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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11:57:08

제이슨 데이비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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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세라이코스 FC No. 91
제이슨 데이비드슨
Jason Davidson
<colbgcolor=#c10e17> 본명 제이슨 앨런 데이비드슨
Jason Alan Davidson
K리그 등록명 데이비슨
출생 1991년 6월 29일 ([age(1991-06-29)]세)
빅토리아주 멜버른
국적
[[호주|]][[틀:국기|]][[틀:국기|]] |
[[그리스|]][[틀:국기|]][[틀:국기|]][1]
신체 180cm, 체중 72kg
포지션 레프트백
소속 유스 세이리츠 가쿠엔 (2005~2008)
FC 파수스 드 페헤이라 (2009)
선수 흄 시티 FC (2009)
FC 파수스 드 페헤이라 (2010~2011)
SC 코빌량 (2011 / 임대)
헤라클레스 알멜로 (2012~2014)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14~2015)
허더즈필드 타운 AFC (2015~2017)
FC 흐로닝언 (2016~2017 / 임대)
HNK 리예카 (2017~2018)
NK 올림피야 류블랴나 (2018 / 임대)
퍼스 글로리 FC (2018~2019)
울산 현대 (2019~2021)
멜버른 빅토리 (2021~2022)
KAS 오이펜 (2022~2024)
판세라이코스 FC (2024~ )
국가대표 파일: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4경기 1골 (호주 / 2012~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2.2. 울산 현대
2.2.1. 2019 시즌2.2.2. 2020 시즌2.2.3. 2021 시즌
2.3. 멜버른 빅토리2.4. KAS 오이펜
3. 국가대표 경력4. 여담

[clearfix]

1. 개요

호주 국적의 판세라이코스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잉글리시 챔피언십과 에레디비시에서 주전급으로 뛰었고,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허더즈필드 타운 소속으로 EPL에서 4년 동안 활약했으며 퍼스 글로리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베식타스 JK와의 링크가 떴지만 결렬되고 울산 현대로 이적했다.

2.2. 울산 현대

본래 스카웃하려던 선수는 아니지만 울산이 아시아 쿼터 없이 시즌을 시작했기 때문에 여러 선수들을 물색하던 도중 눈에 띄어서 관찰하게 되었고 선수 본인도 K리그에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거기에 울산이 ACL과 K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연봉도 만족할 만큼 제안하여 이적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2] 등번호로는 본인의 출생 연도인 91번을 받았다. 선수 소개 멘트는 지치지 않는 측면의 기관차.

2.2.1. 2019 시즌

2019 시즌에는 주로 호주에서 부상 회복에 전념하며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고, 시즌 막판에야 모습을 드러냈다. 어차피 구단 측에서 2020 시즌 이명재의 군 입대에 대비하여 영입한 선수이기 때문에 큰 타격이 있진 않았다. 출전한 경기에서 레프트백보다는 주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했는데, 박주호와 같은 레프트백/미드필더 멀티 자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2.2.2. 2020 시즌

등번호를 91번에서 3번으로 바꿨다.

박주호를 밀어내고 주전 레프트백으로 출전하고 있지만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여 주고 있으며,[3] 박주호는 가끔씩 나올 때마다 득점에 관여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어시스트까지 기록해서 박주호를 주전으로 안 쓰는 게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 전반적으로 무난하지만 외국인 쿼터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방출될 수도 있다. 현재 울산은 홍철을 영입하였고, 홍철 영입 이후에는 꾸준히 명단 제외를 당하고 있다.

그러다가 11월 21일 상하이 선화와의 ACL 조별 2차전에서 드디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무려 5개월만에 선발로 나왔다. 장기간동안 경기에 안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활약을 펼쳤는데, 특히 적절한 오버래핑과 착착 들이맞는 패스, 왕성한 활동량이 눈에 띄었다. 다만 후반 막판에는 체력이 떨어져 상하이에게 뒷공간을 약간씩 내줘 86분 박주호와 교체되었다.

조별리그 3차전 퍼스 글로리와의 맞대결에서도 선발로 나왔고 이번에는 75분에 박주호와 교체됐다. 이 다음부터는 계속 박주호가 선발로 나오며 이 경기가 데이비슨의 2020년 마지막 출전 경기가 됐다.

방출이 유력해보였으나 2021 시즌 스쿼드에 포함되고 카타르에서 클럽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선수단에 합류하면서 잔류가 확정되었다.

클럽 월드컵 2라운드 알 두하일 SC 전에 선발로 나왔으나 최악의 활약을 선보였다. 크로스, 돌파, 볼 간수 어느것도 제대로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데이비슨의 이 삽질을 설영우가 만회하느라 전반전 내내 좌측에선 울산의 공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모습이 확연했다. 결국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인성과 교체되었다. 그 와중에 경기가 끝나고 앙드레피에르 지냑과 유니폼을 교환했다.(...)

2.2.3. 2021 시즌

박주호수원 FC로 이적하면서 경쟁자가 1명 줄었다. 또한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만큼 작년의 부진을 얼마나 빨리 털어내느냐가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허나 클럽 월드컵 때 보여준 최악의 경기력 때문인지 아직 정규리그에는 단 한차례도 명단에 들지 못했다. FA컵 16강 경남과의 경기에서도 명단 제외를 당하며 홍명보 감독의 플랜에서 완전히 눈 밖에 난 듯 하다. 근데 그 와중에 K리그의 로컬 룰을 비판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할 말은 한다 데카콜라

일단은 6월 7일 AFC 챔피언스리그에 대비하여 거제시에서 하는 전지훈련에 동행했다. 계약 기간이 6월 말에 종료되는데 이번 ACL 조별리그의 일정이 살인적인 만큼 ACL에서 한 두번 정도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 이였으나 ACL 스쿼드 26인에서도 제외되면서 끝내 계약이 끝날 때까지 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현재 호주 언론에서 멜버른 빅토리와의 계약이 마무리 단계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1년 7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작별인사 글을 남겼다. # 굿바이 영상도 뜨면서 울산을 떠나게 됐다. #

2.3. 멜버른 빅토리

울산을 떠나 고국의 멜버른 빅토리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울산 현대 때와 마찬가지로 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3번을 배정받았다.

입단후 개막 1라운드 첫경기인 웨스턴 유나이티드 FC 전에서 선발로 출장하였고, 후반막판에 교체아웃됐다. 준수한 크로스와 안정적인 수비로 팀의 무실점행진에 일조했다.

이후 매경기마다 선발출장을 하고있으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만 최근 자신의 친정팀이였던 퍼스 글로리 전에서 3:0 대패를 당한후 다음 경기인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좌측 박스 바깥에서 자신의 주발이 아닌 오른발의 슛이 그대로 골문 안에 들어갔으나 팀동료의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되고말았고, 그 이후 경기 도중 경고 누적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호주컵 대회인 FFA컵에서 현재 멜버른 빅토리는 결승행 티켓을
따놓은 상태이며,4강전 웰링턴 피닉스 FC전에서 선발출전하여 4:1 승리에 1도움까지 기록하며 기여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본인은 트레블달성에 가장 첫번째 목표인 트로피를 다가오는
결승전에 들어올리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그렇고 결전의날인 FFA컵 결승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전에서 후반 70분경에 우측 박스바깥에서 프리킥찬스를 본인이 왼발로 때린슛이 엄청난 임펙트로 골대에 빨려들어가며 인터뷰때 보였던 자신감을 증명하듯 선취골을 기록했다. 팀은 더불어 쐐기골까지 뽑아내며 2:1로 승리를 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호주FFA우승컵으로 ACL 플레이오프권을 따낸뒤 비셀 고베와 맞붙게되었는데 팀은 4:3으로 경기를 패하고말았다.

16라운드 웨스턴 유나이티드 FC전에서 선발출전하며
좌측 언더랩으로 낮은크로스를 통해 1도움을 기록하며 본인의 이번시즌 리그 공식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팀은 1:1무승부를 기록했다.

17라운드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전에서도 선발출전 풀타임을 기록했다. 경기 내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또 후반 90분경 코너킥에서 짧게 리턴을 받고 본인이 코너라인에서 몰고 들어가며 강력한 마무리로 시즌 1호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경기막판 실점을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확실히 이선수가 왜 호주에서는 유명한선수인지 현재 활약을 통해 알수있으며, 울산 현대때와는 달리 완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있다.

결국 21/22시즌 활약을 팬들에게 인정받아 5월25에 열리는 A리그 올스타전 FC 바르셀로나와의 친선경기에 포백의 왼쪽 중앙센터백 포지션의 A리그 대표 선수로 선발되었다.

2.4. KAS 오이펜

멜버른에서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2022년 6월 벨기에 프로리그KAS 오이펜에 입단하면서 다시 유럽 무대로 복귀했다. #

등번호는 역시 3번이다.

개막 2경기들을 재외하고는 매경기 선발출전하며 주전급의 좋은 활약을 펼치고있다. 경기전 인터뷰에서도 본인은 “전 소속팀들의 경험을 토대로 트로피를 들어올리기위해 이팀에 왔다.” 라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밝혔다. [4]

팀의 주전 풀백으로써 활약하고 있는중이다.

3. 국가대표 경력

2009년부터 2011년까지 U-20 대표팀에서 활약했고, 2012년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14 브라질 월드컵2015 AFC 아시안컵에 호주 국가대표 주전으로 출전하였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B조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시안컵 준결승전 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에서 추가골을 터트린 바 있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결승전에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승리를 이끌며 대회 우승에 주전 멤버로서 기여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플레이오프 UAE와의 경기에서 국가대표로 차출이 되었으므로 약 7년만에 국가대표무대에 복귀하게 되었다.

요르단과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2338일만에 A매치에 출전하였다.

4. 여담



[1]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그리스에서 호주로 이민왔다.[2] 질로안 하마드도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때 언급했듯이 K리그도 아시아의 다른 국가들과 비교하면 지불 능력이 나쁘지 않다.[3] 특히 리그 4R 광주 FC전에선 경기 내내 엄원상의 치달에 속수무책으로 털려 측면 수비에 빈틈을 노출했으며, 후반 막판 울산의 페널티박스 근처에서의 천금같은 공격 기회에 무리하게 중거리슛을 시도했다가 홈런을 날리는 최악의 활약을 보였다.[4] 데이비슨은 올림피야,퍼스,울산,멜버른 시절 우승트로피를 4번 연속적으로 들어본 경험이 있어 본인이 몸담았던 팀에 우승을 기여한적이 많다.[5] 한국프로축구연맹 규정 23조 2항 - 선수는 원소속 클럽에서의 계약 규정보다 더 좋은 조건 기본금 연액과 연봉 중 어느 한쪽이라도 좋은 조건으로 이적될 경우 선수는 이를 거부할 수 없다.[6] 그외에 노란색, 베이지색, 보라색 등 여러 색상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