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376f2><colcolor=#ffffff> DC 확장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제임스 고든 James Gordon | |
본명 | 제임스 "짐" 워딩턴 고든 James Gordon |
종족 | 인간 |
국적 | 미국 |
소속 | GCPD |
직책 | GCPD 국장 |
등장 영화 | 《저스티스 리그》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
담당 배우 | J.K. 시몬스 |
더빙판 성우 | 타치카와 미츠타카[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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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C 확장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제임스 고든. J.K. 시몬스가 연기한다.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의 고든보다 더 전형적인 만화 속 모습에 가깝다.[2]2. 작중 행적
2.1. 저스티스 리그
GCPD에서, 파라데몬을 목격한 어린이가 서툴게 그린 그림을 보고 배트맨 아니냐고 의심하는 형사에게 몇 년 동안 자경단으로 활동한 사람이 갑자기 사람을 납치하고 다니겠냐며 면박을 주는 장면으로 처음 등장한다. 배트맨이 바뀌었을지도 모르는 것 아니냐고 반박하니 자기가 직접 만나서 물어보겠다고 하고 옥상에 올라가 배트 시그널을 켠다.배트 시그널을 보고 나타난 배트맨과 그 일행에게 경찰 측 정보를 전해 주는 것이 작중 역할의 전부다. 배트맨에게 남들과 같이 일하는 모습을 보니 좋다고 농담조로 말하거나 잠시 저스티스 리그로부터 눈을 떼었다 돌아보니 플래시 빼고는 다 사라져 있는 것을 보고 벙찌는 장면이 있는 것을 보면 유명 캐릭터인 제임스 고든을 써먹을 겸, 개그 장면을 넣을 겸 잠깐 등장시킨 듯.
배트맨을 직접 만나보겠다고 시그널을 작동시킬 뿐만 아니라 배트맨에게 농담을 건내고 배트맨이 거기에 답하기까지 하는 것을 보면 작중에서 배트맨과의 관계는 상당히 좋은 것으로 보인다.
2.1.1.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극장판과 감독판 사이에 딱히 다른 장면은 없다.3. 기타
-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찾아온 배트맨을 보고 "다시 남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좋군" 이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과거에도 누군가와 여러 번 함께 일했던 모양이다. [3]
- 2016년 9월 18일 첫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 저스티스 리그의 흥행 참패 이후 더 배트맨 프로젝트의 DC 확장 유니버스 탈퇴 등등 많은 프로젝트들이 꼬였기 때문에 배우인 J.K. 시몬스는 해당 역할에서 퇴출될 위기를 겪었으나 배트걸 영화에서 지구-89의 제임스 고든으로 복귀 논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다시 캐릭터가 안착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해당 배트걸 영화는 끝내 제작이 취소되었다.
[1] J.K. 시몬스 전담 성우이며 담당 배우가 마블 실사영화에서 연기했던 J. 조나 제임슨도 전담하고 있다.[2]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가 워낙 명작이고 인기가 높아서 만화판을 안 본 사람은 착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이 시리즈의 등장인물들 중 상당수는 원작과 이미지가 상당히 다르다. 배트맨은 크리스쳔 베일처럼 약간 큰 키에 근육이 잘 잡혀있는 귀공자 스타일의 외모가 아니라 190 정도 키에 떡 벌어진 어께와 엄청난 근육질 몸매고, 조커는 혼돈의 화신이란 점은 같지만 산발머리, 찢어진 입은 영화만의 모습이다. 고든도 마찬가지로 영화판의 열혈 중년보다는 시몬스가 그린 것처럼 나이 지긋하고 비교적 느긋한 조력자의 모습이다.[3] 아마 로빈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