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이 방상훈인 인터넷 방송인에 대한 내용은 빵훈이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d7171f><tablebgcolor=#d7171f> | 조선일보 역대 회장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초대 방응모 | 제2대 홍순필 | 제3대 홍종인 | 제4대 방일영 | 제5대 방우영 | 제6대 방상훈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d7171f><tablebgcolor=#d7171f> | 조선일보 역대 사장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초대 조진태 | 제2대 유문환 | 제3대 남궁훈 | 제4대 이상재 | 제5대 신석우 | 제6대 안재홍 | 제7대 유진태 |
제8대 조만식 | 제9대 방응모 | 제10대 장기영 | 제11대 방우영 | 제12대 방상훈 | 제13대 방준오 |
조선일보 제6대 대표이사 회장 조선일보 제12대 대표이사 사장 방상훈 方相勳 | Bang Sang-Hoon | |
<colbgcolor=#ed333b> 출생 | 1948년 2월 6일[1] ([age(1948-02-06)]세) |
서울특별자유시 (現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온양 방씨[2] |
배우자 | 윤순명[3] |
자녀 | 장남 방준오 차남 방정오[4] 장녀 방경원 |
현직 | 조선일보 회장 |
학력 | 경복고등학교 (졸업 / 41회) 오하이오 대학교 (경영학 /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언론홍보학 / 석사[5]) 오하이오 대학교 대학원 (매스커뮤니케이션학 / 명예 박사) |
[clearfix]
1. 개요
조선일보의 제12대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6대 회장이다.2. 생애
1948년 2월 6일, 조선일보 대표이사를 지낸 부친 방일영과 모친 밀양 박씨 박현숙(朴賢淑, 1927. 4. 6 ~ 1986. 12. 31)[6] 사이의 2남 1녀 중 장남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복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오하이오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1987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언론홍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모교인 오하이오 대학교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학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1993년 조선일보 사장을 거쳐 2016년 조선일보 이사를 역임했다. 김의겸 당시 한겨레 기자[7] 칼럼에 따르면 초년 이름은 방갑중, 경영에 뛰어들기 전엔 조선일보 외신부 기자였다고 한다.
2001년 조선일보 사장 역임 당시 국민의 정부에서 시행한 세무조사로 구속되어 수사를 받았다. 이 재판에서 조세포탈 및 횡령 혐의로 집행 유예 및 벌금 25억원을 선고받고 신문 발행인 자격이 박탈되었으나,#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특별사면을 받았다. (서울지방법원 2002. 9. 30. 선고 2001고합922 판결서울고등법원 2004. 1. 14. 선고 2002노2753 판결, 대법원 2006. 6. 29. 선고 2004도817)
2021년 진행 중인 징벌적 손해제를 포함한 '언론 개혁'에 대해 “시민단체로 위장한 이념단체들과 권력의 편에 선 매체들을 동원해 진실을 수호하려는 언론들에게 ‘적폐’이자 ‘말살되어야 할 악’이라는 오명을 씌우고 있다”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언론의 자유마저 이념과 진영논리로 오염시켜 흔들어대는 참으로 부도덕한 일들” “이런 시도는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를 안에서부터 무너뜨리는 위험한 징조이며 자칫 ‘민주주의의 종언’을 부를 수도 있다”며 창간 101주년 기념사에서 비판하였다. 동시에 “사회 곳곳이 포퓰리즘과 위선, 거짓으로 흔들릴 때 우리는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우리는 늘 언론으로서 할 말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징벌적 손배제’ 겨냥 방상훈 사장 “민주주의 종언” 비판 왜?
그러나 조선일보가 유신 시절에 이에 저항한 기자들을 해고했으며, 삼촌이자 전임 사장이던 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이 1980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에 입법위원으로 참여하여 신군부의 내각 장악에 협조하는 등 군사정권에 유착했던 과거 조선일보 역사와 동떨어진 소리라는 비판도 있다. #
또한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에게 “언론의 자유를 이용해 이 나라를 이념과 진영논리로 오염시켜 공동체를 안에서부터 무너뜨리는 것은 조선일보 등 수구족벌언론들이라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는가” “ABC협회를 이용해 광고주들을 속이고 언론소비자들에게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기질은 과연 언론의 자유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라고 비판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시절 그와 비밀 회동을 가졌다는 의혹이 나와, 일부 시민단체들이 이에 대한 감찰을 요구했다.[8] # # 대검찰청에서는 "비밀 회동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2024년 3월부터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3. 가족관계
자세한 내용은 조선일보/오너 일가 문서 참고하십시오.해평 윤씨 윤순명(尹旬明, 1946. 10. 27 ~ )[9]과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었다.
장남 방준오(方準梧, 1974. 10. 22 ~ )는 김해 허씨 허광수(許光秀) 삼양인터내셔널 회장의 장녀 허유정(許有廷, 1974. 3. 26 ~ )과 결혼했고, 조선일보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차남 방정오(方正梧, 1978. 10. 4 ~ )는 광주 이씨로 수원대학교 이사장인 이인수(李仁洙)의 장녀 이주연(李柱燕, 1981. 9. 19 ~ )과 결혼했고, 조선방송(TV조선) 대표이사 전무로 재직했었다. 하지만 당시 초등학교 3학년 손녀가 운전기사한테 저질렀던 갑질로 인해 아들 방정오 TV조선 전무는 경질되었다.
장녀 방경원(方卿瑗, 1976. 8. 29 ~ )은 한앤컴퍼니[10] 대표이사 사장 청주 한씨 한상원(韓相遠)과 혼인하였다.#
4. 경력
- 1972년 ~ 1973년 - 조선일보 기획관리실장
- 1973년 ~ 1975년 - 조선일보 이사
- 1975년 ~ 1984년 8월 - 조선일보 상무이사
- 1984년 8월 ~ 1984년 - 조선일보 전무이사
- 1984년 ~ 1988년 2월 - 조선일보 대표이사 전무
- 1988년 3월 ~ 1993년 3월 - 조선일보 대표이사 부사장
- 1989년 ~ 1990년 12월 - 조선일보 편집인
- 1989년 7월 ~ 2006년 6월 - 조선일보 발행인 · 인쇄인
- 1992년 12월 -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이사장
- 1992년 4월 - 한국데이타베이스산업진흥회 회장
- 1993년 - 방일영 문화재단 이사
- 1997년 3월 ~ 2000년 3월 - 한국신문협회 회장
- 1997년 - 연암상록재단 이사
- 1998년 5월 - 제9대 전국재해대책협의회 회장
- 1998년 - 아시아신문재단 한국위원회 이사
- 2000년 - 국제언론인협회 수석부회장
- 2000년 - 한국신문협회 이사
- 2002년 - 아시아신문재단 한국위원회 이사
- 2002년 - 국제언론인협회 한국위원회 위원장
- 2003년 ~ 2006년 -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이사장
- 2004년 ~ 2006년 - 학교법인 동방문화학원(숭문중고등학교) 이사장
- 1993년 3월 ~ 2024년 3월 - 조선일보 대표이사 사장
- 2024년 3월 ~ - 조선일보 회장
- 1993년 ~ 현재 - 한국기원 이사
5. 여담
- 조선일보 가문을 보면 알겠지만, 방일영(1923~2003)의 장남인 방상훈(1948~)과 방우영(1928~2016)의 장남인 방성훈(1973~)은 사촌형제 지간임에도 나이 터울이 상당히 크다. 방일영은 부인과의 슬하에서 방상훈을 26살에 낳았고, 방우영은 부인과의 슬하에서 딸만 셋을 낳았는데 46살에 늦둥이 아들인 방성훈을 낳았기 때문. 이런 탓에 사촌 형제로 같은 항렬임에도 두 사람의 나이 차는 거의 부모 - 자식 수준으로 난다.
- 장자연 사건 당시 피의자로서 '황제조사'를 받았다는 논란이 있다. [단독] ‘장자연 사건 피의자’ 조선일보 방상훈, 기자 배석 ‘황제조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