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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7 23:57:01

제이미 바디/클럽 경력/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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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제이미 바디의 클럽 경력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제이미 바디
2019-20 시즌
파일:p101668(19-20).png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레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9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34경기 교체 1경기
23득점 5도움 MOM 14회
파일:17-18 english facup.png
선발 1경기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3경기 교체 1경기
2도움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친선 경기
4경기
2득점
[1]
합산 성적
<colbgcolor=#fff,#191919>
선발 38경기 교체 2경기
23득점 7도움 MOM 14회[2]
개인 수상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PFA 올해의 팀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 2019년 10월
레스터 시티 FC 올해의 선수
1. 개요2. 프리 시즌3. 시즌 전망4. 프리미어 리그5. FA컵
5.1. 8강 vs 첼시 FC
6. EFL컵7. 시즌 기록8. 시즌 총평
8.1. 전반기8.2. 후반기8.3. 총평
9.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제이미 바디의 2019-20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제이미 바디가 레스터에서 뛰는 여덟 번째 시즌이다.

2. 프리 시즌

2.1. 친선 경기

2.1.1. vs 첼트넘 타운 FC

후반 68분, 유리 틸레만스의 반박자 빠른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오른쪽 구석에 꽂아넣었다.

2.1.2. vs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 FC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2.1.3. vs 스토크 시티 FC

선발 출전하였다.

2.1.4. vs 아탈란타 BC

후반 75분, 크리스티안 푹스의 롱스로인을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하였다.

3. 시즌 전망

지난 시즌, 비록 스피드는 내려갔지만 연계 플레이에 눈을 뜨며 만능 공격수로 더 진화하였다. 또한 그동안 라인이 높은 빅6같은 강팀에게는 강하고 라인을 내려버리는 약팀에게는 약했던 강강약약의 모습에서 어느 팀이든 득점을 뽑아내며 물불 가리지않는 득점력을 보였다. 이번 시즌도 이러한 활약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4.1.1. 1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바디에게 연결되는 기회가 적었고, 무득점 0:0 무승부로 경기는 끝났다.

4.1.2. 2R vs 첼시 FC

지난 울버햄튼전처럼 연결되는 기회가 적었고, 그나마 찾아온 찬스도 날려버렸다. 1:1 무승부.

4.1.3. 3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파일:Vardy_field.jpg
전반 38분, 제임스 매디슨의 절묘한 아웃프런트 패스를 받아 깔끔한 마무리로 득점했다. 득점 후 셰필드팬들을 향한 도발 세레머니는 덤. 경기는 1:2 승리로 마무리됬다.

4.1.4. 4R vs AFC 본머스

파일:Vardy_meouth.jpg
파일:바디의 아름다운 칩샷.gif
전반 12분, 벤 칠웰이 뒷공간으로 넘어온 공을 상대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이 나온 것을 보고 감각적으로 띄워 득점하며 원더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어 유리 틸레만스에게 좋은 패스를 찔러주며 어시스트도 하나 기록했다. 그리고 이번엔 반대로 후반 73분에 틸레만스의 도움을 받아 쐐기골까지 득점하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4.1.5. 5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팀이 전체적으로 맨유에게 밀렸고, 전반전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당한 PK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며 1:0 패배하였다.

4.1.6. 6R vs 토트넘 홋스퍼 FC

지난 경기처럼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 바디였다. 다행히 팀은 히카르두 페레이라제임스 매디슨의 골로 2:1 역전승에 성공했다.

4.1.7. 7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파일:Vardy_castle.jpg
후반 54분에 하비 반스의 패스를 받아 무각에서 날카롭게 구석을 찌르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어 10분뒤인 후반 64분, 마크 올브라이턴의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연결하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 활약 덕에 팀은 5:0 대승을 거둘 수 있었고, 바디는 EPL 개인 통산 85호 골을 기록하면서, 84골을 기록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쳤다.

4.1.8. 8R vs 리버풀 FC

상대가 상대였던만큼 쉽지 않은 경기였다. 바디 역시 이렇다할 활약이 없었다.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통한의 패배를 당했다.

4.1.9. 9R vs 번리 FC

파일:Vardy_ley.jpg
레스터 시티 헬기 추락 사고 1주기였던 이번 경기[3] 전반 45분, 하비 반스의 크로스를 깔끔한 헤더 동점골로 연결했다. 로저스 감독이 부임한 후 이 경기까지 19경기에서 15골을 터뜨리고 있다. 빠른 템포의 공격을 선호하는 브렌던 로저스 감독 체제에서 상대 수비라인 뒷공간을 공략하는 움직임으로 엄청난 득점력을 발휘하고 있다. 실제로 이 기간 동안 페널티킥을 제외한 득점을 기준으로 볼터치 30.4회당 1골씩 기록할 정도. 같은 기간 동안 EPL에서 볼터치 당 득점이 바디보다 좋은 선수는 한 명도 없다. 2위인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의 차이는 무려 23.1회다.
30.4회 - 제이미 바디
53.5회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56.0회 - 칼럼 윌슨
59.9회 - 세르히오 아구에로
70.7회 - 사디오 마네
87.2회 - 라힘 스털링

4.1.10. 10R vs 사우스햄튼 FC

파일:Vardy_Perez.jpg
전반 45분,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오른발로, 후반 58분, 머리로, 그리고 후반 90+3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자신의 레스터 시티 커리어 사상 두 번째 해트트릭. 팀은 이 활약으로 0:9 대승을 거두었다.[5] 이 경기 이후 9골로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 날 같이 선발 출전한 아요세 페레스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한 경기에서 두 명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진귀한 장면이 나왔다.

4.1.11. 11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파일:Vardy_cp.jpg
파일:이글이글 바디.gif
후반 88분, 데머레이 그레이와 원투패스를 주고받고 골을 넣었다. 이때 크리스탈 팰리스의 상징이 독수리인것을 이용해 독수리 세레머니로 팰리스의 팬들을 긁었다. 이로써 11경기 10골을 기록하며 시즌 첫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4.1.11.1.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
파일:1910POTM_Vardy.jpg
10월에만 EPL에서 3경기 4골을 기록하며,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고,[6] 결국 수상에 성공했다. 개인 통산 4번째 수상.

4.1.12. 12R vs 아스날 FC

파일:Vardyson.jpg
파일:1920 레스터의 유기적 플레이.gif
후반 68분, 유기적인 팀플레이를 거쳐 유리 틸레만스의 어시스트로 또 골을 넣었다. 패스를 바로 골로 넣는 원터치 슈팅이 일품. 이어 후반 78분에 제임스 매디슨에게 공을 밀어주며 추가골까지 어시스트해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골로 바디는 디디에 드록바(12경기 8골[7])을 제치고 아스날 상대 프리미어리그 10경기 9골로 이 분야 단독 선두에 올랐다. 그야말로 아스날 킬러. 우승 시즌에 아스날을 상대로 4경기 연속골이자 11번째 골을 기록했었는데, 이번에도 정확하게 일치한다. 또한 현재까지 슈팅이 25개에 불과한 점을 생각하면 바디의 골결정력이 얼마나 대단한 지 알 수 있다.

4.1.13. 13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파일:Vardy_righton.jpg
후반 64분, 골키퍼와의 1대1 찬스에서 아요세 페레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이어 후반전 막판에 PK를 성공시키며 연속 골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 시즌 리그 12호 골로, 태미 에이브러햄과의 득점 차를 2골로 벌렸다. 이 날 바디는 최다 슈팅 6회를 기록했고 그 중 4번을 유효 슈팅으로 기록했으며,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드리블 성공률 100%(3회 성공)를 달성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4.1.14. 14R vs 에버튼 FC

파일:바버튼.jpg
후반 68분, 켈레치 이헤나초의 조금은 긴 땅볼 크로스를 몸을 날리며 밀어넣어 동점골을 기록했다. 팀은 경기 막판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이헤나초의 골이 VAR 끝에 극적으로 인정되어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4.1.15. 15R vs 왓포드 FC

파일:Vardy_ford.jpg
후반 55분, 프리킥 상황에서 얻어낸 페널티킥을 강하게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무려 7경기 연속골.

4.1.16. 16R vs 아스톤 빌라 FC

파일:Vardy_noise.jpg
파일:뚫고 제치고 제끼고.gif
전반 20분, 켈레치 이헤나초의 스루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친 이후 공을 살짝 더듬었지만 결국 에즈리 콘사까지 완벽하게 제쳐내며 대단한 선제골을 기록했다. 득점하자마 곧바로 그 자리에서 빌라팬들을 도발한 것은 덤. 이어 후반 75분에는 데니스 프라트의 롱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쐐기골까지 기록했다. 두 골 모두 바디의 침투 능력을 잘보여주는 엄청난 득점들이었다. 연속골 기록도 8경기로 늘렸다. 4년전 세웠던 기록과 불과 3경기 차이.

이런 어마어마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11월 이달의 선수상은 사디오 마네에게 돌아갔다.

4.1.17. 17R vs 노리치 시티 FC

파일:Vardic.jpg
전반 38분, 제임스 매디슨이 올린 코너킥을 헤더로 마무리하며 연속골 기록을 9경기로 늘리나 했지만, 아쉽게도 팀 크륄의 자책골로 기록되었다.[8] 이외에도 아쉽게 골대를 맞히거나 크륄에게 막히면서 연속경기 득점 기록은 마무리되었다. 결과도 1:1 무승부.

4.1.18. 18R vs 맨체스터 시티 FC

파일:Vardy_mci.jpg
파일:바디침투.gif
전반 22분, 뛰어난 침투 이후 엄청난 골결정력으로 바디의 클래스를 입증하는 골을 넣었지만 워낙 어려운 경기였던지라 팀은 1:3으로 패했다.

4.1.19. 19R vs 리버풀 FC

상대가 이번시즌 압도적인 1황 리버풀이라 레스터는 제대로 말렸고 바디를 포함한 공격진들은 버질 반 다이크를 필투로 한 리버풀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며 유효슈팅조차 나오지 못했고 0:4 대패를 당했다.

4.2. 후반기

4.2.1. 20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결장)

리그 20라운드와 아내의 출산으로 출전하지 못하였다. 팀은 1:2 승리를 거두었다.

4.2.2. 21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결장)

경미한 근육 부상탓에 출전하지 못하였다. 바디가 빠진 레스터는 이번 경기도 다행히 0:3 완승에 성공했다.

4.2.3. 22R vs 사우스햄튼 FC

전반전 데니스 프라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나, 경기는 1:2 패배로 종료되었다.

4.2.4. 23R vs 번리 FC

후반 68분, 다시 한번 앞서 나갈 수 있는 만들어낼 수 있는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섰으나 닉 포프에게 막히고 말았다. 결국 이 스노우볼이 굴러 2:1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4.2.5. 24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전반 43분에 켈레치 이헤나초와 교체되었고, 추후 허벅지와 대둔근의 긴장때문이었음이 확인되었다.

4.2.6. 25R vs 첼시 FC

전반전 거의 1:1 찬스를 만들어냈으나 윌리 카바예로에게 막히고 말았다. 2:2 무승부.

4.2.7. 26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이번 경기도 무득점으로 일관하며 18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이후로 8경기 째 무득점 행진을 보여주고 있다

4.2.8. 27R vs 맨체스터 시티 FC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완벽한 일대일 찬스를 잡았으나 골대를 때리며 아깝게 무득점 행진을 끊는데 실패했다. 레스터 시티는 0:1 패배를 기록하였다.

4.2.9. 28R vs 노리치 시티 FC (결장)

바디가 결장한 레스터가 노리치에 패하며 3위 수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긴 침묵을 해결해 팀 성적을 끌어올려야 할 필요가 보인다.

4.2.10. 29R vs 아스톤 빌라 FC

파일:CBVARDY.jpg
후반 59분, 켈레치 이헤나초와 교체되어 들어와 얼마 안되어 63분, PK를 대담하게 가운데로 성공시켰고 그 후 하비 반스의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에게 막혀 각이 없는 상황에서도 왼쪽 니어포스토로 차넣어 한 골을 더 추가시켜 지난 10경기의 침묵을 만회했다. 득점 순위도 다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4.2.10.1. 코로나 19로 인한 잠정적인 리그 중단

4.2.11. 30R vs 왓포드 FC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었지만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고, PL 통산 100호 골은 아쉽게 다음으로 미뤄졌다. 팀은 1:1 무승부.

4.2.12. 31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스스로의 득점보단 연계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팀과 자신 모두 득점은 성공시키지 못하며 0:0 무승부.

4.2.13. 32R vs 에버튼 FC

무난한 활약이었으나 팀은 2:1로 패배하였다.

4.2.14. 33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파일:100_Goal_Vardy.jpg
후반 77분, 페널티 박스 바로 옆에서 마마두 사코가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스티븐 제라드를 연상케 하는 미끄러져 넘어지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한 것을 틈타[9] 공을 가로챈 하비 반스의 어시스트를 빈 골대에 툭 차넣어 PL 통산 100호골을 기록했고, 후반 추가시간 90+4분에는 자신의 장기인 기막힌 역습으로 멀티골을 완성하며 팀의 3:0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이날 바디는 아쉬운 모습도 많이 보여줬다. 전반전에는 오프사이드를 피해서 준 어시스트를 어이없는 볼터치로 키퍼에게 패스하는 등 아쉬운 장면들이 조금 있었다. 어찌 됐건 이 경기에서의 멀티골로 바디는 커리어 통산 PL에서 100골을 넘는 금자탑을 쌓았으며 올시즌 리그에서 21골을 기록하며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밀어내고 다시 리그 득점 단독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파일:바디와 은여우.jpg
레스터 시티 구단은 바디의 PL 100호골을 축하하여 은여우상을 수여했다.

4.2.15. 34R vs 아스날 FC

파일:바디버튼.jpg
후반 84분, 데머레이 그레이가 절묘하게 넘겨준 공을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다만 전반 45분, 슈코드란 무스타피와의 경합 상황 중 본의 아니게[10] 스터드로 무스타피의 얼굴을 찍어 퇴장인지 아닌지 논쟁거리가 되었다. 같은 경기에서 에디 은케티아제임스 저스틴에게 날라차기로 파울을 범하여 퇴장을 당했기에 더욱 논쟁거리가 되었다.

현재까지는 오바메양을 2골 차이로 제치고 득점 1위를 기록하는 중이다. 과연 그동안 아쉽게 득점왕 타이틀을 놓쳤던 바디가 드디어 소원성취할지 주목되는 부분.

4.2.16. 35R vs AFC 본머스

파일:바디체킹.jpg
전반 23분, 켈레치 이헤나초의 슈팅을 수비수가 간신히 걷어낸 것을 그대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팀은 4:1로 대패했다.

4.2.17. 36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역습 상황에서 미끼가 되고 반대에 침투하는 선수들에게 연결하는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잘 넘겨주는 공마저 하비 반스가 모조리 날리며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하던 후반 막판에 데머레이 그레이가 바디의 패스를 잘 마무리하며 간신히 어시스트를 하나 기록했다.

4.2.18. 37R vs 토트넘 홋스퍼 FC

그다지 눈에 띄는 모습도 보여주지 못했을뿐더러 팀도 집중력을 자주 잃는 모습을 보여 주며 전반전에만 내리 3골을 허용하며 대패했다. 이경기를 패바함으로써 만일 다음라운드 맨유전에서 비기거나 지게되면 리그 5위가 확정되며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좌절된다. 본인에게나 팀에게나 매우 중요한 경기.

4.2.19. 38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세트피스에서 골대를 맞추기도 하였으나 그 이후 침묵하면서 0:2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결국 4년만에 챔피언스 리그 진출은 물거품이 되었다.

동시간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전반 30분만에 멀티골을 넣고 대니 잉스가 PK골을 넣으면서 득점왕 경쟁도 치열했으나 두 명 모두 추가골은 넣지 못하면서 바디의 최종 승리로 끝났다. 만 33세에 차지한 득점왕은 09/10 시즌 디디에 드록바(당시 만 32세)를 넘어선 PL 역대 최고령 기록이다.
파일:jamie-vardy-lcfc-twitter.jpg
4전 5기만에 마침내 PL 득점왕을 차지한 제이미 바디

5. FA컵

5.1. 8강 vs 첼시 FC

나쁘지 않은 경기였으나 주포 바디가 침묵하며 0:1 패배하였다.

6. EFL컵

6.1. 2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승부차기 5번째 키커로 선정되었고, 오른쪽으로 강하게 차넣으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6.2. 8강 vs 에버튼 FC

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돌려놓으며 에반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팀은 승부차기까지 갔고, 지난 뉴캐슬전처럼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선정되었고 오른쪽으로 성공시키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6.3. 4강 1차전 vs 아스톤 빌라 FC

후반 74분, 함자 차우두리가 끊어낸 공을 잡아 지체하지 않고 켈레치 이헤나초에게 패스하며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6.4. 4강 2차전 vs 아스톤 빌라 FC

후반 56분, 아요세 페레스를 대신하여 투입되었다. 하지만 팀은 후반 90분, 실점하며 결승 진출이 무산되었다.

7. 시즌 기록

2019-20 시즌 40경기 23골 7도움
2019-20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019-20 PFA 올해의 팀 선정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5 34 1 23 5
FA컵 1 1 0 0 0
EFL컵 4 3 1 0 2
합계 40 38 2 23 7

8. 시즌 총평

8.1. 전반기

어쩌면 2015-16 시즌을 능가하는, 리그 최고의 피니셔임을 입증했다. 타팀에 비해 적은 슈팅을 가져감에도 걸리는 족족 득점으로 연결했다. 자신이 세운 리그 최다 경기 연속 득점 기록도 경신할 뻔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런 페이스라면 득점왕도 가능할 것이다.

8.2. 후반기

비록 전반기에 비해 주춤하는 경기가 많았지만 끝끝내 리그 득점왕에 성공했다.

8.3. 총평

여전한 침투 능력과 마무리 능력으로 오랜 기간 고대했던 리그 득점왕에 성공했다. 다만 후반기로 갈수록 득점력이 떨어진 부분은 아쉽게 되었다.

9. 같이 보기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제이미 바디의 2019-20 시즌 득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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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2호 3호 4호 5호

왼발
38분
파일: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3R

오른발
12분
파일:AFC 본머스 로고.svg
4R

왼발
(PK)
72분
파일:AFC 본머스 로고.svg
3R

왼발
54분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7R

머리
64분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7R
6호 7호 8호 9호 10호

머리
45분
파일:번리 FC 로고(2015~2023).svg
9R

오른발
45분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10R

머리
58분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10R

오른발
(PK)
90+4분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10R

왼발
88분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11R
11호 12호 13호 14호 15호

오른발
68분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12R

오른발
(PK)
82분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13R

왼발
68분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14R

오른발
(PK)
55분
파일:왓포드 FC 로고.svg
15R

왼발
21분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2007~2024).svg
16R
16호 17호 18호 19호 20호

오른발
75분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2007~2024).svg
16R

왼발
22분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18R

오른발
(PK)
63분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2007~2024).svg
29R

오른발
79분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2007~2024).svg
29R

오른발
77분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33R
21호 22호 23호

오른발
90+4분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33R

왼발
84분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34R

왼발
23분
파일:AFC 본머스 로고.svg
35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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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컨소프전, 로더럼전은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여 제외[2] 공식 경기만 포함[3] 원래 1주기는 10월 27일이나 그전에 있는 마지막 홈 경기가 이번 번리전이라 추모 경기가 되었다. 대다수의 관중들도 위차이 시왓타나쁘라파를 추모하는 스카프를 매고 왔다.[4]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 부임 이후~19/20 시즌 리그 9R 기준.[5] 이는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원정팀의 최다 점수차 승리이다.[6] 후보들 중에는 팀동료 유리 틸레만스도 포함되어 있었다.[7] 칼링컵 2골, FA컵 1골 미포함[8] 원래 나가는 궤적이었으나 크륄이 펀칭 하려고 뻗은 손 맞고 들어갔다.[9] 공교롭게도 스티브 제라드가 넘어졌던 그때, 제라드에게 패스를 준 선수는 마마두 사코였다.[10] 상황 직후 바디는 곧바로 무스타피에게 고의가 아니었다고 사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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