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소녀/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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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함대 컬렉션과의 차이점

2.1. 장점

• 해외에서 게임을 실행하는 데 문제가 없다.
  함대 컬렉션은 외국에서는 접속기나 VPN 등을 사용해야 하지만, 전함소녀는 자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행하며, 타국가의 접속을 차단한것도 아니기 때문에 해외에서의 플레이가 자유롭다. 이 덕분에 전 세계에서 온 신규 유저의 유입이 급속도로 진행되었으나, 서버 상황은 엄청나게 넉넉한지 서버가 '엔터프라이즈' 하나 뿐이다.

• 유저 친화적인 UI
  장비 해체의 경우 동종 장비를 해체하고 싶을 때는 스크롤을 내려가며 일일이 체크할 필요 없이 해당 장비를 선택하고 수량을 선택하면 된다. 출격 창에서도 해역 진입 직전에 일괄적으로 빠른 보급, 고속 수복재를 이용한 빠른 수리가 가능하다. 일일이 출격 창에서 벗어나 보급 및 정비창으로 진입할 필요가 없다. 건조의 경우다른 사람이 어느 레시피를 통해 무엇을 건조했는지 조회가 가능하며, 이전에 사용한 레시피가 기본적으로 셋팅되어 있다. 퀘스트 역시 일일이 수락한 뒤 진행, 클리어하는 함대 컬렉션에 비해 자동으로 퀘스트가 나열되어 그저 클리어만 누르면 되는 형태로 편리하다.

• '숨겨진 요소'의 삭제
  함대 컬렉션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장비의 부가효과, 해역의 루트 분기조건, 진형의 효과같이 함대 컬렉션 시절에는 툴팁이 없어서 유저들이 시행착오를 통해 효과를 짐작하던 부분이 전부 툴팁화해서 제대로 계획을 세워서 게임을 할 수 있다. 원정 역시 성공 조건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데다 실패하는 구성으로도 원정이 보내지는 함대 컬렉션과는 달리 전함소녀는 성공 요건을 미리 보여주며 조건을 만족하지 않을 경우 파견 자체가 불가능하다. 즉 일단 원정 조건을 만족한 함대를 파견하면 무조건 성공하며, 이후 대성공 등의 판정을 거친다.

• 의상 시스템
  몇몇 함선에 이벤트 혹은 유료 스킨이 존재한다. 이벤트 기간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가고 도감에만 스킨이 저장되는 칸코레와 달리 원하는 때에 자유롭게 적용 가능하다.

• 굉침, 즉 영구손실 시스템 자체가 없다.
  함대 컬렉션은 체력이 0이 되면 슬롯에 응급수리를 통해 부활, 응급수리여신이 없다면 굉침으로 간주, 손실 처리된다. 그러나 전함소녀는 체력이 0이 될 시 전투불능이 되어 전투가 끝날때까지 참가할 수 없는 대신 손실되지 않는다. 그러나 수리할 때 평소보다 수리비가 많이 나가는데다 호감도가 대폭 까인다!굉침이 안된다했지 쉽다고는 안했다[1] 그러나 어쨌든 영원히 잃을 가능성이 전무하다는 점에서는 강점이다.

• 연습전에 자원소모가 없음.
  칸코레를 플레이하다 보면 상대의 보크사이트 소모를 강제하는 트롤링 세팅 유저가 은근히 꽤 많으며 좋든 싫든 주력함대를 출격시키면 눈물나는 자원소모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여기서는 연습전에 자원이 필요하지 않다. 상대가 대공 세팅을 하든 고화력 세팅을 하든 이쪽의 자원 소모는 0이다.

2.2. 단점

• 미흡한 보이스
  함대컬렉션과 달리 모든 함선들의 보이스는 존재하지 않지만 업데이트를 거치며 많이 추가됐다.

• 컨텐츠의 부족
  함대 컬렉션은 장비의 개수까지 등장했기 때문에 특정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면 다른 장비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아직까지 전함소녀에는 그러한 컨텐츠가 없다. 더군다나 아직까지는 2차 개장 함선이 적고 아예 개장조차 없는 함들도 많다. BGM 등 부가적인 컨텐츠도 아직까지는 심심한 편이다.

2.3. 그 외

• 호감도 시스템
  함선별로 호감도가 있다. 호감도는 기함일때 증가하며 그 외에도 원정, 전투로 오른다. 호감도가 0이 되면 명중회피 보정 -5%이며, 호감도 100일때 +5%, 호감도 200일때 +15%의 효과가 붙는다.

• 모바일 전용
  애초부터 모바일 시장을 노렸기 때문에 모바일 전용이며 PC버전은 별도의 APK실행기를 써야 실행이 가능하다.

• 전투장면의 차이
  사실 유통사와 분가한 직후에는 함대컬렉션과 같은 전투장면을 가지고 있었으나 Project R[2] 이후 개발사 버젼은 전투 장면이 SD모델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것이 또 꽤나 귀엽게 잘 나와서 호평이다.

• 스킬의 존재
  캐릭터 게임이면서도 몇년이 지나도록 스킬의 개념이 없는 옆동네와 달리 전함소녀는 개장하면 스킬서 얻는 스킬이 전략성 증대 및 함선의 개성 확보에 있어 큰 역할을 한다. 스킬들도 버프, 액티브, 패시브등 다양하며 해당 함생과 전과를 반영하여서 예상외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 세계관에 관해
  "함선들의 이야기는 플레이어 각자가 자유롭게 상상해주길 바란다" 란 방침으로, 캐릭터 디자인과 대사 등으로 인게임에서 알 수 있는 표면적인 정보 이상의 상세한 설정을 준비하지 않았다. 왜 싸우는지에 관한 세계관을 일절 설정하지 않은것. 즉 제작자들이 2차창작에 관해 상당히 관대함을 알 수 있는데, 심지어 참여 일러스트레이터들한테조차 자신의 담당함 관련으로 오리지널 일러스트는 둘째쳐도 독자설정의 동인지(18금도 포함한다!!!) 를 그리는것까지 허가해준다. 다만 공식 일러스트레이터가 밝힌 설정이라고 해도, 게임에 나오지 않는 설정은 공식이 아니라는걸 유념할것.
  이런 일러스트레이터 본인에 의한, 게임에 나오지 않는 설정으로 유명한 일러레는 무당백련, STmaster가 대표적. 심해 기본함선들을 담당한 청명동자도 저 둘 만큼 대놓고 썰을 쓰는건 아니지만, 심해함선 디자인때 서로 설정을 맞춰서 한게 아닐까 하는 심증이 있다.

3. 강철소녀와의 차이점 [3]

3.1. 장점

• 전투장면의 차이

• 연애 시스템

• 이벤트 진행에 따라 만화 컷신 추가.

• ui 친화적.

• Live 2d 시스템 탑재 및 보이스 추가.

• 그외

3.2. 단점

• 건조시스템이 차이가 난다.

• 함선 종류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