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ンギスかん
1. 개요
격투요리전설 비스트로 레시피에 등장하는 에스닉 계열 푸돈.
게임에서는 이름 그대로 일본의 양고기 요리인 징기스칸을 통해 소환할 수 있다. 상위 푸돈으로는 램찹(징기스칸+소스) 푸돈인 '라무촙(らむチョップ)'이 있다.
2. 작중 행적
애니메이션 20화에서 미아미아가 소환한 푸돈으로 등장. 주인공 마쿠노우치 젠이 두 번째로 손에 넣은 전설의 푸돈 '텐싱구'의 소환을 저지하기 위해 미아미아로부터 맛쿠론을 잡으라는 명을 받고[1] 젠 일행 사이에 스파이로 잠입하게 된다. 처음에는 카린으로 변신하여 그물망을 쳐서 맛쿠론들을 유인했으나, 처음에는 긴가민가하던 맛쿠론을 거의 잡으려는 순간 하오지 영감의 지인인 아줌마의 고함소리에 의해 실패. 그 다음에는 애시로 변신하여 상자로 맛쿠론을 포획하려 했으나, 한 마리의 맛쿠론을 놓쳐 잡으려고 이리저리 막 날뛰다가 진짜 애시가 찾아오는 상황이 일어나버린다.서로 자신이 진짜라고 주장하자 젠은 진짜를 가려내고자 요리대결을 제안한다. 앞뒤로 흔들리는 그네 위에 서서 중심을 잡으며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내는 대결이었는데, 결과는 당연히 애시가 여유롭게 승리하며 끝났고[2], 요리 경험이 없는 징기스칸은 실수만 연발하다 결국 정체가 발각되어 원래 모습을 드러낸다. 망나니처럼 칼춤을 추며 무차별적인 공격을 하기 시작하다 슈마이트와 차맨이 등장하여
3. 여담
말끝마다 메에에~ 라는 울음소리를 낸다. 생김새부터가 양과 염소, 산양을 합쳐놓은 것. 비스트로 레시피의 모든 푸돈 중 유일하게 개별 문서가 존재한다.변신 능력이 특기지만 그다지 뛰어난 편은 아니다.[4] 카린(반디)과 나츠메(메이)로 변신했을 때는 뿔이[5] 젠(찬)으로 변신했을 때는 꼬리가 드러났다. 그나마 잘 변신한 것은 애시(루키) 모습 뿐이나 이마저도 진짜 애시와는 머리색이 달랐다. 젠(찬)으로 변신했을 때에는 꼬리를 못 숨긴 것 때문에 정체가 들통났다. 사실 유채밭에서 갑자기 젠이 나오는것 자체가 상황에 맞지 않았다.
[1] 텐싱구를 소환시키기 위해서는 슈마이트+에비무샤+쇼우론에 맛쿠론이 필요하다.[2] 사실 머리 색깔이 검은색으로 확연히 달랐기 때문에 누가 진짜 애시인지 이미 다들 눈치챘으나 그냥 한번 놀려주기 위해서 요리대결을 하게 시킨 걸지도 모른다. 또한 애시는 츠키지를 존경하여 제자로 있으면서 위장과 연기까지 배웠기에 본인도 농담인걸 알고 일부러 대결에서 졌다며 좌절한척 하기도 했었고 이후 아무일도 없는듯이 서있었다.[3] 이와중에 차맨과 슈마이트가 "메에에~"하며 부르자, "부르셨나요?"라며 답한다.(...)[4] 1인자라고 했던걸 본다면 모든 요리몬중에 변신술을 유일하게 보유했던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구르메 사천왕중 예술의 그릴이 스파이 로봇도 만들수 있게 되면서 상대로 완벽하게 변신할수 있기에 그럴 필요가 없어진듯 하다.[5] 근데 변신 전 원래 모습과는 뿔 모양이 사뭇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