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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56:23

즈베즈다(모형 메이커)

세계의 모형 메이커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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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한민국 <colbgcolor=white,#191919>아카데미과학, 토이스타, 동산모형, 아크로모형, 이글상사
중국 드래곤 모델, 트럼페터(하비보스/메리트/아이러브키트), MENG Model, 베리파이어 모델, 그레이트 월 하비, 보더 모델, 조이야드 하비, 타이거 모델, RPG 모델, AMK, 라이필드 모델
일본 반다이 스피리츠, 보크스, 아리이, 도쿄 마루이, 아오시마, 웨이브, 코토부키야, 타미야, 파인몰드, 하세가와, 후지미, SWEET, 맥스 팩토리, 타카라토미, 토미텍, 플럼, 어뮤징하비, 맥스 팩토리, 굿스마일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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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서유럽 이탈레리, 에어픽스, 게임즈 워크숍, 엘레르
러시아 즈베즈다
아메리카 미국 레벨, 모노그람
※ 나무위키에 문서로 존재하지 않는 업체들의 목록에 대해서는 문서 참고(프라모델/다이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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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555948624.jpg
즈베즈다
Звезда | Zvezda LLC
파일:즈베즈다(모형 메이커) 로고.svg
<colbgcolor=#fbd405,#010101><colcolor=#000,#ddd> 기업명 Звезда
설립 1990년 7월 1일
소재지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모스크바주 로브냐[1]
설립자 콘스탄틴 크리벤코
업종 플라스틱모형 및 보드게임 제조업
기업 분류 중소기업
직원 수 약 210명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생산제품
3.1. 지상장비3.2. 항공기3.3. 헬리콥터3.4. 전투함3.5. 범선3.6. 잠수함3.7. 그 외 장비
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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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장난감 및 모형 회사로 일반적인 1/35, 48, 72 외에 1/100, 1/144, 1/350 스케일의 플라스틱 모형을 생산하고 있다. 자사의 미니 스케일(1/72 ~ 1/350) 스케일 모델을 이용한 보드게임 및 히스토리컬 워게임도 생산 중이며 디즈니, 마블과 손을 잡고 스타워즈 염가판 장난감 같은 일반 프랜차이즈 제품도 제작도 하고 있다.

즈베즈다사에서 공개한 자사의 사무실 및 공장 사진

2. 상세

모델러들의 총평은 가성비로 따지면 꽤 괜찮은 정도. 하지만 사전 정보가 어느 정도 있어야 양질의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 초보자가 무턱대고 싼 맛에 샀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예를 들어 90년대 초반에 제작된 러너와 2000년대에 제작된 러너를 짬뽕해 리패키지한 제품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에 포함된 구식 러너들은 초보자들이 으레 갖는 환상 중 하나인 수입품 지상주의를 와장창 무너뜨리는 데 딱 좋을 정도로 충격적인 물건들이다. 흔히 말하는 '지느러미'[2]가 수도 없이 튀어나와있고, 러너를 찍어낼 때 앞판과 뒤판의 영점이 안 맞는지 1~2미리씩 뒤틀려 있기까지 하다. 끽해야 손톱깎이와 커터 칼 정도가 도구의 전부인 초보자에게는 그냥 갖다 버리고 싶어지는 퀄리티일 것이다. 따라서 초보자는 제품 구매 전에 영문으로 구글링을 하든 한국 모델링 커뮤니티에서 검색을 해보든 제품에 대한 평을 미리 읽어보고 이 킷이 어떤 물건인지 숙지한 후에 신중히 구매하는 것이 좋다.

가끔식 T-90 같은 희대의 명품킷이 나오는가 하면 1980년대 타미야 모형 보다도 못한 디테일을 보여주는 구판 T-34 등 퀄이 복불복이다. 특히 그 끔찍한 2분할 연질 궤도가 욕을 많이 먹는데 잘 휘어지지도 않는 것이 잘 붙지도 않으며 잘 끊어지고, 디테일도 두리뭉실한데 도색도 안 먹는[3] 이 난공불락의 연질 궤도는 모델러들에게 악명이 자자하다.

1/35 인형은 상당한 퀄리티로 동세나 묘사가 드래곤보다 낫다. 단, 사출에 쓰이는 플라스틱 재질이 썩 좋은 편이 못 되므로 가공할 때 이질감을 느낄 수 있다.

과거 이탈레리를 통해서 자사의 키트를 발매했는데 IS-2 등 소련 전차 계열이 대표적이며 역으로 이탈레리를 통해서 야크트판터 등을 발매하였다. 최근 드래곤 구 금형을 인수하였는지 3호 돌격포, 3호 전차, 킹타이거 계열들을 내놓고 있다.

최근에 신금형으로 개발해서 찍어내는 킷트들은 평가가 좋은 편이며, 특히 자국산 아이템일 경우 특수 버프를 받는다. T-14 아르마타의 경우 전차 공개 초기 사진만 보고 번갯불에 콩 볶듯이 급하게 나온 타콤의 제품 등과 달리 매우 느리게 나왔는데, 무려 실제 아르마타의 개발사인 우랄바곤자보드 공장에서 라이센스를 받아와 상표 판매권을 구매해 개발되었다. 하지만 T-14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고증은 러시아 자국제+라이센스까지 받은 즈베즈다가 가장 부정확한 에러가 터졌다. 되려 가장 빨리 출시한 타콤이 제일 나은 상황. 그래도 T-15까지 출시하여 기존에 문제가 많던 중국의 판다모델 T-15는 확실하게 찍어눌렀다.

아카데미과학과 사이가 좋은 편인지 아카데미 측에서 즈베즈다 제품을 재포장한 제품도 많이 내놓는 편인데, 보통 즈베즈다 측에서 괜찮게 나온 킷을 선정하여 재포장하기 때문에 이 재포장 킷들이 상당히 선호되는 편이다. 아카데미 입장에서는 따로 러시아 현용 장비들을 힘들게 조사해가며 제품을 개발할 필요 없이 국내 모델러들을 대상으로 러시아 장비 제품을 취급할 수 있어 이득이고, 국내 모델러들은 싸게 제품을 얻을 수 있으니 이득이다. 특히나 즈베즈다 정품은 수입 관세나 운송료 등으로 가격이 오르지만 아카데미에서 재포장을 해서 팔면 다른 아카데미 킷과 가격이 크게 차이가 안 나기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좋다. T-90, MiG-29, Su-33 등이 유명하다.

민간 항공기 부분에선 레벨, 하세가와와 더불어서 제법 유명한 편이다. 2010년대 들어 신금형으로 뽑아낸 제품이 많아서 전체적인 퀼리티도 괜찮은 편. 단점이라면 품질관리가 되지 않는 데칼이나 별도의 비닐포장 없이 박스에 담겨있는 런너 정도. 일반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서구권 항공기는 물론 마이너한 자국산 Tu-154, Tu-204 등도 신금형으로 꾸준히 뽑아주는 중.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보통 서구권 기체들은 제조사 하우스 컬러, 자국산 기체들은 자국 항공사 컬러링으로 된 데칼을 넣어준다.

3. 생산제품

3.1. 지상장비


3.2. 항공기

3.3. 헬리콥터

3.4. 전투함

3.5. 범선

3.6. 잠수함

3.7. 그 외 장비

4. 기타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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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Промышленная улица 2 Лобня Московская область Россия[2] 간단히 말해 사출킷에 마감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플라스틱 부산물이 달려 있는 상태를 말한다.[3] 최근 키트는 조금 잘 되는 편이다.[4] 쌍포탑 전차이다.[5] 1/100 사이즈[6] 1/100사이즈[7] 1/100사이즈[8] 1/100사이즈[9] 이미 1/100 사이즈로 나왔지만 2024년 카탈로그에 1/35 스케일로 발매할 예정이다.[10] 1/100 사이즈[11] 1/100 사이즈[12] 1/100 사이즈[13] 1/100 사이즈[14] 1/100 사이즈[15] 1/100 사이즈[16] 1/100사이즈[17] 1/100사이즈[18] 1/100사이즈[19] 1/100사이즈[20] 1/100사이즈[21] 1/100사이즈[22] 1/100사이즈[23] 1/100사이즈[24] 1/100사이즈[25] 1/100사이즈[26] 1/100사이즈[27] 1/100사이즈[28] 1/100사이즈[29] 1/100 사이즈[30] 1/144 버전[31] 1/144 버전[32] 1/144 버전[33] 1/200 버전[34] 1/144 버전[35] 프로토타입 1번기 사양이다.[36] 완전 신금형으로 나왔다. 아호트니크 무늬 디지털 도장과 톱날 노즐이 적용되고 피토관이 제거된 프로토타입 11번기 사양이다.[37] 1/144 버전[38] 1/200 버전[39] 1/144 버전[40] 1/144 버전[41] 1/144 버전[42] 1/200 버전[43] 원래 747이 커서 그런지 실제로 보면 박스가 정말 크고 아름답다.[44] 1/144 버전[45] 1/144 버전[46]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그거 맞다. 1/72 사이즈와 1/350 사이즈가 있다.[47] 무려 야광이다.[48] 2019년 기준 홈페이지에는 없다. 모 모형점 사장님 말에 의하면 원본은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블랙 펄이지만 라이센스가 너무 비싸서 선수상만 검은색 백조로 바꿔서 내놓은 것이라고한다. 게다가 당시에는 이미 레벨(Revell)에서 라이센스 받고 블랙 펄을 내놓은 상태였다고 한다. 1/72 사이즈와 1/350 사이즈가 있다.[49] 1/2700 스케일인데도 완성시 길이가 60cm에 달한다![50] 1/43. 소방차와 긴급 가스차량, 긴급 구조차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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