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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22:05:14

사무라이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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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리즈
전국 에이스 전국 블레이드 전국 캐논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amurai_Ace.png

1. 개요2. 캐릭터
2.1. 질풍의 제인2.2. 터보 스님 텐가이2.3. 초 천재견 켄오마루2.4. 망나니 무녀 코요리2.5. 섬광의 아인2.6. 꼭두각시 장인 겐나이
3. 사교집단 신라교 (적 세력)
3.1. 기인 사천왕3.2. 스테이지 보스
4.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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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수판 글로벌 수출판

戦国エース/Samurai Aces

비디오 시스템에서 만든 슈팅 게임인 소닉윙즈의 개발팀이 독립한 회사인 사이쿄에서 1993년 4월 22일에 발매한 종스크롤 슈팅 게임. 원제는 전국 에이스(戦国エース). 외수판은 Samurai Aces라는 제목을 썼으며, 반프레스토에서 유통했다. 주식회사 사이 아트 교토를 설립 후에 처음으로 다룬 슈팅게임 작품이기도 하다.

사이쿄에서 맨 처음에 만든 슈팅게임으로서, 6명의 각기 개성있는 캐릭터들 중에 하나를 고르게 된다. 전투기는 실제 존재하는 전투기(YF-23이라든지 이제는 사이쿄 슈팅의 상징이 된 J7W 신덴 등)를 모티브로 한게 대부분이지만, 스타워즈엑스 윙(...)을 모티브로 한 기체도 있다. 이 중에 애꾸눈 사무라이 아인은 그 뒤에 사이쿄의 다른 게임들에서도 지겹게 나오게 된다. 또한 여기서 아인의 전멸폭탄으로 나오는 '사무라이 소드'는 그 뒤로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에도 계속 나오게 된다.

소닉윙즈를 만들던 스탭진이 독립해서 만든 회사가 사이쿄였고 그 사이쿄에서 처음에 만든 게임이 이 게임이었기에 소닉윙즈 느낌이 많이 나는 게임.[1]

하지만 소닉윙즈에는 없는 차지샷이 이 게임부터 생겼고, 이후로 사이쿄 슈팅게임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초기작이기 때문에 중후기의 건버드스트라이커즈 1945에 비해선 적탄 궤도가 비교적 단순하고 안전지대가 많아 슈팅매니아들에겐 대체로 평가가 좋지 못하고 금방 질린다고 평해진다. 하지만 슈팅 초보에겐 그런거 의미없고 탄속이 빠른 편이라서 보고 피하기가 도통 쉽지가 않다. 국내 아케이드 가동기간을 보면 그럭저럭 인기를 얻었던 게임. 특히 맛이 간듯한 기괴한 일본풍의 세계관은 당시 일본 문화 개방이전의 한국 유저들에게 꽤나 큰 인상을 남겼다.

캐릭터 별 단독 엔딩 외에도 1,2P의 캐릭터 조합에 따른 엔딩이 존재한다. 사이쿄 특유의 병맛엔딩은 이 작품부터 시작된다. 그나마 사이쿄 최초의 슈팅게임이라 여기선 많이 폭주하지는 않아서 무난한 엔딩도 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후에 건버드를 맡게되는 나카무라 히로후미(中村博文).

그냥저냥 할만한 게임이지만, 스코어링 관련으로 파보는 순간엔 메탈슬러그 3에 비견되는 악마의 게임으로 돌변한다. 결론을 요약하면 궁극의 운빨좆망겜. 전반부 랜덤면을 가진 게임이 다 그렇지만 스테이지의 출현순서에 따라 스코어 한계치가 결정되다시피하는데 본작, 전국 블레이드, 건버드, 건버드 2는 랜덤 4면중 3곳만 플레이되는지라 이 문제가 더 심각하다.[2] 먼저 주 벌이 포인트로 알려진 마을 스테이지가 첫 스테이지에서 나오냐 아니냐에 더해 해당 스테이지의 건물 파괴 시 파워업 및 봄이 나오는 여부까지 랜덤이다. 그리고 4면 공중면 보스인 풍신로보와 뇌신로보중 누가 나오냐도 랜덤인데 파괴할 파츠도 많고, 파츠 파괴 시 파워업까지 뿌리는 뇌신로보 쪽이 더 스코어링에 효율적이라 풍신이 뜨면 멘붕하게 될 것이다. 이런 식으로 스코어링에 갈리는 요소의 반절가량이 랜덤요소고 이게 2회차까지 인계되기 때문에 하이스코어를 노릴라면 랜덤에서 최적의 배치가 나올때까지 근성으로 플레이하는 수밖에 없다. 최악의 경우, 시작할때 마을 스테이지가 안 걸리면 바로 게임을 접어버리는 유저도 나올 정도…

스토리는 신라()교라는 사교가 재앙신의 부활을 목적으로 츠키공주를 납치하게 되고, 저마다의 목적을 가진 자들이 신라교의 천공성으로 쳐들어가는 스토리다.[3]

2. 캐릭터

2.1. 질풍의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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疾風のジェーン/Jane the Ninja 탑승물 : 경이의 닌자 글라이더 히에이[4]
성우: 에모리 히로코



본명은 제인 하란테(ジェーン・ファーラント). 진지한 성격의 나이스바디 여닌자. 어떤 나라를 지배하는 한 영주의 밀정을 지냈고 사교 분쇄의 밀명을 수행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났다. 쿠노이치라는 명칭이 당시까진 그리 알려지지 않았는지 영문판에서 Ninja로 표기된다.

본인 개인 엔딩은 임무 완수 후 본인은 실종되고 정작 쇼군은 대신할 건 얼마든지 있다면서 조롱하는 엔딩이지만[5] 2인 플레이가 되면 제인에게 추근덕대는 텐가이나 겐나이를 속여먹는 엔딩이 있고 인간으로 돌아온 켄오마루와 엮이거나 코요리와 엮이는 백합스런 엔딩도 있다.

게임 내 성능은 차지샷만 빼면 그럭저럭 무난한 성능을 가진다. 집중샷에 서브웨폰인 투하식 폭탄은 근접할수록 효과가 좋아서... 다만, 차지샷인 관통형 표창은 그렇게 세지는 않고 차지 시간도 길기 때문에 쓰는 걸 추천하지는 않는다. 필살기는 꽃보라를 일으키는데 중앙으로 강제이동을 해서 꽃보라를 일으키는 식이라 이건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듯. 스피드는 의외로 5위.

2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유니스의 언니로 유니스 엔딩에도 등장하는데 정작 대우가 나쁘다.[6]

2.2. 터보 스님 텐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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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ーボ坊主 天外/Turbo Monk Tengai 탑승물 : 거대한 새 - 괴조 젠지로
성우: 고리 다이스케

본명은 카노우 텐가이(狩野天外). 전국 블레이드전국 캐논에서도 다시 출연하는 땡중. 굉장한 법력과 괴력을 갖춘 유랑자 불승으로 여행 도중에 불길한 영감를 느끼고 그 근원인 사교를 멸하기 위해서 출진한다. 팔자 걸음이 특징.

본인 엔딩은 사교집단을 구하고 나라를 구하지만 나중에 텐가이에 손에 다시 망한다고... 켄오마루나 코요리와 팀을 짜면 이 둘을 억지로 끌고 다시 방랑하는 엔딩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아인과 함께 팀을 짤 경우 초형귀스런 엔딩이 뜬다.

게임 내 성능은 평균적인 화력에 평균적인 서브웨폰을 가진다. 차지샷은 잡졸 처리에 쓸만하지만 충전시간만 아니었어도... 필살기인 땡중염불지옥은 이동하면서 한자를 발사하며 공격하는 기술로 옆동네의 닌자 빔 처럼 무적시간을 꽤 가지고 있으나 후속작인 전국 블레이드에 비하면 짧고 사용중엔 샷이 아예 안 나가는 결함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게다가 스피드도 꼴찌이니 전국 에이스라지만 조심해서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평범한(?) 전국시대 배경 판타지였지만...

2.3. 초 천재견 켄오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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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天才犬 犬王丸/Genius Dog Kenno 탑승물 : 초음속 도그파이터 블루 팽[7]



본명은 켄오마루(犬王丸). 원래는 인간 남자였으나 저주를 받아 개가 되었다. 개인 플레이나 겐나이와 팀을 짜는것이 아닌 이상 텍스트로 그냥 개 울음소리만 낸다. 인간에서 개가 된 뒤에 스스로를 '짐승의 왕'이라고 칭하며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것은 기본적으로 가능한듯 하다. 네발로 전투기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경이적 두뇌를 갖고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사교 토벌에 향한다.

개인 엔딩은 월희공주를 구한 뒤 상으로 재물과 개뼈다귀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는데 개뼈다귀를 선택한다(...)
코요리나 제인과 팀을 짜면 저주가 풀려 인간으로 돌아가고 결혼하는 엔딩이 있다.

게임 내 성능은 쓰리웨이 확산형 샷에 톱니형 서브웨펀을 가진 나름 무난한 성능. 차지샷은 위력이 약간 낮은 대신 총탄을 막아주는 전방형 배리어지만 충전시간이 길고 전국 에이스가 조금만 연습하면 그렇게 어려운 게임이 아니라서... 필살기 절천랑발도아는 스트라이커즈 1945에 나온 스핏파이어의 필살기 파이어 블레이드를 연상케 하는 필살기. 확산형이고 이동하지 못한다는게 차이점이지만 근접해서 쓰면 꽤 강하다. 스피드도 무난한 2위.

2.4. 망나니 무녀 코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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暴れん坊巫女 こより/Holy Tomboy Miko 탑승물 : 붉은 복엽기 갓 왓슨
성우: 에모리 히로코



참고로 이 게임 기준 나이 17세. 무녀로서의 타고난 소질과 끝없는 불법 (영력)을 갖지만 돈에 눈이 먼 말괄량이 수전노이기 때문에 공부를 명목으로 신사에서 쫓겨난다. 그러다가 사교 집단을 토벌하게 되면 높은 헌상금을 받게되니 본인이 심심풀이로 제작한 복엽기를 몰고 팀에 합류한다.

전국 블레이드에 등장하는 코요리와 동일인물이다. 이 때는 하늘을 날기 위해서 몸을 가볍게 할 필요가 있었기에 술법으로 몸의 성장을 억제하고 있었지만, 블레이드 시점에서는 비창석의 발견으로 인해 성장을 억제할 필요가 없어서 술법을 해제시켜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나니 그런 모습이 되었다.

이 쪽도 돈을 밝히는 기질이 있어서 개인 엔딩은 재물을 받아 부자가 되는 엔딩이고 겐나이나 아인과 팀을 짜면 뒤통수를 후려친 후에 그 둘이 받을 상까지 모두 먹고 째는 엔딩. 백합기질이 있는지 제인과 팀을 짜면 백합엔딩이 뜬다. 이건 후속작인 전국 블레이드로 가면 백합기질은 없어지지만 구도는 이어져서 구출한 공주가 코요리에게 반하는 엔딩이 있다.

게임 내 성능은 그렇게 강력하다고 볼 수 없는 집중형 샷과 전국 에이스 유일의 호밍 서브웨폰을 가진 원조 호밍무녀. 차지샷은 부적을 집중적으로 난사하는 식이지만 충전시간 때문에...[8] 무엇보다 필살기를 잘 썼는데 늦게 터지는 유언봄 상황이 연출되니... 스피드는 3위. 참고로 폭탄을 날리면 길이나 흉이 뜨는데 저점괘에 따라 위력이 랜덤이다...

2.5. 섬광의 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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閃光のアイン / Flush the Samurai[9] 탑승물 : 인정무용의 전투기 신덴 J-9[10]
성우: 에가와 히사오



본명은 아인 샤인(アイン・シャイン). 금발 머리를 묶고 칼을 등에 장비하며 눈에 안대를 착용하고 있는 의문의 검술가. 실종된 여동생 아스카를 찾으러 여기저기를 떠돌아다니며 여행하다가 그 도중 이 나라에 있음을 직감하고 찾으러 나간다는 스토리. 속편인 전국 블레이드에서는 숨겨진 캐릭터로서 등장.

사이쿄사의 캐릭터인 아인 전설의 시작. 시리즈 공통으로 여동생인 아스카가 납치된 줄 착각하고 찾으러 가지만 실제로는 사소한 일로 잠시 자리 비운것일 뿐. 여기서는 돌아오니 여동생이 치즈버거를 잔뜩 사와서 즐겁게 먹는 엔딩.

제인과 팀을 짜면 함께 여행을 떠나는 훈훈한 엔딩.

코요리와 팀을 짜면 마지막에 통수맞고 상금을 모두 먹튀당하는데, 이때문에 2편에서도 코요리를 만나면 코요리에 대해서 이를 갈지만 정작 코요리 본인이 너무 환골탈태해서 못알아보다가 또 통수 맞는다...

반면에 텐가이와 팀을 짜면 게이스런 근육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이쿄 대표게이로서의 인식은 없었지만 새싹은 자라고 있었던 셈(...)

게임 내 성능은 집중형 샷에 대형 로켓탄 서브웨폰을 가진 꽤 위력적인 성능. 차지샷은 불화살을 날리는게 꽤 강력한데 충전시간이 발목을 잡아서... 필살기는 유명한 사무라이 소드. 최강 필살기의 원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스피드는 타 작품을 플레이하다가 잡으면 의외로 느린 4위.[11]

2.6. 꼭두각시 장인 겐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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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らくり屋 源内[12]/Gadget Gen 탑승물:슈퍼 난학 전투기 에레키텔 1호[13]
성우: 고리 다이스케 (텐가이와 동일)

본명은 히라노 겐나이(平乃源内). 나이는 77세이며 란마루라는 이름의 인형을 데리고 있는 인형사. 카라쿠리 인형 제작부터 기계의 설비 및 장비 관리까지 모든 방면에 재능을 발휘하는 희대의 난학자라는 별칭을 갖는다. 스스로 설계한 만능 인형인 란마루를 거느리고 난학에 의한 이상향을 실현하기 위해서 사회 개혁의 여행을 떠난다.

이쪽도 제정신은 아니라서 개인 엔딩은 사교집단을 물리친 뒤, 거대 란마루 부대를 만들어 세계정복을 해 버리는 엔딩이 뜬다. 팀 엔딩의 경우 아인이나 텐가이와 팀을 짜면 뜬금없이 구출한 월희공주에게 둘다 프로포즈 하는데 월희 공주는 란마루만 데려가 결혼하고 둘을 차버린다(...)

게임 내 성능은 잡졸 처리 특화. 일단 스피드가 가장 빠른데다 집중형 샷이나 서브웨폰이 관통형 샷이라 잡졸 처리에 좋다. 차지샷도 잡졸 처리에 괜찮지만 충전시간이 발목을 잡으니... 필살기 성능은 융단폭격이지만 늦게 터져서 유언봄 상황이 코요리 못지 않게 자주 터진다.

3. 사교집단 신라교 (적 세력)

3.1. 기인 사천왕

전반전 무대 중보스들. 신장 10m의 거대한 로봇인 기계닌자를 조종하고 있다. 스테이지 5에서는 전원이 재등장하고 합체하게 된다.

3.2. 스테이지 보스

랜덤면(백업), 고정면(백업)

4. 기타

플레이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바로 최대 파워업이 무한지속이 아니다. 게임하다보면 어느 순간 최대치였던 탄 위력이 전단계로 약화되는데 그럴때마다 종종 나오는 P아이템을 점수 때문이라도 꼭 먹어야하지만 필수적으로 먹어줘야 한다.

속편으로 전국 블레이드가 있고, 이쪽은 횡스크롤이다.

이식작이 그동안 없었다가, 플레이스테이션2용으로 전국 블레이드와 함께 합본이식. (사이쿄 슈팅 컬렉션 Vol.2)

나카무라 히로부미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고 당시 코믹 게메스토에서는 카지바 아타루에 의해 만화 작품이 연재되었다.

2018년 2월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발매되었다. e-숍에서만 구매 가능. 세로 화면 모드도 지원하여 조이콘을 분리하여 본체를 세로로 두고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2020년 5월 21일에 스위치판을 다시 PC판으로 이식될 예정으로 스팀을 포함한 여러 ESD에 발매된다.

모비릭스에서 안드로이드 용으로 출시가 되어 졌다.
c%s, 브레드해머에서도 안드로이드 용으로 출시를 했다.
현재 3개 회사가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를 했다.


[1] 특히 일정 시간 동안 파워 업을 제때 집지 못하면 파워 다운되는 것과 후술할 최종 보스 역시 소닉윙즈에서 따온 요소다.[2] 스트라이커즈 1945, 스트라이커즈 1945 II, 스트라이커즈 1999, 제로 거너, 건스파이크에서는 초반 랜덤 4면이 다 플레이 가능해서 스테이지 순서에 따른 스코어 격차가 상대적으로 적다. 반대급부로 후반에 걸리는 면의 난이도가 살인적이 돼서 문제지... 다른 동네의 작품인 라이덴 파이터즈의 경우에는 아예 대놓고 랜덤면 나오는 순서를 플레이어가 설정 가능한 비기가 있다.[3] 그런데 이들이 세계정복까지 하려는 모양이었는지 사교집단 치고는 제법 스케일이 큰게, 거대한 천공성에 사천왕을 거느리고, 입구를 지키는 풍신과 뇌신을 비롯해 내부에 온갖 기계장치들이 가득해서 사교보다는 코브라같은 준 군사 조직에 가까운 편.[4] 설정상 본인이 직접만든 수제 글라이더이다.[5] 전국 블레이드에 나오는 동생 유니스의 비밀 루트 엔딩에서 살아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6] 유니스 엔딩에서 동생 구해준걸로 등장이 끝이다. 왜 동생 주변에서 숨어있는지는 불명[7] 이름은 이런데 외형은 YF-23과 똑같이 생겼다.[8] 그런데 차지샷 발동시간이 충전시간과 거의 비슷(차지 시간이 약간 더 길다.)해서, 차지샷으로만 운용하는 변태 플레이(?)도 가능하지만...[9] Flush는 閃光のアイン(섬광의 아인)을 Flash로 표기하려다 실수 한것인듯 하다.[10] 1945 시리즈에 나오는 플레이어블 기체인 J7W 신덴의 오마쥬.[11] 사실, 좌우 이동 속도는 코요리와 비슷하지만 상하 이동 속도는 코요리가 더 빠르다.[12] 겐나이라는 이름으로 봐서는 모티브가 히라가 겐나이인 듯.[13] 모티브는 스타워즈 시리즈엑스 윙인데 목재로 만들었다는 설정이다.[14] 2주차 한정으로 마지막 본체 파츠의 머리가 흑발 외국인 남자(탄을 안 쏠때는 눈을 번쩍 뜬 그래픽이다)로 변하는 랜덤요소가 있다. 단, 패턴은 변하지 않는다.[15] 전작격인 소닉윙즈의 지구파괴병기와 같은 포지션의 최종보스이며 낮은 확률로 신라왕이 아닌 바케다누키 조각 인형이 최종보스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두보스 공통으로 일정 시간안에 해치우지 못하면 소닉윙즈의 지구파괴병기/원숭이처럼 도망가버려서 지구가 멸망하는 배드 엔딩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