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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01:46:09

차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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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나 혼자만 레벨업/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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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S급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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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차해인[2]
출생 12월 24일[3]
대한민국
신체 160cm 중후반[4][5]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가족
본편 외전 시점▼
성진우(남편)
성수호(아들)
별명 무희[6]
직업 헌터
외전 스포일러【펼치기 / 접기】
육상선수
소속길드 헌터스(부마스터)
등급 S급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영
파일:일본 국기.svg 우에다 레이나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로하스

1. 개요2. 특징
2.1. 외모2.2. 능력2.3. 성격
3. 작중 행적4. 어록5. 인간관계6. 미디어믹스에서의 모습
6.1. 웹툰에서의 묘사6.2. 애니에서의 묘사6.3. 게임에서의 묘사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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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지막 순간까지 곁을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의 등장인물이자 진 히로인.

헌터스 길드의 부마스터이자 한국 유일의 여성 S급 헌터다.[7] 주 무기는 장검으로 빠른 템포의 전투를 구사한다.

2. 특징

2.1. 외모

파일:차해인 애니 pv 모습.jpg
웹툰버전과 애니버전 그리고 게임버전까지 전부 눈 색이 조금씩 다른데 웹툰에서는 금발회안, 애니에서는 금발자안, 게임에서는 금발금안으로 묘사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 세계관의 최고 미녀이다. 굳이 꾸미지 않는 민낯으로도 새하얀 피부나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묘사되어 작중에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미인으로 평가받는다. 거기다 차도녀와 비슷한[8] 분위기도 풍겨서 현실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몸매도 글래머러스한 편이다. 본래 헤어스타일은 전투에 알맞는 단정한 단발이었는데 웹툰 기준 외전 시점에는 본편에 비해 머리가 좀 길어졌다.

라그나로크에서의 묘사에 의하면 20대 아들을 둔 사람에 맞지 않게 30대 외모같다고 나온다.

2.2. 능력

한국 내에서는 성진우, 고건희의 뒤를 이은 비공식 한국인 3위. 성진우도 최종인보다 그녀가 더 강하다고 인증했다.[9] '솔플 길드'[10]에 들어오려고 할 때 그걸 막고자 하는[11] 성진우가 자기 소환수들과 붙는게 입단 테스트라고 하자 바로 최강의 소환수와 붙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때 성진우는 차해인이 베르에게 죽을 뻔한 것에 트라우마가 있을 것이라 여겨 베르 대신 이그리트를 소환했으나 정작 차해인은 이그리트를 간단히 쳐바르고[12][13][14] 뒤이어 소환된 베르를 상대로도 나름의 접전을 펼쳤다.[15] 실력차는 명백한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맞서오자 베르가 '주군을 지킨다'는 본능[16]을 깨워 진심으로 죽이려고 드는 바람에 성진우가 나서서 제지해야 했을 정도.[17]

또한 헌터의 마나를 후각으로 감지할 수 있다는 특이체질을 갖고 있다.[18] 다만 대부분은 마력 크기에 따라 심하냐 비교적 연하냐의 차이만 있을 뿐 악취로만 여겨지지만 성진우의 경우 이례적으로 향기로 느껴진다.[19] 이 특이체질은 진우가 윤회의 잔으로 시간을 되돌리고 나서도 사라지지 않는다.[20]

2.3. 성격

파일:차해인 악취짤.png
한 마디로 말하면 주연 캐릭터로서 갖출 수 있는 이상적인 성격은 모두 갖추었다. 자신의 등급이 높다 하더라도 스스로를 낮추어 제자로서의 자세를 취하고, 배울 부분이 있다면 하다못해 스승이 낮은 등급이라 할 지라도 겸허하게 적극적으로 배우려 하는 등 인격적으로는 세계관 내에서 유일하게 완성되어 있는 타입이라 볼 수 있다.

본인이 검술 계열의 헌터이기에 검도장의 관장으로 있는 송치열을 스승으로 모시고 있는데 송치열은 A급도 아닌 C급 헌터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송치열이 S급인 차해인이 자신의 제자로 들어온 것에 대해 오래 살고 볼 일이라며 감탄했는데 차해인은 배움에 등급의 차이따위는 상관없다는 듯이 제자의 입장으로서 등급이 높다고 해서 기술이 부족한 것까지 메울 수 있는 건 아니다 라며 겸손한 태도를 고수했다. 게다가 송치열이 '검에서 주저함이 너무 보인다. 마음에 두려움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라는, S급 헌터라면 들을 수조차도 없는 냉정한 혹평을 내렸을 때도 조금의 불만 없이 그의 조언을 새겨듣는다. 스승이 제자에게 저런 말이야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싶겠지만 송치열은 상술했듯 A급도 아닌 C급 헌터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과거에 던전 클리어를 수행하던 중에 한쪽 팔까지 잃은 상태였다. 보편적으로 자신의 등급이 높으면 스승이고 뭐고 할 것 없이 개무시하는 것이 헌터의 세계인데[21] 차해인은 이러한 보편적인 관념을 시원하게 깨버리고 겸손한 자세로 송치열의 가르침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고 아무 불평없이 그의 조언을 듣는 것만으로도 완성형이라 할 만큼 올곧은 성격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강자로서의 태도 또한 출중하다. 성진우의 공인이든 헌터계에서의 입지로서든 차해인 정도의 위치에 있으면 자신의 지위나 명예에 급급하고 본인의 강함에 도취되어 있기 마련인데 던전 클리어링도 항상 최전방에 서서 길드원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훌륭한 리더로서의 면모는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성진우와의 첫 만남이 헌터스 길드의 던전 클리어링이었는데 처음 관심을 가진 것은 다른 사람들은 악취가 나는데 비해 성진우에게서는 향기가 나는 것이었지만 그것은 차치하고라도 던전을 헤매다 보스에게 걸리면 큰일 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조언이었다. 물론 성진우는 그 보스를 노리고 있었다.

이렇듯 작중 등장인물들 사이에서는 한 점의 결함조차 없는 완벽한 인물로 보이는데 단 하나의 옥에 티가 존재했으니 성진우 한정으로는 굉장히 허당끼가 다분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전술했다시피 후각으로 마나를 감지하는 특이체질에 타인에게 선뜻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이 겹쳐 있다. 본인의 특이체질만 보았을 때는 '이 놈은 가까이 하면 안 되겠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넘길 수 있지만 성진우와의 데이트 신을 생각해보면 특이체질이 문제가 아니라 타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자체가 주된 성격인 것으로 추정된다.[22]

다만 차해인 본인의 성격에 수려한 미모가 겹쳐서 작중 인물들 사이에서는 차도녀적인 성품으로 평가받아 오히려 인기가 수직상승하다가 제주도 레이드 이후로는 성진우에 대해 완전히 메가데레가 되어버렸는데, 성진우가 '격차를 알면서도 덤벼들 정도로 무모한 사람이라곤 생각 안했다.' 고 할 정도로 닥돌하는 성격이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본래의 차도녀 분위기의 성격이 단순히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기 때문임을 감안하면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으로 닥돌부터 하는 이쪽이 본래 성격인 듯하다.

3. 작중 행적

차해인은 헌터가 되기 전에 유명한 육상 선수였다. 그러나 불행히도 발목 부상으로 선수 생활이 끝났다. 하지만 차해인은 게이트 등장 이후 뒤늦게 한국의 9번째 S급 헌터로 각성했다. S급 헌터로 2년간 활동하는 동안 차해인은 "무희"라는 별명을 얻었다. 마수릉 하나하나 재빠르게 죽이는 모습이 무희를 닮았다고 붙여진 별명.[23]

웹툰에서 차해인은 최종인과 헌터스 길드의 다른 헌터들과 함께 A등급 게이트 레이드에 참여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마수들을 대부분을 처치하고 던전을 일부 클리어한 후, 차해인은 나머지 팀원들과 함께 게이트 밖으로 나갔는데 그러던중 차해인은 체굴팀에서 강력한 존재인 성진우를 느꼈다.[24]

체굴팀이 휴식 시간을 가지고 있을때 홀로 던전을 순찰하던 차해인은 광산팀에 있던 성진우가 던전 보스가 있는 곳에 서있는걸 보게 된다. 차해인은 성진우에게 다가가지 말라고 경고했다.[25] 성진우가 차해인을 지나치며 사과하자 차해인은 성진우의 냄새를 맡았고, 성진우한테 헌터 특유의 악취가 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차해인은 성진우의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했고, 그가 E급 헌터로 등록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차해인은 성진우가 그에게서 악취가 나지 않는 이유가 오직 성진우가 낮은 등급이기 때문일까 궁금했다.[26]

그날 밤 차해인은 자신의 집에서 헌터협회의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성진우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처음에는 차해인은 성진우가 다른 길드의 스파이라고 생각했지만 놀랍게도 지인은 최종인도 전날 비슷한 질문을 했기 때문에 E급 헌터의 이름을 알아봤다고 말했다. 그러나 성진우에 대한 정보가 없었고 협회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그의 파일은 열람이 불가했다. 낮은 등급의 헌터에게 그렇게 높은 수준의 보안이 적용되자 의심스러웠던 차해인은 뭔가 꿍꿍이가 있다고 생각했고. 전화를 끊은 후, 차해인은 침대에 누웠다

차해인은 쉬는 날, 헌터스 2군이 정리 중인 A급 게이트에서 체굴팀에서 일하고 있는 성진우를 만나러 왔다. 차해인은 진우가 없는 것을 보고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했는데, 배윤석[27]이 차해인을 보고 게이트에서 뭘 하고 있냐고 물었다. 차해인은 체굴팀 팀장에게 성진우가 어디 있는지 물었고, 그는 성진우가 2군 공략대의 대체 짐꾼으로 일하고 있다고 차해인에게 말했다. E급 사냥꾼이 기꺼이 A급 게이트에 들어간다는 것은 차해인은 의아해했고 이전 게이트에서 보스의 영토 근처에서 성진우를 본 것을 기억했기에 성진우를 의심했다. 차해인은 직접 A급 게이트로 향하기로 했지만 무기가 없었기 때문에 윤석에게 광부 곡괭이를 빌렸다. [원래]

하이오크 시체를 발견한 차해인은 손기훈의 파티가 어떻게 하이오크을 물리쳤는지 궁금해한다. 그러던중 강력한 마나의 파동을 감지한 차해인은 그들이 보스에 의해 생산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정도 마력 파동이면 손기훈의 공략대가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차해인은 그들을 돕기 위해 달려간다. 그러나 차해인이 카르갈간의 왕좌의 방에 도착했을 때 성진우의 소환수가 하이오크를 학살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차해인은 손기훈과 그의 파티를 보고 다가간다. 그들도 매우 혼란스러워했지만 차해인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물었다. 카르갈간이 진우와 직접 맞서기 위해 스킬을 사용해 힘을 얻기 시작하자 차해인은 공략대에게 도망치라고 명령했다.

우진철과 헌터협회의 감시과 요원들이 하이오크들 사이에서 싸우는 성진우의 그림자를 목격하자 , 차해인은 그림자들이 상진우의 소환수라고 말했다. 우진철이 성진우를 알아봤다는 것을 알아차린 차해인은 성진우를 다들 알고있다는 사실에 의구심을 가지게 된다. 성진우가 카르갈간과 싸우는 것을 지켜보는 동안, 차해인은 우진철에게 성진우에 대해 물어봤지만, 우진철은 성진우에 대해 거의 모른다고 말했다. 카르갈간이 패배한 후, 치해인과 다른 헌터들은 진우가 자신의 힘을 사용하여 하이오크 주술사를 자신의 그림자 중 하나로 바꾸고 그를 어금니라고 이름붙인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

얼마 지나지 않아 성진우는 우진철과 감시과에게 끌려갔다. 차해인은 성진우와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이보라가 왜 곡괭이를 들고 있는지 물었을 때 기회를 놓쳤다. 이로 인해 차해인은 성진우가 그녀가 곡괭이를 들고 다니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했을지 이보라에게 물었고, 보라는 당황하게 된다.사랑의 시작

이후 제주도 레이드를 준비하며 한국 S급 헌터들은 모두 헌터협회 체육관에서 수련을 시작했다. 임태규와 함께 쉬고 있던 차해인은 발코니에 고건희와 최종인과 함께 있는 상진우를 보게 된다. 성진우의 등장으로 공기가 달라졌다는 것을 알아챘으나 강력한 헌터들이 많아서 차해인은 그 냄새 때문에 손수건으로 코를 가렸다.

차해인은 나중에 임태규, 마동욱 , 백윤호와 함께 발검 길드원들과 모의 전투에 참여했다. 한국의 S급 헌터들이 일본 헌터들에게 하나씩 패배하는 동안 차해인은 카나에 타와타를 쉽게 물리치고 백윤호를 도우러 이동했지만, 아츠시 쿠마모토에게 막혔다. 차해인은 그가 뒤에서 다가오는 것을 감지하고 본능적으로 그를 공격하여 14번 주먹으로 얼굴을 후려 갈겼다[29] 이로 인해 일본 헌터는 광분하여 이성을 잃었고. 차해인과 쿠마모토의 싸움은 성진우가 두 사람이 너무 흥분했다고 꾸중하며 모의 전투라고 상기시키면서 중단되었다.

그 후 고토 류지는 성진우에게 모의 결투를 신청했고, 성진우는 이를 수락했다. 차해인과 다른 S급 헌터들은 옆에서 지켜보았다. 그녀는 처음에 진우가 일본에서 가장 강한 헌터와 싸우는 게 괜찮을까 걱정했지만, 성진우는 최근에 A급 보스와 하이오크 백 마리를 물리쳤다는 걸 기억하고 걱정을 거둔다. 백윤호는 차해인에게 많은 헌터들과 어울리는 게 괜찮냐고 물었고, 차해인은 제주도에서도 항상 코를 가릴 수 없다고 말했다. 차해인은 백윤호가 성진우와 아는 사인데 왜 싸우는 걸 막지 않느냐고 물었다. 다른 헌터는 평소라면 막겠지만, 자신도 차해인 본인처럼 성진우가 고토와 싸우는 걸 보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두 헌터의 싸움을 지켜보던 미동욱은 성진우가 고토의 공격을 피하면서 버텨낸 것 같다고 말했는데, 차해인은 성진우가 싸움에서 버티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고토가 공격을 강화하도록 강요하고 있다는 것을 정확히 알아챘다. 고토가 치명적인 부상을 입히려는 의도로 공격을 시작했을 때 싸움은 더욱 격렬해졌지만, 성진우가 쉽게 반격했다. 둘의 싸움에서 살의가 높아지자 두 헌터 모두 서로를 죽이려고 했다. 차해인과 백윤호는 이를 보고 재빨리 성진우를 제지했고, 고토는 그의 길드원에게 제지당해 싸움이 끝났다.

제주도 레이드에서 차해인은 다른 한국 S급 헌터들과 A급 헌터이자 제주도에서 헌터들의 습격을 촬영하기 위해 파견된 카메라맨과 함께 헬기에 탑승해 있었다. 차해인은 백윤호에게 헬기에 탑승하기 전에 성진우를 만났는지 물었지만 그렇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아쉬워한다. 나중에 그녀는 종인이 개미가 떨어진 지역을 정리하는 것을 지켜보았고 , 그녀와 다른 헌터들은 산 에서 개미 여왕을 죽이기 위한 습격을 시작했다.

최종인이 개미들이 개미 여왕을 도우러 오는 것을 막기 위해 둥지 입구에 불장벽을 걸고 나서, 차해인과 S급 헌터들은 부화방을 찾았다. 최종인이 알을 소각하는 스킬을 사용하기전에, 차해인은 비정상적으로 큰 부화한 알을 본다. 그것은 살상병기로 만들어진 개미가 풀려났다는 것을 의미했지만, 헌터들은 여왕개미를 물리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차해인과 공략대는 개미 여왕의 왕실 경비병 몇 명을 물리쳤다. 차해인과 헌터들은 민병규의 치유 주문으로 순조롭게.나갔다. 공략대는 둥지 깊숙이 계속 들어가 발견한 경비병 개미들을 모두 학상했다. 차해인은 곧 강한 마나 냄새를 감지했고 그것이 개미 여왕과 그녀의 경비병이라고 추론했다. 백윤호는 여왕과 함께 있는 경비병이 8명뿐이라고 확인했다. 차해인과 공략대는 보스에게 가는 마지막 장애물을 물리치기 위해 전진했다. 싸움 중에 차해인은 처음아로 백윤호가 야수 형태로 변신하는 것을 목격했다.

공략대가 개미 여왕과 싸우는 동안, 치해인은 왕실 경비병들을 처리했다. 이후, 차해인은 싸움에 합류하여 개미 여왕의 목을 베었다. 공략대는 섬에 있는 개미들이 개미 여왕의 죽음을 감지하고 둥지로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원래 일본 헌터들이 그들이 탈출할 수 있도록 그들의 뒤를 지켜야 했었는데 지켜지지 않았다. 공략대는 아직 둥지에 갇히지 않았지만, 개미왕 과 조우한다

개미왕이 만들어낸 위협적인 기운에 직면하여, 차해인은 악취로 인해 무릎을 꿇었다. 개미왕은 개미여왕의 시체를 확인 후, 사냥꾼들을 위협하기 위해 분노에 차서 포효했다. 일어나려고 애쓰던 차해인은 개미왕의 표적이 되었고, 개미왕 눈부신 속도로 차해인의 갈비뼈를 주먹으로 때렸고, 개미왕이 나머지 동료들에게 주의를 돌리기 전에 그녀는 동굴 벽에 부딪혔고 이 타격으로 차해인은 의식을 잃었고 나마지 다른 헌터들은 개미왕과 맞서 싸워야 했다. 개미왕은 나중에 둥지 밖에서 고토를 감지한 후 한국 사냥꾼에 대한 공격을 멈추고 나간다. 마동욱은 부상당한 해인을 등에 업고 최종인은 방으로 들어오는 개미 무리를 막기 위해 화염 장벽으로 나머지를 보호하려고 했다. 그들은 위기에 순간 백윤호의 그림자에 숨어 있던 그림자에게 도움을 받았다
성진우는 직후 그림자 교환을 통해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했다. 성진우는 공격하는 개미들을 쓸어버리기 위해 그림자 몇 마리를 소환했다. 그런 다음 성진우는 살아남은 S급 헌터들에게 부상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치유 물약 몇 병을 주었다. 마동욱이 땅에 눕힌 차해인은 치유 물약으로는 부상이 너무 심해 치료할수 없었고 차해인은 회복하지 못한다. 차해인의 부상이 더 악화되기 전에 둥지를 대피해야 했지만, 돌아온 개미 왕이 나타나서 막혔다.

개미왕이 진우에게 패배한 후, 공략대들은 죽음에 임박한 차해인을 돌보았다. 차해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상진우는 자신의 힘을 사용하여 민병구를 그림자로 만들었고 민병구는 치유 마법을 사용해 차해인의 목숨은 구했다. 이후 백윤호의 간청에 따라 성진우는 민병구를 추출 해제했다. 아직 잠들어 있던 차해인을 마동욱이 헌터들을 구출하기 위해 온 항공기 수송선으로 옮기면서 본국으로 돌아간다.

제주도 레이드 이후로도 차해인은 송치열의 지도를 받으며 검도장에서 수련했다.

차해인은 성진우 길드의 채용 공고를 보고 성진우의 길드 사무실을 찾아와 샹진우에게 길드에 가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차해인은 이미 헌터스 길드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성진우를 당황하게 했다. 성해인이 길드 이름이 솔플 길드라고 말했을 때 이름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계속 가입하려 고집했다. 성진우는 차해인이 헌터스 길드를 떠나지 않도록 설득하려고 했다. 차해인이 헌터스 길드를 떠나면 그것은 계약 위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해인은 자신의 결정에 확신을 가졌고, 위약금을 낼 만큼 돈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차해인은 새로 찾은 길드에서 급여가 줄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차해인이 성진우의 길드에 가입한 진짜 의도는 성진우에게 호감을 느낀 후 그와 가까워지기 위한 것이었다. 차해인은 헬기로 옮겨진 후 깨어나자 고건희를 만나 만나 병원으로 이송되는데 성진우가 차해인을 구했다는걸 알게 된다. 죽음의 문턱을 넘은 차해인은 개인적인 삶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었고 성진우를 죽을때까지 곁에 두고 싶은 사람으로 여겼다. 하지만 차해인은 이것을 상진우에게 이 사실을 말할 수 없었고, 부끄러워하며 고개를 숙였다. 성진우는 차해인의 감정을 알지 못하고 차해인이 길드에 가입하면 피곤할것기라 생각하여 적어도 치해인이 자신의 그림자 중 하나를 물리치는 것을 포함하는 길드 입단 테스트를 치르도록 결정했다.

헌터 협회의 시설이 더 적합할 것 같아 성진우는 그림자 교환을 이용해 차해인을 그곳으로 데려갔다. 하지만 차해인은 무기가 없어서 성진우는 지난번 만났을 때 휘두르던 곡괭이냐고 묻자 [30]당황했다. 이내 차해인은 체육관의 여분 무기에서 대체 무기를 찾았다. 그러자 성진우는 바란의 검을 휘두르는 기사로 이그리트를 상대자로 선택했다. 성진우는 베르를 선택하지 않았는데 , 베르가 차해인에게 트라우마를 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그리트와의 결투는 채해인이 싑게 이기면서 끝났다. 싸움이 쉽다고 생각한 차해인은 성진우에게 베르를 소환하기를 원했다 .

결투가 시작될 때 베리는 제주도에서 차해인에게 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몰래 공격을 시도했다. 이전 경험에서 배운 치해인은 그것을 막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베르는 여전히 싸움에서 차해인을 상대로 우세를 점했고, 모든 공격을 피하고 포효와 함께 그녀를 뒤로 밀어냈다. 성진우는 차해인에게 그만할 것을 제안했지만 해인은 계속해야 한다고 말하면사 싸웠다. 베흐의 공격은 더욱 공격적이 되었고, 차해인이 자신괴의 힘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에 분노했다. 치해인은 베흐의 공격에서 거리를 두고 자신의 기술인 검무를 사용하여 자신의 공격을 시작하려고 했다. 차해인의 칼날은 베르의 몸에 닿자 칼이 부서졌지만 차해인은 빛의 검을 사용하여 무기를 다시 만들었다. 치해인은 결국 베르를 꿰뚫는 데 성공했지만, 베르는 이 때문에 원초적인 본능으로 돌아가 그녀를 없애고 싶어했다.

차해인은 성진우의 개입 구해졌다. 성진우는 베르를 꾸중한 뒤 차해인이 왜 자신의 길드에 가입하기 위해 그렇게까지 애쓰는지 다시 물었다. 차해인은 성진우의 질문에 침묵을 지켰지만, 진우가 자신에게 관심이 있느냐고 묻자 차해인은 얼굴을 붉히며 그렇다고 대답했다.

나중에 차해인은 아파트에서 침대에서 구르며 성진우에게 자신이 그를 좋아한다고 말한 자신을 질책했다. 분명히 성진우는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길드에 가입하라는 차해인의 요청을 거부했다. 차해인은 이 모든 상황에 부끄러움을 느꼈다. 상진우가 자신을 구했기 때문에 그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합리화했으나, 모든 것이 괜찮지 않다고 탄식하며 부끄러워한다. 제주도에서 자신이 죽지 않도록 막은 성진우에 대해 생각하면서 차해인은 자신이 살아남은 것은 기술적으로 민병구의 치유 능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차해인이 죽은 민병구를 생각하는 순간, 차해인은 갑자기 의식을 잃었을 때의 막연한 기억이 떠오른다. 그것은 차해인의 영혼이 떠다니는 심연에 있었고, 민병거의 그림자가 그녀의 손을 잡고 있었다. 민병구는 차해인에게 성진우에게 자신의 내면에 있는 힘을 조심하라고 말해 달라고 말했다.

차해인은 소셜 미디어를 확인하던 중 유수현이 성진우, 유진호 와 함께 아진길드 결성을 알리는 사진을 보고 분노에 몸을 떨었다.

차해인은 나중에 아진 길드가 있는 건물 주차장으로 왔다. 트럭을 세우던 성진우는 차해인을 알아챘지만, 차해인은 얼굴을 가리고 은밀하게 걸어갔다. 하지만 성진우는 차해인을 따라잡아 왜 도망가느냐고 물었다. 처음에는 말문이 막혔던 차해인은 지난번 길드에 왔을 때 주차장에 차를 두고 왔다고 말했다[31] 하지만 치해인은 성진우에게 다가간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유수현에 대해 궁금한 게 있었다.[32] 하지만 차해인은 결국 민병구의 메시지만 전했다. 이 말을 들은 성진우는 바로 그녀를 길드 사무실로 데려갔다.

사무실이 텅 비어 있어서 차해인은 그것에 대해 물었고, 유진호가 출장을 갔다는 말을 들었다. 차해인은 진우와 둘만 있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민병구의 메시지로 돌아가서, 차해인은 진우에게 민병구의 영혼을 본 기억, 죽은 헌터가 그림자로 만들어지고 상진우에게 완전히 비정상적으로 충성하게 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민병구는 차해인에게 성진우가 자신의 힘과 그의 진짜 군대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성진우를 만난 후 차해인은 목욕을 하기 위해 아파트로 돌아갔다. 성진우는 다른 이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 지를 확인하던 도중 본이아니게 그녀에게 배정된 그림자로 우연히 그녀의 알몸을 엿보게 된다.

이후에 성진우로부터 C급 게이트에 이중던전이 등장해 혼자 들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헌터 협회는 헌터스 길드에 지원 요청을 보냈고, 헌터스 길드가 이에 응했다. ​​차해인은 던전을 조사하기로 동의한 사냥꾼 중 한 명이었다.

차해인과 최종인, 우진철이 이끄는 공략대는 이중던전 이어지는 문 앞에 도착했다. 성진우는 문 뒤에 있는 마나가 성진우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감지했다. 문을 열자, 일행은 이중 던전이 거대한 조각상과 이상한 방이 있는 모습을 보고 정확히 예전에증언되었던 모습 그대로라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33] 하지만 그들이 설계자를 만났을 때 더 큰 충격을 받았는데, 설계자는 헌터들을 죽이고 그들이 새로운 왕에게 제물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 조각상은 한 번의 돌진으로 여러 적을 죽일 수 있었고, 차해인은 정면으로 마주하려고 했지만, 차해인의 기술로도 설계자의 뛰어난 전투 경험에 완전히 밀렸다. 그러나 다행히 성진우가 깨어나 설계자를 무찔러서 같이 나가게 된다.

성치열과 함께 검술을 훈련하는 동안 차해인은 성진우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차해인은 성진우의 데이트 신청을 수락했다. 그런 다음 두 사람은 놀이공원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그들의 정체성 때문에 공원에 있는 많은 방문객들 사이에서 소동이 일어났다. 차해인은 성진우에게 왜 자신을 데려가길 원하는지 물었고, 성진우는 차해인이 이중 던전에서 자신을 구하려고 했을 때 차해인의 선언을 들었다며 차해인이 자신의 유일한 친구라고 말했다. 차해인의 얼굴은 성진우가 자신의 말을 들었다는 것을 깨닫고 빨개졌다. 이중 던전에 대한 주제로 차해인은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물었지만 상진우는 그 문제에 대해 지금은 잘 모르지만 그곳에서 일어난 사건을 완전히 알 수 있을때 차해인에게 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둘은 곧 사람들에게 둘러싸였지만 성진우의 그림자들 덕분에 멀리 떨어져 있었고, 둘은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 시간을 차해인이 즐겼는데, 차해인은 자신이 언제 마지막으로 즐거웠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만큼 이 시간이 오랜만에 진심으로 편하고 즐거웠던 것이다. 그러나 정작 놀이기구는 헌터로서 경험했던 것보다 놀이기구가 더 느렸기 때문에 성진우와 마찬가지로 둘은 지루했고 성진우는 차해인을 카이젤에 태워준 서로의 진심을 말하고[34] 일본으로 날아가 숲에서 단 둘이 별을 관찰하며 조용한 밤을 보냈다.[35]

두 사람은 숲 속 하늘 아래 밤을 보낸 뒤 카이젤을 타고 호텔로 가서 식사를 한다. 식사를 하던 중 성진우는 우진철에게서 서울의 헌터협회 바로 외곽 지역을 강력한 인간형 짐승이 황폐화시키고 있다는 전화를 받는다.

차해인은 생방송을 통해 서울에서 군주들과 싸우는 성진우를 지켜보았고, 그가 치명적인 찔림을 받아 죽은 것처럼 보이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성진우가 자신을 쫓아온 세 명의 군주를 죽인 직후, 차해인은 전 세계에서 모인 거대한 헌터 군대와 함께 서울에 섰고 도시 위에 걸려 있는 거대한 문에서 나오는 모든 위험에 맞서 싸울 준비를 했다.

이후로는 안타레스와 그의 드래곤들이 캐나다를 쓸어버리고 천천히 미국으로 향하던 중 , 차해인은 북미 전선을 지원하기 위해 배치된 여러 헌터와 함께 비행장에 있었다. 차해인은 성진우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둘 다 서로를 만나기 위해 바빴다는 것을 인정했다. 전화를 끊기 전에 차해인은 진우에게 미래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게 했다.[36]

전장에서 차해인은 다른 헌터들과 함께 죽인 괴물 더미 위에 서 있었고 안타레스가 죽은 후 차해인은 군주의 남은 군대와 싸우며 한 전투에서 괴물의 목을 치명적으로 찔렀다. 이흐 차해인은 거리에서 군주 괴물들과 싸우던 중, 성진우의 요청으로 지배자들이 윤회의 잔을 활성화시키자 찬란한 빛을 목격했다. 빛이 세상을 삼키자 시간은 되돌아 갔고 차해인은 10년 전으로 돌아갔다.

윤회의 잔을 사용한 이후의 세계에선 헌터로 각성하지 않는 대신 육상선수를 목표로 노력한다. 원래라면 중학교 시절 마지막 시합을 위해 부상을 무시하고 시합을 뛰는 바람에 그대로 선수 인생을 마감할 뻔했지만 그때 등장한 성진우의 도움으로 부상이 해결되고 무사히 시합을 치를 수 있게 된다. 이때 예전에 본적 없냐고 묻는 데 이에 진우는 자신을 달리기로 이기면 알려주겠다고 하고 잠시 망설이다 언제든 이번 대회 진우의 기록을 자신이 뛰어넘으면 알려달라는 걸로 내용을 바꾸자 진우도 이를 받아들인다. 이후 운동 선수로서 성공하고[37] 진우와 연인 관계로 지낸 듯. 수능을 마친 진우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하던 중 진우가 용제와의 전투를 떠올리며 멍하니 있자 처음 만났을 때의 내기를 말하며 달리기 시합을 하자고 한다. 그리고 달리기 직전 "내가 좋으면 움직이지마요."라는 치트키를 행사하며 진우를 이기고 결국 항복한 진우가 관전하던 그림자 군단의 눈을 감게하고 키스를 받으며 사라진 시간의 기억을 되찾는다. 그 후 진우와 결혼해 아들을 낳고 잘 지내는 듯. 카이셀을 타고 성층권[38]까지 올라가 결혼기념일 이벤트를 하는 등 깨가 쏟아진다. 수명문제의 경우도 아마 완결시점의 진우라면 별 어려움 없이 해결했을테니 잘 먹고 잘 살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39]

웹툰이 외전까지 연재되지 않고 끝났을 때 독자들이 아쉬워한 이유. 웹툰에선 군주들과의 싸움을 끝내고 돌아온 진우가 해탈해서 앞으로 어쩔지 고민할때 우연히 아이스크림 가게 앞을 지나는 해인을 발견하고 서로 마주보는 장면에서 끝이 났다. 하지만 2023년 1월 21일 외전 내용이 웹툰화된다는 것이 확정되며 한을 풀 수 있게 되었다.

차해인과 성진우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등 히로인 스토리는 웹툰 외전 7화로 공개되었다.

외전에서 성진우의 비밀을 알고있는 세 명 중 한 명이 되었으며[40]외전 12화에서는 아들 수호를 안은 상태로 등장하며 이후 벨리온이랑 이그리트가 서로 검술과 공부중 하나를 가르쳐야한다며 싸울때 성진우가 걸음마부터 떼고 그이야기하라하자 자기도 일찍들어오라고 한소리 듣는다. 이후 경찰서에서 나온 성진우한테 전화로 수호가 날면서 사고치고있다고 말려달라고 빨리오라고 하며 이후 설거지거리랑 저녁거리를 수호가 어질러버리느라 청소하면서 빨리오라고 울고있는데 거기에서 벨리온은 공중전을 이그리트는 비행사가 될거라고 싸우는건 덤. 이 화에서는 차해인의 외모가 너프돼서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외전 마지막 화에서 원작과 마찬가지로 결혼기념일 성층권 데이트를 하게된다. 이때 모습에서 성진우와 함께 입가에 희미하게 주름이 생겨있는데 실제로 늙은 건지 아니면 주변 시선을 생각해 늙은 모습으로 지내는 건지는 불명.[41]

나 혼자만 레벨업 : 라그나로크에서는 성진우가 없어진 날 같이 실종된것으로 나온다.[42] 이후 아들인 성수호가 그녀의 행방을 찾았으나 차해인은 카이셀의 회복을 위해 아직은 지구로 돌아가지 않기로 한다. 이후 성일환이 양평에 쳐들어온 낙원의 사도를 상대할 때 카이셀을 타고 날아와서 도움을 준다.

4. 어록

뭐지.. 방금 강한 기운이 느껴졌는데...
저기.. 잠시만요. (킁킁) 악취가... 안 나!
당신 헌터 맞아요?
좋은 냄새가 났어..
마지막 순간까지 곁을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저건 어때요?) 좋아요. (그럼 옆에 건요?) 그것도 좋아요. (다 좋아요?) 네, 다 좋아요.
고마워요... 인사 확실히 해두고 싶었어요. 그동안 늘 도움만 받았으니까.
진우씨 약속해 주실수 있어요? 만나러 올 거라고.
저기, 우리... 어디서 본적 있지 않아요?
성진우가 윤회의 잔을 사용한후 재회하면서

5. 인간관계

6. 미디어믹스에서의 모습

6.1. 웹툰에서의 묘사

6.2. 애니에서의 묘사

6.3. 게임에서의 묘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차해인(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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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1] 코사카 시즈쿠[2] 일본판, 일본 내수용 애니메이션에서의 이름은 코사카 시즈쿠.[3] 크리스마스 이브가 생일이다.[4] 성진우(183cm)와 나란히 서있을때 머리 하나는 작다.[5] 애니메이션에선 일반인 여성보다 머리 하나 정도 더 크게 나와서 160cm 후반 ~ 170cm로 추정된다.[6] 전투를 하는 모습이 마치 춤을 추는 것 같다고 해서 '무희'라는 이명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부끄럽다며 이 별명으로 불리기를 원치 않아 많이 사용되지 못했다.[7] 성진우에 언급에 따르면 현역(현역으로 활동하지 않는 고건희보다는 약하다고 묘사된다.) 한국 S급 헌터중에서는 가장 강력하다고 한다.[8] 실상은 그게 아니고 단지 특이체질로 인해서 마력에 나는 악취 때문에 사람들에게 거리를 둘 수밖에 없었던 것뿐이다. 물론, 과도한 관심을 받는 것으로 인해서 스스로 조용히 지내고 싶어하는 경향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성격까지 완전히 그런 쪽은 아니다. 그렇다 보니 성진우가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9] 실제로는 군주들과 어느 정도 대등하게 싸워 국가권력급 헌터조차 아득히 능가하는 힘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비공식 세계 최강의 헌터 성일환이 존재하는데다가 황동수 역시 그림자 병사가 되었을 당시 차해인을 반죽여놓은 베르가 그림자가 되었을 시 얻었던 등급인 장군 등급, 즉 개미왕 시절 베르와 동급이라는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실제로는 5위이다.[10] 성진우가 솔로 플레이어임을 감안해 지은 이름. 당연히 유진호는 물론 차해인도 경악했다. 이후 여동생인 성진아로부터 '가 나아가다.(소설판에서는 성진우가 직접 지은 이름이었다)' 라는 의미의 '아진 길드'를 제안받아 변경한다.-정확히는 진아 이름 뒤집은 거지만-[11] 이 이유는 성진우가 본격적으로 길드를 설립하면 레이드를 오로지 진우 본인만이 돌 예정이기 때문이지 차해인을 안 좋게 봤기 때문이 아니다. 레이드는 마스터인 성진우가, 그 부산물로 이루는 비즈니스는 유진호가 맡게 되며 3번째 각성자 멤버는 그저 이름만 올릴 예정이라 헌터 자격증이 있고 신뢰할 만한 대상이면 누구라도 상관없었는데, 여기에 S급인 차해인이 들어가면 국가적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 오죽했으면 차해인이 위약금 물어주는 것도 불사하겠다며 받아달라고 계속 떼 쓰자 '고건희 협회장님이 시켰냐', '최종인 마스터가 쫓아냈냐', '헌터스에서 심하게 굴렸나보다.' 하는 말이 오갔을 정도.[12] 장군급에 다다르진 못했지만 베르를 빼고선 성진우의 소환수 중 제일 강력했고(우진철 과장도 자신 역시 이그리트를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 참고로 우진철 과장의 등급은 A급에서도 최상위, 즉 S급 직전에 해당되는 국내에서 상당한 강자이다.) 심지어 무기도 한번 휘두를 때마다 번개가 내리치는 S급 무기 '악마왕의 장검'이었다.[13] 소설에서는 차해인이 이그리트보다 조금 더 나은 실력으로 묘사된다. 이그리트를 파괴시키는데 성공했지만 만만치는 않았는지 온몸에 땀을 흘렸다. 다만 이그리트 입장에선 달랐는지 좋다곤 해도 번개 나오는 무기 하나 가지고 저 여자를 이기라고?라 생각하며 속으로 좌절하는 모습이 나왔다.[14] 참고로 번개 마법은 불 마법과 빛 마법을 합친, 합성 마법 중에서도 상위급 마법으로 마법계열 헌터 중에서도 수준이 높은 헌터들만 사용할 수 있으며, 그마저도 연발은 할 수 없다. 이그리트가 장착한 악마왕의 장검은 그런 번개 마법이 검을 한번 휘두를 때마다 나오는 정신나간 효과를 지닌 아이템이라 훗날 우진철은 물론 고건희 협회장조차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다. 헌데 그런 아이템을 받고도 이그리트가 좌절했고, 본인 무기도 아니고 체육관에 비치된 예비용 검을 들고 이그리트를 처박은 차해인이 얼마나 강력한 헌터인지를 증명하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애초에 차해인은 성진우가 고건희 협회장과 동급이라 생각했을 정도의 강자였으니 당시의 이그리트가 강하다곤 해도 이기지 못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했을 수도 있다.[15] 이건 베르가 핸디캡을 많이 받은 것도 있었다. 일단 그림자 병사가 되면서 생전보단 다소 약해졌고, 성진우가 죽이기는커녕 부상을 입히는 것도 금지시켰기에 손톱도 꺼내지 못하고 움직임과 기세만으로 압도적인 격차를 상기시켜서 전의를 상실케 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해야만 했다. 웬만한 헌터들이라면 그 선에서 정리가 가능했겠지만 문제는 베르의 눈 앞에 있는 이 여자가 격차가 크다고 해서 순순히 물러날 정도로 고분고분하지는 않았다는 것. 이 때문에 보고 있던 성진우가 오히려 '잘못 건드렸다가 죽는 거 아냐?' 라며 조마조마해 했다.[16] 소설판에서는 차해인의 마지막 일격이 제대로 들어가 베르조차도 위협을 느낄만한 데미지를 입고 주인님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고 느꼈다. 웹툰에서는 '포식자의 본능'을 깨웠는데 소설판과 달리 차해인의 일격을 정통으로 맞고도 약간의 타격만 받았을 뿐 별다른 위협은 느끼지는 못했다. 되려 '한 주먹거리도 안되는 년이 놀아주니까 끝까지 기어오르네?' 라는 듯이빡쳐서 진심으로 죽이려 했다.[17] 그리고 베르는 살살기며 자비를 요청했다(...).[18] 원작에서는 차해인만 언급되지만 웹툰에서는 일본의 '케이'라고 하는 헌터가 차해인과 같은 체질을 갖고 있다고 설명되었다. 더군다나 케이는 차해인보다 감도가 훨씬 높아 항상 방독면을 쓰고 다닌다.[19] 이는 다른 헌터가 통로를 통해 지배자들로부터 간접적으로 힘을 받는 구조인 반면 성진우는 군주와 일체화되어 힘을 얻었기 때문이다.[20] 외전에서 차해인이 성진우에게서 향기가 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21] 스핀오프작인 라그나로크에서 D급 헌터가 C급 헌터를 이기려면 10명은 있어야 한다는 베르의 언급이 있는데 단지 산술적으로만 생각해도 C급 헌터 천 명은 있어야 S급 헌터를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격차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S급 위에 국가권력급 헌터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이는 S급 중에서도 일개 국가를 좌우할 수 있는 최상위 헌터들에 대한 경의의 표현으로 형식적인 명칭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국가권력급 헌터 또한 사실상 S급 헌터로 분류된다. 이렇듯 S급은 상한선도 없어서 C급 헌터를 수천 명 이상 대적할 수 있다고 보아도 이상하지 않다고 볼 수 있는데, 비록 그 국가권력급에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한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차해인의 실력 또한 단순 C급 헌터 천 명만으로는 당해낼 수 없다는 사실을 방증하기도 한다.[22] 탄 냄새 좋아하지 않는 누구는 조심하라는 최종인의 언급에 일말의 대꾸도 없었던 것이 그 사례이다.[23] 그러나 본인이 금지령을 내리면서 많이 쓰이지 않는다.[24] 고건희로 착각했다고..[25] 이때 성진우는 순간적으로 보스를 죽이고자 하였고 만약 진짜로 죽였다면 헌터스 길드에 큰 손해를 끼쳤을 것이다.[26] 사실 악취가 나지 않는 수준이 아니라 좋은 냄새가 난다고 했다.[27] 체굴팀 팀장[원래] 안받으려고 거절했으나 다시 와서 받아간다.[29] 이를 본 헌터는 머신건 갔다고 언급했다.[30] 성진우도 차해인이 왔던걸 기억하고 있었다.[31] 이건 핑계가 아닌 사실이었다.[32] 진우에게 수현이 어떤 사람인지 등등[33] 특히 우진철은 직접 성진우에게 이러한 사실을 들었었더.[34] 고백은 없었고 서로 고맙다고만 했다.[35] 이때 차해인이 성진우의 어깨에 기댄다.[36] 그러나 결국 이 시간선에서는 서로 만나지 못했고 성진우 회귀 이후에 학생으로 만난다.[37] 스포츠 드링크 광고도 찍었다.[38] 하늘이 아니라 우주에 가깝다고 했으니 성층권쯤이 맞을 듯하다.[39] 스핀오프인 라그라로크편에서는 현재 성진우와 차해인 모두 실종된 상태이다. 그리고 게다가 윤회의 잔 사용 이전에 잊힌 시간대에서 각성했던 인물들은 지금도 똑같이 헌터(각성자)가 되었다고 나온다.(성진우의 아들인 수호의 언급으로는 각성이란 재능의 영역이며 마나 적응력이 그만큼 높다면 시기가 언제가 됐든 결국엔 각성하게 된다는 듯) 즉 차해인의 경우도 예전의 S급 헌터로서의 힘을 되찾았을 가능성은 100%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아들과의 재회 이후 마력측정에서 S급으로 판정되었다.[40] 다른 인물은 전생에서 2대 헌터협회장이였고 현생에서는 경찰서장이자 상관인 우진철, 고건희 뿐이다. 다만 고건희는 기억을 되찾은 직후 사망하여 외전 완결 기준 살아있는 사람 중에서는 차해인, 우진철 뿐이다.[41] 일단 성진우는 그림자 군주의 특성상 늙지 않아서 시간에 따라 모습을 바꾼다는 것이 언급된 적이 있다. 차해인은 불명.[42] 다만 어디로 갔다는게 베르의 입으로 확실히 언급된 성진우와 달리 차해인은 베르도 행방을 모른다고 말한다.[43] 훗날에는 남편[44] 얼굴은 나오지 않았다.[45] 정작 성진우 본인은 혼자서 스파이부터 시작해서 온갖 가능성을 생각하며 초진지 모드인데 독자들 입장에서는 그저 웃기기 그지없을 수밖에 없는 장면.[46] 이것은 차해인이 성진우를 좋아하는 것을 고건희가 간파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는데 제주도 레이드 때 베르에게 끔살당할 뻔했다가 깨어난 차해인의 눈 앞에 고건희 회장이 보였고, 자신이 아직 살아있는 것을 통해 성진우가 왔음을 알고 얼굴까지 붉히며 미소를 지었기 때문이다.[47] 유진호 사촌인 A급 각성자이자 연예인. 상위 헌터 중에서는 헌터 활동을 하지 않고 일반인처럼 일상을 보내는 특이 케이스이다. 아진길드 운영방식 때문에 길드에 필요한 최소 인원수를 채우기 위해 유진호가 권유했다.[48] 나는 쫓아내놓고 왜 그년은 길드원으로 들였냐는 등의 질문들.[49] 한 파티가 쩔쩔매던 A급 몬스터를 한 번에 처리했다.[50] 이는 애니 오리지널씬으로 원작에서는 일본 해안으로 날개달린 개미가 떠밀려 가면서 발견된다.[51] 과장없이 1기 통틀어서 차해인은 2분도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