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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23:30:42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파일: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시즌4.jpg
장르 게임 판타지, 인방
작가 멍멍킴
출판사 KW북스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1. 02. 09. ~ 연재 중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등장인물
5.1. 아몬드 채널5.2. 벌룬스타즈5.3. 난트전 참가 인원5.4. 난트전 해설진5.5. 아몬드 애청자5.6. CK ENTUS5.7. 시빌 엠파이어 국대전 팀5.8. 양궁부 인연5.9. 기타 인물
6. 설정
6.1. 게임 목록6.2. 프로게이머 팀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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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게임 판타지, 인방물 장르의 웹소설. 작가는 멍멍킴.

2. 줄거리

선수권 대회 최연소 우승, 양궁 유망주.

승승장구 하는 줄 알았으나 비운의 사고로
다시는 활을 쥘 수 없게 된 몰락한 천재 양궁 선수 유상현!

낙하산으로 들어간 회사에서마저 잘린 그는,
먹고살기 위해 게임 스트리머, 아몬드가 되는데...

[활을 선택하셨습니다.]

피융! 푸욱!

[헤드샷!]

“보스 원래 한 방이에요?”

미친 재능이 다시금 빛을 발한다!

28살. 고졸. 백수.
특기는 양궁.

방송 천재가 되어 돌아온, 그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배경은 작중 시작 시점을 기준으로 2035년의 한국이다.

주인공은 고등학생 당시 한국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쏘는 화살마다 죄다 10점을 맞추어 최연소로 우승하며 한국 양궁계의 최고 유망주였으나, 무인택시 사고로 인한 오른쪽 뇌 일부 부상으로 인해 오른팔이 간헐적으로 떨리게 되었다. 다행히 일상생활엔 문제가 없으나 미세한 조정이 필요한 양궁은 할 수 없었기에 몇 년 동안 매달리던 재활도 그만두고 최종 목표였던 올림픽조차 나가보지 못하고 양궁을 그만두게 된다.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장애인 특별전형으로 모 대기업에 채용되어, 업신여김을 당할까봐 대외적으로는 낙하산인 것처럼 행세하며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시도한다. 그러나 양궁만 해온 주인공으로선 명문대를 나오고 심지어 유학을 다녀오기도 한 엘리트들이 득실득실한 대기업에서 제대로 된 업무를 해낼 수는 없었기에 결국 해고당하고 만다. 할 일을 찾아야 했던 주인공은 회사로부터 받은 퇴직금으로 캡슐을 구매하여 가상현실 게임에서 현실의 활을 쏘던 재능을 살려 게임 스트리머로서 성장해 나간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1년 2월 9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다. 웹소설에서는 드문 시즌제 연재이며, 시즌이 종료될 때마다 잠깐의 휴재 이후 돌아온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천재 궁수 스트리밍1.jpg
파일:천재 궁수 스트리밍1 (2).jpg
시즌 1 표지 시즌 2 표지
파일:천재 궁수 스트리밍1 (1).jpg
파일: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시즌4.jpg
시즌 3 표지 시즌 4 표지 }}}}}}}}}

5. 등장인물

해당 작품의 장르가 인방물인 만큼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스트리머임을 감안하여 등장인물을 적을 때는 아래와 같이 서술한다.

참고로 스트리머의 활동명의 경우 수상할 정도로 음식 이름인 경우가 매우 많다. 작가님이 음식을 좋아하나?

5.1. 아몬드 채널

5.2. 벌룬스타즈

주인공 아몬드가 난트전에 참가하여 끝내 우승을 거머쥘 때까지 속해있던 팀 이름이다. 난트전 종료 이후에도 전체적으로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5.3. 난트전 참가 인원

5.4. 난트전 해설진

5.5. 아몬드 애청자

5.6. CK ENTUS

이후 이어진 일본과의 8강전에서는 공성병기와 해전이 신체적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문제가 발견되고, 그로 인해 체력에 한계를 보이며 고전하지만 결국 5꽉을 하며 승리한다. 그러나 이 때 너무 무리를 한 나머지 국대 팀에서는 리타이어. 그리고 그 후 이어지는 로마와의 결승전 4회차에서 다시 복귀하고 피지컬+뇌지컬로 간발의 차로 조선의 우승을 만들어냈다.

5.7. 시빌 엠파이어 국대전 팀

5.8. 양궁부 인연

주인공이 고등학교에 다닐 때 부상을 입기 전까지 다녔던 양궁부에서 주로 어울렸던 인물들이다.
과거 유상현과 썸을 탔었다. 아몬드가 팔 부상 후 흥미가 떨어졌단 식으로 둘러대는 게 거짓이란 걸 알아챘고, 그로 인해 그를 발견했다는 말을 듣고 그를 찾아가려했었다.
하지만 유상현가 팔을 다친 것과 같은 무인택시 사고로 그녀는 목숨을 잃었다. 그것 때문에 유상현은 미리 말[22]을 할 수 있음에도 하지않았던 죄책감에 휩싸이게된다.}}}||
양궁 카페를 운영 중이다. 유상현가 양궁 인연과 다시 친해질 계기가 되게 해준 사람이다.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이다. 유상현이 한소연의 생일날 납골당에 갔을 때[23] 만나 그가 극복할 수 있는 도움을 준다.

5.9. 기타 인물

시즌 3 막바지에서 국대전 기념 상품을 팔고 있는 주혁에게 먼저 다가가 저녁에 식사를 하자고 말한다. 시즌 4에 그와 주혁의 이야기가 전개될 듯 하다.유상현과 최사랑의 담당 의사이다.

6. 설정

6.1. 게임 목록

결승에 진출하여 로마를 3:1로 잡아내고 우승하였다.}}}||

6.2. 프로게이머 팀

7. 평가

카카오페이지 판타지 장르의 웹소설 일일 랭킹 10위권 안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가 높은 작품으로, 밀리언페이지에 등재된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판타지 작품 중에서 극히 드문 별점 9.9점의 작품이다.

600화가 넘었음에도 최신회차 별점이 200개 이상을 유지하고 기다무 회차는 400개를 꾸준히 넘기는 등 연독률도 좋으며, 기다무로 선정되기 전까지는 별점 10.0점을 유지하고 있었다.

게임 에피소드와 현실 에피소드가 적절히 나와 호평을 들으며, 시청자들의 반응이나 후원 메시지 등이 재밌다는 평을 듣는다.

다만 초반 부분 나이 설정 오류만큼은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겠다는 말이 많다. 결국 후에 주혁과 회사 동료들이 대충 오해했다는 식으로 처리하긴 했다.
[1]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이 일상생활의 범주가 좀 많이 좁아서 정작 문서작업도 애를 먹는 수준이었다.[2] 활을 처음 쏘는 플레이어가 급소에 정확히 명중시켜야 활성화되는 일종의 히든 피스로, 이후 퍼펙트 샷 판정을 받으면 NPC가 그대로 즉사한다.[3] 견과류인 그 아몬드가 맞다.[4] 원래 아몬드만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우연히 대화를 나누던 장면을 감독이 보고 좋을거라고 판단한 것.[5] 이 때문에 광고를 찍으며 받은 아몬드 시리얼만 먹어대는 스트리머 아몬드를 보고 상당히 분노하기도 한다.[6] 그래서 그런지 아몬드의 집에 식사를 하러 자주 오고 있다.[7] 현재 서지아가 다니던 중소기업이 아니라 유상현과 김주혁이 다니던 아성의 계열사 홍보 기업 최강기획에 들어가있다[8] 서지아와 달리 전업이 아니어서 기업업무가 있었던것으로 추측[9] 다만 이 영상이 공식채널에 올라온게 아니라서 여전히 팬인 상태에서 작성된 팬메이드 영상으로 보인다[10] 시상식때 밝혀진 이름은 이수영. 정작 풍선껌 본인 이름은 안나왔다.[11] 사실 그나마 구를수 있는곳이 탑이라 다른포지션은 잘 안 간다. 서브포지셔닝을 하더라도 보통 서폿으로 미호를 보내고 풍선껌은 탑에 박는다[12] 그 후 다시 아몬드를 만나기 위해 배틀라지를 돌렸지만 아몬드는 이미 릴로 넘어갔다 (...) 다행히 심은 머리를 별도 처리는 하지 않아서 다시 기를수는 있다고[13] 당시 아몬드는 실수로 스쿼드 매칭을 돌려 본의 아닌 1 vs 팀을 찍은 끝에 1등을 차지했었다[14] 서류상으론 탑으로 적혀있는데 정작 스왑은 서폿으로 간다 풍선껌을 옮길수는 없잖아?[15] 다행히 서브원딜 자리는 얻었기 때문에 아몬드가 미드로 갈때는 팀의 원딜로서 활약한다[16] 질문 하나 할 때마다 최소 만 단위의 돈을 뿌리는 수준이다.[17] 이에 팬미팅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이 매우 놀랄정도.[18] 20대 정도의 젊은 남성이라고 한다.[19] 알바를 여러 개 돌리고 있기 때문에 편의점 알바에서 잘린 후에도 아주 무직은 아니다.[20] 다만 이 때는 총사령관은 아니다.[21] 독자들은 대장암/췌장암/간암 등 암쪽을 의심하고 있다 : 결국 시즌 3종료시점에서 췌장암인것으로 밝혀졌다[22] 무인택시로 인해 팔을 다쳤으니 너도 조심해라.[23] 다른 사람과 만나기 싫은 유상현이 기일이 아닌 생일날에 간다는 걸 듣고 미리 대기타고 있었다.[24] 다만 마나 소드 온라인 RPG는 언급된적 있어서 가능성이 없진 않다[25] 스케빈저의 줄임말. 남는 시간에 혹은 그냥 심심해서 기본 장비만 들고 적당한 게임에 들어가는 가성비 지향 플레이[26] 작중에서는 킹덤이라고 줄여 부른다.[27] 특별 스킨이나 더 높은 수준의 스킬 강화 등.[28] 이 때문에 아몬드에게 붙은 별명이 레이나 입술 도둑, 일명 레입도이다.[29] 물리적 화살을 활용한 커브샷은 말 할 것도 없으며, 공속 제한이 없는 화신으로 상대방의 몸에 매우 작은 타겟을 16개 생성해 초고속으로 맞춰 압도적인 딜량으로 적을 순식간에 죽이고, 목표물의 특정 지점에 화살을 맞추어야 생성되는 치유 화살을 무한인 것 마냥 계속 뽑아대는 등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였다.[30] 악의 혼령사 멜리라는 화신으로는 40기에 해당하는 사념체, 즉 소환수들을 능숙하게 조종하며 폭풍닌자 하루키의 강신기(= 궁극기)인 분신을 쓸 때는 2대 1의 상황에서 랭커들이 어떤 게 진짜인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섬세한 컨트롤을, 점멸검 스위프트의 경우에는 강신기를 써서 무려 4자루의 검을 이기어검으로 띄우며 사용함과 동시에 빠른 속도에 연속적으로 점멸까지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1] 시작할 때는 랭킹이 브론즈였던 아몬드가 난트전에서 승리한 시점에서는 무려 마스터 직전인 다이아몬드 I에 오르기도 했다. 심지어 MMR 점수는 마스터와 동격이라고.[32] 타겟의 몸에 표적을 생성하고, 그것을 연속으로 맞추면 스텍이 쌓이면서 DPS가 뻥튀기되는 방식인데, 표적의 크기와 숫자는 반비례한다. 즉, 표적이 작을수록 생성개수가 많아져서 DPS를 높일 수가 있다. 문제는 중간에 하나라도 빗나가면 스텍이 초기화된다는 것. 그렇다고 표적의 크기를 키우고 개수를 줄이면 애초에 스텍 쌓는 데 한계가 생겨 딜량이 잘 나오지 않는다.[33] 일반적으로 10~20분은 걸린다고 하는데 7분만에 끝낸다. 덕분에 시간가지고 참가자를 놀려먹던 김이서가 벙찐다[34] 네가 존나 잘하면 포인트 다 가져갈 수 있어!를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난이도 때문에 포인트를 거의 못 가져감 하지만 아몬드가 등장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