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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내 전부다. 지렌!!
▶ 드래곤볼 슈퍼 베지터 vs 지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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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サイヤ人ゴッド超サイヤ人 進化 / Super Saiyan God Super Saiyan Evolution (드래곤볼 히어로즈)
통칭: 超サイヤ人 ブルー 進化 / Super Saiyan Blue Evolution (초사이어인 블루 진화)
※ 사용가능한 인물: 베지터 (애니메이션 한정[1])
베지터가 초사이어인 블루의 한계를 뛰어넘어 진화한 변신 형태.
TVA 123화에서 공개되었으며 히어로즈에서 나온 정식 명칭은 블루 진화. 베지터가 지렌에게 철저하게 당한 뒤 지켜야만 하는 약속[2]을 떠올리며 각성, 결국 기존 초사이어인 블루의 한계를 넘으며 달성했다.
현재 기준으로 애니에서만 나왔지만 작중 무의식의 극의가 초사이어인 변신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초사이어인 블루를 초월한 이 변신 형태가 현재 기준으로 초사이어인의 종착점이자 최종 형태라고 할수 있는 변신이다.[3] 첫 등장시 코믹스에서 이미 기존 블루의 상위에 가까운 완성형 블루가 나온 상태라 그것과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실제 전투력 차이도 그렇고, 이름을 보면 완성형 블루가 블루의 완성 상태면 이건 그것을 넘어선 변신인듯 하다. 이를 본다면 엄연히 기존의 초사이어인 블루와는 다른 변신인셈. 초사이어인 4형태가 완성형 블루 라고 한다면 이것 경우는 초사이어인 2 같은 한 단계 진화한 말그대로 초사이어인 블루의 진화 형태라고 예시를 들수 있다.
1. 전투력
파괴할수 없는 것을 먹여주지!!
▶ 드래곤볼 슈퍼 베지터 vs 파괴신 톳포 中
▶ 드래곤볼 슈퍼 베지터 vs 파괴신 톳포 中
애니 기준으로 계왕권 같은 파워업 변신 없이 오직 전투센스만으로 싸우던 베지터가 이것으로 블루 계왕권을 얻은 손오공처럼 기존 블루를 넘어선 힘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정작 처음으로 등장한 화에선 첫 변신 버프조차 못받았는지 계왕권 블루와 별 차이가 없어보였다.[4]
그리고 126화에서 파괴신 모드 톳포를 1:1로 상대할때 밀리면서 이래 저래 포스를 보이지 못했지만 이후 다시 한 번 파워업을 이룩해내며 파괴신 모드 톳포를 상대로 완벽히 우세를 점하면서[5] 무려 파괴신의 파괴를 압도하면서 승리를 거두며 베지터가 파괴신의 영역에 들어갔음을 알려주면서 포스를 세웠다. [6]
2. 기타
- 변신 계기가 너무 작위적이라는 비판이 있다. 셀과의 싸움에서 자기 아들이 살해당해 큰 분노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큰 전투력 변화를 꾀하지 못했던 전례가 있는데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캬베의 소멸에는 전투력이 올라가냐?는 비아냥 섞인 비판을 하는 팬들도 있다. 다만 이는 이 변신 자체에 대한 비판이라기보다는 베지터와 캬베를 억지로 엮어주는 다소 무리한 연출에 대한 비판의 연장선이다. 아무리 베지터가 성숙해졌다고 해도 만난 지 몇 번 되지도 않는 캬베와 왜 이리도 "사제간의 정"을 강조하며 지겹게 엮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다.
- 기존 초사이어인 블루와 흡사하면서도 다소 외형상의 차이를 보이는데, 몇가지를 들면 다음과 같다.
- 머리와 눈동자의 색이 기존의 하늘색에 가까운 청색보다 파란색에 가까운 진한 청색이며, 특히 눈동자 묘사에 있어 동공이 명시되기 때문에 눈이 초롱초롱하게 파란 느낌이다.
초롱지터 - 머리 끝은 보다 날카롭고 전반적으로 윤기가 나며, 발산되는 기는 반짝거리는 연출이 추가되고 기의 색상과 머리 및 눈동자의 색이 진한 청색으로 동일.
- 마음대로 켜내기 힘든 무의식의 극의와는 달리 원할 때 변신할 수 있어서 톳포와의 싸움 후 변신이 풀렸는데도 지렌전 때 다시 변신했다. 힘의 대회 이후 무의식의 극의를 못쓰는 오공의 최대 파워가 20배 블루 계왕권인걸 생각하면 졸지에 Z전사 중 베지터가 최강이 되버렸다.[7][8]
[1] 코믹스가 아직 진행중인 관계로 현시점에서다[2] 118화 기점 소멸된 제 6우주 사이어인 캬베의 비공식 스승인 베지터가 그에게 직접 한 약속. 혹성 사다라에 데려가 달라는 카베가 약속을 걸은 것 부터 시작했지만 캬베가 우주 소멸한다고 사다라 행성 약속을 지킬수 없다며 우울해하길래 자신이 우승한 뒤 얻을 슈퍼 드래곤볼로 제 6우주 전원을 살려주겠다고 말한 내용이다.[3] 단, 다른 세계에 신의 힘을 다루지 않는 쪽으로 가는 초사이어인 4는 제외한다.[4] 일단 미묘하게 더 강해보이는 듯한 연출도 있긴 하지만 보통 첫 변신 버프를 생각하면 미묘한 감이 있다.[5] 진정 우주를 지키고 싶다면 자신처럼 모든 걸 내려놓으라는 파괴신 톳포의 대사를 부정하고 이번엔 캬베와의 약속, 사이어인으로서의 자긍심, 그리고 가족들을 떠올리며 한 번 더 파워업하며 톳포를 압도한 후 승리한다.[6] 사실, 전투력을 떠나 효율을 보더라도 블루 계왕권은 무리한 기의 운용으로 힘을 억지로 끌어올린 불안정한 형태이니 안정성과 지속성,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이 변신이 더 안전하다.[7] 물론 베지터 본인은 당연히 이런 결말을 좋아하지 않아서 듣자마자 그 힘마저 넘은 힘을 가지겠다고 선언하며 서로 호승심을 드러냈다.[8] 그리고 이걸로 영영 다신 극의로 변신 못한다고 단정하기도 뭐한게 프리더전에서 나메크성 이후 손오공이 연습 후 초사이어인을 임의로 변신할 수 있었던 것처럼 시간만 들여 연습하면 자의대로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실제 베지터도 그렇고 오공도 그렇고 그 힘 이상을 목표로 한다는 걸 보면 그 누구도 오공이 다시 극의에 도달 못할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지도 않다.