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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30 21:05:14

조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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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s30.postimg.org/2016020315112103830_2.jpg
<colbgcolor=#a6c8e3,#1c3e59> 이름 조수애
출생 1992년 5월 14일 ([age(1992-05-14)]세)
경상남도 김해시
신체 168cm, 49.9kg
학력 김해외국어고등학교 (졸업)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 / 2년 수료)
홍익대학교[1] (불어불문학 / 학사)
데뷔 2016년 JTBC 입사
배우자 박서원(1979년생, 2018년 결혼 ~ 현재)[2]
자녀 아들 박상록(2019년 5월 13일생)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출연 방송3. 결혼 그리고 JTBC 퇴사4. 사건사고/논란
4.1. 미미샵 제작발표회 진행 논란4.2. JTBC 시민 마이크 인터뷰 논란4.3. WHYNOT-더 댄서 진행 논란4.4. 히든싱어 독설 논란
5.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아나운서다.

홍익대학교 재학당시 치어리딩 학회 활동[3]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아나운서를 꿈꾸게 된다. 2016년 무려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의 아나운서로 입사해 JTBC 뉴스 아침&에 투입되었고 '국내 이모저모', '해외 이모저모', '스포츠 뉴스' 등을 진행하다가 2017년 12월부터 1분뉴스 진행을 맡았다. 이후 2018년 결혼을 발표하며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함과 동시에 JTBC를 퇴사했다.

2. 출연 방송

3. 결혼 그리고 JTBC 퇴사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박용만의 장남 박서원[4]과 2018년 12월 8일에 결혼했다.# 그리고 내조에 전념한다며 JTBC도 퇴사했다.#

대중들의 반응은 당연히 좋지 않다.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면서 입사했는데, 입사한 지 3년여 만에 퇴사한다는 것에 특히 부정적이다.

파일:조수애 결혼 사진.jpg

박서원은 결혼 이틀 후에 자신의 SNS에 직접 조수애와 함께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는데, 대중들의 반응은 역시 그닥 좋은 편이 아니다. 특히 벌린 입# 거기다 아래 후술한 출산 소식 이후 웨딩 화보에 컨셉에 대한 다른 논란이 생겼는데 웨딩 화보 촬영 당시 임신한 상태로 임신한 아내의 배 위에 남편이 머리를 얹은 컨셉을 두고 논란이 있었다. #

결혼한 지 한달만에 임신 21주차라는 혼전임신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조수애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임신은 맞지만, 21주차는 아니라고 직접 혼전임신설을 부인하였다. 하지만 결국 결혼한지 6개월도 안되어 출산을 했기에 거짓말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물론 21주차가 아니라고 했지, 혼전임신이 아니라고 한 건 아니므로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

그러나, 2020년 8월 26일 결혼한 지 고작 2년만에 인스타그램 언팔과 더불어 웨딩 사진까지 삭제한 것으로 알려져 불화설에 휩싸였다. #

이후 2023년에 메가박스에서 제작하는 메가로그의 진행자로 복귀했다.

4. 사건사고/논란

방송 경력이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인지도에 비해 사건사고와 논란거리가 많았다.

4.1. 미미샵 제작발표회 진행 논란

2018년 4월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JTBC4 미미샵 제작발표회에서 사회를 맡았는데 미숙한 진행으로 인해 일부 언론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기사에 따르면 포토타임을 위해 무대에 올라온 출연진의 배치를 헷갈리거나 취재진의 질의에 출연자가 응답하려 하는데 중간에 여러번 끼어들어 맥을 끊는 등의 비판을 받았는데 아나운서로 일한 기간이 길지 않고 제작발표회 진행 경험이 부족해서 그랬을 수 있거나 바쁜 일정 탓에 진행 준비가 부족했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위 기사의 댓글에서도 기자들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4.2. JTBC 시민 마이크 인터뷰 논란


관련 기사
2016년[5] JTBC '시민마이크'에서 한 청년과 나눈 인터뷰에서 당시 한 청년에게 "남자들은 경제적 준비가 돼야만 결혼을 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청년은 "그럼 아나운서님은 상관없나요? 돈 못 버는 남자도?"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조수애는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녀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전 상관 어..어..없습니다."라고 약간 버벅이며 대답했다. 이 인터뷰 2년 후 재벌 대머리에 애가 있는 이혼 남성과 결혼을 발표했다. 재벌과 결혼한 것이 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여성들이 돈이 많더라도 대머리아이가 있는 이혼 남성을 별로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돈은 상관 없다고 했지만, 이라는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말과 다르게 현실을 몸소 보여준 예시가 되었다.

질문 자체는 별다른 문제는 없지만 조수애의 답변 버벅거림으로 인해 당시에도 놀림감이 되었는데 후에 대기업 재벌 후계자와 결혼을 발표한 이후부터 비난하는 여론으로 싹 바뀌어 버렸다. 참고로 결혼 발표 이후 인터뷰 영상이 올라온 유튜브에는 성지순례[6]가 이어졌다.

영상을 보면 조수애가 어느 정도 망설이다가 겨우 대답한 티가 난다. 그녀가 "결혼할 때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없고, 설사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도 그걸 솔직히 말할 이유도 없다. 어차피 방송에서는 논란을 각오할만한 이유가 없으면 저런 상황에서 굳이 대중들이 싫어할만한 소리를 하지 않는다.[7] 그 상황에서는 본심이야 어떻든 간에 가식적이든 아니든 그냥 돌려말하고 얼버무리는 것이 훨씬 낫다.

실제로, 이렇게 방송에 출연해서 정제되지 않은 말로 하고 싶은 말 다하면서 인터뷰를 했다가 전국적으로 실언을 했다면서 신상까지 털리고 개망신을 당한 사례가 바로 루저의 난 사건이다. 즉, 시민 인터뷰의 기획과 주제가 당연히 남자들의 심기를 건드릴 수 밖에 없는 민감한 주제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상을 자세히 보면 인터뷰를 하는 남성이 대놓고 빡친 상황을 억지로 참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결국 전국민이 보는 방송이라 대놓고 싫은 소리는 못하니까 그냥 돌려말하기 식으로 "그럼 아나운서님 같으면 돈 없는 남자랑 결혼할 생각있습니까?" 라고 기분나쁜 상황을 역으로 질문하면서 프레임을 돌린 것이다. 이 때, 인터뷰를 하는 남자의 동성 친구가 옆에서 어이없다는 듯이 허탈한 표정을 지으면서 비웃는 모습을 봐도 알 수 있는데 그냥 질문 자체가 생각이 없었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결혼이란 게 당연히 경제적 준비가 어느 정도 필요한 일이고, 당연히 여자라도 예외가 아니다. 하지만 이것을 남자들의 문제 혹은 인식인듯이 질문하는 것이 논란을 만드는 질문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이다. 결혼은 서로 가정을 꾸리는 것인데, 굳이 필요하고 말고를 물어볼 필요는 없었다.

4.3. WHYNOT-더 댄서 진행 논란

관련기사

2018년 5월 2일 JTBC4 WHYNOT-더 댄서 기자간담회에서 사회를 맡았는데 대본 숙지에 대해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고. 처음부터 출연진들이 위치하는 곳도 우왕좌왕했고, 출연자가 대답하는 중 갑자기 끼어드는 행동을 했었는데 이는 진행자로서는 해선 안될 행동이었다. 진행 중간에 휴대폰을 보며 진행자의 품격을 떨어뜨렸다고 기사에서 말한다. 위에 서술한 미미샵처럼 바쁜 일정탓일 수도 있지만 진행에 집중하지 않은 것은 아나운서로서 잘못된 자세이다.

4.4. 히든싱어 독설 논란

"노래 못하는 것 같다" 돌직구 조수애 아나 발언 '논란'
'히든싱어5' 조수애 "3번이 노래 못했다" 발언...바다 "기분 나빴겠다"

2018년 8월 12일 JTBC 히든싱어 시즌5 바다 편의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와 2라운드에서 가장 바다 같지 않은 사람으로 3번을 지목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그냥 노래를 좀 못 하신 것 같다."는 멘트를 날렸다. 이에 대해 MC인 전현무가 "3번이 바다여도 노래를 못한 거냐"고 반문했고 주인공인 바다는 통안에서 "내가 3번에 있었으면 진짜 기분 나빴겠다. 3번에 있을 수도 있는데 기분이 참 그렇다"[8]고 발끈했다.

이후 전현무, 송은이 등 눈치 빠른 베테랑 출연자들이 바다에게 "아직 정답을 발표하기 전이니 말을 하지 말라"는 면박을 주며 자칫 나빠질 수 있었던 분위기를 환기시켰고, 옆에 앉아있던 한해는 "저는 반대로 3번 분이 가장 노래를 잘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사람의 귀가 이렇게 다른 것 같다."는 멘트를 했다. 또한 마지막에 2라운드 당시 3번에 있던 최소현이 우승하며 폭죽이 터질 때 다른 사람들 모두가 환호할 때 혼자서 뾰로통하게 굳은 표정을 짓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직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그녀의 이름이 랭크되었으며, 네티즌들은 SNS, 포털사이트 댓글란에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은 예의없는 발언이었다." VS "말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데 마녀사냥은 너무하다."고 맞섰다. 그동안 히든싱어에 나온 패널들도 비슷한 발언들을 했는데도 왜 조수애만 비판받아야 하느냐는 주장과 아나운서인데 조금 더 신중했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

끊이지 않는 거센 논란에 방송 다음날인 2018년 8월 13일, 직격 인터뷰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더불어 주인공이었던 바다와 담당 PD도 분위기는 좋았으며 이렇게 될줄 몰랐다며 발언은 실제 나쁜 의도가 아니었음을 강조했다.#

물론 히든싱어에서 그녀와 같은 발언을 한 사람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 예시를 들자면 민경훈 편의 현미, 케이윌 편의 이지혜와 딘딘이 있다. 민경훈이 있는 번호를 자꾸 골라서 현미에서 주현미로 강제 개명을 당하게 되었고, 이지혜딘딘도 케이윌에 대한 지적을 하였으나 이 둘은 케이윌과 절친이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논란이 컸던 것은 2라운드 투표 도중에 원조 가수의 발언(진심이 아닌 예능으로 하였지만)과 원조 가수의 절친이나 음악 전공하는 연예인이 패널로 출연한 것과는 달리 이 발언을 한 조수애는 아나운서라 한 마디로 음악에 대해 조금도 알지 못하면서 무작정 못한다고 하는 바람에 논란이 커진 것이다.[9]

사과를 했음에도 인스타그램 등에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지속되자 탈퇴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 검정색 바탕의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심경을 표현했다.#

5. 여담



[1]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편입 후 졸업.[2] 박용만의 장남으로 두산매거진 대표라고 한다.[3] 편입 전 명지대에서부터 시작했다고.[4] 조수애와는 13살 차이다. 2005년 LS그룹 회장 구자철의 장녀 구원희와 결혼하였으나, 소송을 거쳐 2011년에 이혼했다.# 전처와의 사이에는 딸 하나가 있는데, 딸과 조수애의 나이 차이는 14세에 불과하다.[5] 유튜브에 올라온 것은 2017년 초이지만, 실제 방송이 된 날짜는 그 전이다.[6] 유튜브 댓글을 보면 재벌과의 결혼을 예언했던 글이 있다.[7] 농담이 아니라, 높으신 분들같은 정치가라도 공식석상에선 이렇게 말 못한다.[8] 히든싱어 PD에 따르면 바다의 발언은 진심이 아니라 예능으로 받아친 것뿐이라고 한다.[9] 게다가 조수애가 노래를 못한다고 했던 3번은 하필 최종 라운드에서 바다를 꺾고 우승한 뒤 왕중왕도 차지한 선착순 바다 최소현이었고, 그녀가 선전할 때마다 히든싱어 갤러리나 네이버TV 등에서 조수애의 이름이 재조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