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 체계가 아닌 고등학교 과목 <베트남어Ⅰ>을 출제 범위로 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내용은 문서
, 에 대한 내용은 대학수학능력시험/제2외국어·한문 영역/베트남어Ⅰ 문서
참고하십시오.대한민국의 제2외국어과의 하위 영역 | |||
중국어 | 일본어 | 스페인어 | 프랑스어 |
독일어 | 러시아어 | 아랍어 | 베트남어 |
1. 개요
중등교육기관의 제2외국어 교과의 한 과목에 속한다. 베트남인 이민자, 다문화 가정, 베트남계 한국인의 증가로 인해 2012년에 제2외국어 과정으로 추가된 과목이다. 베트남어 교과는 충청남도 교육청 인정 교과서를 사용한다.2. 교육과정
2.1. 중학교 생활베트남어
2.2. 고등학교 제2외국어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 베트남어 교과 | |||
전공 기초 베트남어 | 베트남어I | 베트남어II | 베트남어 회화I |
베트남어 회화II | 베트남어 독해와 작문I | 베트남어 독해와 작문II | 베트남 문화 |
대한민국에서는 충남외고와 청주외고[1] 그리고 김천고와 경주예일고등학교 단 4 곳만[2] 가르친다. 그래서 교과서도 국정교과서나 검정교과서가 아닌 충남교육청 인정 교과서를 사용한다.
아랍어, 러시아어에 비해 은근히 접하기 쉬운 언어이기는 하지만, 중국어, 일본어와 달리 수요가 적다보니 제2외국어의 인기 언어로 손꼽히기에는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중국어, 일본어의 경우 재한 화교, 조선족, 재한 중국인이나 재한일본인, 일본계 한국인, 재일 한국인 등의 비중도 만만치 않지만 중화권이나 일본에서 거주했던 학생들 및 해당 언어로 된 매체[3]를 접할 기회가 베트남어에 비해 많다보니 등급 블랭크 현상이 심하다.
물론 베트남계 한국인 비중도 높고, 재한 베트남인, 외국인 노동자 수요도 많기는 하지만 가르치는 학교가 2곳 밖에 없는데다 한국인이 베트남 영화 등 베트남어로 된 매체를 접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