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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1:20:07

접지전사 시리즈

접지전사에서 넘어옴
摺紙戰士 series

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
3.1. 접지전사
3.1.1. 주인공 팀3.1.2. 검은연맹
3.2. 접지전사 G
3.2.1. 지구연합군3.2.2. 검은승리
4. 설정
4.1. 접지전사4.2. 접지전사 G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1. 개요

대한민국 및 대만의 SF/판타지 만화. 작가는 대만의 만화가 주현종[1].

종이를 접어 원하는 물건소환해 내고, 정령을 소환해 융합, 접지전사로 변신하여 싸우는 기믹을 취해, 결론적으로 변신물과 종이접기를 섞어 변형한 참신한 작품이다.

2. 특징

1기인 접지전사는 1996년부터 연재하기 시작해서 2004년에 연재가 끝났다. 2기인 접지전사 G[2]는 2004년 이후 연재 중. 2012년 기준으로 총 19권으로 완결되었다. 그리고 국내 미출간으로 다른 차원에서의 지철이여린이의 모험을 그린 접지전사F가 있다.[3]

이후 접지전사 X , 접지전사 A 시리즈가 현재까지도 계속 출간되고 있는 중이다.

원작 만화로 처음 접한 올드 팬(80년대와 90년대 초반에 태어난 사람들)과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접한 뉴 팬(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사람들)으로 수요가 갈리는 작품이기도 하다. 원작 만화의 경우 비교적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도 가늘게 인기를 유지해 가는 편이다. 하지만 아동만화 월간지인 팡팡에서 연재된 탓에 인터넷 상에서 두터운 팬층을 찾아보기는 은근히 어렵다. 하지만 평가도 꽤 괜찮은 편이고,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대만 만화로도 이걸 꼽는 경우가 있다.

전형적인 권선징악적인 구성을 보이고 있으며, 슈퍼전대 시리즈와도 비슷한 면이 있다. 스토리는 보통 종이가 아닌 독특한 종이를 발견한 아이들이 접지전사로 변신하여 악의 무리와 싸우는 이야기.

한국에서 도서출판 대원이 1997년부터 발행했으며, 번역은 초기에 팡팡 편집부 명의로 맡다가 20권부터 남경호가 맡았다. 원래 접지전사 시리즈의 한국 발행권을 갖고 있던 게 팡팡이었으나, 팡팡이 폐간됨에 따라 자연히 국내 발행권이 소멸되었다. 대원씨아이에서는 재계약을 맺는게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국내에서 올릴 수익 등이 불투명한 문제로 인해 현재로서는 재계약의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국내에 발매되지 않은 부분은 정령이 소환해내는 정령왕의 일종이라 할 수 있는 이수(異獸)나 정령의 무기화 등, 무색천룡이 등장하는 접지전사 1부와는 상당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 올드팬들한테도 수익성을 보장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

덤으로 1부의 캐릭터들은 1권에서 딱 1컷 까메오격으로 나오는 악당, 수잔, 책벌레를 제외하면 오경식밖에 없기 때문에 이제와서 다시 나온다 해도 올드팬들에게 인기를 얻기는 어려울 것 같다. 접지전사G 14권에서 광룡이 재등장했으나, 본인인지 아닌지 상당히 불투명한 상태.

현재 접지전사G는 한국에선 5권까지만 정발되었는데, 안타까운 것은 접지전사G 6권은 과거에 국내 발행예정 상품이었다. 팡팡이 약 2주만 늦게 폐간되었어도 접지전사G 6권은 나오고 폐간되었을지도. 제보에 의하면 팡팡 잡지에서 연재되던 분량은 접지전사G 7권의 중간 부분 분량까지 연재되다가 폐간되었다고 한다.

어째서인지 일본에는 정발되지 않았다. 일본만화와의 스타일 차이로 인한 문제도 있겠지만[4] 아무래도 접지전사 스토리가 1줄로 요약하면 세계정복을 꿈꾸던 일본인이 대만인 소년에게 야망이 저지되는 스토리이기 때문인가 하는 소문이 돌고 있다.[5]

오역을 넘어서 번역 후 한국어 사용 자체를 잘못한 것이 매우 많다. '맡기마'를 '맞기마'로 쓴 단순한 오타부터, '이런 피라미 같은 놈들!' 같은 번역이 상당히 많다.

3. 등장인물

3.1. 접지전사

3.1.1. 주인공 팀

3.1.2. 검은연맹

3.2. 접지전사 G

3.2.1. 지구연합군

3.2.2. 검은승리

4. 설정

4.1. 접지전사

4.2. 접지전사 G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접지전사
摺紙戰士
Origami warrior
파일:Co-Pro_12_origami.jpg
{{{#ffffff,#e5e5e5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장르 SF, 종이접기, 액션, 거대로봇
원작 저우셴쭝
총감독 박우현
감독 토모부키 아미
방영 기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6.01.13 ~ 2007.03.14
홍콩: 2008.10.15 ~ 2008.12.25
대만: 2010.11.6 ~ 2011.10.16
제작 접지전사제작위원회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SBS, 투니버스
편당 방영 시간 약 20분
화수 52화
}}}}}}}}} ||


OP


ED

2004년부터는 뒤늦게 미디어 믹스의 대열에 끼어들었고, 2006년에 애니메이션을 방영했다(한국의 경우는 SBS투니버스). 애니메이션은 대만과 한국 이외에도 중국일본의 합작이 있었던 이례적인 경우.

애니메이션의 경우 작품 자체는 비교적 좋은 평을 듣는다. 하지만 초등학생 이하의 저연령층 애니메이션으로 기획된 탓에, 폭력성이 있다고 지적당한 변신 기믹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덕분에 소환 기믹만 남아버린 애니메이션은 포켓몬스터,용의 전설 레전더(초,중반 한정)처럼 변해버렸다. 결국 올드 팬들에게는 외면받고 흑역사 취급 받는다. 기존의 팬을 포용하지 못해서 큰 성공을 이루지 못한 케이스.

다만 원작 자체가 국내에서 크게 인기가 있었다기엔 무리가 있어서 그게 요인이라고 보기엔 애매하다.[25][26] 그 당시 국내 TV 방영 애니메이션은 휴방이나 방영시간이 바뀌는 일이 잦았는데 이 만화 또한 그랬다. 52화의 장편분량을 가진 이런 아동 애니메이션에서 휴방이 잦거나 방영시간이 바뀌는것은 치명적이다.

만화 내용 자체는 편마다 악당과 전투하고 쓰러뜨리는 전대물식 반복전개에 메인 스토리를 조금씩 전개해 나가는 형식의 스토리였지만 문제는 뜬금없이 추가되거나 리타이어 혹은 부활하는 등장인물들이 많았고 스토리 흐름도 중구난방이고 장소의 변화도 잦으며 대부분의 에피소드도 1편내에서 끝맺는게 아닌 2편 정도를 할당하여 악역들과 싸우는 것이 이어지는 구조가 많아 상단의 문제와 겹쳐 한편을 놓치면 내용을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중국어 위키에서도 이 줄거리의 혼란을 문제점으로 지적할 정도. 달의 늑대 등의 설정과 메인 스토리에 큰 비중이 없는 접지배틀이 줄거리에 혼란을 야기한다고 서술하고 있다.

타겟층이 애매한 것도 한몫했다. 흔히 말하는 저연령층이 보기에는 어렵고 난해하고 그 이상의 연령층이 보기에는 유치한 설정과 스토리도 문제였던 것. 더불어 주인공 일행의 캐릭터성이 너무 지나치게 단순하고 매력이 없었던것도 문제였다. 그 당시 접지전사를 검색하면 주인공인 왕지철을 욕하는 글이 제일 많았을 정도.

다만 이것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를 해보자면 그 당시에 접지전사 팬덤이 기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던 면도 한몫 했었다. 메카 대전물이라는 저학년 남아를 타겟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임에도 그 당시 남성층에게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고 오히려 여성층에 의해 팬덤이 조직된 것. 물론 넷상에서의 인기긴 했지만 여성 팬덤에 의해 조직된 BL 팬카페가 접지전사 애니메이션 팬카페의 인기를 뛰어넘었고[27] 심지어 BL카페가 아예 1순위 카페가 돼서 찍어누르는 사태가 발생했다. 때문에 2기 방영 당시에는 이 애니메이션을 검색했을때 최신글이 BL소설로 도배됐다. 최신 방영분의 리뷰도 BL카페에서 이루어졌을 정도. 그 카페는 광룡의 팬카페면서 왕지철의 안티카페이기도 했는데 그런 이유로 주인공인 왕지철에 대한 비난이 유독 많았다.

뭔가 이런 반응 때문인지 2기(2부)에 해당하는 28화 이후에는 광룡에게 집착하는 메이메이가 등장해 왕지철의 총알받이 노릇을 하고 제제와 현달국,광룡의 접점이 유독 많아졌으며 광룡과 제제는 1기에서 그다지 접점이 없던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2기에서 조금씩 얽히기 시작하더니 왠 허그씬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그 당시에 나름의 푸쉬를 받기는 했지만 대중적으로 어필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결론적으로는 제작비에 비해서는 완구 적자가 났다. 그나마 일부 팬덤이 형성돼서 조기종영을 당할만큼의 굴욕은 면했다. 결국 후속이 나올 정도의 성공은 아니어서 52화를 끝으로 관련 소식은 전부 끊겼다.

세월이 흘러서 지금은 팬덤도 해체된 상태에 사람들 기억에도 그다지 남지않아 검색해도 정보도 별로 없는 상태지만..

오프닝과 엔딩으로 동방신기의 곡을 사용했다. 해당 곡들은 동방신기 2집 Rising Sun에도 수록되어있다.[28] 작곡가는 오준성.

쥬니어네이버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었으나 사이트 개편으로 인해 전부 삭제되었으며 고작 몇 화를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준이다. 아니면 요우쿠 사이트에서 접지전사를 한자로 입력해서(折紙戦士) 검색해야 대부분을 찾을 수 있을 정도.[29] 물론 쥬니어네이버 시절이나 지금이나 처참한 화질과 음질로밖에 시청할 수 없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일본이 제작에 참여했음에도 일본 방영은 불발난 것으로 추정된다.[30] 영어 위키에서는 2005년경에 TV 도쿄에서 방영이 시작되었고 2006년에 종영되었다고 하는데 흔적은 물론이고 관련 자료를 전혀 찾을 수가 없다. 그런데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제작한 보드게임을 판매한 적이 있는데, 일본의 타카라토미에서 애니판을 베이스로 제작한 종이접기 배틀 시리즈가 '성천접지전사 드라파라드'[31]의 '오리가미 워즈'라는 이름의 완구 제품으로 나왔다.

2008년 경에 니코존에 해당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이 올라왔는데 작품에 비해서 동방신기의 노래가 아깝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다만 기대가 된다는 등의 댓글도 존재하는 편.

영미권에서는 모바일 서비스인 Toon Goggles를 통해 2008년경에 영어 더빙으로 발매되었고 2017년도까지 서비스되었다고한다.

5.1.1. 등장인물

원작과는 많이 다른 관계로 따로 서술한다. 자세한 내용은 접지전사 등장인물/애니메이션 문서 참고.


[1] 작가 이름이 세 글자에 한글 발음으로 나와서인지 한국 작가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같이 팡팡에서 연재되는 무술소년 꼬망을 그린 최상 작가가 "주현종 씨는 대만인이니 자신에게 연락처 묻지 말라"고 한 적도 있었다. 주현종을 표준중국어의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면 '저우셴쭝' 정도가 된다.[2] Generation[3] Forever young, 단행본 1권의 단권작품.[4] 일본만화는 대부분이 펜을 이용하면서 스크린톤 사용을 최소화하는 타입이지만, 접지전사는 그 반대로 스크린톤의 예술을 펼치는 타입.[5] 애니메이션에서는 이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일본어 이름인 헤이랑 로우가 1화 종반에 패퇴하여 정령계에 빨려들어갔고 중간에는 정령계 속에서 괴수처럼 변형된 상태로 잠깐 등장하여 다시 패퇴하는 등 저지당한다. 마지막에는 주인공인 왕지철의 집을 폭발시키기도. 즉, 헤이랑 로우는 마지막까지 악역인데다 주인공에게 제지당하는 셈.[6] 실루엣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으며 제대로 나온 것이라고는 용족의 팔인데 이 팔만으로 일행을 가볍게 넉아웃 시켜버렸다.[7] 거기에 응용기로 구속구로 변형시킨 보호갑옷을 변신지로 환원시켜버리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작중에서는 은색쥐에게만 사용한 능력.[8] 무색천룡은 완전히 독자적인 시스템을 지니고 있어서 유아독존의 간섭이 먹히지 않았다.[9] 폭발이나 빙결 등의 속성이 있는 것으로 보아, 6대 마신에게 얻었던 전사기술이 더욱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10] 아마도 1차전 당시 시점의 강화가 보호갑옷만을 강화할 경우 강해질 수 있는 한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추가 강화를 하기 전, 혼돈의 신의 '힘을 얻기 위해서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발언을 보아, 그 때까지는 인간의 육신이 남아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11] 혼자 남게 되자마자 빨강천룡이 대놓고 자기도 등급 좀 올리자고 덤빈다.[12] 처형용으로 사용하는 구체의 외부가 공격받아 금이 간 틈으로 처형용 광선이 새어나와 실험체 5호의 제어 컴퓨터에 금을 냈다. 이후 어지럼증을 느끼거나 얼굴에 촉수가 돋아나는 등 상태가 점점 나빠지더니 결국 맹수가 되어버린다.[13] 다만 고스트가 협조한 이유는 무색 천룡의 보호갑옷을 경유해 지철이의 몸을 뺏기 위해서였다. 이는 성공 직전까지 갔으나 동력실이 파괴되며 수포로 돌아가고 이후 고스트는 분노한 지철이에게 그릇이 파괴되어 소멸한다.[14] 때문에 접지전사를 상대로 절대적인 위력을 자랑하는 금색 용황의 전사기술 '유아독존'이 전혀 먹히지 않았다.[15] 그래도 금색 용황의 황금구룡진을 어느정도 버텨낼 수준은 되긴 했다. 혼돈의 신에 비해서 미약한 수준이라 그렇지.[16] 이때 무색천룡의 보호갑옷은 검게 변한다.[17] 정령에게 먹을 것을 먹이면 형태가 변하면서 법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어떤 것을 먹이느냐에 따라 외형 또한 달라진다.[18] 여담으로 이 전용 특수안경은 내구도가 아주 높은데, 처형실에서 접지전사 능력을 상실할 때 여미소와 수잔이 착용한 보통 특수안경은 부서졌지만, 지구 측에서 개발한 전용 특수안경은 그저 벗겨질 뿐이었다.[19] 무색천룡 시스템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영혼을 기계에 옮긴 용족 '고스트'가 마지막 생존자였으나, 지철이의 몸을 빼앗으려다 동력실이 격파당해 영혼 전송이 실패하는 바람에 분노한 지철이에게 기계가 박살나 완전히 소멸한다.[20] 후반에 가면 봉황호로 명칭이 바뀐다.[21] 포대의 조종간이 게임기의 형태이다. 그래서 지철이가 끝내주게 잘 한다.[22] 이 때 결계 내부에 물이 가득차 갑자기 물벼락을 맞게 된다.[23] 예외적인 사례로, 친위대 중 하나인 료우는 카일 박사가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했기 때문에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 3종의 정령세포가 섞였음에도 잠시 맹수의 형상을 띄었다가 시간이 지나자 키메라 형상으로 회복되었으며(사자 몸에 매의 날개, 뱀의 꼬리) 말까지 할 줄 알았다. 게다가 원래는 기억도 멀쩡해야 했던 모양인데, 이쯤이면 용족의 야수화와도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다만 작중에서는 소보기 대령이 섞인 탓인지 료우와 소보기 둘의 공통된 목적이었던 지하 통로 방어와 소보기의 의지가 개입한 아들 대지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 외에는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다.[24] 불의 신이 황금구룡진 한 방에 맹수를 태워버린 것을 보고 논란이 조금 있었는데, 용족들도 접지전사로서 법술의 힘을 빌리는 정도가 아니라 불의 신이 직접 힘을 사용하도록 했다면 맹수를 없앨 수 있지 않냐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작가는 당시 용족이 그렇게 했다면 맹수를 없앨 수 있었겠지만 용족들은 초고대문명이 남긴 8대 마신의 정체에 대한 문헌을 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고 답하였다.[25] 국내 만화 잡지에 실려서 대만 만화 가운데에서는 인지도가 높았다. 다만 이 애니메이션이 등장한 기준, 2000년대 중반에는 만화잡지가 이미 하향세였던 터라.[26] 다만 원작을 두고있는 중화권에서 당연히 한국보다 팬들이 많고 영향력있다보니 중국어로 된 위키항목에서 원작과는 너무 다른 설정과 캐릭터성을 단점으로 꼽는듯 하다.[27] 그냥 접지전사 카페는 초반에 조금 굴러가긴 했지만 나중가서는 내내 정전이었다. 애니메이션이 방영중인데도 하루에 글 하나를 보기 어려웠다.[28] 해외판 오프닝도 한국어로 고정되어 있다.[29] 즉, 요우쿠에서는 28화, 40화처럼 일부 에피소드가 누락된 상태이다.[30] 애니메이션의 오프닝과 엔딩의 제작진 크레딧을 보면 타케가미 준키(구성), 시즈야 이사오(대본), 오오하시 시키치(대본), 야마다 타카시(대본), 하야카와 타다시(대본), 히로유키 타이가(캐릭터), 마츠시타 히로미(캐릭터), 타다노 카즈코(캐릭터), 하시 카츠히로(미술), 나가이 루미코(색채 설계), 토모부키 아미(감독/스토리 보드), 오쿠라 히로미(스토리 보드), 아카시 마사유키(스토리 보드), 마스이 츠요시(스토리 보드)라는 다수의 일본인들이 있음을 알 수 있다.[31] 국내 접지전사 애니메이션의 로고의 일본어판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