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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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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이 '주온(朱溫)'인 오대십국시대 후량의 개국군주에 대한 내용은 주전충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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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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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코너 단편
구석 4444444444
비디오
주온 주온 2
영화
주온 주온 2 원혼의 부활
리메이크 그루지 그루지 2 그루지 3 사이드퀄
리부트 끝의 시작 더 파이널
스핀오프 사다코 대 카야코 저주의 집
게임 공포체감 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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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시리즈
3.1. 학교괴담G3.2. 비디오판
3.2.1. 1편 줄거리3.2.2. 2편 줄거리3.2.3. 해석
3.3. 극장판
3.3.1. 리부트3.3.2. 리메이크3.3.3. 스핀오프
3.4. 드라마3.5. 기타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4.2. 비디오판 한정4.3. 기타 인물
5. 기타

1. 개요

呪怨. 한국어로 주원. 일본어로 주온(じゅおん)이라고 읽는다.

저주(詛呪)의 '주'와 원한(怨恨)의 '원'을 합친 단어로, 감독이 직접 만든 단어라 일본어 사전에 쳐봐도 나오지 않는다.

한 부부와 아들이 살던 집을 배경으로 한다. 감독은 시미즈 다카시. 한국의 웹을 중심으로 일본의 주오노노케(呪怨之鬼)라는 요괴를 소재로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으나, 공식적으로 특정 모델이 있다는 말은 없다.

애초에 주오노노케가 처음 언급된 출처부터 불분명하다. 일본 웹에서 呪怨之鬼나 じゅおののけ로 아무리 검색해봐도 관련 정보는 일절 나오지 않으며, 일본의 요괴 일람 등에서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요괴워치가 일본에서 대박을 치면서 일본 요괴에 대한 글들이 부쩍 늘어났음에서 불구하고 주오노노케에 대한 내용은 전무하다. 구글에서 검색할 경우 한자로 검색해도 한국어 페이지만 나오며, 가끔 중국어 페이지가 있기는 한데 요괴 이야기가 아니라 단순히 '영화 주온의 유령'이라는 의미로 나온다. '주오노노케'라는 요괴가 언급되는 것은 한국 웹뿐이다. 게다가 그나마 주오노노케에 대한 정보도 대부분이 복붙 수준으로 완전히 똑같은 내용이다. 한국에서 누군가가 일본의 요괴에 대해 정리하다가 중국 인터넷에 올라온 주온 영화에 대한 정보를, 전통적인 요괴라고 오인하여 퍼왔을 가능성도 있다. 그 복붙성 강한 글들은 "줄여서 주온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하지만, 이 말이 사실이라면 이미 존재하는 통칭에 새로운 해석을 부여했다고 '영화를 위해 시미즈가 만든 조어'라고 말하기에는 앞뒤가 안맞다. DVD 커멘터리에도 감독이 "주온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보시겠지만, 기존에 있던 단어가 아니라 제가 만든 조어입니다."라고 발언하는 장면이 있다. 심지어는 야후 저팬에서 呪怨之鬼라고 검색하면 결과 1페이지에 엔하위키 미러가 떴다.

애당초 주온(呪怨)이라는 단어 자체가 시미즈 타카시가 만든 조어라고 직접 밝혔고 원한을 품은 사람이 죽은 장소에 깃든 저주가 그 곳을 거쳐가는 사람들에게 전염된다는 뜻이다. 영화가 시작할 때 이 문구가 나온다.

영화 주온의 비디오판의 경우 극장판 영화를 먼저 수입했기에 극장판보다 이전에 발매된 오리지널 비디오의 경우에는 각종 파일 공유 사이트 등을 통해 먼저 퍼졌는데, 당시에 呪怨의 한국식 독음인 '주원'으로 알려졌다. 극장판이 '주온'이라는 타이틀로 공개된 후에도 일부는 "비디오판은 주원, 극장판은 주온"이라고 인식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비디오판도 후에 '오리지널 주온'이라는 타이틀로 DVD 발매가 되면서 주온을 주원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거의 사라졌다.

개봉일로 정렬한 일본 오리지널 시리즈 순서는 비디오판 1편 - 비디오판 2편 - 극장판 1편 - 극장판 2편 - 원혼의 부활(하얀 노파 + 검은 소녀) - 끝의 시작 - 더 파이널 순이다. 비디오판 1편부터 극장판 2편까지는 내용이 이어지나 원혼의 부활은 외전이며 끝의 시작과 더 파이널은 리부트로 전편들과 이어지지 않는다.

미국으로 건너가 리메이크된 그루지 시리즈 순서는 그루지 - 그루지 2 - 그루지 3 - 그루지(2020) 순이다.

정리하자면 학교괴담 G의 두 단편 - 비디오판 주온 1편 - 비디오판 주온 2편 - 극장판 1편(일본의 2002년작 주온) - 극장판 2편(일본의 2003년작 주온 2)이 원조 시리즈이자 스토리가 이어지는 동일 세계관이며, 미국판 그루지 4부작은 리부트된 별개의 세계관, 끝의 시작 - 더 파이널은 거기서 또 리부트된 별개의 세계관으로, 시리즈들끼리 세부적인 설정이 공유되지 않으며 사건도 다르게 진행된다. 여기에 사다코 대 카야코는 정사 취급이 아닌 스핀오프고, 넷플릭스판 주온: 저주의 집은 기존의 주온 시리즈가 실은 극중극이라는 설정으로 또 별개의 세계관이다. 즉 프랜차이즈 전체가 하나로 이어지는 시리즈가 아니라 여러 번씩 리부트된 별개의 시리즈들이다. 참고로 원조 시리즈는 극장판이 나오며 평가가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대체로 준수한 평을 받는 편이며, 미국판 그루지 4부작은 1편부터 원작의 지나친 재탕이라는 안 좋은 소리를 듣다[1] 후속작들부턴 아예 평가가 수직낙하해 악평을 들었고, 끝의 시작 - 더 파이널 2부작과 스핀오프들도 평가가 매우 안좋다. 그나마 넷플릭스판이 다시 호평을 받으며 시리즈의 생명줄이 연장되었다.

2. 특징

무시받고 겉도는/불행한 사연을 가진 어떤 여자가 살해당한 뒤 강한 원한을 품어 집의 지박령으로 남았고, 그 집과 접촉한 사람들은 무슨 짓을 하든 귀신에게 죽는다는 다소 평범한 스토리지만, 전통적으로 귀신이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던 호러와 달리, 귀신이 적극적으로 등장하는 특성[2]이 인기를 크게 끌었다. 특히 이불 속이나 샤워기 앞같이 개인적인 공간에까지 마구 출몰한다는 것이 화제가 되었다. 지금은 식상해진 아이디어라 후속작의 평가들 처럼 굉장히 보잘것 없는 영화로 보이지만, 과거에는 호러 영화를 거론하면 항상 이름이 불릴 정도였다. 여러 등장인물들이 나오는데 모두 평범한 생활을 하다 집에 접촉하거나/관심을 보이는 사람이나 이들에게 봉변을 가하기 전 방해되거나/지키려는 사람들이 귀신에게 죽는 사건을 여러 사람의 관점으로 보이는 기법을 사용하였다. 잘 생각해보면 나름대로의 규칙을 볼 수 있지만 처음보는 사람이 보기엔 집에 접촉해서 죽었다, 곧 죽을 사람과 접촉해서 죽었다, 죽은 사람과 접촉해서 죽었다, 그 때문에 죽은 사람과 접촉해서 죽었다 등등 실상 아예 그냥 카메라에 얼굴만 비췄다는 이유만으로도 죽는 걸로 보여서 저렇게 펑펑 죽였다간 일본에 과연 살아남을 사람이 있을지나 의문.

또한 호러 영화 중에서도 외전을 포함하여 시리즈가 상당히 많이 나온 영화로도 꽤 유명하다. 원작인 비디오판부터 극장판으로 꾸준히 발매되었고, 외국에서도 그루지라는 이름으로 4편까지 나와 흥행에 성공하였다. 일본에서 흥행을 이끈 공포 코드가 외국에서도 대박을 터트렸음을 보면 확실히 대단한 영화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그런데 대놓고 귀신이 출현하다 보니 많이 보면 공포도가 많이 하락하는 것도 어쩔 수가 없다. 매 시리즈가 항상 트레이드 마크를 사골국 우려먹기 수준으로 계속해서 보여주다보니, 과거 공포물로서 이름을 날리던 때와 달리 지금은 많이 쇠락하였다. 스토리를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과, 세월이 지나며 배역의 배우들이 바뀐 것도 아쉬운 점이지만, 인기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새로운 요소가 거의 없이 이전의 요소를 심하게 우려먹기인 듯하다. 서양에서 주온이라는 영화는 호러 매니아들이나 알던 작품이었고, 그루지 시리즈 발매 당시에는 해외에서도 꽤나 신선한 소재였기에 예상보다 더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다.

3. 시리즈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학교괴담G

1998년 간사이 테레비를 통해 방영된 학교괴담G에 수록된 두 단편에서 이미 카야코와 토시오가 등장한다. <구석>은 학교에 토끼밥을 주러 갔다 끔살당한 칸나와 히사요가 주인공이다. 칸나가 먼저 카야코에게 당한 후, 히사요도 카야코와 카야코화 된 칸나에게 공격을 당한다. <4444444444>에는 무라카미 츠요시가 나온다. 떨어진 핸드폰에 온 의문의 전화를 받다 토시오에게 끔살당한다.

3분 내외의 단편이지만 이후 주온에서 나오는 이미지들은 그대로 나온다. 하얗게 분칠한 토시오, 온몸을 뒤틀며 다가오는 카야코. 등장인물들도 직간접적으로 주온 비디오판 1편에 전부 출연한다. 무라카미 츠요시의 경우 배우가 안도 카즈시로 동일하다.

이 작품들은 헐리우드판 주온 DVD에도 수록되었다.

3.2. 비디오판



2000년에 공개된 비디오판으로 본격적으로 주온 세계관이 시작된다. 주온 세계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려면 적어도 비디오판 1편 만큼은 필수 코스이다. 1편과 2편으로 나뉘어 출시했지만 촬영 및 제작은 한 번에 이루어졌다. 본래 TV 영화로 제작됐으나 TV로 방영하기 부적절해 비디오판으로 출시했다. 국내에 자주 언급되는 것은 극장판이지만, 일본 현지에서 아직까지 반응이 가장 좋은 것은 비디오판이다. 비디오판 특유의 칙칙한 화면과 그로 인해 조성되는 긴장감과 공포,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등장하는 카야코와 토시오, 후에 제작된 극장판보다 상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 때문이다. 다만 출시 당시에는 전혀 인기가 없었다. 홍보도 없고 그저 그런 B급 비디오 영화라서 어쩔 수 없었으나, 작품을 본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처럼 퍼져나가 히트했고 이후 극장판으로 이어졌다.

비디오판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은 4번째 에피소드 '칸나'의 마지막 장면을 장식하는 턱 없는 칸나 씬.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충격적인 장면으로 회자된다. 칸나의 하관 실종 에피소드는 2004년에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영화 <그루지>에서 요코의 하관 실종으로 재현된다. 그리고 2014년 <주온 - 끝의 시작>의 에피소드 '아오이'에서 다시 한 번 리메이크됐다. 코바야시를 쫓아 계단을 기어 내려오는 카야코의 부자연스러운 움직임도 시리즈의 상징이다.[3]

주온 시리즈 중 가장 무섭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귀신 영화가 아닌 귀신 그 자체라는 평까지 있을 정도.

3.2.1. 1편 줄거리

집에서 고양이 울음 소리가 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3.2.2. 2편 줄거리

3.2.3. 해석

이 비디오판만으로 내용을 알기 쉽게 풀이하면 이러하다.

3.3. 극장판

비디오판의 호응을 힘입어 2002년과 2003년에 각각 극장판으로도 제작됐다. 국내에는 비디오판보다 극장판이 더 유명하다. 허나 극장판은 비디오판보다는 아무래도 못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원작 특유의 주변 분위기가 찜찜해지는 느낌을 망쳤다는 것이 가장 크다. 자세한 것은 주온(2002)주온 2 문서로.

2009년 주온: 원혼의 부활이라는 제목의 속편이 개봉했다. 10주년 기념으로 만든 영화라고 한다.

3.3.1. 리부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주온: 끝의 시작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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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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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스핀오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다코 대 카야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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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드라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주온: 저주의 집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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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기타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4.2. 비디오판 한정

4.3. 기타 인물

5. 기타



[1] 대신 제작비 대비 흥행은 대박쳤다.[2] 대체로 동양의 공포 영화 속 귀신은 등 뒤를 슥 지나가거나, 갑자기 확 튀어나오는 점프스퀘어식 등장이 주를 이루었다. 그런데 주온은 그냥 텅빈 공간 한편에서 귀신이 천천히 기어나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데다 밤보다 칙칙한 낮이 대부분을 이루어서 다른 공포 영화와는 다른 독특한 불쾌함을 유발한다.[3] 비디오판 2편에서 노부유키를 추격하는 카야코의 모습은 무섭기보다 웃기다는 평이 많을 정도로 우스꽝스러운 장면도 있지만... 카야코 특유의 자세대로라면 엎드린 채로 반쯤 포복하듯 빠르게 기어 가야하는데, 이렇게 추격전을 연출하기에는 배우가 너무 힘들기도 하거니와 노부유키의 도망가는 속도와 차이가 너무 많이 나 그냥 하반신을 치켜든채 엎드린 상태로 빠르게 추격하는 연출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카야코는 엎드린 상태뿐 아니라 멀쩡히 서있는 채로 등장하는 경우도 많아 굳이 엎드린 채로 추격할 이유도 없지만.[4] 아빠와 엄마가 같이 있냐는 말에 그렇다고 대답했다.[5] 위의 미즈호가 교무실에서 츠요시 집에 전화한 것이다. 그런데 미즈호가 전화한 부분이 너무 짧긴 하다.[6] 단, 나오기 전 집을 정 팔고 싶거든 카야코의 방에 청주를 뒀다가, 구매희망자가 오면 그 청주를 한 모금 마시게 한 후 구토를 하거나 이상 행동을 보이면 팔지 말라고 조언 했다.[7] 집을 구매한 남성은 멀쩡하게 집에서 걸어나오지만, 아마 아내로 추정되는 여성은 청주 테스트를 거치지 않는 듯 하다.[8] 카야코를 엄마라고 쓴 것으로 보아 정황상 토시오로 추측된다.[9] 끝의 시작 참고.[10] 배우는 마츠야마 타카시로 1998년 주온 비디오판~2004년 할리웃 주온 리메이크작에도 출연했다.[11] 천장에 목이 매달려 대롱거리는 타케오의 시체를 그네 마냥 천진난만하게 밀치고 노는 무표정의 토시오가 압권. 이는 일본 극장판 2편에서 토모카와 그녀의 남친이 카야코에게 살해당한 방식의 오마쥬.[12] 다만 1편 스토리의 발단이 되는 희생자 가족 중 남편 카츠야가 타케오의 원혼에 가벼운 빙의 증상을 겪으며, 자신과 부인 사이에 자식이 없는데도 아내가 불륜을 저질러 자식을 가졌다는 망상에 사로잡힌다.[13] 결국 이것이 결정적으로 후에 큰 재앙을 불러오고야 만다.[14] 사실 당시 마나미를 맡았던 배우의 본업은 모델이며, 현재도 연기 대신 모델 업을 주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카야코도 영화에서 그렇게 자기와 달리 이쁘다며 열폭해댔으나, 그녀 역시 담당배우인 후지 타카코가 장신에 상당한 미녀이며, 고스나 이모 취향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극 중 귀신으로서의 모습마저도 훌륭한 베이스 위에 칠해진 진한 스모키 화장에서 퇴폐미를 느낄 정도다. 게다가 이 쪽은 지금 나이가 50대임에도 아직까지 동안이다.[15] 영화의 설정 상로는 도쿄네리마구 고토부키쵸4-8-5이라는 주소이다. 물론 이 주소는 가상의 주소.[16] 영화가 나온 후 어떻게 주소를 알아냈는지 멀쩡히 사람 사는 곳에 국내해외 가리지 않고 때거지로 쫒아와 담위로 사진을 찍거나 하는 뻔뻔한 극성팬들 때문에 매번 들어오는 세입자들이 골치 아팠다는 듯.[17] 집이 철거되자 오히려 저주가 폭주해서 전세계로 퍼져버린 미국판과는 달리 무인편에선 집을 허물려 하자 환영을 내보는 등 막을려들었고, 실제로 리부트판에선 집이 철거되자 저주가 끝난걸 보면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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