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기아 스포티지의 5세대 모델. 프로젝트명은 NQ5.2. 모델별 설명
2.1. 초기형: 디 올 뉴 스포티지 (2021. 7 ~ 2024. 10)
기본형 | |
그래비티 (한국 시장용) | |
X-Pro (북미 시장용) | |
GT-Line (유럽 시장용)[1] |
We will move.
Modern for future.
Discover Your World.
2021년 5월 31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2021년 6월 8일 정식 공개됐으며, 2021년 7월 6일 부터 사전 예약을 받은 후 2021년 7월 20일에 정식 출시됐다. 그리고 기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규 로고가 적용된 후 첫 번째로 출시된 풀 체인지 SUV 및 2번째 풀 체인지 모델이다.[2]Modern for future.
Discover Your World.
투싼 NX4와 마찬가지로 쏘나타 DN8의 3세대 플랫폼(N3 플랫폼)을 활용했으며, 투싼 NX4처럼 1.6L U3 디젤 엔진은 친환경 기조와 수요 저조로 인해 내수에서는 단종되며, 186마력 2.0L NEW-R 디젤 엔진, 180마력 1.6T 감마 가솔린 엔진[3], 230마력 1.6T 감마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 총 3종의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4] 변속기는 2.0L 디젤에 8단 자동, 1.6T는 7단 DCT, 1.6T 하이브리드는 6단 자동이 탑재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내수 시장에서는 시장성이 낮기 때문에 수출형만 생산된다.
5세대 롱 휠베이스는 전장 4,660mm, 전폭 1,865mm, 전고 1,660mm, 축거 2,755mm로 전 세대 스포티지보다 전장이 무려 175mm나 길어졌고, 축거는 전 세대와 비교해 85mm 더 길어졌다. 또한 전폭은 10mm 넓어지고, 전고는 25mm 높아졌다. 투싼 NX4와 비교하면 전장은 20mm 더 길고 휠 베이스, 너비는 같으며 전고는 5mm 더 낮다. 이로 인해 과거에 생산된 쏘렌토 R이나 엔트리 중형 SUV인 QM6와 유사한 크기로 나왔으며, 일부에서는 중형 SUV로 언급하기도 한다.[5] 그 덕분에 트렁크 용량은 가솔린 637ℓ, 디젤 593ℓ(요소수 탱크 용량 44ℓ)로 투싼 NX4의 622ℓ와 비교하면 더 넓은 트렁크 용량을 확보했다.
숏 휠베이스 모델(위)과 롱 휠베이스 모델(아래)의 모습 |
지형 조건에 따라 4WD, 엔진, 변속기, 제동 시스템을 자동으로 제어하고, '터레인 모드'(험로주행 모드)에 한국 브랜드 최초로 오토 기능을 추가했다.[7]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방지턱, 둔덕 통과 시 모터를 제어해 쏠림 완화 및 승차감에 도움을 주는 E-Ride가 최초로 탑재됐으며, 투싼 NX4 하이브리드에도 적용되어 있는 E-Handling[8] 역시 적용됐다.
일반 모델과 그래비티 모델의 차이점으로 전용 범퍼 디자인,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사이드/휀다 가니시, 19인치 휠, B필러 하이그로시, 블랙 벨트라인 가니시, 루프랙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두었으며, 일반 모델은 유광 하이그로시 사이드/휀다 가니시를 선택할 수 있다.[9]
외관은 사이드미러가 둥근 형태에서 각진 형태로 바뀌었으며 스포티지 QL이 눈뽕 문제로 심하게 지적을 당해 전조등 위치를 대폭 내렸으며 투싼 NX4처럼 뒷유리에 히든 타입 와이퍼가 탑재된다. 후면 방향지시등은 후미등 아래에 전구, LED[10] 형태로 위치해 있으며[11][12], 실내는 12.3인치 파노라마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대한민국 준중형 SUV 최초로 탑재했으며[13] K8과 동일하게 내비게이션 하단에 인포테인먼트/공조기 전환계가 적용된다. 변속기는 하위 트림에는 부츠 타입 기어봉이 적용되며 상위 트림에는 다이얼식 변속기가 적용된다. 다만, K8과는 달리 핸들에 크루즈 컨트롤 조작버튼과 인포테인먼트 조작 버튼이 좌우로 바뀌지는 않고 기존 형태 그대로 유지되고, 시동 버튼이 쏘울 2세대와 마찬가지로 변속레버 앞쪽에 위치해 있다.
공식적으로 공개한 실내사진에서 운전석 문 손잡이 부분에 메모리시트 버튼이 없어서, 설마 메모리시트가 적용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들려왔었지만 메모리시트는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그래비티 그레이, 퓨전 블랙, 다우닝 레드, 베스타 블루, 쉐도우 매트 그레이[14], 정글 우드 그린[15]으로 총 8가지[16]이다.
교차로 대향차 기능이 추가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디젤 전용), 안전 하차 경고,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후측방 모니터, 하이빔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번 세대에서 다시 스포티지 SL(3세대)[17]처럼 가솔린 모델도 전자식 4WD의 선택이 가능해졌다.
7월 6일에 가격표를 공개하고 1.6T 가솔린, 2.0L 디젤 모델이 먼저 사전계약에 들어갔으며, 1.6T 하이브리드는 7월 16일부터 계약을 받는다. 하지만 최고 트림 풀옵션 가격이 무려 4천만 원이 넘어 이전 세대에 비해 가격이 무려 6~700만 원 가량 인상되어 투싼은 물론 한체급 위의 D세그먼트 SUV로 분류되는 QM6보다도 400만원 더 비싸며[18][19][20][21], 쏘렌토를 거의 넘보는 가격에 심지어 팰리세이드의 중간 트림 가격과 얼추 맞먹는다.[22] '저 가격이면 차라리 쏘렌토 사는게 낫다.'[23], '국산차 가성비는 이제 옛말이다.'라면서 가격면에서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옵션 구성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깡통과 풀옵의 옵션 차이가 매우 클 뿐더러 세부적인 옵션 구성 또한 장난질이 심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24][25]
옵션 장난질과 창렬한 가격대로 비판받는 것과 별개로 첫날 사전 계약만 16,078대로 대박을 쳤다. 아무래도 투싼 NX4를 대기하다가 지쳐버린 수요가 상당수 옮겨간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한국에서 쏘렌토 다음으로 많은 SUV 사전예약 수치로, 준중형 SUV 중에서는 최고 수치이다. 이 때문에 2022년 기준으로 출고 대기 기간은 디젤은 4개월, 가솔린은 7개월이 소요되며, 특히 하이브리드의 경우 최대 1년 까지도 소요된다.[26]
일단, 출시 첫달인 7월에는 3,079대를 기록했다. 8월에는 2015년 12월 9,541대 이후 무려 68개월 만의 최대 기록인 6,571대를 기록하여 국산 승용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27] 그러나, 9월에는 4,386대에 그쳐 전월 대비 33.3%나 급감했다. 10월에는 4,258대로 더 떨어져 사실상 신차효과가 끝나나 싶더니,[28] 11월 7,540대로 2015년 12월 9,541대 이후 무려 71개월 만에 월 7,000대를 돌파했으며, 1993년 1세대 스포티지가 출시된 이래 무려 28년 만에 최초로 월간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12월에는 월 1만대 판매가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2022년 9월에는 4,441대를 판매해 4,685대가 팔린 쌍용 토레스에게 밀렸다.
10월 13일에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4WD 옵션이 추가됐다. 디젤 모델과 동일한 터레인 모드 기능이 있는 4WD가 적용되며, 4WD 적용시 공인연비는 15.2km/L(빌트인 캠 적용시 14.8km/L)로, 2WD 모델에만 친환경차 세제혜택이 적용되는 쏘렌토,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과 달리 4WD 모델에도 친환경차 세제혜택이 적용된다.
2022년 7월 26일에 2023년형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트림별로 선택 사양이었던 옵션들을 기본 적용했으며, 동시에 146마력 2.0L 스마트스트림 LP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 2.0L LPG 모델이 추가됐다. 같은 옵션 기준으로 1.6 가솔린 터보 모델보다 64만 원가량 비싸다. 트렁크 하단 공간에 도넛형 LPG 봄베가 탑재되며,[29] 르노 QM6 2.0L LPG처럼 전륜구동만 나오고 4WD은 적용할 수 없다.[30]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현대기아 LPG 차량 최초로 계기판 트립 컴퓨터에 주행 가능거리와 평균 연비가 표시된다.[31]
K5 2세대 2.0L LPG 택시 모델이 단종되면서, QM6 2.0L LPG처럼 스포티지 2.0L LPG도 택시로 쓰이는 모습이 보인다.[32] 현대자동차가 LF 쏘나타 택시를 2023년 7월에 단종시킨 후에는 스포티지 2.0L LPG가 택시로 꽤 늘어났다. [33]
30주년 기념 에디션 |
30주년 기념 광고[34] |
Age of Inspiration
2023년 7월 18일 2024년형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확대 적용했으며, 2열 사이드 에어백을 추가했다. 또한 이 때 소위 깡통 트림이었던 트렌디 트림은 2번째 트림이었던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맞바꿨다. 동시에 30주년을 기념해 시그니처 그래비티를 기반으로 30주년 에디션을 페이스리프트 전까지 운영했다.30주년 에디션은 유광 블랙(하이그로시)을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가니시, 도어 가니시, 18인치(하이브리드) 및 19인치(일반형) 휠까지 확대 적용했다. 이로써 기존 그래비티 트림에도 포함되었던 크롬 컬러 외장재는 30주년 에디션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또한 다른 트림에서 선택할 수 없게 변경된 쉐도우 매트 그레이 컬러는 30주년 에디션에서만 단독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내장 시트 컬러로는 블랙 이외에 전용 딥 포레스트 그린 색상이 추가됐으며, 퀼팅 및 스웨이드의 범위가 극대화됐고, 헤드레스트에 30주년 기념 로고가 새겨졌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가 시행되던 5월의 차량 금액 대비 8~10만원 정도 저렴해졌으나, 개별소비세 인하가 종료된 직후 연식변경 전까지 2개월 동안 차값을 할인해 판매한 전례가 있다. # 결과적으로 7월 초 가격표와 비교했을 때 차값은 25~30만 원 가량 인상됐다.
또한 2024년형 모델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의 후진음(둥 둥 둥 소리)이 삭제되고 VESS의 볼륨이 조금 더 강화되었다.
북미형 기본형, X-Pro |
북미형 차량 공개 영상 |
2021년 국토교통부 안전도 검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
PHEV 모델 |
중국형 모델 |
2.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스포티지 (NQ5 PE, 2024. 11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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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ine |
새로운 움직임 편 | 새로운 시선 편 | ||
종합편 | |||
출시 광고 |
Open Road SUV
2024년 10월 24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동년 11월 5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외관이 거의 변하지 않은 투싼과는 달리, 전면부에 세로로 커진 4구 타입 헤드램프,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DRL/미등, 다이내믹 웰컴 라이팅 등을 적용하여 풀 체인지에 준하는 수준으로 변경되었으며, 측면 가니시는 기존 그래비티 트림에 쓰였던 것으로 바뀌었다. 반면 후면부는 전체적인 틀을 유지하되[37], 테일램프[38]의 내부 그래픽을 바꾸었다.
외장색은 스틸 그레이에서 그래비티 그레이/울프 그레이로 변경되며 그레이 색상이 2종으로 늘어났으며, 헤리티지 블루 색상이 추가됐다. 전장은 범퍼 형상의 변화로 25mm(4,685mm) 늘어났다.[39]
하이브리드의 18인치는 1.6T/2.0 LPi와 공용하며, 17인치는 투싼 NX4처럼 차별화하고 있다. 시그니처 트림은 19인치 휠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X-Line 트림은 19인치 올블랙 휠이 기본 적용된다. 모든 휠에 볼트를 덮는 커버를 씌웠다.
전륜 스트럿에 2방향 댐퍼를 장착해 로드노이즈를 줄이고, B필러 및 크래시 패드 언더커버에 흡차음재를 적용했으며, 도어트림 흡음재의 밀도를 증대해 실내 정숙성을 강화했다.
인테리어는 무선 OTA를 지원하는 12.3인치 ccNC를 적용한 것에 맞춰 대시보드, 송풍구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다. 기아 로고가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치우쳐진 혼커버, D컷으로 포인트를 준 2스포크 스티어링이 적용되고, 센터콘솔 쪽 내장재는 블랙 하이그로시에서 우드그레인으로 변경되었다. 내장색의 브라운은 색감이 더욱 진한 라운지 브라운/블랙 투톤으로 변경되었다.
HUD[40], 빌트인 캠2,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2, 차로 유지 보조(LFA)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전방 주시 경고 카메라,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진동 경고, 디지털 키 2, e하이패스, 지문 인증 시스템, 후진 연동 자동 하향 아웃사이드 미러,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을 적용하여 편의/안전 사양을 강화했다. 그러나 투싼과는 다르게 지능형 헤드램프 시스템은 적용되지 않았다.
트림은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이외에 그래비티 트림을 대신하는 시그니처 X-Line 트림이 추가되어 총 4가지 트림으로 운영한다.[41] 가격은 최대 299~335만원 정도 인상된 2,836~4,042만 원부터 시작하며, X-Line 트림은 3,525~4,107만 원이다. 하이브리드 4WD 풀옵션 시 4,870만 원[42]까지 오른다.
파워트레인은 1.6T 가솔린이 7단 건식 DCT에서 8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되고[43], 1.6T 하이브리드는 모터 출력의 상승으로 합산출력이 235마력으로 올랐으며, 2.0L LPi는 그대로 유지된다. 2.0L 디젤은 삭제되면서 31년 만에 디젤이 완전히 단종됐다.[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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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스포티지 (기본형) |
LA 오토쇼 공개영상 |
3. 제원
===# 초기형: 디 올 뉴 스포티지 #===SPORTAGE/5세대 | |
<colbgcolor=#05141f><colcolor=#ff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
코드네임 | NQ5 |
차량형태 | 5도어 준중형 SUV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4,515mm (SWB) / 4,660mm (LWB) |
전폭 | 1,865mm |
전고 | 1,660mm |
축거 | 2,680mm (SWB) / 2,755mm (LWB) |
윤거(전) | 1,615 ~ 1,620mm |
윤거(후) | 1,622 ~ 1,627mm |
공차중량 | 1,525 ~ 1,720kg |
연료탱크 용량 | 52L (하이브리드) / 54L (가솔린, 디젤) / 64L (LPG) |
타이어 크기 | 235/65R17 104H 235/60R18 103H 235/55R19 101H |
플랫폼 | 현대 N3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가솔린 | ||||||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P) | 1.6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598cc | 180ps | 27kgf·m |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
디젤 | ||||||
현대 스마트스트림 D2.0 (NEW-R, D4HD) | 2.0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998cc | 186 → 184[47]ps | 42.5kgf·m | 8단 자동변속기 |
하이브리드 | ||||||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T) | 1.6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598cc | 230ps | 35.7kgf·m | 6단 자동변속기 |
LPG | ||||||
현대 스마트스트림 L2.0 (누우 개선, L4NB) | 2.0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1,999cc | 146ps | 19.5kgf·m | 6단 자동변속기 |
3.1. 페이스리프트: 더 뉴 스포티지
SPORTAGE/5세대 | |
<colbgcolor=#05141f><colcolor=#ff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
코드네임 | NQ5 PE |
차량형태 | 5도어 준중형 SUV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4,685mm |
전폭 | 1,865mm |
전고 | 1,660mm |
축거 | 2,755mm |
윤거(전) | 1,615 ~ 1,620mm |
윤거(후) | 1,622 ~ 1,627mm |
공차중량 | ~ kg |
연료탱크 용량 | 52L (하이브리드) / 54L (가솔린) / 64L (LPG) |
타이어 크기 | 235/65R17 104H 235/60R18 103H 235/55R19 101H |
플랫폼 | 현대 N3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가솔린 | ||||||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P) | 1.6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598cc | 180ps | 27kgf·m | 8단 자동변속기 |
하이브리드 | ||||||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T) | 1.6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598cc | 235ps | 37.4kgf·m | 6단 자동변속기 |
LPG | ||||||
현대 스마트스트림 L2.0 (누우 개선, L4NB) | 2.0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1,999cc | 146ps | 19.5kgf·m | 6단 자동변속기 |
4. 논란 및 문제점
4.1. 1.6T 하이브리드 엔진오일 증가 이슈
2022년 3월에는 1.6T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탑재 모델에서 엔진 오일이 늘어나는 증상이 보고됐다.[48] 하이브리드의 특성상 엔진이 냉각 상태로 있는 경우가 많아 가솔린이 엔진오일 쪽으로 스며드는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 기아측에서도 이 증상에 대해 확인했으며, ECU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결한다고 밝혔다.응축된 연료와 엔진오일이 섞일 시 엔진 오일의 점도가 낮아지게 되며, 오일 게이지가 F선을 넘는 상황에서는 엔진 가동에 방해가 되는 등 최적의 상태보다는 좋다고 말할 수 없다. 자동차 메이커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대해서는 0W16의 점도에 해당하는 엔진 오일을 기준으로 가이드라인을 두기도 하는데, 현대기아의 감마 터보 하이브리드의 순정 엔진오일의 점도는 일반 내연기관에도 적용되는 0W20으로 두는 이유가 연료 누출에 의한 오일 점도 저하를 어느정도 고려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8월 기준으로 2020년 2월 21일부터 2022년 7월 28일까지 생산된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대해 무상 수리가 실시되고 있다. 업데이트는 ECU, TCU, MCU, HCU에 대해 SW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하는데 조만간 스포티지 감마 터보 하이브리드 장착 차량에도 SW 업데이트가 수평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엔진오일 증가 이슈 관련해서 펌웨어로 수정한다는 것을 보았을 때 엔진이 과냉되지 않게 엔진을 강제 구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실 차주들의 업데이트 후기를 참고하면 EV 모드 진입시에 엔진 가동 시간이 길어지고, 모터 구동 상황에서도 직렬형 하이브리드처럼 엔진이 따로 가동되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하며[49] 변속감도 더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단, 연비의 경우 업데이트를 완료한 대부분이 연비의 감소를 겪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비의 하락의 원인이 ECU 업데이트인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한 엔진개입 증가 및 배터리 효율 감소인지는 모르는 상황.
다만 해당 문제는 현대, 기아의 1.6터보 하이브리드만의 문제는 아닌것으로 보이며 ####, 주행환경에 따른 차이가 매우 큰것으로 보인다. ##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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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 피아트 124 | - | K-360, T-600, T-1500, T-2000 | - | |
1970년대 |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 K-111, K-511, K-711 | |
1980년대 |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 콤비, 코스모스 |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 K-311, K-811 | |
1990년대 | 프라이드 전기차 (관용, 일부 기업 판매)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 그랜버드 |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 K-131 | |
2000년대 |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 | 파맥스 | K-911 | |
2010년대 |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 - | K-151, 중형표준차량 | |
2020년대 |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 EV3, EV2예정, EV4예정, EV7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시로스예정,TV1예정 | - | - |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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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급별 구분 ]
- ||<rowbgcolor=#05141f><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373a3c,#ddd> 차급 || 시판 차량 || 단종 차량 ||
<colbgcolor=#05141f> 경차 모닝 | 레이 <colbgcolor=#eee,#2d2f34> 비스토 소형차 K3(리오 후속) | 페가스 프라이드 (1994 전기차) | 아벨라 | 브리사 | 천리마 | K2 | 리오 | 피아트 124 준중형차 K4 | 씨드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 K3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준대형차 K8 세이블 | 포텐샤 | K7 대형차 K9 푸조 604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쏘울 | KX1 | 쏘넷 | EV3 아시아 록스타 | 레토나 | KX3 | 리오 X-라인 | 니로 플러스 준중형 SUV 스포티지 | EV5 | EV6 | 엑씨드 | 즈파오 KX5 중형 SUV 쏘렌토 KX7 준대형 SUV 텔루라이드 | EV9 모하비 소형 MPV - 벤가 준중형 MPV 카렌스 엑스트렉 중형 MPV - 카스타 대형 MPV 카니발 - LCV - 봉고3 미니버스 | 베스타 | 타우너 | 토픽 | 프레지오 | 트라벨로 PBV PV1예정 | PV5예정 | PV7예정 - 픽업트럭 타스만예정 B-1000 경형 트럭 - T-1500 | T-2000 | 타우너 소형 트럭 봉고 세레스 준중형 트럭 - 파맥스 | 타이탄 | 트레이드 중형 트럭 - 복사 | 라이노 | 트레이드 대형 트럭 - AM트럭 | KB트럭 | 그랜토 준중형 버스 - 콤비 중형 버스 - 코스모스 준대형 버스 - 아시아 AB버스 대형 버스 그랜버드 아시아 B버스 군용차 K-151 | K-311 | K-711 | K-911 | 중형표준차량 K-111 | K-131 | K-511 | K-811
[1] 내수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숏 휠베이스 사양이다.[2] 첫 번째는 2021년 4월 8일에 출시된 K8이다.[3] 기존에 탑재된 2.0L 자연흡기 엔진은 최대 출력 152마력으로 디튠된 누우 CVVL 엔진이었으며 엔진에 힘이 없다는 논란이 제기됐다.[4] 내수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투싼과 마찬가지로 세제혜택 문제로 4WD이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였으나, 친환경 차량 분류 기준이 개정돼서 동년 10월 13일에 출시했다.[5] 바로 아래 단계인 소형 SUV인 셀토스와 트레일블레이저가 2세대 스포티지보다 큰 크기로 나왔다.[6] 숏 휠베이스 모델의 제원은 롱 휠베이스와 비교하면 전폭과 전고는 동일하며 전장은 145mm 짧은 4,515mm, 휠베이스는 75mm 짧은 2,680mm이다. 그래도 이전 세대인 스포티지 QL보다 소폭 커졌다.[7]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에만 적용된다. 가솔린 모델에는 4륜 락 기능만 제공되는 기본적인 전자식 4WD가 적용된다.[8] 모터의 가감속을 제어해 전후륜 하중을 조절해 주행 안정성 및 조향 민첩성에 도움을 주는 기능.[9] 노블레스 트림부터 기본 적용되며, 깡통(트랜디/프레스티지)은 스타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10] 전 트림에서 스타일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며, 그래비티 모델에는 기본 적용된다.[11] 2세대 스포티지 이후 11년만에 방향지시등이 다시 위로 올라오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만큼은 호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러니하게도 형제차인 투싼은 풀 체인지를 하면서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을 범퍼로 내려버렸다. 심지어 전구타입이며, LED는 옵션으로도 존재하지 않는다.[12] 다만 후진등은 여전히 범퍼에 있으며 그것도 가운데에 1개라 후진등 하나가 고장나면 외부에서 후진을 하는지 알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적어도 후진등이 양옆으로 있으면 하나가 고장나도 나머지 하나로 후진을 하는지 확인 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후진등을 1개로 줄인 것은 오히려 너프된 것이다. 그나마, 후진할 때만 점등하고, 후진등도 LED이기 때문에 일반 전구보다는 수명이 길어서 자주 교환할 필요는 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영구적이지는 않다.[13] 형제차인 투싼이나 상위 모델인 쏘렌토와 싼타페에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적용된다.[14] 일반 모델 전용으로 그래비티 선택 불가[15] 그래비티 전용으로 일반 모델 선택 불가[16] 실제로 선택이 가능한 색상은 일반 모델과 그래비티 모두 7가지로, 일반 모델의 쉐도우 매트 그레이와 그래비티의 정글 우드 그린에 따라 달라진다.[17] 2.0T 세타 엔진.[18] 다만 QM6는 중형 SUV이긴 한데, 실상은 차급이 모호하며, 해외나 그 형제 모델(닛산 엑스트레일/닛산 로그 베이스로 만든 차가 르노 콜레오스(QM6)), 그리고 크기로 보면 쉐보레 이쿼녹스, 혼다 CR-V, 토요타 라브4와 비슷한 크기이다. 또한 QM6의 원판 모델인 콜레오스의 경우 C세그먼트의 카자르의 휠 베이스를 확장한 모델이여서 사실상 C세그먼트이지만 휠 베이스를 늘린 모델의 개념으로 보는게 가깝다. 의외로 이런 차들이 유럽에 많은데 대표적으로 티구안 올스페이스, 푸조 5008 등이 각각 티구안과 3008의 차체를 베이스로 휠 베이스만 늘린 차다. 마찬가지로 투싼 NX4와 스포티지 NQ5는 유럽형인 스텐다드 모델(휠 베이스 2,680mm대)과 내수와 북미 등의 롱 휠베이스 모델로 이원화가 되어있어 사실상 내수형 스포티지와 QM6는 경쟁 대열에 어느 정도 서있는 관계다. (실제로 전장만 조금 차이나고 전폭이나 휠 베이스 등이 스포티지, 투싼이 더 크다. 하지만, QM6은 워낙 한국에서 중형급이라는 인식이 강하기도 하고, 5년 이상 된 모델이라 최근 중형 SUV 크기를 못 따라가는 점도 있는 것을 감안하여 보통 중형 SUV로 취급받는다. 한 마디로 요악하자면 QM6는 D세그먼트의 입문형 모델로 위치한 엔트리 중형 SUV로 보는게 맞다.)[19] 같은 2.0L 디젤 4WD의 경우 풀 옵션 기준으로 QM6(4,206만 원, 특수칼라제외)가 스포티지(4,114만 원, 특수칼라제외)보다 더 비싸다. 심지어 QM6 풀옵션이라도 편의 사양은 스포티지 풀 옵션보다 부족한 부분이 존재하며, 스포티지의 풀옵 사양과 비슷하게 맞추려면 악세사리에서 추가해야 하므로 가격 차이는 더 벌어진다.[20] 다만 QM6의 주력 라인인 2.0L 가솔린과 스포티지 1.6T를 비교하면 2.0L GDe가 3,585만 원, 1.6T가 3,911만 원으로 스포티지가 400만 원가량 더 비싸다.[21]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4WD 풀옵션의 가격이 무려 4,500만 원을 넘겼다.[22] 한 술 더 떠 스포티지 NQ5의 풀옵션 가격에서 모하비나 트래버스의 하위 트림도 노려볼 만 하다.[23] 단순 풀옵션 가격만 보면 그렇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풀 옵션의 가격에 대한 비교이고 실제 견적을 짜보면 4,000만 원 미만이나 3,600만 원 전후로도 쏘렌토와 비슷한 사양과 커브드 디스플레이까지 다 포함하여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엄연히 준중형 SUV이기 때문에 물리적인 크기와 차급은 엄연히 존재한다. 특히 쏘렌토 하이브리드 풀 옵션의 경우에는 4세대를 기준으로 무려 5,500만 원까지 각오해야 하는 SUV이다.[24] 특히 잘 선택하지도 않는 빌트인 캠에 후석 승객 알림 기능만을 묶어놓은 것에 대해서 욕을 많이 먹는다. 요즘 기아의 대부분 차량에도 빌트인 캠 끼워팔기 문제로 인해 지적받고 있는데 기아 측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할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25] 하지만 이후 출시된 니로 SG2, 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코나 SX2가 비싼 가격으로 출시가 되면서 재평가를 받고 있다.[26] 다만 이는 2021년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한 반도체 수급 부족 사태가 근본적인 원인이며, 2023~2024년부터는 내연기관 모델인 디젤, 가솔린의 경우 1~1.5개월, 하이브리드 역시 4개월로 납기 기간이 크게 감소하였다.[27] 2015년 12월 당시에 비해 지금은 미출고 잔량이 근 몇배에 달해 저 당시보다도 실질 계약대수는 훨씬 더 많고 반도체 부족만 없었어도 월 1만대 이상 출고가 가능하다. 게다가 8월은 자동차 판매에 있어서 성수기가 아님을 감안해본다면 성수기인 연말에는 월 1만 대를 넘을 것은 당연할 듯 해보인다.[28] 다만, 투싼보다는 판매량이 높다.[29] 실내 공간과 LPG 탱크 공간이 분리되어야 하는 규정 탓에 트렁크 바닥 재질이 달라졌고 더 두꺼워졌으며, 이 때문에 트렁크 높이가 다소 높아졌다.[30] 토레스 바이퓨얼도 4WD 적용이 불가능했으나, 2024년식부터는 4WD 적용이 가능하여 갤로퍼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한국 유일의 LPG + 4WD SUV가 되었다.[31] 그동안 현대기아 LPG 차량들은 LPG 연료의 특성상이라는 핑계로 주행 가능거리와 평균 연비를 표시하지 않았다. 반면 타사는 그런 거 없이 주행가능거리와 연비를 표시했다. 사실 현대기아에서 LPG 차량에 주행가능거리와 연비를 표시하지 않은 진짜 이유는 LPG 차량 특성상 낮은 연비와 주유량 때문에 그 특성을 부각하지 않기 위한 방책인 듯했다. 이후 그랜저 GN7 LPi 모델에서도 연비 게이지를 적용함에 따라 다른 모델에서도 풀 체인지나 페이스리프트에서 확대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32] 물론 전용 모델은 아닌 일반 옵션이며, 사실 K5 DL3도 LPG 모델 일반 옵션을 택시로 쓰긴 하며, 같은 급의 쏘나타 DN8 LPG 일반 옵션 역시 택시로 쓰이기도 한다. 그리고 개인택시 뿐만 아니라 법인택시로도 고루 쓰인다. 때문에, 택시 전용 모델이 단종되었다 해서, 그 모델이 택시로 쓰일 일이 없는 것은 아니다.[33] 이후 2024년 쏘나타/K5의 택시 모델이 재출시되었다.[34] 삽입된 곡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 스포티지의 출시 연도인 1993년에 나온 곡이다.[35] 그래서 광주 공장 근처에는 짧은 번호판을 적용한 쏘울이 많이 보인다.[36] 단, 하이브리드 모델은 다이얼식 변속기가 탑재된다.[37] 테일게이트 금형은 아예 똑같으며, 도장된 범퍼 부위도 초기형에서 하단 유/무광 플라스틱만 바꿨기 때문에 호환될 것으로 보인다.[38] 모든 트림의 제동등이 LED로 바뀌었으며, 방향지시등은 프레스티지/노블레스 트림은 전구, 시그니처/X-Line 트림은 LED가 기본 적용된다. 프레스티지/노블레스 트림은 '스타일' 옵션을 선택해야 LED 방향지시등이 적용된다.[39] 경쟁 모델인 투싼과 비교해 45mm 더 길며, 과거 중형 SUV인 쏘렌토 R과 동일한 전장이다.[40] 컴바이너 타입이 아닌 윈드실드 직접 투영 타입이다.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 트림과 X-Line 트림에만 기본 적용되며, 중간 노블레스 트림은 스마트 커넥트 옵션을 통해 적용된다.[41] 현대자동차의 N-Line 트림과 비슷한 개념이다.[42] 시그니처 X-line 쉐도우 매트 그레이 색상 모든 옵션 추가 시[43] 출력은 쏘나타, K5와 동일한 180마력으로 유지했다.[44] 투싼 NX4 PE, 쏘렌토 MQ4 PE에서는 디젤 엔진이 유지되고, 싼타페 MX5에서는 디젤 엔진이 제외된 것과 대조된다. 아마도 디젤 라인업은 중형급은 쏘렌토로 단일화하고, 준중형급은 투싼으로 단일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2.0L 디젤이 단종되면서 기아 내 승용/SUV 라인업 중 디젤 모델은 쏘렌토만 남게 되었다.[45] 한국 기준 22일 오전 2시 45분[46] 내수형 모델이 공개된지 18일만에 해외 시장에서 정식으로 데뷔했다.[47] 2022년에 SCR 장치가 2개로 늘어나 출력이 줄어들었다.[48]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투싼, 쏘렌토, 싼타페, K8의 하이브리드 모델들에서도 보고 되는 문제이다.[49] 기존에도 초반 스타트시 모터 독립구동시에도 엔진 웜업을 위해 엔진이 독립적으로 동시에 가동됐다. 다만, 그 과정과 개입이 길어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