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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23:33:25

아크로모형

세계의 모형 메이커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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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제품 목록
3.1. 권총3.2. 기관단총3.3. 샷건3.4. 소총3.5. 악세사리

파일:아크로모형 로고.png
아크로모형[1]

1. 개요

대한민국의 완구제조 업체로서 주로 에어소프트건을 생산하고있다. 아카데미, 토이스타에 비해서 지명도는 낮으나, 고 퀄리티의[2] 에어코킹건을 선보이고 있어 점점 지명도가 올라가고 있다.

2. 상세

홈페이지가 존재하지만 아직 덜 구현된 부분이 많아 회사에 대한 공식 정보를 알기 어렵다. 따라서 신규 제품 등의 홍보가 타 회사에 비해 부족한 편. 동네 문방구에서도 볼 수 있는 아카데미 제품이나, 웬만한 곳에는 다 있는 토이스타 제품과는 달리 아크로 모형의 제품은 웬만해선 보기 힘든데, 창신동 완구 상가에마저 거의 없을 지경이며,[3] 아크로 모형에서 생산한 제품이 건스톰[4]에서 발매되기도 하는 등, 국내 유통망이 부실한 것이 아닌가 의심되기도 한다.

아크로 모형의 경우, 20세 이상용의 제품만 아크로 회사명을 직접 사용하여 판매할 뿐, 14세 이상용 에어코킹건의 경우, 아주 오래전부터 미니 완구등을 도매상에 납품하여 인지도를 쌓은 원일상사[5]의 유통망과 인지도를 이용, 전국으로 14세용 제품의 총판을 담당하는 것이며, 원일상사의 상당수 에어코킹 외 기타 미니완구의 생산은 거의 전부 아크로 모형에서 담당한다.이후, 원일상사는 에어코킹건에 주력점을 두기 위해, 2008-9년도부터 사명을 건스톰으로 개칭하였다. 건스톰 제품의 경우 아카데미 제품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군들이 몇 있어 아카데미 보다는 제품을 비교적 신경쓴다고 유저들이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건스톰 제품 역시 국내 14세 이상용 제품의 제작방침은 아카데미와 마찬가지로 철저하게 어린이 완구용으로 방향을 잡는다고 한다. 제품에 신경을 썼다면 신영과학 금형의 글록 제품을 우려먹는다거나 미니글록,KG-9과 같은 퀄리티가 낮은 제품은 출시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현 상황을 생각한다면 퀄리티가 좋은 에어코킹을 한국의 회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한다.

우마렉스 사와 정식 계약을 맺어 발터 사의 권총을 차례로 제품화하는 중이다. 단순한 라이센스 계약 관계 이상의, 업무 협약 관계인 것으로 생각되는데 국내 수요만 생각해서는 나오기 힘든 제품이 우마렉스의 요청으로 발매되기도 한다. 때문에 부실한 국내 유통망과는 달리, 해외 유통망은 튼실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자사의 이름으로 출시하지는 못하고 우마렉스 이름으로 발매되는 것은 마찬가지.

왜 하필 발터인가 하면은 우마렉스가 1993년에 발터 회사 자체를 샀기 때문이다.

여하튼 우마렉스 자체가 디스트리뷰터 업체 역할, 즉 단순유통 식으로 운영하는 것이며, 아크로모형 외에도 VFC,KWA같은 유명 에어소프트건 메이커에도 OEM을 줘 자사가 계약하고 있는 총기 회사의 상표 라이센스, 즉 각인을 해당 모델들에 맞춰 찍어 우마렉스의 명의로 판매하는 것이다. 이게 상당히 강점이 되는 게, 라이센스 비용을 피하려고 일부러 원 모델과 동떨어지게 제작하거나 각인을 에어소프트건 제작사 자체 각인으로 때운다든지, 심지어 모델명도 일부러 다르게 지어 발매하는 회사들이 있다는 것. 여기에 해당하는 곳이 다수의 중국산 에어소프트건 제작사나 대만의 G&G. G&G의 경우 F2000 에어소프트건을 개발하고 발매 시 G2010이란 이름과 자사 각인을 박아 발매했다가 후에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FN사 각인을 박고 나왔다. 그리고 당연히 가격은 몇 십 달러 더 올랐다. 그러니 정식 계약 후 만들어진 물건들은 외형 면에서는 상당히 호평을 받는다. 일각에서는 상표 라이센스 먹어치우는 괴물이라는 소리가 돌 정도로 라이센스 확보에 열을 올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웨스턴 암즈의 베레타 상표 라이센스의 기한이 다 되자 잽싸게 계약했다고 했으니 어떤지 짐작이 될 지경.

알려져 있는 최초의 제품은 일본 아오시마 사의 금형을 재활용한 데저트이글 .357 구경 모델이다. 이후 어떠한 과정을 거쳐 합동과학의 P99c 및 P99의 권리를 넘겨받아 자사의 이름으로 발매했으며, 독자 개발품으로 PPK/s를 발매하는데, 기존의 아카데미제와 합동과학제의 퀄리티를 가뿐히 뛰어넘는 퀄리티로 호평을 받았다.

스미스 & 웨슨 사의 최신 호신용 자동권총 보디가드 380을 건스톰 상사 이름으로 발매하였는데, 다른 제품과는 달리 아크로모형 명의로는 발매하지 않고 오직 건스톰을 통해서만 유통 중. 3천 원짜리 싸구려이긴 하지만, 재현도는 3천 원 이상의 가치를 보여준다.

그 후에 P99의 금형을 베이스로 약간의 수정을 거쳐 P99 계열의 신규 제품인 PPQ를 발매하기에 이른다. 또한 2014년 5월 초, 풀메탈 버전 PPQ를 하드 건케이스 포함 6만원대의 가격에 출시하여 업계에 충격을 던져주었다.

2015년에는 20mm 레일에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마운트와 전용 앱을 출시하였으며, 일부 부품이 개선된 신형 P99를 개발하여 메탈 재질 버전으로 출시하였다. 박력 쩌는 소음기+플래시 장착+건케이스 버전이다.

2016년 5월에 개최된 플래툰 컨벤션에서 베레타 92 20세용과 Px4의 국내 발매, PPQ 전용 로니킷의 출시를 예고하였다.다만 Px4의 경우 라이센스 계약 문제로 출시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한다. 국내에선 극소수 유저를 통해 비공식적으로 공동구매가 진행되어 구매한 유저들이 있다. 업체와 친분이 없는 경우면 회사를 통해 구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구해보고 싶다면 지금으로썬 해외직구를 통해 역수입 하는 방법밖엔 없었으나 2020년 1월에 각인이 삭제되어 헤비웨이트 소재로 발매 되었다.

국내 내수용으로 발매되지 않아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제품들도 있다. 이는 국내 내수용을 염두에 두기보다는 해외 수출용을 위주로 생산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엄격한 국내 규정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 회사가 국내시장쪽엔 소극적인 편이다.

2016년 11월 말 MAC-10GBB로 발매했는데 마루젠 최신 버전의 부품을 국내로 들여와 재조립하여 발매한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시기 헤비웨이트 버전 베레타 M92F도 출시되었다.

2018년 5월 플래툰 컨벤션에서 성인용 M4 전동건이 마스터키와 같이 발매된다고 한다.
다만 사정상 마스터키는 취소 되었고 결국 M4A1만 발매 되었다.

믿음직한 출처는 아니지만 국내에서 M11이 팔리는걸 보고 vz.61을 발매한다고 한다. 또한 M4는 3형식 기박을 쓴다고 한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9136leesh&logNo=220869204975&proxyReferer=&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토이스타에서 FN M1900을 푸쉬 코킹방식의 풀메탈 탄피 배출 모델건의 제작의 뒤를 이어 에어코킹 풀메탈 FN M1900을 제작하기 판매하기 시작한다.

예전에는 미니카 부품, 트랙을 생산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과거에 프라모델도 만든 적이 있었는데, 대부분 정교하게 재현한 모형이라기 보단 조립식 완구에 더 가까운 제품이었다. 대표적으로 '촛불전함 통통호'[6]와 '윌리 에이브람스'[7] 등이 있다.

3. 제품 목록

3.1. 권총

3.2. 기관단총

3.3. 샷건

3.4. 소총

3.5. 악세사리




[1] 아직 구현이 덜 되어 있다.[2] 타사의 에어소프트건 권총탄창은 실총과 달리 툭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아크로에는 그런게 없다.[3] 창신동 완구상가에 취급하는 상점이 생기긴 했다. 다만 비중은 그리 높지 않다. 딱 한곳만 취급한다.[4] 구 원일상사[5] 많은 분들이 알지 못하는 사실이지만 원일상사의 경우 90년도 중후반부터 펌프 압축식 물총이나 고무딱지 등의 완구를 납품해오던 회사로, 각 지역의 도매상들에게는 인지도가 비교적 확고한 편이다.[6] 야마토급 전함의 논스케일 모형이며, 선체 내부에 불을 피우면 움직이는 제품이었다.[7] M1 에이브람스의 논스케일 제품으로, 조립식 미니카에 더 가까운 제품이다.[8] 흔히 우리가 아는 데저트이글(Mk.XIX)과는 달리 Mk.I의 구형을 모델로 삼고 있다.[9] 아쉽게도 마루젠 잉그램의 고질병이었던 탄창 문제는 개선되지 않았다. 다만 탄창의 가격 인하는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10] 아카데미과학의 오토하드볼 2의 경우 동산모형의 젓가락 탄창방식을 사용하여 나름대로 급탄방식이 개선되긴 했지만 동산모형의 이사카 라는 넘사벽 제품이 있었기에 묻히고 말았다. 성능 면에서도 그다지 나쁜건 아닌데 이사카가 워낙 넘사벽 이였다.여기에 탄피 배출구를 없엔 몸체덮게를 장착하고 이사카 폴리스 라는 제품명으로 변경하고 출시한다. 소음기와 고정식 스톡이 장착된 버전의 제품도 존재한다.[11] 2004년 당시면 중국에서 마루이 보이즈 기박을 어설프게 나마 겨우 따라했던 시기였다. 좀 쓸만한 전동이 나온건 2006년 이후부터 이다.[12] 다만 기본적으로 P99 AS에 딱 맞게 만들어진 탓에 타 권총엔 잘 안맞는다. 같은 P99계열이라도 PPQ는 트리거가드가 걸리고 P99c는 애초에 프레임이 짧다.[13] 약간의 가공을 거치면 아카데미에서 출시한 P226에도 사용할 수 있다.[14] 홀스터의 권총 슬라이드를 감싸는 부분 하단을 약간 절개하는 개조를 하면 넣을 수는 있다. 단, 많이 빽빽해서 넣고 빼기는 여전히 힘든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