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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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의 미나미간토 지역 결과를 정리한 문서.2. 결과 표
| 지역구 | ||||
| 지역 | 49회 | → | 50회 | 증감 |
| | 11석 | 19석 | +8 | |
| | 22석 | 17석 | -5 | |
| 비례대표 | ||||
| 지역 | 49회 | → | 50회 | 증감 |
| | 9석 | 7석 | -2 | |
| | 5석 | 6석 | +1 | |
| | 1석 | 3석 | +2 | |
| | 2석 | 2석 | ||
| | 3석 | 2석 | -1 | |
| | 1석 | 1석 | ||
| | 1석 | 1석 | ||
| [[참정당| 참정당 ]] | 0석 | 1석 | +1 | |
3. 상세
입헌민주당은 도쿄의 위성도시들로 구성된 이 지역에서 19석을 획득하며 자민당을 밀어내고 미나미칸토 제1당이 되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치바현에서 접전 끝에 신승으로 2석을 추가로 획득했고 야마나시현에서도 추가로 의석을 얻었다. 이외에도 요코하마시를 포함하는 가나가와현에서도 자민당 현역 의원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어 추가로 의석을 확보하면서 기존의 의석들은 모두 지켰다. 특히 입헌민주당 대표인 노다 요시히코의 지역구 치바 14구에서 이번 선거에 출마한 지역구 후보들 중 최다 득표수로 당선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반면 자민당은 지난 선거에 비해 의석을 잃었다. 치바 5구와 치바 6구, 가나가와 6구, 야마나시 1구에서 5% 이내의 접전 끝에 의석을 내준 것이 크게 아쉽게 되었다. 그러나 선거 전 예상에 비해 비교적 적은 의석을 내주었고 패한 일부 지역에서도 접전 끝에 패배했으므로 나름대로 선방했다고 볼 수 있다. 이 지역은 자민당 유력 정치인들의 지역구가 위치한 곳이기도 한데 총리를 역임한 스가 요시히데[1],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고이즈미 신지로[2]는 모두 생환한 것에 반해 옛 아베파의 거물로 자민당 3A로 불릴 정도로 영향력이 컸던 아마리 아키라 전 자민당 간사장은 낙선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