표라도 바뀌지 않는 이상 열차는 경유하지 않는다.[2] 위 열차는 전경삼각선에서 유일하게 운행하던 정기열차 였으나 8월 1일 다이어 개정으로 순천 방향으로 우회하여 운행하게 되면서 전경삼각선에서는 정기열차가 다니지 않게 되었다.[3] '전라도'와 '경상도'가 아니다. 당 노선이 경상도와 전라도의 경계가 아니라 전라선과 경전선을 잇는 노선이며, 노선상의 두 역 모두 전라남도에 위치하기 때문. 따라서 양 노선을 잇는다고 보는 쪽이 더 자연스럽다.[4] 국토해양부 고시 제2011-46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