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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19 18:43:21

절대영도 최영도

투믹스연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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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영도 최영도
파일:절대영도 최영도.png
<colbgcolor=#eb2a36,#eb2a36><colcolor=#ffffff,#fafafa> 장르 개그
작가 다피
연재처 투믹스
연재 기간 2021. 01. 13. ~ 2021. 09. 15.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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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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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개그 웹툰. 작가는 다피.

2. 줄거리

수족냉증을 가지고 있는 사내,
그 손으로 인류를 멸망시킬까 염려해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있는 사내,
'절대영도' 최영도의 이야기
― 투믹스 소개

3. 연재 현황

원래는 수족냉증에 걸린 만화라는 일상(?) 단편이었는데, 수족냉증에 걸린 손이 아오키지마냥 손에 닿은 걸 얼려버리는 냉기를 발생한다는 기묘한 개그로 인기를 얻고, 여기에 살을 붙여 시리즈화되었다.

장편이 되면서 능력자 배틀물 같은 느낌의 학원물이 되었는데, 매화마다 보이는 중2병, 씹덕 감성의 개그[2], 그리고 종종 보이는 뭔가 왠지 등신 같지만 멋있는 연출[3]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기에 오리지널판의 연재를 끝낸 뒤에도, 오리지널과는 평행우주인 컬러판[4]을 통해 옴니버스 식으로 간간이 연재하던 중 투믹스의 제의를 받고 2021년 1월 13일부터 정식 연재되었다.

2021년 9월 15일 총 50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5. 관련 문서


[1] 해당 일러는 오리지널판 완결 기념 일러스트.[2] 쓸데없이 진지한 대사로 읇는 블루 록블리치허세력 배틀물을 일상에 옮겨 놓은 느낌이다.[3] ON LINE 에피소드에서는 진짜 능력자 배틀이 되곤 한다.[4] 실제로 정식 연재판의 얼터너티브 에피소드에서 오리지널판의 결말이 언급되면서 평행우주임이 확인되었다.[5] 주로 김존잘남한테[6] 다만 이 절대영도는 단순 허세가 아니라 진짜인데 발휘할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효과는 확실하다. 이후 외전에서 시한부 인생의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무려 시간을 얼린적이 있는가 하면, 오리지널판의 너의 삼묵은 에피소드에서는 김삼묵을 살리기 위해 오른손을 완전 개방해 명계의 온도와 같은 온도의 극저온을 일으켜 과거의 삼묵의 영혼과 접촉해 그가 투신하지 않도록 설득하면서 역사개변을 일으키기도 하는 등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확실히 힘을 발휘한다. 이렇다보니 고딩들이 능력자 배틀물 흉내내는 분위기이다가도 최영도가 진짜로 절대영도를 개방할때면 진짜 능배물로 변하곤 한다.[7] 또한 너의 삼묵은 에피소드에서는 김삼묵과 몸이 바뀌어 무능력자가 되었음에도 그동안 힘을 숨겨오면서 익혀온 배짱과 처체술로 일진들을 쫒아내는 등 최영도의 힘은 단순히 수족냉증에만 국한되지 않는다.[8] 참고로 1화에서 얼린 양아치는 이후 10년 동안 녹지 않고 학교 동상으로 세워진다고 한다.[9] 정식연재판에서는 '빙왕'이라는 히든 클래스가 생겼다.[10] 이 때문에 김존잘남은 귀수의 최영도라고도 부른다.[11] 위에서도 언급했듯 최영도의 손이 뭐든지 얼려버릴테니 목숨이 위험할거라며 남들한테 최영도를 냉혹한 살인머신으로 소개해 평판을 떨어뜨리거나, 여자와 손을 잡게 될 상황이 되면 여자를 날려버림으로서(...) 최영도한테서 구하려 든다.[12] 최영도도 비슷한데, 존잘남이 발음을 잘못 한다면 이쪽은 띄워쓰기를 잘못해서 TOOMICS(투믹스)를 TO O MICS(투 오 마이크스)라고 읽는다...만 나중에는 아디오스오디세우스로 읽는 등, 오십보백보가 된 상태.[13] 심지어 김삼묵은 삼묵컷이라는 이유로.(...)[14] 그런데 활을 주무기로 쓰면서 정작 직업은 전사라고 한다. 본인이 말하길 처음 캐릭터 생성할때 스테이터스 중 '힘'이 유독 높길래 힘이 세니 화살을 멀리 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힘을 더 기르고자 전사를 택했다고 한다. 하지만 힘 스탯만 경험치를 몰빵하고 나머지 스탯은 최하점에 가깝다 보니 최영도를 팀킬하는 사고를 치기도 한다.[15] 정식 연재판에서는 암살자로 변경. 다만 원작에선 0이였던 지력이 -3으로 줄었다. 오리지널판에서의 자신은 궁수였다는 미아의 말에 궁수 따위보다 암살자가 더 강하지 않냐고 화냈다가 어차피 둘 다 쓸모없었다는 말만 들었다.(...)[16] 농구 수업 편에서는 자신을 3점슛의 존잘남이라고 자칭했지만, 실은 공을 엉뚱한데 던져서 기물파손하다보니 벌점 3점슛의 존잘남이였다.[17] 자신도 남자인데 잘만 말 건다는 최영도의 말에 넌 븅신이잖아라 답했다.(...)[18] 정식연재판에선 순화되었지만, 웹연재판에서는 네 아이를 낳기 전까진 안 죽는다고 말했으며, 오리지널판 4화에서는 조미아가 김존잘남 여친이냐고 묻자 애엄마 될 사람이라고 답하는 상여자 같은 모습을 보였다.[19] 물론 아주 정상인은 아니고 최영도의 수족냉증을 찬양하는 김존잘남의 말을 듣고는 최영도한테 자신을 만져보라고 도발하긴 했다. 물론 최영도는 만지려 했지만, 김존잘남이 필사적으로 막아서 무산.(...)[20] 바리에이션으로 '삼묵 중의 삼묵', '삼묵 중에 으뜸가는 삼묵' 등이 있다.[21] 후에 한번 죽다 살아나면서 레버넌트라는 이명을 갱신했다.[22] 원래는 100%나 그 이상이라고만 했지만, 한번 부활한 뒤로 200%가 추가되었다.[23] 김존잘남 말로는 훈련이라고 하는데, 이유인 즉슨 김수진은 창문에 떨어지고나서도 살아남아서 '언데드'란 이명을 얻고, 최영도는 어떤 훈련을 했는지는 몰라도 절대영도의 수족냉증을 얻은 것처럼 혹독한 단련이 필요해서라고 한다.[24] 컬러판에서 무시당하는 컨셉은 여기서 따온 것. 컬러판에서는 심정지했다가 전기충격으로 다시 살아났기에 그냥 산채로 무시당하는 컨셉이 이어졌다.[25] 그래도 오리지널판에서는 최영도 일행과는 방화범 누명 쓰고 교도소 가기 전까지는 잘 놀았다.[26] 오리지널판 5화를 보면 그를 섬기는 신자도 있는 모양.[27] 다만 작중 첫등장한 시점으로 가출한지 5시간 밖에 안됐다.(...) 심지어 이때는 아직 하교 시간도 안된 상태.[28] 사실 최영도한테 말 걸고 있었는데, 김존잘남이 책상 위에 올라가 폼잡으면서 꼽싸리 끼다가 엎어진 것.(...)[29] 오리지널판에서는 최영도가 살려서 레버넌트란 이명이 생겼었다.[30] 참고로 최영도는 그냥 땡땡이친거라서 다음날 정확히 0시 0분(밤 12시)이 돼서 등교한 김흥국을 맞이해서는 '저는 땡땡이친거지 하교한 기억은 없습니다'라며 패배감을 안겨주었다.얘네 진짜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