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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16:40:41

주원(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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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주원
파일:호텔캐슬 두피문신.png
이명 디자이너
나이 ???
신장 ???
체중 ???
소속 캐슬
호텔 캐슬 (부지배인)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전투력
4.1. 작중 언급4.2. 전적
5. 기타

[clearfix]

1. 개요

웹툰 《캐슬》의 등장인물.

호텔 캐슬 소속으로, 두피 문신을 하였고 베레모를 쓰고 있다. 주로에게 존대를 하는 것으로 보아 주로보다 어린 듯하다. 부장 직위인 이필도에게 욕하는 것으로 볼때 이필도보다 직급과 실력 모두 위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2부 6화, 캐슬 교류회에서 호텔 캐슬 측으로 첫 등장한다. 정단이 교류회의 진행자로 나왔을 때 "하필 저 빡빡한 새끼가.."라고 생각하지만 자격은 충분하다고 인정한다.

구스타프가 하성의 조석중을 상대로 주먹 한 방으로 승리했을 때는 조석중을 신태진보단 아랫선이지만 쉽게 무너질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하고, 구스타프가 진짜 그 백도찬에 필적하는 건지에 대해 생각하며 지켜본다.

이후 호텔 캐슬의 차례가 되었을 때 천일도가 이필도를 부르지만 이필도가 그 자리에 없자 지금 어디 있나며 화를 낸다. 이필도가 도착하자, 욕설을 섞으며 어딜 그렇게 처 쏘다니냐면서 매우 짜증을 낸다. 백의김신과 하성의 류지학 대전에서 험악한 표정으로 지켜본다.

교류전이 끝나고 최민욱이 이 자리는 형제들의 무료함을 달래기에 충분한 여흥이었을 거라 말하자, 이에 한순간의 말 한마디로 모든 걸 ㅈ뺑이질로 만들어 버린다며 정말 지독한 위인이라고 평가한다. 생각보다 데이터를 많이 확보하지 못했다고 하고 불완전하며 결국 변화가 있겠지만 새로운 11강 체제가 될 것이라고 판단한다.

2부 55화, 오랜만에 다시 등장하며 '주원'이라는 본명이 공개되었다. 최민욱을 배신한 천일도의 뜻대로 이필도와 함께 호텔의 통제실을 장악한 상태이다. 이필도가 의자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며 천일도 회장님이 연말보너스를 얼마나 두둑히 찔러주실거면 이런 엄청난 짓을 저지르는 거냐며 혀를 차자, 본인은 서 있는 상태로 이필도에게 싸가지 없는 새끼가 안 서있냐고 핀잔을 주며 만담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준다.

계속 모니터링하며 3할도 안 남은 경호대라고 해도 현재 백의가 바라볼 급이 아니라고 말한다. 다만 딱 하나 틈이라고 노려볼만한 것은 지휘관급의 부재 즉, 경호대의 유일한 약점은 경험이 부족한 이희성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경호대가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웃으며 그렇게 자랑하던 경호대가 뚫렸으니 이희성의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났을 거라고 독백한다. 경호대가 빠져나가는 것을 왜 쳐다만 보고 있냐는 구일화의 질문에 잡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좀 더 건설적으로 생각하라며 이제부턴 호주머니에 먼지 한 톨이라도 더 가진 쪽이 승기를 잡을 것이라고 답한다.

이후 김신과 캐슬호텔의 뒷세계 총동원 과정에서 천일도와 함께 해외 거물들의 로비를 맡는 모습이 나온다.

교회에서 최민욱측과의 전쟁중 총을 꺼내는 그롤라를 잡아 저지하고 이필도와 합격을 시작한 후 너클을 끼고 그롤라를 타격한다.

3. 평가

살벌한 비주얼과 험한 말투에 비해 성격이 의외로 유하다는 평가가 많다. 이필도에게 구박을 자주 하긴 하나 티키타카 같은 잔소리 정도 인데다 구일화가 쏘아 붙였음에도 나름 친절히 설명 해주는 등 캐슬 주요 전력 치고는 성격이 무난한 편이다. 사실 고급 호텔 부지배인이면 vip 급 고객 응대도 자주 할테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개성 있고 힙한 비주얼, 입은 험하나 의외로 무난하고 재밌는 성격, 이필도와의 저세상 케미, 상당한 전투력과 지력으로 은근히 독자들의 호감을 사는 캐릭터다. 게다가 평소엔 이필도를 자주 갈구고 막대하는 거 처럼 보여도, 이필도도 주원의 갈굼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데다 최종전에서 둘이 같이 그롤라를 상대하며 좋은 호흡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오랜시간 함께 해온 전우관계로 보인다.

4. 전투력

호텔 캐슬의 부지배인으로 부장인 이필도의 상관인 것이나 11강의 후보들을 포커싱할 때 다른 강자들과 얼굴을 비췄고, 강자들의 실력을 파악하는 것으로 보아 실력자임이 암시되었다.

권총과 너클을 사용하는 전투 스타일이다. 교회에서의 전쟁 중, 이필도와 함께 그롤라를 상대했는데 그와 뛰어난 합을 선보였다. 총알받이를 사이에 두고서 완력이 뛰어난 그롤라와 어느정도 힘겨루기 할 정도의 완력을 보유하고 있다.[1] 이필도가 나이프로 빈틈을 만들자, 너클로 그롤라를 타격했지만 끄떡없었다. 그롤라가 보호장비를 착용한 건지는 불명.

아직 전반적인 실력이 드러나진 않았지만, 혼자서도 완력을 이용한 근접전에서 그롤라와 어느정도 상대가 되는 것을 보아 최소 신태진과 같은 준 10강 혹은 그 이상인 외성급에 비견되는 전투력을 가진 강자로 추측된다.

4.1. 작중 언급

물론.. 보다 확실히 견제해야 할 적이 있지만... 녀석들에겐.. 경험이 있으니까.
여민수

4.2.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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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1] 물론 주원은 진땀을 흘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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