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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5 23:02:08

정영(뷰티풀 군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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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1649><colcolor=#fff> 정영
丁英Dīng yīng
파일:챙짱정영.jpg
나이 1986년생 추정[1]
계급 상경 (272화~315화)
수경 (315화~414화)
전역 (414화)
기수 865K
직책 3소대 챙짱(272화~280화)[2]
열외(281화~362화)[3]
기율(363화~414화)
맞선임 3소대 863기 박휘경, 김상아[4]
동기 1소대 이보현
3소대 황수련
맞후임 867기 정수아, 하애진[5]

1. 개요2. 성격3. 인간관계4. 작중 행적
4.1. 3부4.2. 4부
5. 평가6.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소속은 3소대. 첫 등장은 272화.

2. 성격

두들겨 맞고도 표정 변화가 거의 없는 포커페이스의 소유자로서 구타 3소대 소속답게 구타 등에 거부감이 없으며 업무 처리는 원리원칙에 충실한 편으로, 편의를 봐주는 게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겉으로 보기에는 철두철미하고 FM스러운 인물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눈물이 많고 여린 성격의 소유자로서 의외로 선임들[6]에게 맞고 울먹거리거나 훌쩍이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는 갭 모에를 보여준다.[7] 동기인 황수련이 이경 때나 챙짱 때나 똑같다고 말한 걸 보면 원래 이런 성격이고 포커페이스에 차가워 보이는 인상은 289중대에서 손꼽힐 정도로 군기가 센 3소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쓴 가면일 확률이 높다.

또한 3소대답지 않게 배려심이 깊다. 임효주에게 고의 아닌 짬판 폭격을 당하고 깨쓰를 걸지 않으려는 정수아에게 이러저러한 조언을 해주거나[8] 정수아가 임다나에 대한 처분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때는 장채원이었으면 어떻게 했을지 묻기 위해 3소대를 찾아가는 등[9] 알아서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세심한 스타일이다.

한마디로 말해, 극강의 외강내유의 소유자.
본인 자체의 능력은 확실한 듯한 묘사가 있었고[10], 기율이 된 371화에서 866기를 혼낼 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갭모에 캐릭터가 무엇인지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3. 인간관계

3.1. 865K 황수련

273화에서 언급된다. 정영의 동기로서, 1소대의 남혜서-홍세나만큼은 아니더라도 각자의 성향 차이로 인하여 군생활 내내 대립각을 세웠던 것으로 묘사되었다.

3.2. 867K 박소림

내가 최고 좋은 거 아니었어?
박소림: 아, 생긴 거 답지 않게 질척 이십니까 .
277화 中
등장 초반에는 군기 관련해서 갈등을 겪는 관계로 보였지만, 사적으로는 후임 중에 가장 친한 사이이며, 서로 농담까지 주고 받을 정도로 가깝다. 대표적으로 열외수경에게 구타당한 후 울먹이면서 "소림이가 챙짱 할래?"이라고 박소림에게 어리광부렸다. 또 박소림과 단둘이 맞담배를 피는 씬도 자주 보이며, 박소림이 장지희가 가장 좋은 선임이었다라고 말할 때 "내가 가장 좋은 선임 아니었어?"라며 질투도 부린다. 박소림도 정영이 소수와 열외에게 구타당하는 모습을 보고 속으로 불편해하며 걱정한다. 그리고 소림의 활약으로 깨스가 풀린 후 소림에게 음식을 조공하고 두손으로 콜라를 따라주는 장면이 나온다. 거만하게 앉아 서비스 받는 소림은 덤. 즉, 등장 초기에 보인 무서운 인상과 다르게 주연인 박소림과 막역하며 호의적인 관계임을 볼 때, 3부에서 박소림과 단짝같아 보인다. 둘 다 열외 수경이 되었을 때가 기대된다.
289화에서는 발언권이 약한 박소림의 의견을 물어봐주며 은근히 챙겨준다.

3부에 들어서 이 둘의 관계를 보여 준 것에서 문제점은 1, 2부에서 정영의 등장이 일절 없다가 3부에서 갑자기 들이밀었다는 점이다. 1, 2부에서 3소대에 제대로 비중을 주지 않아 선임층은 간미효 위로 몇 명만 다루고 대충 넘겨버려서 생긴 문제. 민라류로 뇌절하는 대신 주인공 동기들이 속한 3소대 막내층도 제대로 다뤘다면 꽤나 인기있는 조합이었을 것이다.

재미있는 건 박소림이나 정영이나 둘다 외강내유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차이점이라면 박소림은 겉으로는 차가워 보여도 속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츤데레의 성향이 강하다면, 정영은 원리원칙을 따지는 카리스마 속에 실제로는 눈물 많고 마음도 여린 갭 모에 성향이 더 강하다.

3.3. 867K 정수아

277화에서 소림과 대화하다 마주쳤을 때 가벼운 농담까지 하면서 큰 격식 없이 얘기하는 모습으로 친분이 있다는 암시를 내비쳤다. 정영이 박소림에게 "1소대 동기들 때문에 착해진 거냐"고 하는 게 착하다고 인식하는 셈이기도 하고[11], 군대에서의 성향 차이와 별개로 좋게는 보는 것으로 보인다. 3부에서는 이게 전부였으나 4부에서는 초반부터 둘의 관계가 제법 묘사되는데 3소대에 놀러간 수아한테 영이 웬 스파이 냄새가 난다고 하자 수아가 같은 식구한테 그러지 말자고 받아치는 모습이 나오고 318화에서는 우울한 정수아에게 조언을 해주는 등 여전히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1소대에서 말을 못 놓게하여 타소대 수경에게도 존대쓰는 수아에게 말을 놓게 해줬다. 363화로 본인은 기율에 수아는 중수로 같이 본부생활을 하게 되었으므로 앞으로의 접점도 많을 것으로 여겨진다. 정수아도 수인과 기율 라인업을 생각하며 좋다고 생각한다.

3.4. 867K 하애진

소대 근접후임이었을텐데 뷰군의 비중분배 특성상 무려 박소림과 정수아가 챙짱을 달고도 한참 지난 305화에서 겨우 접점이 생겼다. 나국희 때문에 애진이 빡쳐하자 왜 화났냐고 묻는 등 그럭저럭 괜찮은듯.

4부 들어 운전병 최고참-기율로 같이 본부생활을 하게되어 완결까지 접점이 많이 나올 듯 했으나, 분량이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접점이 거의 없었다.

4. 작중 행적

4.1. 3부

4.2. 4부

5. 평가

갭 차이 적응 안돼...
박소림

첫 등장시에는 전형적인 3소대 스타일 빌런+카리스마 캐릭터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반전적인 매력을 가진 귀여운 아가씨라 평가가 반전되었다. 유료 연재분으로 반전매력이 공개되었을 때 카리스마 있는 빌런 캐릭터를 망쳤다며 스토리 작가를 비난하는 독자도 있었으나 이 캐릭터의 반전매력은 문제가 아니다. 가혹행위 심한 미형 캐릭터는 초창기 장지희부터 이미희까지 뷰군 전체, 특히 3소대에는 워낙 흔해서 오히려 차별화가 전혀 안된다. 이렇게 반전 성격이 나올 때도 되었고.

진짜 문제는 3부가 되어서야 나왔다는 점이다. 박소림보다 겨우 2기수, 달수로는 한 달 조금 차이나는 선임[36]인데 1, 2부에서 전혀 등장이 없었다가 3부부터 농담 따먹기 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등장했다. 스토리 작가가 지적받아야 하는 건 1소대는 스토리 짜낼 게 없어 주역 캐릭터들 캐릭터성 전부 붕괴되고, 호응도 없는 연애 떡밥으로 뇌절할 정도로 우려먹어 놓고 2, 3소대는 완전히 손놓고 있다 3부에서 빌드업도 없이 나레이션 소개와 함께 허겁지겁 등장시킨 점이지 캐릭터성 문제가 아니다. 급하게 등장시키는 와중에도 캐릭터 뽑아내는 역량은 호평일색이다.

카리스마 캐릭터는 연기이고 진짜 모습은 울보 귀요미인듯 하다. 동기의 신병 시절부터 그랬다는 증언을 보면 100%. 특히나 소림이랑 엮이더니 카리스마는 저 멀리 날아가고 소림에게 내가 더 좋은 거 아니냐며 질척대고 생각지도 못한 포인트에서 귀여운 모습을 계속 보여 소속된 소대와 포지션상 등장이 적음에도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그리고 이 인기를 증명하듯 300화 기념 인기 투표에서 10위를 차지에 TOP10들만 출연하는 결과 발표 일러스트에 당당히 한 자리 차지 했다. 결국 중간 비중이 극도로 적어졌다가 기율로 발탁되며 엄청나게 비중이 커질 예정이다.

그러나 등장 당시의 모습도 그렇고 3소대 출신답게 마냥 귀여운 캐릭터인 것만은 아니다. 371화에서 866기가 기수열외 안한다고 반발하는 등 문제를 일으키자 바로 “입 닥쳐! 중수 말하는데 뭔데 껴들어?! 미쳤어?!” 라고 사자후를 내질러서 중대원 전체 앞에서 기를 죽이는 등 상당한 포스를 보여주었으며 정수아의 든든한 우군 중 한 명이 되었다.

6. 기타


[1] 정수아와 일찍부터 말을 놓고 지냈고, 부가적인 호칭 없이 서로 이름만 부르는 것으로 보아 86년생임이 유력한 편이다.[2] 정확한 시기는 불명이나, 244화에서 장채원이 3소대 챙짱이라고 언급되었으므로 245화~270화 사이로 추정. 일단 챙짱으로서 첫등장은 272화.[3] 후임인 박소림이 챙짱이 되었으니 자동적으로 열외 테크를 탈 것으로 추정된다.[4] 전임 중수, 기율이었던 장채원, 조미주의 소대 복귀로 인해 본부소대 왕고가 되었다.[5] 3소대 시절 맞후임은 866기 강두연, 남궁보라, 노우림[6] 이미희, 한소이+이보현을 합친 듯한 모습의 3소대 수경[7] 특히 박소림과 엮이면서 카리스마는 저 멀리 날아가고 귀여운 모습만 보인다.[8] 결과적으로는 정수아의 길과 반대대는 조언을 하기는 했지만 그녀의 조언은 수경이 되고 또 중수를 목표로 하는 정수아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9] 물론 정영 말고도 3소대답지 않게 성품이 좋은 캐릭터들은 꽤 있기는 하다. 길채현, 장지희, 장채원이 있으며 박소림도 이에 포함된다.[10] 당장 이미희가 소수이던 시절 개떼같은 근접 기수들을 전부 다 제치고 본인이 챙짱이 됐다.[11] 아마 1소대 동기인 이보현과 자기소대에 친한 후임인 박소림에게 정수아에 관련해 이야기를 들은듯 하다[12] 이후에 나오는 상경들의 대화에 의하면 신병의 남친이 민원을 넣었다고 한다.[13] 일-이경들이 빠져서 정신을 못 차리는 거라고 맘에 들지 않는다는 식의 얘기와 함께 정영이 복도에서 홍세나한유진이 웃으며 얘기하는 모습을 쳐다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영이의 대사를 통해 1소대의 일-이경들이 상대적으로 3소대에 비해 편하게 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14] 이후 3소대가 훈련에서 일-이경들이 빠져서 희희낙락거리는 그 1소대에게 완패하면서 정영의 논리는 설득력을 잃게 된다.[15] 기수 상으로는 862K부터 867K까지 해당한다.[16] 889K 신병은 직접적으로 소원수리를 쓴 것은 아니지만, 가혹행위 사실을 남친에게 이야기하여 남친이 289중대에 민원을 제기하게 된 원인을 제공하였으므로 어찌됐든 엄연히 그 당시 기준으로 보안을 어긴 것이 맞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것이다.[17] 정영 본인은 무릎으로 명치를 가격당한다.[18] 이 때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채 부들거리며 눈물이 맺힌 모습이 귀엽다. 이러한 정영의 모습에 박소림이 "갭차이 적응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덤.[19] 281화에서 정말로 박소림이 3소대 챙짱이 되었다.[20] 단, 소림이가 모든 속사정을 말하지 않고 좀 얼버무렸다.[21] 장지희가 1소대로 가게 된 부분에서 그 계기가 된 사건을 떠올렸는지 말을 흐리며 소림의 눈치를 살핀다.[22] 받데기 시절의 장지희를 까다가도 소림의 눈치를 은근히 살피는데다 그래도 장지희가 제일 좋은 고참이었다는 말에 더는 반박 안하고 오히려 저렇게 질투하는 걸(...)로 봐서는 적어도 장지희가 오로라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소림을 위해 하극상으로 맞선 사실 자체는 인정하고 있다. 진짜 장지희를 싫어했다면, 소림의 저 말에 계속 태클을 달며 흉을 봤을 테니까. 당연하겠지만 소림이 한창 오로라에게 고통받고 있을 때, 정영 본인도 그저 일경 나부랭이에 지나지 않았을 때라 그 폭군이자 소대 수인인 오로라에게 대들 깜냥따윈 당연히 없었기에 친한 후임인 소림이 오로라에게 수난을 당할 때에도 그저 지켜봐야만 했을 것이다. 하다못해 소림을 아끼던 상경 홍덕과 장지희마저 그저 참담하게 지켜봐야 했으니... 그런 상황에서 장지희가 보다못해 하극상으로 오로라를 몰아내고 소림이를 오로라 손아귀에서 구해냈으니, 정영에게는 엄한 받데기였던 장지희가 그 순간 만큼은 사이다 같은 존재로 느꼈을 것이다.[23] 이 때, 소림이가 정영을 보고 이 인간도 존나 힘들텐데 내색 조차 하지 않는 게 짜증난다며 깨스에 대한 피로감을 느낀다.[24] 박소림이 방범 때 수아의 조언을 통해 소대 깨스를 푸는데 어느정도 성과를 보이고 난 뒤다.[25] 기수상으로는 62기~67기까지. 66기는 휴가로 자리를 비운듯.[26] 둘의 사이가 정말 좋다는 걸 다시 한번 보여준다.[27] 그 이유는 박소림/작중 행적 참조.[28] 밥을 엄청나게 적게 펐다. 그림으로 묘사된 바로는 한숟갈은 될까 싶은 분량. 이에 애진이 취사반에서 염장 들어오겠다고 화낸것.[29] 본부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30] 예령이 3소대에서 깽판을 치려고 시도만 해도 예령을 담가버릴 사람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31] 홍주예가 말했듯 시위 출동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한다는 명분이었다. 당연히 가혹하고 폭압적인 그 시대답게 가혹행위로 변질된거고.[32] 862K 후임 중수 & 기율 & 소대수인 인선때 박소림 기율을 예상했던 팬들도 많았는데 정수아 보다 윗기수인 정영의 기율 선발에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 장면 이후 장채원이 다음 중수로 정수아가 선발이 되도 아직 위로 근접들이 많아 이런 상황에서 근접들의 반발을 잠재울수 있는 윗기수에다 정수아와 호흡도 잘맞는 정영을 배치한 이유가 있었다는 반응. 만약 박소림이 기율이었을 경우 866기가 난리를 쳤는데 자중해달라고 해도 866기들이 계속 뭐라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 같은 열외 수경이라도 1기수 차이가 이렇게 크다.[33] 물론 이 말은 검열이 열외됐다며 굉장히 좋아하는 66기가 얄미워서 정수아가 거짓말을 한 것이었다.[34] 추측상 다음 기율로 이 둘 중 하나로 뽑을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35] 400화에서 고효원, 김세이 둘 다 중수, 소수를 하려고 기율 제안을 거절했다.[36] 장채원 기수인 862K가 박소림 기수 867K와 달수로는 2달밖에 차이나지 않는다.[37] 조선아는 약 168cm 전후로 보이고 정영은 정수아보다 확실히 작은 것을 보아 150cm 후반으로 추정되며, 주희린보다 근소하게 작고 우지영과 비슷할 듯하다.[38] 다만, 대만 해외 연재판에 따르면 정수아는 鄭(나라이름 정)씨고, 정영은 丁(고무래/장정 정)씨이므로 사실상 발음만 같을 뿐 완전 다른 성씨다. 2015년 통계청에서 조사한 대한민국 성씨 인구 순위에 따르면 정(鄭)씨는 약 215만명으로 5위, 정(丁)씨는 약 24만명으로 34위에 해당한다.[39] 그리고 이 셋은 정수아를 포함해서 챙짱 경험 보유자다.[40] 500표 이상 받는 캐릭터들까지 포함해도 조선아, 길채현까지 합쳐 단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