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청소부K의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문서이다.2. 김진과 그의 가족
2.1. 김진
2부에서는 딸과 어머니의 복수를 끝내고 현상수배범이 되었기에 수염을 기르고 공사현장을 전전하면서 삶을 이어가고 있다. 여담으로 이때 현상수배지에 작성된 프로필로는 46세의 나이, 186cm에 달하는 키와 건장한 체격을 지녔다. 밀항하려는 배의 선장이 뱃사람이라기엔 너무 고운 것을 보고 함정임을 눈치채 역습하는 등 실력이나 감각의 저하가 있긴 한건지 궁금한 수준이다. 다만 감각이나 근력은 오히려 젊은 요원들보다 뛰어나다고 볼 수 있어도, 지구력은 확실히 젊은이에 비해 부족하다는 묘사가 있다. 의형제의 딸 지혜를 구출하고, 추격하는 야쿠자도 모두 물리치며 물심양면으로 도와 지혜가 살아갈 수 있게 한다. 민동욱과의 연은 계속 남아있지만 국정원으로 복귀했는지는 불명. 지혜의 결혼식에 몰래 참석하고 지혜의 행복을 비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등장 끝났다.
2.2. 김수희
2.3. 이순자
3. 김진의 조력자
3.1. 민동욱
김진의 복수를 처음에는 무조건 그만두라고 했지만 김진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있는지 오히려 김진에게 유리하게[4]김진을 도와주다 국정원장에게 찍혀 내전 중인 아프리카의 콩고민주공화국으로 발령받았다. 출국 직전까지 원장의 비리를 추가로 언론에 흘리며 빅엿을 제대로 먹이고 떠났지만 다시 돌아와서 국정원장을 자살시켰다. 국정원장이 잠꼬대로 자신이 장차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될 사람이라고 하자, 헛된 꿈을 꾸는 그를 조롱하듯이 "살펴 가십시오, 각하!"라는 말을 하며 보내버린다. 국정원 내에서는 실세로 통하는지, 콩고에서 돌아오기 전에 감찰실장이 반드시 죽이려 계획을 세운다.
1부에서 김진에게 일단 조영민을 제거한 다음 자살로 위장하고 회사로 복귀한 다음에 조용히 한명씩 한명씩 제거하라는 말에 김진이 그건 민 실장님 방법이라는 말에 자신의 방법이라고 언급하는 것을 통해 김진처럼 흑색 요원 출신일 가능성을 보여줬다.
2부에서는 콩고민주공화국의 대통령 후보인 펠릭스 치세케디[5]와 협상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콜탄, 코발트 광산 10곳의 50년 임대를 대한민국 정부에 약속하는 대가로 한국의 전자투표기 제조업체가 만든 터치스크린 투표기로 대선결과를 조작해주겠다는 제안을 해 협상을 성공시킨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반군 영역으로까지 들어가 콩고민주공화국 AFD 반군 수장에게 150만 달러의 뇌물을 대가로 광산 채굴권을 추가로 획득한다. 반군 수장이 약속을 안 지키면 어떻게 할거냐며 민 실장을 떠보자 그러면 청해부대 구축함에서 현무 3가 오발사고로 발사되어 장군님 머리위로 떨어지게 될거라며 협박을 하기도 하는 등 당근과 채찍을 매우 잘 사용한다. 사실상 작중 최고의 지능캐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김진과의 통화중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44과가 재오픈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분개해하며 오오시타 형사를 통해 김진에게 물자와 자금지원을 하는 등 김진의 조력자로서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신임 국정원장 취임식때 화려하게 귀국 이후 신현우 차장을 정치력으로 회유해 자신을 제거하려던 감찰실장 일당을 끝내 물고기 밥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3.2. 송수정
3.3. 윤형식
조재영 검사가 김진에게 살해된 이후에는 민동욱 실장에게 국정원장 관련 비리를 기사화하라는 부탁을 받는다. 집으로 돌아가 아내와 대화 중 당신이 김진의 입장이면 불의에 침묵할건지 아니면 저항할지에 대한 질문에 고민을 하다 벽에 걸려있는 김수환 추기경의 어록을 보고 마음을 바꾸어 기사화를 결심한다. 민동욱에게 받은 수많은 국정원장 비위 자료와 정보들을 바탕으로 연일 특종을 터트려 일약 스타덤에 오르지만 처음부터 4천만 원 받은 죗값은 치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민동욱 실장은 윤 차장을 통해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체포 후 구속시킨다.[6]
3.4. 박영감
여담으로 무슨 잘못을 저지르다 김진과 박기형한테 걸려서 죽을뻔 한걸로 추측이 된다. 하지만, 그게 뭔지는 아직 정확히는 불명..
3.5. 윤형식
하지만 딸이 일본에서 인신매매를 당하자 아는 사람이 없어 김진에게 도움을 청하고, 김진은 이 남자를 위해, 그리고 자신의 딸과 비슷한 처지일 지혜를 위해 밀항을 시도한다. 하지만 이 밀항의 배편은 함정이었고 안타깝게도 이 배 위에서 사망하고 만다. 숨을 거두기 전 자신의 딸을 김진에게 부탁하는데, 이미 주인공의 정체가 청소부 K 였음을 눈치챘다. 표정을 보니 시비 붙은 잡부를 간단하게 제압해 버리는 모습을 보고 확신한 듯 하다. 주인공은 수락하며 친했던 형님의 눈을 감겨주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약속한다. 전에 조재영 부장검사에게 복수할 것을 수희의 이름을 걸고 약속했었다. 이번에는 딸을 지켜낼 것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약속한 것과 대조된다.
3.6. 윤지혜
3.7. 청와대
사실상 김진이랑 아무런 관련 없지만, 스캔들로 인해 용지운과 관계가 찝찝해지자 정리하고 싶었는지 용지운의 별장에서 총격전이 일어나도 무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어찌보면 김진이 체포되지 않고 복수를 다 끝낼 수 있도록 간접적으로 도와주게 되었다.4. 복수 대상자
누구든 타인을 피 흘리게 하면 타인에 의해 그의 피를 흘리게 되리라.(창세기 9:6)
4.1. 조재영
작중 조재영이 자신이 사건 담당 검사라서 사건이 기소가 되지 않을 거라며 김진을 비웃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검찰이 불기소처분을 할 경우 불복이 있는 고소인 또는 고발인은 검찰항고, 재정신청, 헌법소원 등으로 불복할 수 있다. 검찰항고는 그 검사가 속하는 지방검찰청 또는 지청을 거쳐 서면으로 관할고등검찰청의 장에게 항고하며, 이것도 기각되거나 혹은 처분이 3개월 간 없으면 당해 검사가 속하는 고등검찰청을 거쳐 서면으로 검찰총장에게 재항고할 수 있다. 재정신청은 검사의 기소독점주의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검찰항고절차를 거친 후 신청 가능하며, 이 경우 고등법원이 심리한다. 법원이 공소제기를 결정하면 검사는 무조건 공소를 제기해야 한다. 그리고 불기소처분에 대한 헌법소원도 제기할 수 있다. 헌재는 공권력의 불행사로 인하여 헌법상 보장된 피해자의 진술권과 행복추구권, 평등권이 침해된다고 해석하여 검사의 불기소처분에 대한 헌법소원을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조재영이 기소를 막으려면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 및 그 구성원 전원과 고검장, 검찰총장, 고등법원장, 헌법재판소 재판관들 등등과 모두 친분이 있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힘들다. 물론 조재영이 김진의 기를 죽이고 협박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설정이면 납득할 수 있다. 확인사살 장면으로 부패검사 시체가 피투성이로 발견돼 머리에 총알 뚫린 시체를 포대에 담는 장면이 한번 더 나온다. 추가로 사후에 부패검사의 만행,망언이 담긴 영상이 대중에 공개돼서 부패검사가 비난 받는 것 또한 사이다다.
4.2. 조영민
4.3. 남성기
고문 내용이 자세히는 나오지 않았으나, 조재영과 같이 난도질을 당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굉장히 끔찍하게 죽은 듯. 잘 보면 부패검사가 처형된 후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다음날에 처형된다.
4.4. 남석훈
4.5. 이은경
이 와중에 김진의 딸에게 싸이코패스 답게 "그깟" 성폭행이라는 범죄합리화 하려는 말을 하는 바람에, 격노한 김진에 의해 허리도 박살나고 얼굴도 박살나고[13] 발로 복부를 차 버리고 이마에 칼이 깊숙이 꽂힌 채 건물 고층에서 그대로 떨어져서 추락사 한다 떨어져서 처참하게 죽은 모습을 보고 딱봐도 사실적인 "짐승만도 못한년" 이라고 조롱한 다음에 건물에서 뛰면서 사라진다. 대외적인 이미지에 집착하는데, 김진의 영상과 민동욱의 댓글부대로 본인이 그렇게 좋아하던 이미지가 전부 망가졌으니 여기서 최악 사이코패스 인간쓰레기답게 끔찍하게 끔찍하게 박살나면서 죽었고 모든 죗값을 치른 거라 볼 수도 있다. 확인사살을 두번 보여주는데 처형된 모습이 부패검사랑 머리에 박힌채로 죽은 모습이 똑같을 정도고 추락당하면서 칼이 꽃이면서 뒤로 목이 꺾인채 피가 잔뜩 흘러 나오면서 죽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시체 보이지 않게 가리라는 장면이 나오고 뉴스에는 '이은경 사망' 이라고 나온다.
4.6. 박정식
4.7. 서인규
4.8. 서승재
4.9. 용지운
자신의 손자 용태호와 조력자들의 아들들이 저지른 성폭력 때문에 조력자들이 죽음을 당하고 평생 일궈놓은 자신의 대동그룹은 부도 해체될 판이다. 덕분에 자신의 손자 태호와 조력자들의 아들들에게 엄청 화낸다. 태호의 친구들까지 보호하곤 있지만 애들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김진과의 이판사판 승부 때문에 데려다 고기방패로 쓰려고 곁에 두는 것이다. 다만 그래도 손자라고 용태호만큼은 아꼈는지 김진에게 잡힐 처지가 되자 너만이라도 도망가라며 도망시켰다. 김진과 적대하는 국정원 조직들과 남아있는 과거 조직의 부하들과 함께 김진과의 마지막 싸움을 벌인다. 하지만 국정원 요원들과 용지운의 부하들이 모두 죽어버리자 도망가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고통스럽게 죽은 인물일 수도 있었다. 두 눈 똑바로 뜬채로 자신이 그렇게도 사랑하는 손자의 머리통이 뚫린 걸 봤을테니. 하지만 그것도 잠시 손자가 죽었음에도 자기 목숨만 챙기려고 머리통과 쪽팔림과 죽은 부하와 가해자 조카도 내다버렸는지 손자를 죽인 김진에게 욕을 좀 하나 싶더니 다리에 피격 당하면서 50억을 줄테니 살려달라고 50억으로 떵떵거릴 수 있다란 되도 안 되는 개소리로 목숨을 구걸했고 김진은 살고싶다면 자신의 가족을 살려내라며 벌집으로 만들어 주었다.
4.10. 용태호
4.11. 임학수
나이 48세. 대동그룹 기획부장. 용지운 회장의 치부와 관련된 해결사. 겉으로는 대기업 부장이나 실상은 전과14범의 조직폭력배 부두목으로, 가해자들의 부모는 아니지만, 가해자들 부모나 가해자들처럼 인간말종이다. 김진의 어머니를 집단 강간하라고 명령내린것도 이놈이다. 자신만만하게 김진을 잡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지만 결국 김진에게 사망하였다. 임학수가 처형되자 용지훈은 격노한다.
5. 경찰
5.1. 박기형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범죄수사2팀장. 1부 마지막화에서 드러난 사실은 조재영을 고문하던 도중 김진의 핸드폰으로 전송된 경찰이 접근하니 피신하라는 메시지는 박기형이 보낸 것이었고, 둘은 UDT동기였으며 박기형의 목숨을 김진이 구해줬기에 이런 행동을 한 것이었다. 2부에서는 김진과 얼굴까지 보며 인사를 나누고, 회포를 풀며 낚시까지 즐긴다. 경찰이기 전에 인간으로서 김진을 조금도 체포할 마음이 없는듯. 김진의 조력자가 된 것과 마찬가지이며 김진의 부탁을 들어줌으로 인해 국정원과 얽히게 되었으나, 아직 사망플래그까지는 서지 않은 듯. 다만 경찰이라 감각은 김진보다 둔한지, 항상 사투리만 쓰던 사람이 표준말을 쓰는 것을 보고 의아해하지만 의심하지는 못한다. 이후 경찰 직에서 퇴직하나 김종석의 죽음 이후 청장의 명령으로 복직하게 된다
5.2. 이석구, 최재일, 김형철, 장 형사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범죄수사2팀 형사들.5.3. 이숙희
5.4. 김준
5.5. 이덕우
5.6. 박이우
서울지방경찰청 강력1팀 형사. 별명 좀비.5.7. 송 형사
서울지방경찰청 강력1팀 형사.5.8. 백인호
서울지방경찰청 강력1팀장.5.9. 오오시타 유우지
5.10. 김종석
5.11. 서울지방경찰청장
5.12.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6. 검찰
6.1. 박진영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장. 가짜 청소부K가 판검사들을 반드시 청소해야 될 대한민국 최고의 적폐로 지칭하자 이에 분노하며 첫 등장. 이때까진 그래도 정상인으로 보였으나 패기롭게 중앙지검에서 음주운전을 하며 퇴근을 하다 모방범K로 위장한 감찰실장 일당에게 총살당한다.
7. 국정원 측 인물
7.1. 박진열
7.2. 이정표
7.3. 김세훈
7.4. 정영섭
결국 예상대로 제2차장, 주중 총영사 직위를 거쳐 제33대 국가정보원장으로 임명되며 민실장도 복귀시켜 감찰실장 일당을 제거한다.
7.5. 장순철
7.6. 권기정
7.7. 신현우
7.8. 곽 비서
7.9. 한충렬
7.10. 노재윤
8. 2부 악역
8.1. 타시로 요헤이
8.2. 가토 다카야키
8.3. 구준혁
지혜를 취업으로 꼬드겨 팔아넘겨 요리 플래그를 쌓았다. 생김새나 인성이 박진열을 닮았다. 아직은 김진이 이놈의 존재도 모르고 있지만 지혜가 팔린 경위를 알게되면 김진의 요리가 될 운명이다. 150만원따위로는 김진 요리사의 요리를 맛볼 수 없으니, 차라리 자신이 요리가 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나중에 시즌2 148화에서 카지노에서 도박중 김진에게 잡혀 발가벗긴채로 폭행당하고 지혜에게 빈다. 이때 김진은 지혜에게 살릴지 말지 물어보는데 지혜는 고민하다 평생 그렇게 살라는 말과 함께 살려는 준다. 그리고 김진에게 청소부K와 지혜에 대해 발설하면 손발을 잘라서 제3국 오지로 보낸다는 협박을 받고 쫒겨난다. 이런 선택이 향후 3부에서 어떤 파장을 몰고 오게 될지는 불명이다.
8.4. 박영훈
8.5. 양찬섭 (모방범 K)
이에 앙심을 품은 양찬섭은 J일보 딸을 납치 살해한다. 그리고 끝내 J일보 대표마저 살해하고 도주하는 길에 가짜 청소부K의 악행을 더이상 참다못해 저지하러 온 김진과 전투를 벌이다 건물에서 추락해 의식불명의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
자신에게 무기를 제공해주고 친하게 지내던 길윤이라는 선배마저 홧김에 살해한 것으로 볼 때 정이고 뭐고 없는 인간쓰레기가 맞다. 물론 자신의 부모만큼은 소중히 여기긴 한다.
9. 기타 인물
9.1. 치세케디 대통령
9.2. 박소율
박영훈의 딸. 박영훈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는 양찬섭에게 납치된다. 이후 양찬섭에게 제대로 찰지게 강간당하고 결국 살해당한다.
9.3. 일본 노숙자
[1] 국정원의 직재 보안 상 불분명하고 과에 따라서도 상이하긴하나 대략 국정원 특정직 3~4급 가량으로 추정되는 직급으로 부장검사와 군 대령~준장에 준하는 고위 공무원이다.[2] 다만 김진의 어머니는 복수극을 펼치던 중 돌아가셨다. 4층에서 밖으로 밀쳐지고 김진이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는데, 아들이 특수방어복을 입은 것을 모르고 아들만은 살려야겠다며 방패 역할을 위해 스스로 차에 떨어지는 것을 택한다. 물론 방어복을 입었다 해도 어머니 덕에 부상이 현저히 적어졌을 것이다. 사망하기 직전에 "저놈들이 수희를 그렇게 만든 놈들 맞지?", "싹 다 죽여!" 등의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3] 할머니는 느낌이 좋지 않다며 손녀가 놀러가는 것을 만류했지만 수희는 오빠 중 한 명이 목사 아들이라 괜찮다며 외출하였고 결국 가해자들이 술을 강제로 먹이고 사건을 일으킨다.[4] 가해자 부모들과 인맥이 있는 국정원장 비리 터트리기. 복수극이 공개되었을 때 댓글부대 운영하기, 인간 말종 가해자 악질들이 사건무마를 시도한 것과 사용한 돈들을 죄다 언론으로 사건 폭로하고 전부 공개하면서 만행들이 찍힌 김진의 영상, 민동욱 덧글부대, 가해자,부모들 전부 신상 공개하고 먹칠하면서 망치고 죄다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기였다. 전부 망쳐버리기 등이 있었다.[5] 실존인물로, 현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이다.[6] 민동욱은 뇌물받은 건은 자신에게만 걸린걸 다행으로 생각하라고 말한다.[7] 개그신으로 보는 사람마다 "무기 안팔아.꺼져."라고 하나 바로 그 다음컷에서 벌벌 긴다.[8] 과거 경찰에게 걸렸을 때 군 제식용 수류탄보다 더 싸게 만들어 줄테니 그걸로 감형을 요구했을 정도다.[9] 이 남자를 죽일 뻔 했던 인간말종 잡부 중 한 명이 희롱한 것이다. 김진은 희롱을 막아주고 딸을 돌려보냈는데, 잡부는 기분이 나빴는지 딸이 윤 형에게 전해주러 온 물건을 발로 차버렸다. 김진은 진심으로 화나 잡부의 손을 꺾어버리고 다음에도 헛소리하면 턱을 부숴버리겠다고 경고했다.[10] 이 잡부들은 그 전에 TV에서 청소부 K의 현상금이 1억이라는 말을 듣고 본인 앞에 있다면 때려눕히겠다는 헛소리를 시전했었다. 그걸 듣고 있었던 김진은 한심하다는 듯 코웃음쳤는데 잡부들이 보복하러 왔다. 뒤에서 붙잡아 기습했지만 역시 김진에겐 상대가 될 리 없었고 아까 손을 꺾었던 잡부의 턱을 부숴 경고를 그대로 실행시켰다.[11] 당연히 도끼날이 아닌 등으로 때렸다.[12] 엄밀히 제거는 아니다. 김진이 "탈출하려는 순간 죽는다"며 자동차에 앉혀놓고 등과 시트 사이에 안전장치가 없는 수류탄을 끼워놓았는데, 조폭들이 와서 "안 나오는 거 보니 범죄자에 호감을 가지게 되었나 보다"하면서 강제로 끄집어내는 순간 폭발해버렸다.[13] 처음 만났을 때 맞았던 뺨에 대한 앙갚음. 물론 똑같이 뺨을 피가 나올정도로 가격했다.[14] 지역구는 송파을, 여당 텃밭이라 덩선이 확실시 되었다고 한다.[악질] 가해자들 말종 부모들이 김진에게 처치 당해서 죽으니까 항의가 없고 좋은 고기방패로 보일테고 게다가 다른 가해자들도 자신의 출세에 방해가 될 것이 뻔하니 속여서 없애려는 꿍꿍이로 인간방패로 쓰고 없애려고 한 것이다.*[16] 민동욱 실장과는 개인적인 인연이 있는듯. 국정원에서 일하다보면 해외의 경찰이나 첩보원과도 친분이 생기다 보니 민동욱의 인맥이 된 듯 하다.[17] 용회장 별장에서 싸우기 직전 김진에게 눈물,콧물 질질 흘려가면서 훈련받았던 시절이 엊그제 같다는 도발로 보아 어지간히도 김진에게 시달렸던 듯.[18] 이 과정이 담긴 화의 제목은 '적의 적은 나의 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