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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000,#ddd | <colbgcolor=#000><colcolor=#fff> 감독 | 필립 블랑 |
코치 | 파비오 스토르티 · 진순기 · 박종영 · 한상길 · 니콜라 지벨리니 | |
스태프 | 김채현 · 이택규 · 이창훈 · 고윤성 ''' 통역 ''' | |
아웃사이드 히터 | 6 김선호 · 7 허수봉 '''[[주장| C ]] · 9 이재현 · 12 전광인 · 16 레오 · 23 이승준 · 56''' 이시우 | |
아포짓 스파이커 | 15 문성민 · 19 신펑 | |
미들 블로커 | 8 손찬홍 · 10 김진영 · 11 최민호 '''[[부주장| VC ]] · 31 정태준 · 71''' 송원근 | |
세터 | 3 황승빈 · 20 이준협 · 33 배준솔 | |
리베로 | 5 박경민 · 14 오은렬 · 17 임성하 | |
군 보류 | ''' 2024년 입대 ''' 홍동선 · 김명관 | |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No. 31 | |
정태준 Jung Tae-jun | |
출생 | 2000년 3월 14일 ([age(2000-03-14)]세) |
부산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신장 200cm, 체중 89kg |
포지션 | 미들 블로커 |
학력 | 연포초등학교 (졸업) 대연중학교 (졸업) 성지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중퇴) |
프로 입단 | 2021-22 V-리그 1라운드 2순위 (현대캐피탈) |
소속 구단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21~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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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포지션은 미들 블로커.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고등학교 때부터 청소년 대표팀에 자주 불려갔다. 우수한 블로킹 높이와 좋은 서브로 대학 리그 센터 중 한양대의 양희준과 더불어 최대어로 평가 받았다. 그러나 무릎 부상이 변수다.2.2.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대학교 3학년에 신인 드래프트에 얼리로 참여한다. 센터로서는 한양대학교의 양희준과 경기대학교의 이상현과 함께 주목을 많이 받았고 그 중에서도 여러모로 가장 높은 기대를 받았었다. 그리고 3명 중 가장 먼저 지명을 받아[1] 1라운드 2순위에 현대캐피탈에 지명되었다.2.2.1. 2021-22 시즌
하지만 드래프트 한달전 수술을 받아 2021-22시즌에는 뛸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는 반드시 선수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선수 등록을 위해 이준승을 방출하고 신인 선수 등록을 한 뒤, 이틀 뒤 대체 선수로 이준승을 재등록하며 재활에 매진하게 되었다.2.2.2. 2022-23 시즌
첫 시즌은 부상과 수술에 의한 재활 치료로 뛰지 못하였지만 2022-23 시즌에는 등번호 1번을 배정받으면서 본격적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그리고 2022 순천 코보컵 첫경기부터 주전 센터로 뛰게 되었다. 다만 지명 전의 기대치에 비해서 꽤나 저조한 모습을 보였고 특히 속공과 서브에서 약점을 보이면서 프로 첫 경기는 패배로 끝나게 되었다. 그렇지만 아직 첫 경기였기에 판단을 하기는 이른 시점이긴 하다. 물론 그것을 감안해도 상당히 아쉬운 모습이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2.2.3. 2023-24 시즌
전 시즌이 끝나고 송원근이 상무로 입대함에 따라 출장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도 많았으나 아시아 쿼터에서 미들 블로커로 차이페이창이 합류하여 다시 경쟁자가 생겼다. 한 시즌을 부상 재활로 날리긴 하였지만 슬슬 본인의 역량을 보여 줘야 하는 시즌이 되었다.출전 기회를 못 잡다가 진순기 감독 대행 부임 이후 기회를 잡기 시작하며 분전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으나 잠재력만큼은 있다는 평가가 많다.
2.2.4. 2024-25 시즌
2024년 11월 19일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블로킹 2개를 잡았다.2라운드 주전 미들 블로커로 출전해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차세대 미들 블로커로 성장하고 있다.
3라운드 삼성화재전에서는 14득점, 그중 블로킹을 무려 7개나 기록하고 공격성공률도 63.6%를 찍으며 생애 첫 프로무대 경기 MVP를 받았다.
2.3.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 2024년 11월 19일 삼성화재와의 V-클래식 3세트 12대 11이 된 상황에서 손가락에 출혈이 생기는 바람에 경기는 잠시 중단되었고, 본인은 지혈을 받으러 벤치로 갔다.[2][3][4]
[1] 이상현은 1라운드 4순위로 우리카드에, 양희준은 2라운드 2순위로 KB손해보험에 지명되었다.[2] 한상길 코치가 어이가 없었는지 웃음밖에 안 나왔고, 최민호 역시 웃음을 참지 못하고 웜업존으로 도망갔다. 한상길 코치는 당시 상황에 대해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었는지 피가 어느 정도로 나왔냐면 요오드로 떨어트릴 물 한 방울도 안 될 정도였다고 언급했다. 다시 말해 바람만 불어도 마를 정도다. 그런데도 정태준 본인은 지혈을 하겠다고 벤치로 달려갔다고. 그래서 벤치에 있는 사람들 모두 웃음밖에 안 나왔다. 이어 한상길 코치는 피가 개미 피만큼 나왔는데도 지혈하러 왔다는 건 말도 안 된다며 아마 본인이 민망할 거다라고 언급했다.[3] 최민호는 아예 영상 편지로 많이 아팠겠네. 다음에는 조심하고, 몸을 아껴라. 다음 경기도 준비를 잘하고 몸 관리도 잘하고, 특히 손가락 부상 조심하라고 언급했다.[4] 이시우 역시 유혈사태와 관련해서 태준이 MRI를 찍으러 간다고 언급했으나 다 거짓말이었다. 정태준 본인은 손가락 출혈 때문에 블로킹 2개를 잡았다는 칭찬을 듣지 못했다고. 본인은 손가락에는 문제가 없었느나 피가 한 방울밖에 안 나왔다고 해명했고, 그날 벤치로 달려가서는 테이핑을 딱 한 줄만 달라고 했는데도 정태준 본인이 빈혈 생길까 염려했던 부심이 지혈할 시간을 줘서 지혈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