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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 시즌
12월 초에 우지가 OMG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나돌았다. 이에 대해 제로가 직접 댓글로 막줄에 웃고간다. 라는 글을 쓰며 일축했다. 그런데 12일 진짜로 이적했다! 제로는 진짜 몰랐는지 지금도 웃고있다.고 하며 멘붕 했다. 사족으로 이적썰의 작성자는 cool에게 정보를 얻었다고 한다. 링크된 글은 전부 폭파당했으나 캡쳐가 떠도는 중. 원딜과 탑만 안해봤다며 원딜을 본인이 해야하나 드립을 치는 멘붕한 제로가 포인트.멘탈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OMG 이적 후 FzzF와 듀오큐를 돌리다 afk를 해서 스트림 중이던 FzzF가 분노, 결국 팬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고 OMG가 팀 단위로 대신 사과를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나마 타베와 제로를 제외하면 UZI와 사이가 좋은 서포터가 FzzF라고 하는데도 이후 FzzF와는 개인적으로 화해한 듯.
2. Tencent LoL Pro League 2015 Spring
여전히 멘탈이 시한폭탄이라는 것을 보여주어서 그 못지 않게 성격 관련 부정적인 루머가 많은 서포터 클라우드와는 도대체 어떻게 듀오를 설지 호기심이 많았는데 스프링 개막 후에는 Luo라는 신인 서포터가 대신 나오고 있다. 일단 시비르로 쿼드라킬을 보여주고 베인으로 무리수를 두면서도 더블킬을 낚는 등 메카닉은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나 제로가 없어져서 그런지 로얄 클럽 시절보다 더 심하게 짤려 대륙잼의 원인이 되는 중.한국팬들이 우지보다 드레이븐 하드캐리를 보여준 Snake의 크리스탈이 더 잘하는 것 아니냐고 말할 정도로 스프링 시즌 폼은 미묘하다. 물론 크리스탈의 서포터는 제 2의 제로로 불리는 엘라 곽나훈 선수이고 우지의 서포터는 어디서 굴러온 듣보잡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로얄 클럽 시절보다도 쓰로잉이 더 심해졌다. 특히 현 메타에서 상성을 많이 타는 트리스타나와 케이틀린을 너무 패기롭게 픽하는 것은 물론 고인 취급받는 베인을 꾸준히 꺼내들어서 팬들을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그 무빙이 후덜덜한 것은 맞지만 베인의 천적인 장거리 포격에 더해 암살자, 돌진조합 등이 난무하는 현 메타에 라인전도 약하고 라인클리어도 못해서 성장 자체가 피곤한 베인을 도대체 왜 픽하는지 모르겠다는 평가. 한국의 김동준 해설이 롤챔스 해설 중에 대놓고 까기도 했다.
전승을 달리던 OMG가 갑자기 흔들리며 무재배의 행렬에 들어섰고, 우지가 이에 책임이 크다는 평가를 받는 중. EDG와의 경기 1세트에서는 San이 출전해 게임을 승리로 이끌기도 했다.
주전 서포터인 클라우드가 5주간 나오지 않다가 6주차부터 출장하기 시작했는데, 현지에서는 우지와 클라우드의 불화설이 유력한듯. 제로와 달리 우지를 능가하는 패드립과 트롤링으로 유명한 클라우드와 친해지기 쉽지 않은 듯하다. 로얄 클럽은 로얄 클럽대로 우지가 떠나 전시즌 2위에서 시즌 중반 9위까지 추락하는 굴욕을 맛보고 있고 OMG는 팀케미 문제로 비록 무패행진이지만 무만 엄청나게 재배하고 있으니 참으로 잘못 헤어진 듯하다. 하지만 로얄 클럽을 로얄젤리로 만들고 OMG가 2위 자리를 되찾았다.
여기에 로얄 클럽 시절 팀의 에이스로서 원딜을 키워주는 플레이에 익숙해있던 탓인지, 원딜보다는 미드 중심인 OMG에서는 제대로 된 플레이가 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초중반까지의 전개를 완전히 무시하는 원딜의 후반 캐리력 싸움인 LPL에서 우지가 부진하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 OMG는 고고잉과 쿨이 캐리를 하는 팀이라 그냥 원딜에게 상대 봇을 라인전에서 밟아주고 한타에서는 안 짤리거나 탑미드가 막히면 캐리하는 정도의 플레이를 원하는데 우지는 아직 왕자병에 걸려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정글, 미드가 동반부진을 겪으며 팀도 서서히 침몰해가고 있는 가운데[1] 우지만이 홀로 제 몫을 하고있다.
3. Tencent LoL Pro League 2015 Summer
2015 서머 시즌 후반 들어서는 벤치로 밀려나버리고 말았다. 팬들은 쿨을 중심으로 한 OMG 내부 파벌과의 정치싸움에서 밀려나버린 것으로 추측 중. 팀원들이 우지를 벤치로 보내기 위해 경기에서 의도적으로 던지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덕분에 다른 팀으로의 이적설도 돌고 있으며, 실제로 우지는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서 OMG의 모든 팀원들을 언팔로우한 상태다. 일단 중국내 팬덤 구도가 우지>>>>>OMG인데다 쿨의 최근 경기력이 영 좋지 않은 탓에 여론은 우지 쪽에 동정론이 많은 모양.데프트가 AMA에서 롤드컵에 못나온 원딜 중에 누가 잘하냐는 질문에 우지라고 잘라 말한 것을 보면 평가가 높긴 한 모양이다.[2] 시즌 6에서는 Snake가 우지와 마타, SKT 미드라이너를 영입해 슈퍼팀을 짤 것이라는 루머가 도는 등 여전히 스타성은 줄어들지 않았다. 현재 우지의 바이아웃 금액은 한화로 80억원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걸 보고 거품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애초에 바이아웃 금액인데다 중국에서의 우지의 인기[3]를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한 액수.
4.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임프를 투표에서 이기고 올스타전에 출전했는데, 준수한 활약을 보인 편이다. 승률이 저조한 칼리스타와 좋아하는 타입의 원딜과는 거리가 있는 미스포츈을 꺼냈는데, 비비와 더블리프트를 압도하며 라인전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LCK와의 대결에서는 3:2 상황에서 역으로 킬을 내주는 등 PYL의 부진에 쓸려갔고 미스포츈으로 궁각과 거리재기에 미숙함을 보여 탈탈탈 털렸다. 그래도 정치질을 당하는 사이 자기가 좋아하지 않던 원딜러들을 많이 연습했다는 느낌이 난 것은 고무적.[1] 고고잉도 러블링의 케어를 받지 못하면서,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다.[2] 서양 원딜러 및 한국의 신인 원딜러 중 데프트가 모를 수도 있지만, 당장 퓨리나 피글렛 같은 선수들을 제껴두고 거침없이 선택한 것이다. 해당 AMA에서 중국 팬들이 들으면 문제가 될 발언을 수없이 한 것을 감안하면 립서비스 가능성은 0에 수렴.[3] 위에도 언급돼있지만 '우지의 인기>>>>>>다른 모든 중국선수의 인기를 합친 인기'급이다. 한마디로 우지 한사람만 영입하면 중국 최고의 인기팀이 될 수 있는 것. 위에 UZI>>OMG라고 했는데 우지 영입 이전의 OMG도 WE가 몰락하고 EDG는 팬이 없던 시절 원딜 부문을 제외한 인기상 대부분을 쓸어갈 정도로 상당한 인기 팀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우지의 인기가 독보적인지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