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댓.구 (2023) I Haven't Done Anything | |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코미디 |
감독 | 박상민 |
각본 | |
제작 | 김상수 |
주연 | 오태경 |
촬영 | 송현창 |
음악 | 장혁진, 장용진 |
제작사 | 영화사 업 |
배급사 |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키다리스튜디오, M-Line Distribution(해외 배급) |
개봉일 | 2023년 7월 12일 |
상영 시간 | 80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3,376명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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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코미디 영화. 박상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며, 오태경이 출연했다.2. 예고편
티저 예고편 | 30초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리뷰 예고편 |
3. 시놉시스
영화 〈올드보이〉 `오대수` 아역으로 이름 좀 날렸던 배우 오태경(오태경). 점차 대중에게 잊혀져 가던 그가 일진 참교육부터 산낙지 먹방까지 시키는 건 뭐든 다 하는 구독자의 노예 `리틀 오대수`가 되어 컴백을 꿈꾼다.
구독자 1만 명 돌파 기념 라이브방송에서 고액의 후원금과 함께 접수된 소원은 청계광장에서 종일 피켓을 들고 있는 남자의 사연을 알아내달라는 것. 갖은 노력 끝에 피켓남의 숨겨진 사연을 파헤치게 되고, 구독자는 순식간에 50만명을 돌파한다.
`떡상 유튜버`로 전성기를 누릴 꿈에 부푼 날들도 잠시, 그가 밝힌 피켓남의 사연이 한순간에 `주작` 논란에 휩싸이며 상황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폭주하기 시작하는데…!
도대체… 누구냐 넌!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주작` 유튜버의 정체가 궁금하다면!
좋아요·댓글·구독 +알람설정까지 plz
출처: 다음 영화
구독자 1만 명 돌파 기념 라이브방송에서 고액의 후원금과 함께 접수된 소원은 청계광장에서 종일 피켓을 들고 있는 남자의 사연을 알아내달라는 것. 갖은 노력 끝에 피켓남의 숨겨진 사연을 파헤치게 되고, 구독자는 순식간에 50만명을 돌파한다.
`떡상 유튜버`로 전성기를 누릴 꿈에 부푼 날들도 잠시, 그가 밝힌 피켓남의 사연이 한순간에 `주작` 논란에 휩싸이며 상황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폭주하기 시작하는데…!
도대체… 누구냐 넌!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주작` 유튜버의 정체가 궁금하다면!
좋아요·댓글·구독 +알람설정까지 plz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
- 오태경 (오태경)
아역 배우 활동과 올드보이의 오대수 고등학생 역할로 한때 유명했으나, 이후 대중에 잊혀져서 유튜브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즉, 실제 배우의 인생을 따와서 각색한 캐릭터다.
처음 만든 채널 '오! TV'는 먹방, 언박싱 등 남들 다 하는 걸 하다가 알고리즘을 타지 못해서 망한 뒤, 새로 판 채널 '리틀 오대수'는 시청자의 의뢰를 해결해주는 컨셉으로 잘 성장하고 있었는데, 구독자 1만 돌파 라방에서 거액의 후원금과 함께 청계광장에서 피켓 시위를 하는 인물의 사연을 파헤쳐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 불독
오태경의 라이브 방송에서 거액의 후원금을 제시한 시청자.[1] 이 영화는 불독의 컴퓨터 화면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불독은 3인칭 관찰자 시점의 관찰자라 할 수 있다.
- 피켓남 (김재흥)
청계광장에서 피켓 시위를 하는 인물. 스스로 입을 열지 않아서 그 사연을 알 수 없다.
- 빅마우스
저격 유튜버. 주작 논란이 생겼을 때 오태경을 저격한다. 이런렉카유튜버들이 다들 그렇듯 얼굴을 가린 채 활동한다.
- 변호사 (맹상열)
- 피켓남의 여동생 (최보민)
- 탑엔터 본부장 (박지훈)
- 와썹맨 (박준형)
- 문소리 (문소리)[우정출연]
- 돌리스 광고녀 (장윤주)[우정출연]
- 대리운전 광고남 (김응수)[우정출연]
- 박찬욱 (박찬욱)[특별출연][6]
- 실화탐사대 사회자 (신동엽)[특별출연]
- 실화탐사대 아나운서 (김정근)[특별출연]
- 실화탐사대 아나운서 (강다솜)[특별출연]
- 실화탐사대 변호사 (박지훈)[특별출연]
- 트로트가수 (박현빈)[특별출연]
5. 탐구
- 영화 러닝타임 전체가 한 PC 화면 안에서 진행이 된다. 서치 시리즈의 연출 방식을 도입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 많은 특별출연자들이 등장하는 영화 속 광고 장면들은 단순히 코미디 영화라 웃기려는 목적으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시간이 흐르며 리틀 오대수 채널에 붙는 광고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건, 채널이 성장하고 그에 따라 수익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러한 광고나 다른 채널의 내용을 자세히 보면, 리틀 오대수 채널과 관련한 이 사건에서 발생한 밈이 포함이 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광고건 유튜브건 관심과 조회수를 조금이라도 더 건지기 위해 하나의 사건이 밈이 되면 사실 검증 여부와 관계없이 너도 나도 뛰어들고 사실이 아닌 이야기조차도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는 현실을 풍자하고 있다.
- 또한 중간중간 채팅창에서 사실을 검증되지 않는 이야기를 무작정 수용하고 비난과 욕을 퍼부어 쉽게 악플이 작성되는 모습을 통해 인터넷의 문제점을 풍자했다.
- 영화 '좋.댓.구'와 영화 속 '피켓남 사건'의 스탭롤을 둘 다 말이 되도록 이중적으로 만들어, 액자 안의 액자 구조를 취하고 있다. 영화 내적으로 영화 안에서의 유튜브를 다시 보는 이중의 창(화면)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6. 기타
- 영화의 제목 '좋.댓.구'는 '좋아요, 댓글, 구독'의 준말로 G식백과의 김성회가 만들어 유행시킨 단어이다. 김성회 본인이 합방에서 이 영화를 언급했는데, 저작권 등록을 했어야한다는 가벼운 농담 말고는 따로 특별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1] 나름 화력이 좋은 라이브 방송의 채팅창임에도 오태경이 이 시청자의 채팅에 진지하게 신경쓰는 점, 보통 화력 좋은 채팅창에서는 물이 흐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채팅창 유저들끼리의 닉네임 언급을 자제하는 것이 일종의 불문율임에도 여기 유저들은 '불독 형님'이라고까지 부르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는 점, 오태경도 이를 제지하지 않는 점으로 볼 때, 이미 많은 슈퍼챗으로 쩐주 대우를 받으며 상당한 입지를 다진 고닉으로 보인다.[우정출연] [우정출연] [우정출연] [특별출연] [6] 이 영화의 주인공인 오태경과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된 거라고 매불쇼에서 밝혔다.[특별출연] [특별출연] [특별출연] [특별출연] [특별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