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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06 22:04:16

정찰총국 육·해상정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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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총국 육·해상정찰국
偵察總局 陸海上偵察局
First Department of GBR
<colbgcolor=#e40001,#222222><colcolor=white> 설립 2009년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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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조사부 (1960s~1980s)
조선로동당 작전부 (1980s~2009 / 독립)
정찰총국 작전국 (2009~2017?)
정찰총국 육·해상정찰국 (2017?~ )
국장 미상
상위 조직 정찰총국
주소

(평양시 모란봉구역 전승동)
1. 개요2. 연혁3. 조직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북한 정찰총국 1국. 평양시 모란봉구역 전승동 조선로동당 3호 청사에 있다.

대한민국과 제3국에 비합법적으로 침투하는 공작원의 기본교육훈련과 침투공작원을 일정한 장소까지 호송, 안내, 복귀시키는 것이 주임무로 대남침투 루트 개척, 공작장비·무기개발, 무인포스트 매몰[1], 군사 정찰, 테러, 요인 암살, 납치, 폭파 등의 임무도 수행한다.

60년대까지는 주로 휴전선을 넘어 침투했지만 1.21 사태 이후 한국군의 경계가 강화되고, 남방한계선을 따라 철책까지 설치한 이후부터는 해상으로 침투하게 되었다. 해상 침투에는 공작모선과 유고급 잠수정을 사용하는데 공작모선의 경우는 침투지점과 떨어진 공해상에서 반잠수정을 내려 반잠수정을 이용해 침투하며 유고급 잠수정의 경우는 침투지점 1~2km까지 접근해 공작원을 침투시킨다.

1998년 6월 22일 유고급 잠수정속초 앞바다에서 꽁치 그물에 걸려 어부에게 발견되어 생포될 위험에 놓이자 공작원이 승조원을 사살하고 자살했다.

공작원을 호송, 귀환시키기 위해서는 여러 침투 루트가 필요한데 작전부는 산하에 10여 개의 육상·해상연락소를 운영하며 침투 루트를 확보하고 있다. 공작원과 전투원[2]을 양성하는 김정일정치군사대학도 산하에 두고 운영하고 있다.

2009년 작전부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정찰국, 조선로동당 대외정보조사부(35호실)와 통합되어 정찰총국으로 확대 개편되었다.

2. 연혁

한국전쟁 당시 조선로동당 연락부 산하의 대남공작원을 남파하던 연락소가 분리 독립되어 조선로동당 작전부가 되었다.

2009년 2월 정찰총국으로 흡수통합되었다.

3. 조직

4. 관련 문서



[1] 지령문서나 난수표, 공작금, 무기 등을 미리 약속된 특정 장소에 묻어두면 며칠 뒤 국내에 있는 간첩이 파내어 가는 방법으로 직접 만나 접선할 경우 한꺼번에 잡히는 것을 피하기 위한 접선 방법이다.[2] 작전부에서 양성하는 무장간첩을 전투원이라고 부른다.[3] 위조여권뿐만 아니라 공작에 필요한 주민등록번호, 운전면허 같은 모든것을 위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