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ab9371><colcolor=#ffffff> 제넷 맥커디 Jennette McCurd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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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제넷 미셸 페이 맥커디 Jennette Michelle Faye McCurdy |
| 출생 | 1992년 6월 26일 ([age(1992-06-26)]세) |
| 캘리포니아 롱비치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前) 배우 |
| 장르 | 컨트리 뮤직, 컨트리 팝 |
| 활동 | 2000년 – 현재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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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前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2. 어린 시절
1992년 캘리포니아의 롱비치에서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머니가 유방암을 극복한 직후 본 스타 워즈에서 해리슨 포드의 연기를 보고서는 연기자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000년 MADtv라는 쇼에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국내에야 알려지지 않았지만 필모그래피가 꽤 엄청난 편인데, 2000년 부터 한해도 영화나 TV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은적이 없다. CSI, 로 앤 오더, Zoey 101, Malcom in the Middle 등 잘 알려진 시리즈에 단연 출연을 많이 해왔으며, 아이칼리의 주요 출연진 중 가장 다양한 연기 활동을 해왔다.3. 아이칼리
2007년 아이칼리에 사만다 퍼켓 역으로 출연하기 시작했다. 아이칼리의 히트와 동시에 유명세를 타게 되었으며, 니켈로디언 출신 스타 답지 않게 다른 영화, TV 시리즈에 꾸준히 출연하여 커리어를 확장하게 된다. 연기력 자체도 좋은 편이고, 매력적인 외모와 함께 샘의 캐릭터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틴에이지 스타 반열에 올랐다.4. 가수
2008년 첫 앨범을 발표한다. 또한 두 개의 싱글을 발매하는 등 음악 활동도 꾸준히 하게 된다. 그렇게 큰 반응을 얻지는 못했지만 팬들의 평가는 좋은 편이다. 실제로 개나소나 다 하는 틴 팝이 아닌 컨트리 팝을 가미한 스타일은 꽤 신선하다고 평가된다. 2009년 소속사를 옮기고 2010년 본격적으로 컨트리 색이 짙어진 음악을 중심으로 새로운 앨범을 내게 된다. 음반 판매는 그저 그런 수준. 2011년 다시 소속사에서 나오게 된다.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제넷의 노래 실력은 같은 나이 또래에 비해 수준급으로, 음역대가 넓은 편은 아니지만 특이한 음색과 뛰어난 감정 표현을 자랑한다. 컨트리답지 않게 기교가 심한 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팬들의 부탁으로 캐리 언더우드의 노래를 커버하는 등 실력이 없는 가수는 절대 아니다. 라이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20세도 안된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한 가지 놀라운 것은,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에서 자란 그녀의 음악 스타일이 컨트리라는 것,사실 이것 때문에 많은 컨트리 팬들에게 까이기도 하는데, 배우를 하다가 컨트리 가수도 겸업을 하는 제넷이 하드코어 팬들의 눈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듯 하다.
앞으로의 음악 커리어는 생각을 해 보겠다는 입장이다. 소속사를 나온것도 그것 때문이라는듯. 일단 음악활동 자체를 그만 두겠다는 입장은 아니기에 팬들은 희망을 걸고 있다.
5. 아이칼리 이후
그 뒤로 2013년 빅토리어스의 캣 발렌타인 역할을 맡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스핀오프 작품인 샘 앤 캣에 출연했다. 그 뒤로 여러 작품에 출연하는 등 아이칼리 멤버 중 많은 활동을 이어 나가던 멤버였으나, 2017년 이후 더이상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가지 않고있다. 그녀는 자신이 여태까지 맡아왔던 배역에 대해 부끄럽고 후회한다는 늬앙스로 표현하면서 연기활동을 그만둔다고 선언했다. 이후로는 단편영화의 감독을 맡는 등 각본가 및 영화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팟캐스트에서 Empty Inside라는 프로그램으로 간간히 활동하고 있다.여기엔 다소 복잡한 사연이 있는데 어머니의 병으로 인한 금전적인 문제와 어머니의 집착으로 시작한 배우에 점차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식단과 몸무게 조절, 그녀의 수입과 사생활까지 어머니에게 공유함으로써, 제넷은 정신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게 되었고, 섭식 장애, 알코올 중독, 스트레스로 인해 몸 상태가 많이 악화 되었으며, 어머니가 돌아가신 2013년 그러한 회의감이 극에 달하게 되어 배우로써 활동을 은퇴하기에 이른다. 얼마전에 새로 리뉴얼된 아이칼리의 출연을 거절한 것도 이러한 이유인듯. 2022년 하반기에는 이러한 어머니와의 관계를 정리해서 회고록인 "엄마가 죽어서 참 다행이야(I’m Glad My Mom Died)"라는 책을 발매 했고,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6. 기타
인터뷰나 백스테이지 영상을 보면 실제 성격은 굉장히 귀염성 있는 성격이다. 놀래킬 때마다 거의 울먹일 정도로 놀라기도 한다. 배우 본인은 사실 사만다의 일란성 쌍둥이 멜라니에 가까운 성격이라는듯.아이칼리 캐스트 전원과도 사이가 좋은 편이다. 네이단과는 공석에 자주 같이 출연하는 사이이고, 많은 배우들이 세트에서만 보고 사석에서는 만나지 않는 것과 달리, 미란다 코스그로브와는 친밀한 사이를 유지중이다. 특히 스펜서 역의 제리 트레이너에게는 동경과 함께 연애 감정까지 있었다고 고백했다고. [1]
아이칼리를 보고 다른 영상들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연기력이 꽤 좋은 편이다. 물론 어색한 장면들이 없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볼 때 활발한, 조금은 미친 역할을 더 잘 소화해 내는 것일 수도 있지만... 연기활동을 은퇴한 현 시점에선 매우 아쉬운 부분.
[1] 이것은 샘의 캐릭터 설정에도 등장해 샘이 스펜서에게 연애 감정을 가진 것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