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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00:53:49

진명(신비아파트 시리즈)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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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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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 }}}}}}}}}
<colcolor=#fff> 진명
파일:jinmyeong1006.jpg
<colbgcolor=#372c13> 이명 천 년의 고통
크기 170cm
사건 발생장소 금비의 동굴
정체 타락한 퇴마사
무기 어둠의 부적
주술 지팡이
고스트 피규어 남김 X
성우 민응식[1]
1. 개요2. 작중 행적3. 이후 행적4. 부하5. 능력
5.1. 전투력
6. 기타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진명(신비아파트 시리즈).png
쓸데없는 저항은 그만해라.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에 등장하는 인물이자 최종 보스. 이명은 천 년의 고통.

컨셉은 조선시대의 타락한 퇴마사.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날만을 기다렸다, 나는 천 년의 고통 진명이에요![2]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최종 보스. 악귀가 된 탐욕스러운 퇴마사로 고스트카드에서는 검은 퇴마사라고 한다.

후반에 지미가 보물상자를 여는 순간 그의 영혼이 지미의 몸에 깃들어진다. 금비는 하리와 두리, 신비에게 그에 대한 모든 사실을 알려준다.

자신이 보물과 함께 봉인했던 악귀 진명전작의 보스처럼 퇴마사로 활동한 자였다가 어둠의 힘에 잠식돼 사악한 악귀가 되고 말았다고 한다.

악귀가 된 퇴마사 진명은 오로지 자기 탐욕만을 채우기 위해 인간에게도, 귀신에게도 못할 짓만 골라서 했기 때문에 금비가 그를 봉인을 시켜놓았던 것이다.

하리 일행은 금비와 함께 고스트볼의 힘을 믿고 진명을 쫓아간다. 진명은 금비가 쳐놓은 악귀에게만 반응하는 결계 때문에 동굴 밖으로 나가지 못하자, 동굴 안으로 다시 들어가 힘을 모으기로 한다. 진명은 들을 조종해 자신의 부하로 만들어 버리고, 자신의 힘으로 금비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후에 하리의 고스트볼을 삼켜 시두스와 합체한 모습으로 변한다. 결국 가은이현우의 부탁으로 동굴에 오게 된 최강림과 대면하게 된다.

그러나, 하리에 의해 진명이 지미의 몸에서 빠져나가고, 소멸하는 몸으로 도망치려다 최강림이 수신의 불 부적이 장착된 고스트 퇴마검으로 날린 칼날에 맞아 소멸한다.

3. 이후 행적

3.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navertv(5016544)]
진명: “으하하하~! 모두 봉인시켜주마!”
두억시니 : “네 놈을 용서하지 않겠다!”
금비: “금기를 깨트리면 안돼~!”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파트 2의 만악의 근원

21화에서 당목귀가 소멸한 후 금비의 꿈속에서 등장. 극장판에서 등장했을 때와는 달리 정상적인 인간의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금비를 포함한 도깨비들을 봉인시키려 한다.

3.1.1. 과거

[navertv(5158112)]
그들의 명령에 따라 인간을 해할 수 없는 존재이지요.
요물을 상대할 요물을 불러내는 겁니다.
2기 23화에서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임진왜란 시기로 추정된다. 조정에서 내려온 징집명령을 거부하고 전쟁터에서 도망친 마을 사람들을 없애주면 보물을 주겠다는 절도사의 제안에 관군들과 함께 도깨비 마을을 습격하여 악귀들을 모조리 소환했다가 두억시니에게 관군들은 전멸하고 진명의 지팡이 역시 파괴되어 역관광 당하며 금비가 시전한 봉인의 요술로 인해 자신이 소환한 귀신들과 함께 봉인되었다.

4. 부하

5. 능력

5.1. 전투력

전투력은 상당히 강한 편이며, 금비와 정면 승부에서 이길 정도다. 강림의 봉인의 칼날을 맞고 타격을 입긴 했으나 무사한 걸 보면 보통 내기는 아닌 듯하다. 애초에 퇴마사가 악귀가 된 것이니 당연한 건지도 모르지만 하리의 고스트볼에 있는 시두스와 융합했을 때는 강림마저 쓰러뜨렸다. 다만, 시두스와 융합하기 전에는 강림의 공격 한 방에 제압 당했으며, 융합한 상태일 때도 강림이 직접 달려들 때를 노려 검은 연기를 뿜어 시야를 가린 후에 꼬리로 내리쳐 공격이라기 보다 추락시킨 것에 가깝다. 신비가 요술을 사용할 때 강림이 멀쩡하게 일어서서 맨몸으로 진명을 붙잡은 걸 보면 그닥 큰 데미지는 아니었는 듯하다.

사실 신비아파트 작중 시기의 22년 전 배경에서 하리 일행이 싸운 진명은 봉인에서 막 풀려났을 때라 생전보다 힘이 많이 약해진 상태였다. 퇴마사 시절에는 고스트볼 없이도 금지된 주술로 지상의 악귀들을 다룰 만큼 강했는데, 봉인에서 풀려난 직후에는 금비가 친 결계에 맥 없이 막히는 등 전성기보다 약한 모습을 보인다. 강림의 말에 따르면, 현 시점에는 봉인된 상태에서도 힘이 너무나 강력해 힘을 모으기 전인 22년 전으로 금비가 하리 일행을 보낸 것이고 한다.

퇴마사이긴 하나 인간 출신의 악귀인지라 신급인 지하국대적, 요르문간드, 오피키언에게는 미치지 못하고, 반신급인 두억시니, 사토룡 보다도 약할 것으로 보인다. 두억시니의 힘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고스트볼의 소유자 및 흑마법사 도한 역시 진명보다 강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드라마 판 최종보스이자 평범한 인간 출신인 박주민이나 설녀보다는 훨씬 강할 듯하다.

6. 기타

7. 관련 문서


[1]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성우들 중 유일한 CBS 성우극회 출신 성우다.[2]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에서 최초로 언급한 대사. 쉼표를 기점으로 목소리가 달라지는게 압권.[3] 1기 최종 보스인 지하국대적은 나름 사연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미화없이 오히려 최종 보스다운 카리스마를 보여준데다가 나름 미형 악역인 축에 속하는 덕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고, 2기 파트 1, 2 최종 보스인 흑마법사와 두억시니 같은 경우는 둘 다 가슴아픈 사연이 있어 동정하는 팬들도 많지만 여태까지 저지른 행위 (자신의 악의로 귀신들과 괴물들을 다시 불러들여 하리 일행을 쉬지 못하게 만들고 악귀의 경우 그 일에 휘말려 소멸하게 끔 유도한 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반면 진명은 그런 것 없이 처음부터 순수악이라 호불호없이 팬들 사이에서 심하게 욕을 먹고 있다.(두억시니는 그래도 도한보다는 나름 괜찮았다는 말도 있으니 취급은 두억시니가 진명보다 더 좋은 편이다.)[4] 게다가 두억시니가 탄생하게된 계기가 진명 이 작자가 벌인 짓 때문이란걸 생각해보면 두억시니 입장에선 때려죽여도 시원치않을 불구대천의 원수다.신이 막아서 때려죽이진 못했다.[5] 이후 순수 악의 최종보스로 2기 극장판 요르문간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