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기능은 차량에 설치된 전방 카메라를 이용해 주행 중 차량이 차로 중앙에서 달릴 수 있도록 핸들을 조정해 주는 기능이다.2. 특징
현대기아차에서는 차로 유지 보조로 불리며[1] 이것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합쳐지면 반쯤은 자율주행이 가능하게 된다. 알아서 차선 안 나가게 유지하고, 앞차와 간격까지 맞춰 가며 정해진 속도로 달리는 기능이니 당연한 것. 물론 급커브는 제대로 못 돌 가능성이 있고 신호등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완전한 자율주행은 무리다. 다만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는 급커브와 신호등 모두 없으므로 이론 상 핸들이나 엑셀에서 손발을 아예 떼고 주행하는 게 가능하며, 실제로 이러한 반자율주행을 활용하기 가장 좋은 곳도 고속도로이다. 구간단속 구간처럼 주변 차들도 정속주행을 하는 구간에서는 구간단속 속도에 정확히 맞춰 가면 정말 아무것도 안 해도 잘 주행한다. 현대기아차에서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도 있다.3. 적용 차종
3.1. 차로 유지 보조
3.1.1. 현대자동차
- 캐스퍼
- 캐스퍼 일렉트릭
- 아반떼 CN7
- 아이오닉 F/L
- 아이오닉 5
- 아이오닉 6
- 쏘나타 DN8
- 그랜저 IG F/L 이후
- 베뉴 2023년형 이후
- 코나 OS F/L 이후
- 투싼 NX4
- 넥쏘
- 싼타페 TM F/L 이후
- 팰리세이드
- 스타리아
- ST1
3.1.2. 제네시스
3.1.3. 기아
- 모닝 JA F/L 이후
- 레이 2차 F/L
- 레이 EV 2차 F/L
- K3 BD F/L
- K5 DL3
- 스팅어 마이스터
- K7 YG F/L
- K8
- K9 RJ
- 쏘울 EV SK3
- 니로 DE F/L 이후
- 니로 EV
- 니로 플러스
- 셀토스
- EV3
- 스포티지 NQ5
- EV6
- 쏘렌토 MQ4
- 모하비 더 마스터
- EV9
- 카니발 KA4
3.2. 차로 유지 보조 2
차선을 인식하지 않아도 앞차의 경로를 따라서 조향을 해주는 기능이 추가되고 차선 인식 기능이 향상되었으며, 현대자동차는 싼타페 MX5, 기아는 EV9, 제네시스는 GV80 페이스리프트 및 쿠페에서 첫 적용됐다.3.2.1. 현대자동차
3.2.2. 제네시스
- G80 RG3 F/L
- Electrified G80 F/L
- GV70 F/L
- GV80 F/L
3.2.3. 기아
[1] 현대기아차의 차로 이탈방지 보조 기능을 차로 유지 보조로 칭하는 KG모빌리티 등 타 제조사는 현대기아차의 차로 유지 보조에 대응되는 기능을 차로 중앙 유지 보조라고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